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달러(Liberian dollar)는 라이베리아의 화폐이다. 1 달러는 100 센트(cent)로 나뉜다.
개요
라이베리아 달러는 라이베리아의 달러계열 통화. ISO 4217 코드는 LRD, 기호는 $(타 통화와 구분시 L$, LD$)를 사용하며 보조단위는 정석대로 센트(Cent)이나 현재는 폐지. 복수형은 어미에 -s를 붙인다.
특별히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체제 자체가 막장으로 돌아가는 국내 사정에 맞게 푸대접을 받는 약체통화로, 라이베리아 이외에서 이 통화를 받아들이는 경우가 드물고 오죽하면 현지에서조차 미국 달러를 절대적으로 선호할 지경.
이에 라이베리아 정부에서 2019년부터 자국 화폐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미국 달러의 통용 제한을 시도하였으나...최고액권인 1000달러가 한화로 7000원이 될까 말까 하는지라 미달러의 사용을 하지 않는 것 자체도 현실적으로 어려워 사실상 실패로 돌아간 모양이다.
환전 및 환율
2024년 1월 현 환율은 1달러에 약 7.1원 정도.
국내에서는 KEB하나은행에서도 조차도 비고시 추심 통화 목록에 없다. 하지만 상술했듯이 국내에서 미국 달러로 환전하고 현지에서 그대로 쓰는 것이 훨씬 이롭다.
역사
1기 (1847 ~ 1907)
위 내용과는 별개의 이야기인 선조격 통화. 미국에서 온 흑인 이주민이 세운 나라답게 미국 달러와 1:1의 가치에서 시작했다. 그러다 굳이 왜 만들어서 쓰지?라는 입장으로 바뀌어 1908년부터 1937년까지는 미국 달러 및 영국령 서아프리카 파운드를 그대로 가져다 쓰기 시작했다.
2기 (1937(1980)~현행)
1937년에 공식적으로 라이베리아 달러라는 현대형 단위가 창조되었다.
다만 실제 현물통화가 도입된 것은 1980년 4월 12일 새뮤얼 케니언 도의 쿠데타로 국가가 뒤집혔을 때로 이때 미리 공수해 온 돈이 모조리 털리면서 경제근간이 흔들려, 미국과 완전한 독자노선을 걷게 된다.
초기엔 7각형의 동전이 나왔다가 1989년에 미국의 그린백을 모방한 5달러 지폐가 처음 등장했는데 이듬해 1990년에 내전이 발발하면서 중앙은행이 폭파되어 만들어둔 돈이 죄다 유출되면서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어 1991년에 개정 5달러 지폐를 발행했다. 그런데 이것도 펑! 이후 1997년 대통령으로 당선된 찰스 테일러의 정책에 의해 2000년 3월 29일(표기상 1999년)이 되어서야 재정비되어 나머지 액면 발행에 성공해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
다시 말해서 태생부터가 막장이라 신용도가 거의 밑바닥인 상태에서 출발했기에 대우가 나쁜 통화.
지폐
첫 등장 시에는 5, 10, 20, 50, 100달러 5종이었으나 2016년 기존 시리즈의 보안요소가 강화되고 500달러가 추가되었다.
이후 2022년 1000달러가 추가됨과 동시에 5, 10달러는 동전으로 대체되었는데, 기존 도안으로 있던 인물이 계승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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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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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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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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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제임스 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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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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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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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젠킨스 로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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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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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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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터브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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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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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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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뮤얼 케니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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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야자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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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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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톨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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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상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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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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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국기 디자이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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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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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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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의 16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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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로비아 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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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기존에 5, 10, 25, 50센트와 1달러짜리가 있었지만 거의 통용되지 않았고, 최근에 추가된 아래의 5, 10달러짜리만 그나마 쓰이는 중.
라이베리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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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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