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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이란 닫힌 공간을 세는 단위이다. 한자로 間(사이 간)이라서 '간'으로 읽어야 하지만, '칸'으로 읽는 용례가 있어 이처럼 불린다. 칸은 원래 기둥과 기둥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단위로 쓰였으나, 나중에는 사방거리 1칸인 건물면적도 1칸이라고 하여, 칸은 길이의 단위인 동시에 넓이의 단위로도 함께 쓰이고 있다.

참고자료[편집]

  • 〉, 《나무위키》
  •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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