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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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anhe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9월 21일 (금) 15:1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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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콘(Alphacon) 로고

알파콘(Alphacon)은 블록체인 기반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개인에게 헬스케어 빅데이터의 소유권을 부여한다.[1] 창시자는 함시원 알파콘 대표이사이다. 알파콘 토큰(Alphacon Token)의 화폐 단위는 ALP이다.

개요

400픽셀알파콘(Alphacon)

알파콘은 알파 에이지 시대를 열어가는 헬스케어 유니콘’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기존 헬스케어 빅데이 터 및 플랫폼 산업에서 개인이 철저히 소외되고 있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Big Data Revolution in Healthcare’라는 기치를 내걸고 탄생한 헬스케어 데이터 유통 및 개인 맞춤형 솔루션 제공 플랫폼이다.

역사

2018년 5월 23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드레스가든에서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차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2]

2018년 6월 15일 0시부터 알파콘 토큰(ALP)에 대한 프리세일을 시작했다.[3]

2018년 암호화폐 거래소 연맹인 유닥스(UDAX)에 상장하기로 확정되었다.[4]

특징

데이터 생성 및 흐름

알파콘은 헬스케어 빅데이터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생한 블록체인 기반 유통 및 솔루션 제공 플랫 폼이다. 알파콘은 개인이 라이프 로그, 유전자, 기능의학 데이터의 플랫폼 제공 및 유통에 동의할 경우 암호 화폐인 ALP로 보상한다 빅데이터를 제공한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가 어떻게 유통되는지 알파콘 앱을 통해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알파콘 앱은 분석리포트, Wallet 등 정보를 볼 수 있는 메뉴 외에도 ALP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 등도 갖출 예정이다. 데이터를 구매하는 기업, 제약사나 제휴 병원 역시 알파콘 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습득 할 수 있다.

토큰을 통한 생태계 성장 과실 공유

블록체인을 통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은 개인이 자신의 소중한 헬스케어 데이터를 기꺼이 제공함으로써 시작된다. 다수의 사람들이 블록체인이 제공하는 신뢰에 응해 생태계가 성장, 발전한다면 당연히 그에 따른 과실도 이를 가능케 한 개인들에게 공유되어야 한다. 만약 생태계 성장에 따른 과실이 개인에게 공유되지 않는다면 힘들게 축적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의 신뢰는 추락할 수 밖에 없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되는 암호화폐, 토큰이다.

알파콘 플랫폼의 블록체인 계층구조

알파콘 플랫폼은 알파콘 생태계 참여자들이 생체데이터 거래 활동을 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플랫폼에서 거 래되는 실제 데이터는 이미 구축되어있는 외부 데이터베이스(Data Banking Cloud DB)에 저장되며, 데이터 거래의 투명성과 무결성을 보장하기 위해 이더리움 블록체인 네트워크상에 거래 정보들을 기록하고, 이에 기 반을 둔 보상체계를 자동화한다. 이를 위한 플랫폼의 구조는 크게 컨트랙트 레이어(Contract Layer), 인터페이스 레이어(Interface Layer), 어플리케이션 레이어(Application Layer)의 3계층으로 구분되어 있다.

문제점

사건

각주

  1. 함지현 기자, 〈헬스케어 암호화폐 '알파콘', 첫 번째 밋업 개최〉, 《전자신문》, 2018-05-14
  2. 김남규 기자, 〈알파콘, 일반 투자자 대상 1차 밋업...5월 23일 개최〉, 《IT조선》, 2018-05-14
  3. 김남규 기자, 〈알파콘, 6월 15일 프리세일 시작〉, 《IT조선》, 2018-06-14
  4. 김승민 기자, 〈알파콘, 블록체인 에셋거래소 연맹 ‘유닥스’ 상장 확정〉, 《지디넷코리아》, 2018-08-29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