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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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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19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9월 30일 (월) 09:14 판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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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커넥트(Bitconnect) 로고
비트커넥트(Bitconnect) 로고와 글자

비트커넥트(Bitconnect, BCC)는 2017년 암호화폐 시장을 하락장으로 만든 원흉으로 꼽히는 암호화폐 시장의 대표적인 폰지 사기 프로젝트이다. 비트커넥트는 인도네시아에서 시작되었으며, 이들은 AI를 이용해 비트코인을 거래하면서 생긴 차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금으로 지급하는 프로젝트였다. 2017년 미국 진출까지 발표하며 30억 달러(한화 약 3조 5,800억 원)의 투자금을 모으며 한 때 시가총액 10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2018년 1월, 미국 당국에서 사기가 의심된다고 지목하자 폐업했고 여러 국가의 투자자들이 제기한 소송이 이어졌다.[1]

개요

비트커넥트는 2016년 2월 15일에 출시했다. 비트커넥트는 C++로 만들어졌으며, 윈도우, 맥 OS, 리눅스, IOS, 안드로이드 등에서 작동한다. 또한 오픈 소스로 만들어졌으며, MIT 라이센스를 취득했다. 세계 최초의 P2P 비트코인 대출 플랫폼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또한 비트커넥트는 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했으며, 한 블록을 생성할 때마다 매 15일마다 0.42%의 이익을 지급한다. 이 비율운 1년마다 10%씩 올라간다. 한 블록을 생성하는 데 60초가 생성한다. 비트커넥트는 플랫폼 이용자들이 비트코인을 대출하면 자동으로 그에 대한 이자를 받게끔 만들었다.[2] 보다 자세하게 말하자면, 소비자가 비트커넥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으로 비트커넥트 토큰을 구입하면, 하루에 얻은 수익을 배당금 형식으로 배분 받게 된다. 또한 해당 사용자가 비트커넥트 토큰을 많이 보유할수록, 그리고 비트커넥트를 사용하도록 많이 데려올수록 배당받는 수익률은 올라간다. 즉, 전형적인 다단계 사기 수법으로 운영했다. 그리고 비트커넥트는 일간 투자 자금의 약 1%, 연간 약 3,780%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와 같은 수익은 비트커넥트가 만든 투자 알고리즘을 통해 창출된다고 말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이 알고리즘은 비트코인을 저점에서 매수해 고점에서 매도한다. 하지만 이들은 이 알고리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변수를 이용하는지 또는 투자자가 계속 늘어나게 되면 어떻게 할 작정인지 등에 대해 전혀 설명하지 않았다. 이후 비트커넥트가 성장함에 따라 이 알고리즘으로 자금을 굴리게 되면 사실상 수익률이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화두로 떠올랐다. 대규모 자금으로 매수 및 매도에 나서는 행위 자체가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게 된다. 그러나 이들은 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을 내놓지 않았다. 또한 수익을 비트코인이 아니라 미국 달러로 배분하여 많은 비판을 받았다. [3] 그러나 미국 금융당국에선 이러한 수익 배분이 과도하여 폰지 사기라고 지적하였다. 결국 폰지 사기 판정을 받아 2018년 1월 16일에 폐업했다. 이 코인은 한 때 전체 시가총액이 30억 달러에 달하며 시가총액 8위에 이르기도 했지만,[4] 대규모 사기 행각으로 막을 내리면서 이 곳에 투자한 수천 명의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 또한 비트커넥트 사건은 2017년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장을 기록하게 만든 주요 원인이란 평가를 받기도 한다.

특징

비트커넥트는 사용자들이 비트커넥트의 대출한 가치를 이자로 돌려받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16년에 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소위 말한는 대출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비트코인을 비트커넥트 코인으로 거래하고 일정 기간동안 코인의 가치를 묶어둠으로 매일 계사되는 이자를 지급 받도록 한다. 지급되는 이자는 '트레이딩 봇'(trading bot)에 의해 결정된다. 트레이딩 봇은 비트커넥트 시스템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부분이었다. 그러나 사용자들이 지적한 것처럼 이들이 지급한 이자는 비트코인의 시가와 종가의 최대 한도 내에서 계산된 것이다. 비트커넥트 코인의 유동성은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수익을 비트코인으로 바꾸도록 하였다. 비트커넥트 측은 자신들의 대출 플랫폼의 개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비트커넥트 대출: 당신은 비트커넥트 대시보드에서 비트커넥트 대출 플랫폼에서만 비트커넥트 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 이는 비트커넥트 트레이딩 봇과 유동성 소프트웨어에서 얻은 수익을 포함한 투자 옵션이다. 당신은 투자 선택에 따라 일간 수익을 받을 것이다. 투자 기간이 끝나면, 당신은 비트커넥트 플랫폼에서 투자금을 회수하거나 계속해서 일간 수익을 받을 수 있도록 투자 플랫폼에 재투자할 수 있다." 비트커넥트의 목표는 각자가 탈중앙화 된 상태에서 암호화폐를 벌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한 관게자가 "비트커넥트는 회사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과 같다. 그러나 일부 기업은 비트커넥트를 잘 알려진 유명한 기획자로 지정하여 사용하였다. 이 기업들 사이에 어떤 돈이나 계약이 오고 갔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5]

한편, 비트커넥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스스로를 '자체적인 규제 금융 시스템'이라고 정의한다. 비트커넥트는 여러 투자 기회와 암호화폐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비트코인과 암호화페 관련 커뮤니티이다. 비트커넥트가 개발한 코인의 가격은 비트커넥트의 대출 플랫폼에서 발생한 공급과 수요의 알고리즘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비트커넥트 코인의 미래 가격은 채굴을 통해 발굴된 코인과 이를 주조하는 알고리즘의 결과이다. 이들은 코인의 최대 발향량을 2800만개로 정했다. 그리고 비트커넥트 생태계에는 세 가지 공급 채널이 있다. 이들은 이 채널들을 통해 자체적인 규율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6]

코인 공급 채널

첫 번째 채널은 코인 공급 채널이다. 이 채널은 비트커넥트 시스템에 새로운 코인을 제공한다. 비트커넥트 코인은 총 260만 개가 채굴을 통해 발굴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 채굴은 매 2분마다 생성되는 10 비트커넥트 코인을 1년 동안 채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총 2040만 개의 비트커넥트 코인이 스테이킹을 통해 제공된다. 비트커넥트 코인은 2800만 개가 될 때까지 계속 주조한다. 새로운 코인을 생성하는 계획과 이자율은 다음과 같다.[7]

비트커넥트 코인 발행 계획
듀레이션(채권에서 발생하는 현금흐름의 가중평균만기),[8] 이자율
1단계 : 6개월 (2017년 1월~2017년 6월) 60% (1개월 당 10%)
2단계  : 6개월 (2017년 7월~2017년 12월) 50% (1개월 당 8%)
3단계 : 6개월 (2018년 1월~2018년 6월) 40% (1개월 당 7%)
4단계 : 6개월 (2019년 7월~2018년 12월) 30$ (1개월 당 5%)
5단계 : 6개월 (2018년 7월~2019년 7월) 20% (1개월 당 3%)
6단계 : 6개월 (2019년 7월~2019년 12월) 10% (1개월 당 1.4%)

코인 대출 채널

두 번째 채널은 코인 대출 채널이다. 이 채널에서는 코인 생태계의 수요를 창출한다. 비트커넥트 코인은 오로지 비트커넥트 플랫폼에서만 투자할 수 있다. 비트커넥트의 투자 수익에는 비트커넥트의 트레이딩 봇과 변동성 소프트웨어를 통해 얻은 이익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투자 선택에 따라 이용자는 투자 선택에 따른 일간 수익을 받을 수 있다. 투자 기간과 투자를 그만두느냐에 따라 이용자는 비트커넥트의 대출 플랫폼에서 자신의 자본을 되찾거나 계속해서 비트커넥트 대출 플랫폼에서 일간 수익을 받을지 선택할 수 있다. 투자 금액에 비해 이자율과 투자 금액 회수가 언제 가능한지는 모두 다르다. 다음은 투자 금액 대비해 이자와 자본 회수 가능일에 대해 표로 정리한 것이다.[9] 유의할 사항은 비트코인 가격변동에 따라 이자율은 달라진다는 것이다.

비트커넥트 대출 플랫폼 이자율
투자금액 이자율(일간 발생률) 자본 회수 가능일
1100~1000달러(약 12만 원~120만 원) 변동성 소프트웨어 이자율 (1개월 당 최대 40%) 299일 후
1010달러~5000달러(약 120만 원~596만 원) 변동성 소프트웨어 이자율 (1개월 당 최대 40%)+일간 0.10% 239일 후
5010달러~10000달러(약 597만 원~1193만 원) 변동성 소프트웨어 이자율 (1개월 당 최대 40%)+일간 0.20% 179일 후
10010달러~100000달러 (약 1194만 원~1억 1930만 원) 변동성 소프트웨어 이자율 (1개월 당 최대 40%)+일간 0.25% 120일 후

비트커넥트 대출 플랫폼에 투자하고 싶다면 먼저 비트커넥트 코인을 구매해야 한다. 이 코인은 비트커넥트 거래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투자하는 데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비트코인을 예금해야 한다. 비트커넥트 거래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비트코인 주소에 예금해야 한다. 한 번 송금하고 나면 트랜잭션 기록에 확인 되지 않은 거래 내역이 남는다. 비트코인 네트워크 상에 3개는 거래 되어야 주소를 확인받을 수 있다. 이는 보통 30분 이상 걸린다. 그 다음으로 비트커넥트 코인을 비트커넥트 거래소에서 구입하면 된다. 비트코인 지갑이 충분히 찼으면 비트커넥트 거래 홈페이지에 접속한다. 그리고 맘에 드는 만큼 선택한 뒤 '비트커넥트 코인 구매' 버튼을 누르면 된다. 마지막으로 비트커넥트 지갑에서 비트커넥트 코인을 대출하거나 투자할 수 있다. 한 번 비트커넥트 지갑을 다 채웠으면 지갑의 대시보드에 들어가 '비트커넥트 대출'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비트커넥트 박스가 나타날 것이다. 그 안에 달러로 대출받거나 투자하고 싶은 금액을 적으면 된다. 그 다음 서비스 약관을 읽고 나서 약관의 규칙들에 동의한후 작은 상자를 체크한다. 화면 아래에 있는 '비트커넥트 지갑에서 지출' 버튼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 버튼을 클릭하고 나면, 확인 박스가 화면 상태 나타날 것이다. 그러면 '확인'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지출 완료'라고 하는 확인 메시지가 뜰 것이다. 그렇게 되면 트랜잭션은 끝난 것이다. 항상 비트커넥트 지갑 안에 코인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확인해야 된다. 이하는 대출에 대한 안내문이다.

첫 번째, 비트커넥트 안에 들어온 비트코인을 확인하는 데는 블록체인 상에 기록되고 확인하는 데 두 번의 점검이 필요하고 이 과정에는 20여 분이 걸린다. 두 번째, 돌려받은 이자로는 다시 투자금 속에 집어넣거나 현재 시장에서 비트커넥트 코인이 거래되는 가격에 맞춰 미국 달러로 교환할 수 있다. 세 번째, 모든 배당금 지불 시스템은 자동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받지 못할 수 있다. 네 번째, 보너스를 받기 위해선 비트커넥트의 계정 1개를 갖고 있어야 하며, 한 번의 대출을 했을 때 받을 수 있다. 다섯 번째, 비트커넥트는 고객들에게 3단계에 걸친 제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비트커넥트 웹사이트를 홍보하거나 대출 프로그램을 소개하면 수당을 더 받을 수 있다. 여섯 번째, 비트코인캐시는 2017년 8월 1일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해서 갈라진 것이기 때문에, 비트코인캐시를 이용해도 비트코인과 지갑에 똑같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일곱 번째, 비트커넥트에서 비트코인 지갑에서 인출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금액은 바로 0.005 비트코인이다. 또한 비트커넥트는 모든 출금 거래에 있어서 0.0004 비트코인을 고정 수수료로 청구한다. 여덟 번째, 대출 계약을 하고 나면 대출 지갑에 미국 달러로 교환 받는다. 아홉 번째, 사용자가 받게 될 이자는 그 날의 차트 변동성에 따라 다음 날 받게 된다. 열 번째, 투자금을 합치지 않고 한 번에 입금한 투자금 액수에 따라 별도로 배당금을 지급한다. 열 한 번째, 비트커넥트는 보안을 매우 중요시하기 때문이 '로그인 보안 확인' 시스템으로 고객의 계정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열 두 번째, 재투자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금액은 10달러이며 10달러의 배수이다. 열 세 번째, 대출 트랜잭션을 승인 받은지 24시간이 지난 뒤에 지불에 대한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일간 배당금은 비트커넥트 가격 병동 소프트웨어에 계산 된다. 열 네 번째, 비트커넥트 계정으로 비트코인을 구입할 수 없다. 서로 다른 블록체인에서 파생된 디지털 화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각 통화 별로 지정된 지갑이 따로 있다. 열 다섯 번째, 비트코인은 코인베이스와 같은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들은 유럽, 아메리카, 호주와 싱가포를 등의 거래를 담당하고 있다. 열 여섯 번째, 비트커넥트 대출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 통화로 제 3의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구입해야 한다. 비트커넥트에선 비트코인을 팔거나 사지 않기 때문이다. 열 일곱 번 째, 대출 이자는 트랜잭션이 승인된 이후로 매일 24시간 이후 사용자의 계정에 더해진다. 모든 대출 트랜젝션은 이자 결제 시스템에 의해 별도로 계산된다. 열 여덜 번 째, 비트커넥트는 일간 이익율은 취급하지 않는다. 사용자가 이 투자 플랫폼에서 벌어들일 매일 발생하는 이자율은 비트커넥트 자체 변동성 소프트웨어로 계산한다. 열 아홉 번째, 비트커넥트는 1 비트코인씩 출입금을 확인하는 데 보통 10분이 걸리지만, 그 이상 걸릴 때도 있다. 스무 번 째, 다른 지갑으로 비트코인이나 비트커넥트를 보낼 때, 블록체인 상에 약간의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다.

비트커넥트 코인을 취득하면, 지분증명 채굴을 통해 연간 최대 12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수익을 얻으려면 비트커넥트큐티(Bitconnect-QT) 지갑에 코인을 담아야 한다. 즉, 지갑 안에 비트커넥트 코인을 보유한 사람은 네트워크 보안 유지에 도움을 주는 대가로 잔액에 대한 이자를 받게 된다. 또한 비트커넥트는 지분증명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배당금은 기간별 지출에 따라 달라진다. 비트커넥트 코인 네트워크는 2016년 12월 24일에 첫 번째 블록을 형성했고 지불 시스템은 이 때부터 시작했다. 지갑에 비트커넥트 코인을 보유한 사람은 네트워크 보안 유지에 도움을 준 대가로 스테이킹 잔액에 이자를 받게 된다. 또한 사용자는 언제든지 스테이킹을 종료할 수 있으며, 모든 코인을 거래소나 웹 지갑에 보낼 수 있다. 그러나 스테이킹 이자율을 얻으려면 최소 15일 동안에는 비트커넥트 코인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15일이 지난 후에 지갑에 지분증명 채굴 블록이 표시 되며, 이때 획득한 블록 수는 소프트웨어에 보유하고 있는 코인 갯수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코인 분배 채널

이 시점부터 코인 분배 및 가격 발생이 이뤄진다. 비트커넥트 코인 거래소가 대표적이다.

추가 보너스

비트커넥트 추천 서비스(Referral Bonus)

비트커넥트는 "추천 보너스(“Referral Bonus") 시스템을 사용했다. 이는 더 많은 이용자들을 데려와 비트커넥트의 소비자로 만들면 중개자에게 추가 수익을 보너스로 지급하는 것이다. 총 3단계에 나눠서 다른 비율로 수익금을 지급했다. 이 때문에 비트커넥트가 성행하던 시절 많은 유튜버들이 열심히 비트커넥트 광고를 했다. 그래야만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비트커넥트가 폰지 사기로 낙인 찍혀서 이를 광고한 많은 유튜버들도 불법 추천으로 고소를 당할 위기에 놓였다.

비트코인과의 차이점

비트커넥트와 비트커넥트 코인은 한 플랫폼의 다른 두 양상이다. 비트커넥트가 비트코인 대출 플랫폼을 표방한다면, 비트커넥트 코인은 이 플랫폼에서 쓰이는 가치 토큰이다. 채굴(작업증명이라고도 한다)은 처음부터 비트코인 플랫폼의 필수 조건이었다. 채굴에서 블록체인 사용자는 컴퓨터를 통해 트랜잭션의 유효성 검사를 거쳐서 암호화폐를 얻게 된다. 작업증명은 암호화폐 플랫폼이 일정 기간 동안 코인을 소유한 경우 더 많은 코인으로 보상하는 시스템이다. 사용자가 코인을 소유하는 것은 모든 암호화폐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투자자가 특정 암호화폐를 구매한 다음 그 코인을 보유하거나 사용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게 되면 해당 플랫폼에 대한 신뢰가 형성되어 해당 코인의 가치가 높아진다.또한 비트커넥트는 비트코인 플랫폼에 비해 빠른 트랜잭션을 보인다. 비트코인의 SHA-256보다 광부에서 더 빠르게 디코딩하는 알고리즘으로 스크립트 알고리즘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블록체인 유효성 검사란 말 그래도 블록체인 상에서 이뤄진 거래의 유효성을 검사하는 것이다. 디지털 화폐는 특별한 검사 없이 누군가 송신하면 바로 받을 수 있는데, 그렇다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록체인 이용자는 해당 자금을 사용하기 전에 거래의 유효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예컨대 본인이 그 자금의 정당한 소유자인지, 발신자가 보낸 자금이 그의 정당한 소유였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검사를 거치게 되면 처리 속도가 약간 느려지게 되지만, 안심할 수 있는 거래와 안전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비용보다는 적다. 또한 해싱 알고리즘이 강할수록 플랫폼의 보안이 강화되지만 트랜잭션 유효성 검사 속도는 느려진다. 결국 이 검사는 안전성과 속도라는 균형을 완성하는 것이다. 일부 암호화폐는 속도를 선택하고 일부 암호화폐는 튼튼한 보안을 선택하게 된다.

문제점

비트커넥트는 다단계 형식의 마케팅 구조와 매일 1%의 복리 이자를 지급한다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지급률로 인해 폰지 사기라는 의혹을 받았다. 그렇다고 소비자에게 약속한 이자를 지급한다고 보장한 것은 아니었다. 이자율은 비트코인의 가격 변동에 따라 크게 달라졌다. 이런 면모 때문에 비트커넥트는 많은 국가에서 영업 금지 처분을 받았고, 수사를 받기도 했다.

먼저 2017년 7월, 영국 정부가 비트커넥트가 합법한 지 알아보기 위해 두 달 동안의 유예 기간을 둔다고 밝혔다. 2018년 1월 3일, 미국 텍사스 주 증권위원회는 수익이 불투명하다는 비트커넥트 사용자들의 진술을 인용하여 이를 '폰지 사기'라고 정의하며 영업 중지를 명했다. 텍사스 주는 비트커넥트가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지급 받는 방법에 대해 재무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것을 포함하여 이들의 여러 가지 점들을 지적했다. 텍사스 주 증권위원회 뿐만이 아니라 노스 캐롤라이나 주 증권위원회는 비트커넥트가 해당 지역에서 금융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등록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이 외에 비트커넥트는 5개의 소송을 당했다. 그 후, 2018년 4월 23일에 미국 온타리오 주 역시 비트커넥트가 투자 자금 모집, 증권 거래 제안 서비스 등의 업무에 대해 허가 받지 않은 토큰을 발행하고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문제 삼았다. 온타리오 증권관리위원회에선 자신들의 규정을 위반한 비트커넥트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경고하고 이들과 접촉할 방법을 찾았다.[10]

2018년 1월 7일, 비트커넥트는 문을 닫았고 호황기 때엔 개당 최고 346달러까지 치솟았던 비트커넥트 코인 가격은 1달러까지 급격히 폭락했다. 이전에 비하면 무려 92%나 줄어든 것이다. 최고 이에 대해 비트커넥트는 대출을 재투자하기 위함이라고 말했으나, 비트커넥트 웹사이트는 그대로 운영되었고, 허가를 받은 이용자들에게 그들의 비트커넥트 코인으로 비트커넥트엑스(Bitcon X, BCCX) 코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ICO를 진행하였다. 비트커넥트가 이처럼 안 좋은 상황에 ICO를 개최한 배경에 대해서 두 가지 주장이 제기됐다. 첫 번째 주장은 일명 '먹튀'를 하기 위해 회원 유치를 하기 위해 진행한 ICO라는 것이다. 즉, 비트커넥트엑스는 회원들을 더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다. ICO를 통해 앞으로도 기업을 운영할 것처럼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주고는, 그 뒤에서는 투자자들의 뒤통수를 때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말이다. 하지만 비트커넥트가 해당 ICO 공지를 2017년 12월 말에서 2018년 1월 초에 올렸고, 이후 1월 14,15일 경 디도스 공격으로 인해 거래소를 중단한 사실을 보면 이 주장은 설득력이 낮다. 그 이유는 공지를 올린 뒤 실제 ICO를 진행하기까지 15일 동안 투자자들을 위해서 벌인 일이라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더 많은 투자자들을 안심시키고 투기를 하도록 유도하려고 한 거라면 공지를 한 달이나 두 달 전에 올려서 더 오랫동안 모집을 했을 것이다. 그래야 더 많은 회원이 몰려들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 시기(2018년 1월 초) 비트커넥트의 시가 총액은 약 2조원을 넘어섰고, 회원들이 내는 수수료로 인한 수입만 해도 한 달에 약 15억 원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를 포기하고 오직 투자금만 받고 문을 닫기 위해 ICO를 했다는 것엔 어폐가 있다.

두 번째 주장은 비트커넥트가 이 ICO를 통해 코인 가격을 펌핑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대출 플랫폼 코인 가격이 오르려면 시장에 유통되는 해당 코인의 물량이 줄어야 한다. 그래야 대출을 위해 이 코인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수요에 비해 공급이 줄면 당연히 이 코인 가격은 올라가게 된다. 비트커넥트엑스를 비트코인이나 라이트 코인으로 살 수는 없으니 사람들은 비트커넥트 코인으로 비트커넥트 엑스를 구입하려 할 것이다. 그러면 회원들이 수익금으로 받은 비트커넥트엑스나 투자 만기가 되어 돌아온 원금으로 받은 비트커넥스 코인을 시장에 팔지 않고 보관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시장에는 자연스럽게 해당 코인의 물량이 줄어드니 매도 물량도 줄어들게 된다. 그에 더해 비트커넥트가 이 ICO를 성공시켰을 시 비트커넥트 코인은 다시 비트커넥트 계좌로 입금되어 비트커넥트 코인 무량은 다시 줄어든다. 이렇게 되면 회원들의 대출 수익금을 비트커넥트 코인으로 지급해야 되는데 ICO가 성공하면 이를 통해 받은 비트커넥트 코인을 통해 안정적으로 고객들에게 수익금을 지급할 수도 있다. 즉, 코인 물량 부족으로 인한 코인 가격 상승 효과와 비트커넥트 코인 확보로 인해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금 지급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또한 가격이 올라가면 코인마켓캡에서 시가총액 순위도 올라가게 되어 투자자들이 더 모여들 것이다.

비트커넥트 홈페이지 방문객 추이(2017년 9월 17일~2018년 2월 18일)

실제로 이들의 의도대로 2017년 12월까지는 비트커넥트 홈페이지 방문자 수가 약 5천 만 명에 달할 정도로 성황이었다. 그러나 상단에서 언급한 대로 미국 주 정부들에게 운영 정지 명령을 받으면서 문제가 생겼다. 이로 인해 미국 진출이 가로막힌 비트커넥트는 사업을 접기 전에 비트커넥스 코인을 개당 최고가였던 363달러를 기준으로 원금을 돌려주는 방식을 고안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소유한 비트커넥트 코인만으로는 모든 회원들에게 원금을 돌려주기엔 부족할 수 있다. 이들이 수익으로 주는 미국 달러는 거짓일지라도, 비트커넥트 코인 원금은 정말로 돌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ICO라는 결정을 내렸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그를 통해 회원들에게 돌려줘야 할 때 부족한 비트커넥트 코인을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덕분인지 비트커넥트 엑스의 가격이 50달러(2018년 1월 기준)이 되었다. 이 코인의 값이 높을 수록 비트커넥트 코인을 확보하고 회원들에게 원금을 돌려주기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1달러 부근의 가격에서 ICO를 하는 반면에, 비트커넥트가 50달러라는 무리한 가격에 이를 강행하는 것이 더 맣은 비트커넥트 코인을 받아 회원들에게 원금을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면 이해할 수 있다.

한 때 비트커넥트 코인이 300달러를 넘었기 때문에, 비트커넥스 엑스 역시 그렇게 될 거라는 전망에 많은 투자자들의 매수하여 계속 매진되었다. 아마 이 코인을 구입한 사람들은 50달러에서 비트커넥트 코인이 그랬던 것처럼 300달러만 되어도 6배는 수익을 볼 것이라는 생각을 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비트커넥트는 디도스로 거래소를 중단하고 2018년 1월 17일에 대출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렸다. 그 동안 고객들에게 비트커넥트 코인을 원금으로 돌려주는 준비를 했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들이 진행한 ICO는 미국 정부가 내린 정지 명령으로 인해 고객들에게 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용도로 연 것이라 볼 수 있다.[11] 이후 2018년 1월 31일, 비트커넥트에 임시 영업 금지 명령이 내려졌고, 2월 13일에 해지될 때까지 비트커넥트의 자신을 동결시켰다. 그러나 비트커넥트는 한 번도 기업으로 존재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이 가졌거나 가진 자산이 정확히 얼마나 되는 지는 알 수 없었다.

인도 정부 역시 비트커넥트 관련 수사를 시작했다. 비트커넥트 투자자들은 인도 지부 경영자가 외부에 연 수익률 365%에 달하는 투자 프로젝트를 제공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이에 관련된 투자자들은 비트커넥트에게 해당 수익을 받지 못했으며, 9명의 투자자들이 프로젝트 담당자에게 2000개의 비트코인을 요구하고 있다. 그에 따라 인도 범죄 수사 기관은 조사에 착수했다.[12] 2018년 8월 18일, 비트커넥트의 투자자이자 인도 지역의 지도자로 알려진 디비에쉬 달지(Divyesh Darji)가 인도 델리에서 체포되었다. 그는 인도 정부가 루피를 통용 금지한 뒤로 이른 바 '검은 돈'을 돈세탁하는 기업에 가담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후, 비트코인닷컴은 미국 일리노이 주와 애리조나 주 당국이 인도 구자라트 주의 범죄수사국에게 비트코인 책임자의 자산을 압류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두 주가 해당 지역 투자자들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내린 조치라고 그들은 설명했다.[13]

2018년 7월 6일, 코인텔레그래프가 플로리다 주 법원의 공개 문건을 인용하며 유튜브가 비트커넥트의 폰지 사기 혐의 소송에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한다고 보도했다. 비트커넥트가 증권으로 등록하지 않은 토큰을 발행하고, 폰지 사기 형태로 자금을 조달에 피소되었는데도 유튜브는 비트커넥트가 제작한 홍보 영상을 내리지 않았다. 비트커넥트 측 영상을 7만 시간 이상 노출되었고, 이 영상은 5,8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플로리다 주 법원은 이에 대해 사람들이 무방비로 비트커넥트와 관련 프로젝트에 노출돼 피해를 입은 것에 유튜브도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14] 이에 대해서 코인데스크에서도 보도하였다. 비트커넥트가 서비스를 폐쇄하자 2018년 1월 말 플로리다를 시작으로 투자자들의 소송이 이어졌고, 2018년 6월에 내려진 법원 판결 이후로는 집단 소송으로 통합했다. 거기에 미국 FBI도 조사도 진행되었다. FBI는 2019년 2월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비트커넥트 코인' 투자 피해자를 찾고 있다"며 "비트커넥트에 투자한 적이 있다면 간단한 조사에 응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이 실시하는 설문저나느 처음으로 비트커넥트를 접한 경위, 투자액과 투자자 이름 등의 정보를 요구한다. 설문 응답은 비트커넥트 수사와 비트커넥트 코인 관련 투자자이자 잠재적 피해자를 식별하는 데 사용한다. [15]원고 측은 유튜브가 비트커넥트 지지자 및 제휴사가 만든 각종 홍보 영상에 대한 감시 의무를 소홀히 했다고 지적했다. [16]그러면서 그들은 "유튜브는 폰지 사기를 조장하는 등의 악의적 행위자가 각종 유해하고 부적절한 콘텐츠를 퍼뜨릴 수 없도록 제재하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17]비트커넥트 집단 소송을 맡고 있는 실버 밀러 로펌의 창설자 데이빗 실버 역시 "유튜브는 비트커넥트가 스캠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수천 만 명의 잠재 투자자들이 접근하도록 허용했다. 물론 사기업체라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다. 옛말에 '옆에 개가 있으면 벼룩이 된다'는 속담이 있다. 이번 사건에 적절한 표현일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밀러는 유튜브가 "합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튜브의 모기업인 구글은 2018년 3월부터 플랫폼 내 ICO 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하고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해선 그 어떤 대응도 하지 않았다.

미국에서 비트커넥트 수사가 계속되며서 비트커넥트의 전 투자자이자 SNS 인플루언서인 트레반 제임스(Trevon James)가 미국 증권거래 위원회(SEC)에게 소환장을 받아 2018년 9월 14일에 출두했다. 제임스는 개인 유튜브 채널 및 SNS 계정을 통해 비트커넥트 코인을 홍보하고 그로 인해 개인적인 이익을 얻었다는 혐의가 있기 때문이다.[18] 그 이후, 비트커넥트가 마지막으로 거래 가능했던 암호화폐 거래소였던 트레이드사토시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8년 9월 10일 비트커넥트 토큰을 상장 폐지 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이를 통해 비트커넥트 코인은 모든 거래소에서 상장폐지 되었다.[19]

사건 이후

2017년 10월 28일, 비트커넥트는 태국 파타야에서 첫 번째이자 유일한 연례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 참가한 뉴욕에 사는 비트커넥트의 홍보 담당자인 카를로스 마토스( Carlos Matos)는 비트커넥트에 대해 우렁찬 노랫소리와 함께 열정적인 연설을 하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래서 그의 연설 당시 모습을 합성하거나 변주한 인터넷 게시물들이 한 동안 인기를 끌었다. 그 후, 비트커넥트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지 약 1년이 지난 2019년 5월에 마토스는 유튜브에 비디오를 하나 올렸다. 그 역시 비트커넥트 스캠의 피해자라고 주장한 내용으 영상이었다. 마토스는 "초기 비트커넥트에 2만 5600달러(약 3047만 6800원)을 투자했지만 대부분을 잃었다"라며 "한창 투자 열풍이 고조됐을 당시 25만 달러를 인출할 수 있었지만 대부분의 피해자가 그랬듯이 나 또한 시기를 놓치고 자금을 모두 잃었다"고 말했다.[20]

이후 2019년 5월, 비트뉴스투데이는 비트커넥트 프로젝트가 '비트커넥트 2.0'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7월 1일 출시된 것으로 밝혀졌다.[21] 그러나 비트커넥트 2.0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분명하 드러나지 않았다. 이들의 웹사이트에는 그과 관련된 어떤 정보도 들어있지 않다.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이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이 프로젝트가 또 다른 사기극에 다시 빠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22] 한편, 투자자들에게는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각주

  1. 이민우 기자,〈암호화폐, 현재까지 1000종 이상 망했다〉, 《아시아경제》, 2018-07-02
  2. 비트커넥트란 무엇인가? - 초보자들을 위한 비트커넥트 설명(영문)〉, 《Finder》, 2018-01-29
  3. 피우스의 대도둑&,〈비트커넥트 폰지 사기 대해부〉, 《스팀잇》
  4. 유호석 기자 ,〈<유호석의 펀펀한 투자> 비트커넥트부터 지저스코인까지〉, 《에이원뉴스》, 2018-08-13
  5. 비트커넥트(영문)〉, 《위키백과》
  6. 비트커넥트란? (영문)〉, 《비트커넥트 공식 홈페이지》
  7. 비트커넥트란 무엇인가(영문)〉, 《비트커넥트 공식 홈페이지》
  8. 듀레이션〉, 《위키백과》
  9. 비트커넥트 대출에 투자하는 법(영문)〉, 《비트커넥트 공식 홈페이지》
  10. 비트커넥트(BitConnect), 온타리오주 증권관리위원회 규제 직면〉, 《코인니스》, 2018-04-23
  11. 하우형주동 , 〈비트커넥트X(bccx), ICO를 왜 했을까?〉, 《티스토리 블로그》, 2018-03-30
  12. 비트커넥트, 인도 범죄조사 기관서 조사〉, 《코인니스》, 2018-06-01
  13. 美 일리노이·애리조나 주, 印 CID에 비트커넥트 자산 압류 요청〉, 《코인니스》, 2018-09-12
  14. YouTube, 비트커넥트 소송 관련 '피고 신분' 출석 예정〉, 《코인니스》, 2018-07-06
  15. 김지윤 기자, 〈[https://blockinpress.com/archives/13959 “다단계 사기 피해자 찾습니다”…FBI, 비트커넥트 투자자 찾기 나서 FacebookTwitterKakao TalkLINE]〉, 《블록인프레스》, 2018-02-22
  16. Muyao Shen, 〈유튜브 ‘비트커넥트’ 사기 소송 피고로 추가〉,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07-10
  17. 유튜브, 비트커넥트 관련 '콘텐츠 관리 직무 태만' 소송 휘말려〉, 《토큰포스트》, 2018-07-10
  18. 美 SEC, BCC 홍보 인플루언서 소환〉, 《코인니스》, 2018-08-08
  19. BCC, 9월 10일 모든 거래소서 상장 폐지〉, 《코인니스》, 2018-08-13
  20. 다단계 사기 비트커넥트 홍보 책임자 "나도 피해자"〉, 《코인니스》, 2019-05-05
  21. 폰지 사기 비트커넥트 재등장...투자자 주의 필요 〉, 《코인니스》, 2019-05-20
  22. (스캠주의) 비트커넥트 2.0, 2019년 7월 출시 발표〉, 《코인코드》, 2019-05-20

동영상

참고자료

같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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