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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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코인(BOS coin) 로고

보스코인(BOS coin)은 한국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이다. 팍스넷 대표이사 출신의 박창기블록체인OS라는 회사를 만들어 보스코인 ICO를 진행했으나 경영권 분쟁으로 갈라서고, 이후 김인환 대표이사를 거쳐, 기술이사(CTO) 출신인 최예준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개요

보스코인(BOS coin)

3세대 메인넷을 표방하는 보스코인은 2017년 5월 국내 최초로 ICO를 진행했다. 95개 나라에서 2,500여명이 참여해 17시간 만에 마감했고, ICO 시작 9분 만에 157억원의 하드캡을 달성했으며 총 6,902 BTC를 모금했다. 보스코인은 세상에 좀 더 나은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고, [[[DPOS]]](Delegated Proof of Stake)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보스코인 플랫폼은 트러스트 컨트랙트(Trust Contract)와 의회 네트워크(Congress Network)라고 불리는 의사결정 시스템 위에서 작동한다. 보스코인의 현재 시가총액은 270억 원으로 174위에 머물고 있다.

등장 배경

보스코인은 기존 암호화폐에 내재된 기술 상, 운영 상의 문제점을 보완 및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스마트 컨트랙트의 결정 불가능 문제

이더리움이 기반하고 있는 튜링-완전 언어는 본질적으로 결정 불가능하기 때문에 스마트 컨트랙트 작성에 사용하는 것은 부적합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스코인은 일반 사용자가 쉽게 읽을 수 있고, 스마트 컨트랙트가 계산적으로 결정 가능한지 수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도메인 특화 언어를 적용하였다. 보스코인의 추론 엔진은 시맨틱 웹 기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코드가 실행되기 전에 코드로부터 정보를 추론할 수 있다. 계약은 결정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계약의 결과는 분명히 확인된다. 엄격한 OWL 및 TAL 방식의 접근이 블록체인 기반의 계약을 개발하는데 있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의사결정 프로세스 결여 문제

보통 탈중앙형 시스템의 의사 결정 프로세스는 온전치가 않다. 보스코인은 소프트웨어와 전체 생태계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드운영자들이 제안서를 작성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의회 네트워크(Congress Network)라고 하는 거버넌스 시스템을 구성했다. 시스템 변경 제안서는 의회 네트워크에서 투표가 통과하면 사회적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간주하며, 제안서에 의해 변화된 내용은 네트워크에 자동으로 적용된다. 또 다른 유형의 제안서로는 자금 조달 제안서가 있다. 펀딩 제안서 제출 후 의회 네트워크 투표에서 통과하면 공공 예산을 사용할 수 있다. 보스코인은 이러한 제안들을 통해서 전체 보스코인 생태계의 개발을 위해 쓰일 수 있는 상당한 양의 공공 예산을 설정해 두었다.

중앙집중화 합의 알고리즘 문제

PoW 합의 프로토콜만을 사용하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들은 경제적 인센티브와 정치적 인센티브가 분리되지 않음으로써 발생하는 문제를 겪고 있다. 보스코인은 경제적 인센티브와 정치적 인센티브를 분리하는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이러한 문제를 극복한다. 정치 권력이나 경제적 재원을 얻으려면 시스템에 대해 투자를 해야 한다. 사용자는 노드의 수를 늘려 투표수를 늘리거나 예치금 보상 및 블록생성 보상에 투자하여 마이닝 수입을 최대화할 수 있다. 부가적으로, 여기에 사용된 합의 프로토콜은 에너지 효율이 높고 더 빠르다.

제한된 실사용처로 인한 문제

탈중앙형 암호화폐는 제한된 실사용처로 인해 투기가 많이 이루어진다. 화폐 가치란 본질적으로 화폐가 얼마나 유용하게 쓰여지고 있는가로 판단된다. 보스코인은 두 가지 애플리케이션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 애플리케이션은 코인의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스타닥델리크라시 애플리케이션은 코인의 거래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새로운 사용자를 확보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스타닥은 연예인 등 스타의 인기에 배팅을 거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배팅이 적중되면 스타달러를 보스코인과 교환할 수 있다. 델리크라시는 집단의사결정 플랫폼이다.

특징

트러스트 컨트랙트(Trust Contracts)

트러스트 컨트랙트OWLchain이라 불리는 프로토콜 레이어에 기반하여 안전하게 실행되는 계약을 말한다. [1]이라 불리는 결정가능성을 가진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에 기반하여 안전한 계약을 보장하며 기존 스마트 컨트랙트의 결정불가능성으로부터 발생되는 문제들을 극복한다. 보스코인 블록체인 위에 만들어진 OWLchain에 기반한 계약을 트러스트컨트랙트라고 한다. 이 아키텍처는 표현력을 확장하면서도 계약의 안전하고 정확한 실행을 지원할 수 있는 결정가능성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OWL과 RDF 모두 모호하지 않은, 구조화된 데이터 분류체계를 작성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보스코인은 OWL을 트러스트 컨트랙트의 기반 언어로 선택했다. 그 이유는 OWL은 이전에 제시된 사실 또는 공리의 집합에서 논리적인 결과를 추론하는 도구인 Reasoners를 사용하여 P-TIME 복잡성을 보장하기 때문이다. OWL의 목적은 기존의 웹표준 기술들의 조합을 통해 인터넷 상에서 정보의 신뢰성을 제공하는 것이다.

합의 알고리즘

보스코인은 FBA 합의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mFBA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여기서 FBA는 노드들이 팀으로 그룹을 구성함으로써 만장일치 없이도 합의할 수 있는 메커니즘이다. 거래가 이루어지면 모든 사람들에게 그 정보가 전송이 되고, 전체 네트워크가 데이터 상태에 동의하길 기다리는 것 대신 신뢰할 수 있는 노드로부터 충분히 많은 동일한 메시지를 듣는 경우 그 노드의 정보를 올바른 것으로 가정한다. FBA 외에도 보스코인 합의 프로토콜은 거버넌스 시스템의 유지 관리를 위해 지분 증명의 특성을 적용했다. 사용자는 한 노드 내에 10,000개 단위로 보스코인을 예치 할 수 있으며, 유동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대가로 노드에 예치된 코인의 총 수에 비례하여 새로 발행된 보스코인을 받는다.

의회 네트워크

의회 네트워크는 분산형 조직에서 발생하는 거버넌스 문제를 해결하고, 시스템이 보다 탄탄한 에코시스템으로 계속 진화하도록 돕는 보스코인 플랫폼의 의사결정 기관이다. 보스코인의 TPS는 현재 5,000를 기록하고 있지만 여전히 VISA의 최대 트랜잭션 속도에는 충분하지 않다.[2]의회 네트워크는 보스코인의 민주적 의사결정 기관으로서, 각각의 풀노드 운영자들로 구성된다. 의회 구성원이 되려면 안정적인 네트워크 속도로 완전히 동기화된 노드(풀 노드) 운영, 4 unit 이상의 예치 (하나의 예치 단위는 10,000 BOS), 투표에 참여해야한다. 사용자는 보스코인 시스템의 수혜자이다.

보상 시스템

의회 구성원이 보스코인 보상을 받는 세 가지 방법에는 예치 보상금, 블록생성 보상금, 거래 수수료가 있다.

예치보상금(Freezing Reward)

의회 멤버는 코인을 동결하면 일반 지갑 사용자와 동일하게 이자를 받는다. 첫해부터 총 5,400개의 보스코인이 각각의 예치된 유닛에 균등하게 분배되고 이 예치보상금은 720 블록 (약 1시간마다)마다 발행된다. 분배되는 총 금액은 59년 동안 매년 5.00%씩 감소한다.

블록생성 보상금(Confirmation Reward)

블록이 확정되면 블록생성 보상금이 해당 노드에 제공된다. 이 보상은 노드 운영자들에게 제공하는 핵심적인 인센티브다. 그리고 이 보상은 노드에 예치된 유닛 수에 비례하여 제공된다. 비트코인의 블록 보상과 마찬가지로 참여 노드 수가 증가하면 블록생성 보상을 받을 확률이 줄어든다. 프리징 리워드는 노드에 저장된 금액에 비례한다. 리워드는 블록당 평균 18 보스코인으로 시작한다. 처음의 블록 컨펌 리워드는 한 블록 당 18 BOS에서 시작하며 대략 128년 동안 전년 대비 6.31%씩 감소한다.

거래 수수료(Transaction Fee)

​거래 수수료는 0.01 보스코인으로 고정된다. 의회 노드들은 11블록당 총거래 수수료의 70%를 받고, 30%는 공공예산으로 보낸다. 거래 수수료는 의회를 통해 조정할 수 있다.

의사결정 구조

보스코인 내에 통합되어 있는 의사 결정 프로세스에 대한 아이디어는 대시 코인이 사용하고 있는 방식에서 영감을 받았다. 보스코인 내에서는 크게 두 가지 유형의 제안서가 있다. 하나는 시스템 제안서이고 다른 하나는 펀딩 제안서이다. 시스템 제안서는 보스코인 플랫폼의 코드를 변경하고자하는 제안이고 펀딩 제안서는 공공예산을 사용하고자하는 제안서이다. 누구나 제안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매월 셋째 월요일 24:00 GMT까지 검토를 받는다. 그리고 이 제안서에 대해 의회 구성원들이 네 번째 월요일 24:00 GMT까지 투표한다. 긍정 혹은 부정 표결 사이의 '순 백분율 차이'가 10%를 초과하면 제안서가 통과된다. 의회구성원이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했다는 의사만 표현하는 중립 표결 선택권이 있으며 최종 마감일까지 언제든지 표를 변경할 수 있다. 펀딩제안서는 제안서가 통과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제안서에 담보를 넣는 것이 가능하다. 1,000,000 BOS 이상의 코인을 요구하는 제안서는 중요 제안서로 분류된다. 중요 제안서 투표에 참여하는 것은 특히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의회 구성원이 중요 제안서에 대해 투표를 하지 않으면 노드가 2주 동안 예치 기능이 비활성화되는 페널티를 받는다. 코인 예치 기능이 비활성화되면 노드가 코인을 예치한데 따른 모든 혜택을 받지 못하고 2주 동안 코인을 예치할 수 없게 된다.

공공예산

공공예산은 보스코인이 보관되는 계좌이며, 의회 투표를 통과한 제안서에만 이체될 수 있다. 의회 예산의 주된 역할은 초기 단계에서 코인 사용자의 수를 늘리는 것이다. 공공예산의 코인은 주로 두 개의 채널을 통해 축적된다. 첫 번째는 대략 6년 동안 블록당 50BOS를 직접 발행하는 것이고, 두 번째로 거래 수수료의 30%가 축적되는 것이다. 발행된 모든 코인 중 공공 예산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것은 보스코인 사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을 보장해줄 것이다. 의회를 통과하는 제안은 어떤 것이라도 공공예산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면, 보스코인 사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무료로 코인을 사용자에게 배포하는 에어 드롭 제안 , 보스코인 생태계 개발 자금 조달, 마케팅 캠페인 그리고 보스코인 관련 미팅 개최 등이 있다.

코인발행

보스코인은 네 가지 방법으로 발행된다. ICO를 통해 5억개 (10%) 발행, 블록생성 보상 (18억개, 36 %), 예치금 보상(9억개, 18 %) 및 Commons Budget(18억개, 36 %)로 나눌 수 있다. 앞으로 100년간 총 50억개의 코인을 발행할 계획이다.

활용

글로벌 여행 플랫폼 ‘워티(Woti)’

보스코인은 코리아캐시백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여행 플랫폼인 ‘워티(Woti)’의 개발을 지원 하고있다. 워티는 위치정보서비스를 활용해 여행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앱 내의 게임과 퀴즈 등에 참여해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여행지의 입장권 및 음식점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스코인의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 네트워크 기반으로 개인 식별 기능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3]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인 ‘릴라켓’

보스코인은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인 (주)포비즈코리아와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서비스인 ‘릴라켓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다. ‘릴라켓’은 중견중소기업들이 더 쉽게 아마존, 라자다, 샤피, 큐텐, 질링고 등 해외 마켓과 연동될 수 있도록 하고, 국내의 주요 오픈마켓, 종합몰, 편집샵 등과 협력할 수 있게 해 중견중소 브랜드들이 안정적으로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스코인과의 협력을 통해 포비즈코리아는 릴라켓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상품 배송과 정산을 자동화하고, 명목화폐뿐 아니라 암호화폐로 결제를 할 수 있게 하고, 대량 생산을 위한 금융지원, 독점판매와 과점판매가 실질적으로 작동되도록 블록체인으로 상품정보 및 유통 비중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새로운 개념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4]

페이익스프레스(Payexpress)

보스코인은 유류 유통 플랫폼 기업인 ‘에너지 세븐’과 제 3자 중개인 역할을 하는 금융권의 수수료를 대신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신뢰 계약 (Trust Contract)을 통해 제 1호 공공금융(Public Financing) [5]을 만든다. [6]페이익스프레스(Payexpress)는 100조 정도의 규모가 거래되는 에너지 유통시장에서 2015년부터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에너지세븐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및 여신, 마일리지 제공을 위한 플랫폼이다. 보스코인과 블록체인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서 결제수수료 문제, 결제금액 정산주기 문제, 소비자에게 주어지는 마일리지 부족 등을 해결할 예정이다. 2018년 11월에 첫번째 공공금융(Public Financing)을 출범 시킬 목표로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 보스코인 메인넷에 적용할 예정이다. 여기서 보스코인의 퍼블릭 파이낸싱이 기존 토큰 이코노미와 다른 점은, 추가적인 새로운 토큰을 만드는 게 아니라 기존 보스코인으로 운영된다는 점이다.[7]

동형암호 기반 전자투표 솔루션

보스코인은 참여자 커뮤니티인 의회 네트워크에 의한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보장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다. 전자투표 솔루션은 익명성을 보장하면서 동시에 시빌공격 방지를 통해 1인 1표를 부여할 수 있도록 최신 암호화 기술인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한다. 동형암호 기술은 개인정보를 암호화된 상태로 보호하면서도 활용을 위한 연산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만든다. [8]

네이처 모빌리티(Nature Mobility)의 자동차 판매 및 렌터카 산업

모빌리티 신규구매, 대여, 공유, 중고판매 시 정보비대칭성 등으로 인한 문제점을 혁신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로, 네이처 모빌리티와 보스코인의 기술력이 만나 자동차 판매 및 차량공유 산업을 바꾸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특히 렌터카 사업을 지역 내의 중소 렌터카 회사 및 지역 상인 등이 하나의 공동 브랜드인 ‘찜카’를 통해서 플랫폼화 해 여러 가지 차를 타볼 수 있는 ‘번들링’ 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제주도를 시작으로 괌, 오키나와 등에서도 이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각주

  1. OWLchain은 웹 온톨로지 언어와 타임드 오토마타 언어로 구성된다. 트러스트 컨트랙트는 OWLchain 결정가능성을 가진 프로그래밍 프레임워크.Web Ontology Language (OWL) 과 Timed Automata Language (TAL)로 구성되어있다.
  2. 보스코인〉, 보스코인 홈페이지
  3. 심두보 기자, 〈보스코인, 코리아캐시백과 MoU 체결…여행 플랫폼에 블록체인 입힌다〉, 《서울경제》, 2018-08-20
  4. 편집국 편집장, 〈보스코인-포비즈코리아, 블록체인 도입 및 퍼블릭 파이낸싱 위한 MOU 체결〉, 2018-08-13
  5. PF(Project Financing, 프로젝트 파이낸싱)개념에 참여를 통한 신용 창출, 투표에 기반한 임팩트 투자, 특정 자산의 커먼즈화라는 3가지 대안을 추가한 새로운 PF인 ‘공공금융(Public Financing)’이다. 이는 중앙은행이나 정부가 아닌 실질적으로 신용을 사용하고 거래하는 개인이 집단적으로 의사결정을 하여 신용을 창출. 자본주의 체제 문제 중 하나인 금융주권 문제를 해결하게 한다.
  6. 보스코인, 백서 2.0 발표 및 에너지세븐과 제휴〉, 《비트웹》 2018-05-11
  7. 보스코인 "파트너사는 금융 전문성만 갖고 들어오라"⟩, ⟪ZDNet Korea⟫,2018-09-17
  8. 편집국 편집장, 〈보스코인, 동형암호 전자투표 솔루션 확보〉, 《비트웹》, 2018-05-02


참고자료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