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모빙

위키원
(빙 모에서 넘어옴)
이동: 둘러보기, 검색
모빙(莫冰, mòbīng)

모빙(莫冰, 모빙, Mo Bing, mò bīng)은 블록체인 기술을 RFID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분야에 적용한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월튼체인(Waltonchain)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CEO)이다. 한국에서 고려대학교 연구교수를 지냈다.

생애[편집]

모빙은 중국 마이크로 나노 기술 협회 선임 회원,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여 건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18건의 발명특허가 있다. 또한 loT, MEMS 및 ASIC에 대한 15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다.

학력[편집]

  • 1999년 ~ 2003년 : 하얼빈 공과대학 Microelectronics and solid state electronics 학사 학위
  • 2003년 ~ 2005년 : 하얼빈 공과대학 Microelectronics and solid state electronics 석사 학위
  • 2006년 ~ 2009년 : 하얼빈 공과대학 Microelectronics and solid state electronics 박사 학위
  • 2009년 2월 ~ 2010년 2월 : 고려대학교 Postdocotral Fellow

약력[편집]

  • 2013년 12월 ~ 2014년 12월 :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 2010년 6월 ~ 2017년 5월 : 화교대학(Huaqiao University) 부교수
  • 2014년 12월 ~ 2017년 6월 : 샤먼 실리콘 전기 기술 주식회사(Xiamen Silicon Electronic Technology Co.,Ltd) CEO
  • 2016년 12월 ~ 현재 : 선전 실리콘 실리콘 전기 기술 주식회사(shenzhen silicon Electronic Technology Co.,Ltd.)
  • 2017년 4월 ~ 현재 : 중산 대학(Sun Yat-sen University) 교수
  • 2017년 9월 ~ 현재 : 월튼체인(Walton Chain) CEO

주요 활동[편집]

월튼체인[편집]

월튼체인은 2017년 9월에 성립하였고 중국 유학생 위주로 구성된 창업형 회사이다. 월튼체인은 주로 블록체인 기술 연구 및 사물인터넷 기술 홍보, 첨단 RFID 칩 상용화 확산 업무를 하고 , 그외에 국제 무역, 광고마케팅과 기술 거래 등의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1]월튼체인의 이름은 RFID를 발명한 찰스 월튼의 성을 따른 것이다. RFID란 무선 통신 기술의 일종으로 접촉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파수를 이용하여 두 개 이상의 기기간의 통신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와이파이, 블루투스, 교통카드, 여권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월튼 체인은 이 RFID 칩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특허로 20여개가 된다. 여기에 블록체인을 입히고자 월튼체인을 만들게 되었다. 월튼체인은 이 기술을 4단계에 거쳐 활용하고자 한다. 1단계는 RFID 칩의 상용화이다. 월튼체인이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의류업계인데, 옷을 제작할 때 RFID 침을 옷에 심어 그 칩을 스캔하면 제조, 생산과정에서부터 물류,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알 수 있다. 2단계는 RFID 칩의 대량생산이다. 의류업뿐 아니다 다양한 산업으로 진출하려고 하는 것이다. 3단계는 스마트 공장이다. 커스터마이징, 생산의 다양화, 자재 관리 및 생산 작업 등 생산과정 전반의 현식을 하고자 한다. 4단계는 기술 완성과 빅데이터이다. 1,2,3단계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데이터를 모아 데이터 자산으로 활용한다. 월튼체인은 아직 2단계까지 와있다.[2]\

가기.png 월튼체인에 대해 자세히 보기

프레이체인[편집]

월튼체인은 서브체인인 프레이체인(Freyr Chain)을 개발했다.프레이체인은 예술품의 진위여부를 명확히 하고 예술품의 안전한 유통환경을 구축해주는 블록체인 문화유산 플랫폼이다. 프레이체인은 2006년부터 예술품들을 소장해왔고 2018년에 블록체인으로 전환을 했다. [2] 유통과 결제에 사용되는 암호화폐는 'FREC'이고 현재 한국 암호화폐거래소 코인통을 비롯해 코인네스트, 영국 HitBTC,Coinegg, 스위스 Lykke 거래소 등에 상장되어 있다. 예술품을 인증한 보유자는 낙찰가격이나 평론수를 통해 FREC를 받게 되고, 평론가 등에게도 일정한 보상이 지불된다. 프레이체인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중국 예술 작품 도서관과 20만개 이상의 출판물을 보유하고 있고, 매월 약 10만 건의 정보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3]

월튼블록체인 연구 교육원[편집]

월튼체인은 2018년 서울 강남에 월튼블록체인 연구 교육원을 설립했다. 모빙은 전문인력이 준비되지 않으면 기술과 서비스 발전에 발목을 잡을 수 있다며 당장 산업현장에 투입돼 일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교육원은 실무인력과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나누어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수료생이 창업을 희망할 경우엔 스타트업 지원자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모빙은 정보기술 강국이자 인적자원이 풍부한 한국에서 인력을 양성하고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4]

향후 계획[편집]

프레이체인은 2019년 메인넷과 다양한 디앱을 출시한 예정이다. 예술품 거래를 통해 돈을 많이 버는 구조보다 예술품 유통 플랫폼을 확산 시키는데에 더 초점을 둘 예정이라고 전했다.[3]

각주[편집]

  1. 월튼체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waltonchaintech.co.kr/01about/s_1.php
  2. 2.0 2.1 YH, 〈월튼체인 (WTC) - 개념, 특징, 투자가치〉, 《네이버 블로그》, 2018-10-09
  3. 3.0 3.1 백아란 기자,〈(피플)왕회양 프레이체인 COO "블록체인 기반 '국경없는 문화생태계' 구축할 것"〉, 《뉴스토마토》, 2018-09-19
  4. 권상희 기자,〈모빙 월튼체인 CEO, "블록체인 사관학교 만들겠다"〉, 《etnews》, 2018-06-1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모빙 문서는 암호화폐 창시자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