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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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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Kakao T)
카카오T(Kakao T)

카카오T(Kakao T)는 ㈜카카오가 2015년 출시한 콜택시 및 대중교통 서비스이다. 카카오티라고 읽는다. 카카오택시라고도 한다.

개요[편집]

카카오T에서 2015년 '카카오T 택시'를 시작으로 자전거, 셔틀, 시외버스, 기차 등 중·단거리에서 광역고통에 이르는 이동까지 촘촘히 연결하며 2,800만 명이 이용하는 국내 최대 서비스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진화시켰다. 여기에 내비, 주차, 대리운전 등을 이용하는 약 2,000만 명의 자차 소유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시장 우위를 확보하며 국내 모빌리티 기업 가운데 가장 완결 높은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2020년 코로나 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카카오T 벤티, 카카오T 블루 등 택시 서비스의 다양화를 이끌며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코엑스·에버랜드와 같은 주요 랜드마크의 주차장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여기에 비지니스 홈을 출시해 기업 대 기업(business-to-business, B2B)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셔틀·시외버스·기차 등 신규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양적 성장과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다. 2020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배에 가까운 성장을 기록했으며, 2021년 영업이익 흑자가 예상된다.[1]

연력[편집]

  • 2015년 03월 : 카카오T 출시
  • 2015년 11월 : 카카오T 블랙 출시
  • 2016년 02월 : 카카오내비 출시
  • 2016년 05월 : 카카오T 대리 출시
  • 2017년 06월 : TPG 컨소시엄으로부터 5천억원 투자유치
  • 2017년 08월 : 카카오모빌리티 출범
  • 2017년 10월 : 카카오 T 통합 어플리케이션 출시, 카카오T 주차 출시
  • 2017년 11월 : 스마트 모빌리티 포럼 창립, 2017년 모빌리티리포트 발간
  • 2018년 02월 : 럭시 인수 카카오T 비지니스 서비스 시작
  • 2018년 04월 : 카카오T 택시 스마트호출 서비스 시작
  • 2018년 07월 :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국내 단독 카카오내비 탑재
  • 2018년 09월 : 애플 카플레이 카카오내비 적용, 2018 모빌리티리포트 발간
  • 2018년 10월 : 카카오T 자동결제 서비스 시작
  • 2018년 12월 : 카카오T 재팬 택시 출시
  • 2019년 03월 : 카카오T 바이크 시범 서비스 시작, 타고솔루션즈의 웨이고 블루 카카오 T 앱 통해 시범 서비스 시작
  • 2019년 09월 : 택시가맹사업자 타고 솔루션즈 인수
  • 2019년 10월 : 베트남 모빌리티 로밍 서비스 출시
  • 2019년 11월 : LG유플러스와 U+카카오내비 출시
  • 2019년 12월 : 카카오T 벤티 베타서비스 시작
  • 2020년 03월 : 국토부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획득
  • 2020년 07월 : 중형택시 최초로 카카오T 블루 앱미터기 도입
  • 2020년 08월 : 카카오T 대리 프리미엄 출시
  • 2020년 09월 : 카카오T 시외버스 출시 2020 모빌리티리포트 발간
  • 2020년 10월 : 기업 회원 전용 플랫폼 카카오T 비지니스 홈 출시
  • 2021년 02월 : 카카오T 기차 출시[2]

기술[편집]

자율주행[편집]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개발에 본격 착수화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20년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다.[3]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상용화에 핵심이 되는 도로, 차량 및 보행자, 신호등과 같은 주행 환경에 대한 ‘인지 기술’, 인지 결과를 토대로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차로 유지, 차선 변경, 갓길 정차 등 주행 방법을 결정하는 ‘판단 기술' 조향, 가속, 감속 등 정교한 ‘차량 제어 기술’ 등을 검증한다. 아울러 차량과 승객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AI 기반 배차 알고리즘’, 지도상의 차량 위치 추정, 차선 단위의 길 안내 등을 통해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는 ‘내비게이션 기술’, 차량 위치 정확도를 높이는 ‘측위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플랫픔 기술을 고도화한다. 2020년 말부터는 세종시에서 정부 시범사업 참가자로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진행했다. 또한 추후 2021년 상반기에 카카오T 자율주행차 1~2대를 출시하고, 추후 차량투입과 적용 지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4]

빅데이터[편집]

카카오내비는 1600만 명이 이용한다. 카카오T를 통해서 T콜을 받는 전국 25만대 택시를 비롯해 대리기사, 일반 이용자 이동 경로를 안내하며 방대한 빅데이터를 확보하였다. 택시 기사마다 차고지, 주거지, 운행패턴, 선호지역, 교통상황 등에 따라 콜을 수락하는 형태가 다르게 나타나며 기사가 콜을 수락하는 거에 따라 이 사람은 절대 이 지역은 넘지 않을 것이라는 데이터가 쌓인다. 이를 통해 콜 수락 가능성이 높은 기사들을 선별해 콜 카드를 보내준다.[5]

인공지능[편집]

인공지능(AI)으로 택시 수요·공급 불균형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경쟁력이 배가됐다. 전국 27만대 택시가 있다고 하더라도 법인 택시는 2~3교대, 개인은 자율 운행을 하므로 실질 운행 택시 숫자는 적다. 콜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이 개인택시 퇴근 시각과 맞물리며 심각한 수요·공급 불균형이 초래되고 있는데 카카오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배차 알고리즘을 통해 이를 최소화한다. 인공지능 배차 알고리즘은 카카오 모빌리티의 핵심 경쟁력으로, 구글 출신 인공지능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등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업데이트 수준을 넘어, 기존 알고리즘을 완전히 걷어내고 새로운 시스템이 구축될 정도로 빠른 고도화가 이뤄지고 있다.[5]

핀 기술[편집]

(FIN)은 융합 실내 측위(Fused Indoor localizatioN)의 준말로, 스마트폰 사용자가 수신하는 LTE와 5G와 같은 모바일 네트워크 신호를 활용하여 실내에서도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구현한 기술이다. 아직 5G는 상용화 단계이기 때문에 FIN은 5G보다는 LTE 신호를 중심으로 위치를 측정한다. 원리는 먼저 이용자들의 위치별 LTE 신호 데이터를 학습하여 미리 지도에 저장해둔다. 그리고 해당 지도 구간을 이동하는 특정 이용자의 신호 패턴을 비교 분석해서 지도 내에서 현재의 위치를 결정시킨다. 사용자가 수신한 다양한 측정 정보를 사전에 구축해놓은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하여 현재의 위치를 결정하는 패턴 매칭인 것이다.[6] 카카오모빌리티는 FIN 기술 개발을 위해 2018년 10월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택진 박사팀과 공동연구로 기술을 개발하고, 독자적으로 대규모 신호 패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해당 기술 상용화에 성공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FIN 기술이 적용된 카카오내비 시범 서비스를 강남순환로 터널 3곳(관악 터널, 봉천 터널, 서초 터널)에서 먼저 시작한다.[7]

서비스[편집]

택시[편집]

인공지능 배차 시스템을 통해 승객과 택시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이다.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에게 맞는 택시를 보내준다. GPS 기반의 정교한 위치 데이터로 택시가 알아서 찾아오기 때문에 고객은 미리 나가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진다. 실시간으로 택시 위치를 볼 수 있어 맞춰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비오는 날, 추운 날 택시를 잡기 위해 길가에 서있을 필요가 없다. 다양한 호출 옵션이 있어 바쁜 시간에도 빠른 배차가 가능하여 금요일 밤 회식 후, 주말 저녁 등 택시를 잡기 어려울 때도 필요한 택시를 빠르게 배차받을 수 있다. 카카오T 애플리케이션으로 택시 호출에서 탑승 후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원하는 차량을 골라 부를 수 있어 특별한 날이나 짐이 많을 때 특히 유용하다. 부르면 바로 오는 블루, 많은 인원이 이동할 수 있는 벤티, 편하고 안전하게 운전하는 모범, 택시표시가 없는 고급차량인 블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리[편집]

카카오T 대리는 기존 대리운전의 불편함은 없애고, 새로운 대리운전 서비스를 만들었다. 데이터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화기를 붙잡고 이곳저곳 자신의 위치를 설명할 필요가 없다. 카카오T 대리기사는 위치 설명 없이도 고객의 위치를 알아서 찾아온다. 대리 수요가 많은 혼잡한 시간대, 배정이 잘 되는 최적의 요금을 인공지능이 알려준다. 호출이 많은 곳은 미리 알고 똑똑하게 수요를 예측하기도 한다. 카카오T 앱 하나로 최적의 요금을 추천받고 대리기사 배정 후 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누군가는 무엇보다 빠른 귀가가 중요하지만 누군가는 이동 과정에서 세심한 배려가 더 중요하기에 고객의 성향과 상황에 따라 대리운전도 선택하여 부를 수 있다. 이코노미의 경우 부담 없이 실속있게, 안전함은 물론 알뜰한 요금으로 귀가할 수 있게 하고, 스탠다드는 빠른 배차로 신속하게, 배정이 잘 되는 최적의 인공지능 요금으로 안전귀가할 수 있다. 프리미엄의 경우 모든 순간을 세심하게 정장을 입은 전문 드라이버와 퀄리티 높은 서비스로 기분 좋게 귀가할 수 있다.

바이크[편집]

카카오 바이크

걷기 애매한 거리는 카카오T 바이크로 혼자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기다리지 않고 걷지 않아도 된다. 2019년 3월 경기도 성남을 시범 서비스 운영 지역으로 선정한 후 이동 맥락 서비스를 아우르는 통합 앱 카카오T를 통해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이동의 수요를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로 연결하기 위해 서울 송파, 인천 연수구·서구, 경기 성남, 하남, 안산, 전주, 울산 등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집 앞에서부터 시작해 원하는 목적지까지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전기자전거 서비스는 자유로운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카카오T 전기자전거 법정 최고 속도인 25km/h 규격을 준수하고, KC 인증 및 PAS 인증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시작한 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로, 각 지역 시민들이 건강한 이동성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서비스 오픈 후 카카오T 바이크를 최초로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15분간 1회 무료로 라이딩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해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를 유도하기도 했다. QR코드로 시작도, 결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실시간 관제시스템으로 확인된 데이터는 즉각 현장에 반영하여 고장난 자전거 입고 및 수리, 방전 자전거 충전, 이동률이 높은 지역에 자전거를 재배치한다. 최근 전동킥보드 무보험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카카오T 바이크는 운행 시 자동으로 보험이 가입되며, 이에는 대인배상, 대물배상, 치료비 혜택이 포함된다. 카카오 바이크의 수요층은 이동 거리와 이용 목적에 따라 세 가지로 나뉜다. 첫 번재는 2~3km 내의 단거리 이동 수요이다. 라스트마일을 대체할 수 있는 이동 구간으로 마을버스 대기 시간 및 단거리 이동 택시 승차가 어려운 구간이다. 출퇴근 수단의 새로운 수단이 될 수 있다. 두 번째는 3~5km의 중거리 이동 수요이다. 택시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동 가능한 구간으로, 전기자전거로 중잔거리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말 레저 수요이다. 자전거 도로에서 레저를 즐기기를 원하는 시민, 외부 관광객 대상 주요 공원, 유원지 등 랜드마크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주차[편집]

카카오T 주차는 운전자들에겐 익숙해진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고자 앱으로 목적지 주차장을 찾고, 예약에서 결제까지 가능한 주차서비스를 만들었다. 카카오T는 전국 1,600여 개의 주차장과 제휴되어 있다. 출발 전, 카카오T 주차를 통해 목적지와 가장 가까운 주차장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앱에서 주차요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고 출차 시 하이패스처럼 바로 정산도 가능하여 애써 주차 정산기를 찾거나 추자권을 뽑을 필요가 없다. 인공지능 분석을 통해 만차 예측 정보를 미리 알려줘서 복잡한 랜드마크에서도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편집]

카카오T 내비게이션은 차량 이동에 필요한 길 안내에 집중해 별도의 내비 앱을 찾을 필요 없이, 카카오T 앱 하나면 주차정보를 찾고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카카오 모빌리티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빠르게 갈 수 있는 최적의 길을 안내한다.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 주변의 맛집 정보, 주유소, 편의시설 등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셔틀[편집]

카카오T 셔틀은 편리하고 간편한 버스 이동을 준비할 수 있는 예약 서비스이다. 원하는 출발지에서 목적지로 떠날 수 있도록 직접 셔틀을 만들어 공유하고, 결제 할 수 있다. 버스 대절이 필요할 때 검색과 견적 비교를 할 수 있다. 나와 가장 가까운 최적의 출발지에서 직행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 해맞이 명소, 페스티벌 등 장거리 운전 스트레스 없이 걱정 없는 편리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결혼식, 워크숍 등 버스 대절이 필요한 순간 카카오T 앱으로 기다릴 필요 없이 요금 확인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직접 만든 버스 노선을 공유하면 개별 결제와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

해외여행[편집]

카카오T 해외여행은 해외에서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부를 수 있는 차량 호출 서비스이다. 번역 기능이 탑재되어 외국인 기사님과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해준다. 상황에 따라서는 일반택시, SUV, 고급세단까지 다양한 차량을 선택할 수 있다. 자동 결제 시스템으로 현지 화폐로 계산할 필요 없이 원화로 예상 요금을 확인하고 등록된 카드나 모바일 결제로 그대로 편리하게 요금을 계산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는 공항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여 비행기가 지연되어도 시간에 맞춰 기사님이 대기하고 있다.

시외버스[편집]

터미널이 아닌 출도착지를 입력으로 경로를 검색할 수 있다. 목적지까지 어떻게 이동해야 하는지 버스 터미널을 몰라도 다른 지도 서비스처럼 출발지와 도착지 기준으로 검색할 수 있다. 목적지까지 시외버스 경로뿐 아니라 기차,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해서 최적의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시외버스를 통한 이동 경로로 예매가 이뤄지면, 출발 터미널까지의 이동, 도착 터미널에서의 이동까지도 걱정할 필요 없이 버스 출도착 시간에 맞춰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별도 가입이나 등록 절차 없이 카카오T 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경로 설정 후 이미 등록되어 있는 카드로 결제하고, 예매한 티켓을 앱 내 QR코드로 받아 버스 터미널에서 발권 없이 탑승할 수 있다.

기차[편집]

코레일 기차와 연계한 최적의 경로로 검색부터 예매, 결제, 탑승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역이 아닌 출도착지 입력으로 경로를 검색할 수 있어 목적지까지 어떻게 이동해야 하는지 기차역을 몰라도 괜찮다. 다른 지도 서비스처럼 출발지와 도착지 기준으로 검색할 수 있다. 목적지까지 기차 경로뿐 아니라 시외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해서 최적의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다. 기차를 통한 이동 경로로 예매가 이뤄지면, 출발역까지의 이동, 도착역에서의 이동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차 출도착 시간에 맞춰 택시를 호출할 수 있다. 별도 가입이나 등록 절차 없이 카카오T 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경로 설정 후 이미 등록되어 있는 카드로 결제하고, 예매한 티켓을 앱 내 QR코드로 받아 기차역에서 발권 없이 탑승할 수 있다.[8]

비지니스 홈[편집]

'카카오 T 비즈니스'는 업무용 이동에 특화된 다양한 이동 상품과 편리한 교통비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서비스이다. 카카오 T 앱에서 제공되는 카카오 T 택시, 카카오 T 블랙, 카카오 T 대리, 카카오내비를 업무용으로 이용할 시 각 기업별 정책에 맞춰 교통비 이용 내역을 자동 정산 및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개편을 통해 카카오 T 앱 하단에 비즈니스 홈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별도의 탭을 생성하여 이용자 접근성을 높이고 실수로 업무용 이용 설정을 누락해 교통비 정산이 곤란해지는 불편함도 없앴다.‘간편 등록' 기능을 새롭게 도입해 비회원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들도 업무용 이메일과 회사명만 입력하면 비즈니스 홈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간편 등록 회원은 비즈니스 홈에서 사용한 업무 교통비 내역을 월 1회 이메일로 받아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9]

논란[편집]

카풀 서비스 논란[편집]

카카오택시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 2018년 2월 카풀 스타트업인 '럭시'를 인수하며 본격적으로 카풀 시장에 뛰어들기로 하자 택시업계에서 '생존권 위협' 등을 내세워 반발해 왔다.[10] 결국 지난 2018년 10월 18일 전국 택시 운전기사 6만 명이 ‘카카오 카풀’ 서비스 시행을 반대하며 집회를 열고 파업에 나섰다. 그러나 시민들 눈길은 곱지 않았다. 인터넷 포털에 달린 댓글도 택시업계에 적대적인 편이었다. 결국 18일에 열린 파업은 예상보다 작은 파급력이었고 운행 택시가 적어 출근길 택시를 잡는 데 애를 먹은 시민들이 있었으나 대란까지는 나이었고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운행 시간을 연장해 배차 간격을 줄이는 등 대응책을 마련하였다.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파업에 불참하고 영업 중인 택시들에게 욕을 하거나 도로에 나가 차를 가로막기도 했다.[11] 2018년 11월 22일에도 택시 단체는 국회 앞에서도 2차 반대 집회를 진행하여 한 번 더 카풀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나타내었다. 또한, 택시 단체들은 카카오T택시의 자동결제 콜을 거부하고 승객들에게 SK텔레콤이 제공하는 T맵 택시를 권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카카오모빌리티 카풀이 불법이 아니라는 국토부 해석과, 출시를 더는 미룰 수 없어 지난 2018년 12월 7일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양측의 갈등이 커지는 가운데, 2018년 12월 10일 한 택시기사가 카풀 서비스 반대를 주장하며 분신을 하였고 12월 17일 정식 카플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인 카카오 모빌리티는 정식 서비스 일정을 미루었다. 하지만 2019년 1월 9일 또 다른 택시기사가 카풀 서비스를 반대한다는 유언을 남기고 분신하자 카카오는 카풀 시범 서비스도 무기한 중단했다.[12]

카카오T블루 차별배차 논란[편집]

카카오T의 가맹 택시인 '카카오T 블루'에 배차를 몰아주고 있다는 택시업계가 주장하였다. 카카오T 블루는 택시 호출 시 목적지가 표시되지 않는 자동배차 택시 서비스다. 그 때문에 기사들의 승차 거부가 없고 서비스의 질이 높아 일반택시보다 최대 3,000원가량 호출비를 받는다. 논란은 카카오 모빌리티가 '승객_기사 간 단순 중개 서비스인 카카오T와 직영 가맹 택시 운영 서비스인 '카카오T 블루'를 동시에 운영하면서 대두되었다. '카카오T 블루' 소속 기사들과 비교해 '카카오T'를 단순 이용하는 일반택시 기사들의 콜이 불공정하게 배분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장거리 호출의 경우 카카오 직영 가맹 택시인 '카카오T 블루' 기사들에게 먼저 배정된다는 것이고 카카오T 앱 사용자가 택시 호출을 하면 일반택시와 '카카오T 블루' 택시를 선택할 수 있게 돼 있지만, 일반택시를 선택해도 이벤트 당첨 방식으로 '카카오T 블루' 택시가 배정된다는 주장이다. 이에 경기도가 지난 2020년 9월 실태조사를 하였다.[13] 그 결과 카카오T가 일반 택시 대신 '카카오T 블루'에 배차를 몰아준 정황이 확인됐다고 발표하였다. 10일에서 20일 동안 경기대 7개 시 개인택시 사업자 115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일반택시의 배차 건수가 '카카오T 블루' 도입 이전 대비 30% 줄었다는 것이다. 이는 카카오T 블루가 운행하지 않는 지역에서 4개월간 평균 배차 콜 건수가 2.7% 증가한 것과 대비된다. 반면 카카오모빌리티는 경기도의 주장과 달리 회사에서 자체 조사한 결과 개인택시 기사당 콜 수가 4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기도가 총 12개 지역에서 단 115명의 택시기사만을 조사대상으로 삼았고 택시 호출 수 증감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나 날씨·재택근무 등 다양한 요인이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경기도 조사 결과의 정확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14] 경기도의 몰아주기 의혹 실태조사 결과에 이어 일부 지자체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전국적으로 카카오T 가맹 택시 배차 몰아주기 논란이 확대되었다. 2021년 2월에 서울개인택시조합 소속 개인택시 사업자가 카카오모빌리티를 상대로 불공정행위 신고서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하였다. 2020년 12월 한 달 동안 '카카오T 블루' 가맹 택시와 자신이 운행하는 비가맹 택시 배차 호출을 비교한 결과 가맹 택시가 404건으로 비가맹 택시 64건보다 6배 이상 많다는 것들이 이들이 주장이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승객을 최우선으로 단거리, 비선호 지역 등 이유로 승차 거부를 하던 일부 택시기사의 관행을 없애기 위해' 카카오T 배차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일단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T의 '택시 콜 몰아주기'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 먼저 카카오 모빌리티의 자회사이자 '카카오T 블루'를 운영중인 KM솔루션 등을 대상으로 현 장조사를 진행하였다.[15]

투자[편집]

카카오모빌리티가 2020년 2월 글로벌 투자사 칼라일그룹으로부터 2억 달러(한화 약 2,200억 원) 투자를 유치했다. 기업가치를 3조4200억 원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카카오모빌리티는 신사업 확대와 기술 투자에 공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2017년 미국 TPG 투자 이후 3년 반 만에 진행된 것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당시 5,000억 원의 투자금을 받으면서 기업가치를 1조6000억 원 정도로 평가받은 바 있다. 두 배 이상 기업가치가 뛰어오른 것이다. 국내 모빌리티 시장이 커지고 있는 데다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쟁력,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16] 타 기업 및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을 활발하게 구축해온 카카오 모빌리티가 대규모 자금을 확보하게 되면서 국내 모빌리티 업계 전반의 성장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17]

향후 계획[편집]

전기택시 도입[편집]

2021년 3월 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가맹 택시인 '카카오T 블루' 신규 가입 희망 개인택시 또는 대차를 희망하는 기존 회원을 상대로 전기 택시 지원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우선 50대를 선정해 대당 200만 원씩 차량 구매 비용을 지원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전기 택시는 탄소배출 절감 효과뿐 아니라 운전 편의성과 경제성, 승차감과 소음 등 측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비싼 차량 가격과 충전 인프라에 대한 우려 등이 걸림돌이다.기아자동차의 니로 전기차는 프레스티지 등급 기준 친환경 자동차 세제 혜택 적용 가격이 4천780만 원이다. 올해 서울시가 지급하는 전기 택시 보조금 최대 액수인 1천800만 원을 적용하더라도 구매 가격이 3천만 원에 이른다. 일반 중형 LPG 택시 가격이 2천만 원 밑에서 시작한다는 점에 견줘보면 부담스러운 액수다. 2021년 현재 카카오T블루 가맹 택시 1만6천여 대 중 전기차는 180여 대로, 1% 남짓에 그친다. 이에 얼마 전 기아차와 손잡은 카카오모빌리티는 차량 구매 비용 지원을 필두로 다양한 혜택을 내세워 전기 택시 보급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초기 비용은 다소 비싸지만, 유지 비용은 저렴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200㎞를 달릴 때 LPG는 1만2천750원이 들지만, 전기차는 급속 충전 9천650원, 가정용 충전 요금은 6천840원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GS칼텍스와 제휴해 전기차 충전 요금 할인도 지원할 방침이다. 일반 개인택시는 서울 기준 이틀 운행 후 하루 쉬어야 하는 3부제를 적용받지만, 전기 택시는 올해부터 부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18]

카카오T 벤티 확대[편집]

카카오T 벤티

카카오모빌리티가 카카오T 벤티의 본격적인 지역 확장을 위해 서울시에 이어 경기도 부천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하고, 연내 전국 1만 대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T 벤티는 서비스 기회 단계부터 이용자와 택시업계의 니즈를 반영한 대형 승합 및 고급택시 면허 기반의 서비스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용자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택시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중형택시와 달리 차량 내 외관, 요금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새로운 서비스적 시도가 가능한 카카오T 벤티를 선보이고 택시 업계의 참여도 이끌었다. 카카오T 벤티는 9~11인승의 넒고 쾌적한 실내공간, 목적지와 관계없는 자동배차 시스템, 별도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기사 등 서비스로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2021년 1월달 기준 호출 이용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747% 증가했으며, 호출 건수는 3,544% 증가했다. 서비스 품질에 대해서도 긍정 평가가 이어졌다. 탑승 완료 후 진행되는 이용자들의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평균 4.8점을 보였고 운행을 완료한 카카오T 벤티 기사의 98%가 승객들로부터 재매칭 요청을 받았다. 카카오T 벤티는 2021년 1월 기준 서울에서 500여 대가 운영 중이며 운행 중인 차량의 한 대당 일평균 완료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했다. 경기도에서 최초로 부천시에서 서비스를 돌입한 카카오T 벤티는 약 50대 규모로 시작하고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부천시 카카오T 벤티 기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운행이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T 벤티를 경기도 내 다른 지역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올해 카카오T 벤티 성장으로 연내 1만 대까지 확대할 예정이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전문 차량 방역, AI 스피커'카카오 미니 헥사'를 도입한 차량 내 맞춤형 콘텐츠 등 카카오T 벤티를 통해 새로운 이동 경험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가 지속될 예정이다. [19]

중고차매매·세차·정비 서비스 도입[편집]

카카오내비에 새롭게 생긴 ‘내 차 관리’를 통해 중고차 시세 조회·판매, 방문형 세차·정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21년 3월 9일 보도자료를 내어 카카오T 플랫폼을 원활한 이동을 돕는 서비스를 넘어 이동 전후의 차량 관리 영역으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내 차 관리’ 서비스 출시를 알렸다. 카카오T의 내비, 주차, 대리운전 등을 이용하는 자차 소유 이용자들은 2천만 명이다. 카카오 쪽이 ‘내 차 관리’의 잠재적인 고객으로 볼 수 있는 이용자들을 충분히 확보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내 차시세 조회, 내 차 팔기는 국내 중고차 기업 케이카와 함께 운영된다. 2021년 3월에 오픈해 현재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카카오 티 앱 안에서 이용자가 소유한 차량의 현재 시세 확인, 방문 차량 평가를 통한 판매까지 가능하다. 앞으로는 보험관리, 주행 이력, 서비스 점검 정보 등 자동차의 라이프사이클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이 더 확대될 예정이다. 방문형 세차·정비는 2021년 4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세차 서비스는 갓차, 불스원, 스팀닥터, 엠디오토, 인앤아웃워시, 제트스팀, 카앤피플, 킹카워시, 팀와이퍼와, 정비 서비스는 불스원, 카랑, 카젠, 클라우드나인, AJ카리안서비스 등 총 13개 업체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운영된다. 차량 정비는 장소, 시간의 제약 없이 서비스가 가능한 배터리, 엔진오일 교체만 할 수 있다.[20]

반려동물 택시 사업 진출[편집]

카카오가 반려동물 전용 택시 시장에 진출한다. 카카오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가 반려동물 택시 국내 1위 브랜드 '펫미업'을 인수했다. 펫미업은 2016년 출범한 국내 1위 반려동물 전용 택시 서비스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예약하면 반려동물 동반 승차가 가능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택시 한 대로 사업을 시작해 80대 넘는 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 수는 1만 명이 넘는다. 기본 가격은 1만1,000원으로 기존 택시보다 높다. 다만 택시를 탈 때 이용해야 하는 무거운 이동장 등을 구비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는 평가다. 누적 이용 건수는 5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 3월 9일 펫미업 운영사 나투스핀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가 나투스핀의 펫미업 사업 부문을 인수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에 반려동물 전용 서비스 ‘펫택시’를 추가하고 펫택시 사업부를 신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나라 나투스핀 대표를 포함한 다수의 직원이 카카오모빌리티로 영입돼 펫택시 사업부를 이끈다. 펫미업 서비스 제공자는 오는 22일 나투스핀에서 카카오모빌리티로 변경될 예정이다. [21]

자율주행 서비스[편집]

카카오모빌리티가 실제 도로에서 자율주행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플랫폼 기반의 자율주행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20년 12월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와 함께 세종시 정부청사 인근 실제 도로에서 카카오T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승객은 카카오T 플랫폼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을 호출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요금 결제도 카카오T에서 이뤄진다. 단 초기 서비스는 세종시가 선발한 '얼리 라이더'를 대상으로 정부세종청사 인근 약 4㎞ 구간 3개 승하차 지점에서만 이뤄진다. 승객은 최대 2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자율주행 시스템 전문 지식을 갖춘 '세이프티 드라이버'가 안전을 위해 조수석에 동승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세종시를 시작으로 점차 운행 지역과 이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2020년 5월 '자율주행차법'의 시행으로 여객 유상운송이 허용되고, 2020년 11월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지구'를 지정하면서 유상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었다.[22] 또한 카카오모빌리티는 2021년 상반기에는 자체 제작한 자율주행 차량으로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21년 1분기 추가 지정을 앞둔 시범 운행지구를 타깃으로 상반기에 자체 자율주행차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율주행 안전운행 지원 도로 인프라, 자율주행 도로 감시 서비스, 도로환경 감시 서비스, 신호 현시 서비스 등 지방자치단체별 '자율주행 관제센터' 조건, 지리정보시스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환경 등을 고려해 사업허가를 신청할 방침이다. 기존 양산 차량에 카메라, 레이더, 레이다 등을 장착하고 자율주행솔루션을 탑재해서 자율주행차량으로 개조하는 방식으로 운행차량 임시운행허가를 2020년 2월에 받았다. 2021년 상반기 내 카카오T 자율주행차 1~2대를 출시하고, 추후 차량 투입과 적용지역을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4]

각주[편집]

  1. 이진영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美 칼라일로부터 2200억원 투자 유치…기업가치 3.4조 인정〉, 《뉴시스》, 2021-02-18
  2. 카카오모빌리티 이야기〉,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3. 채상우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 착수〉, 《해럴드 경제》, 2020-03-03
  4. 4.0 4.1 정윤주 기자, 〈'카카오T 자율주행차' 상반기 사업화...'한국형 웨이모' 가속페달〉, 《전자신문》, 2021-2-17
  5. 5.0 5.1 김지완 기자, 〈'모빌리티 혁신' 이뤄가는 카카오...비결은 AI·빅데이터〉, 《뉴스핑》, 2020-1-08
  6. , 〈기술이야기〉,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7. 김세형 기자, 〈카카오내비, LTE 신호 기반 'FIN' 적용 시범 서비스 시작〉, 《스포츠조선》, 2020-04-06
  8. 서비스〉, 《카카오모빌리티 홈페이지》
  9. 강소현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비지니스홈' 무엇 다르나…"업무목적 이동 특화"〉, 《머니스》, 2020-10-06
  10. 강갑생 기자, 〈풀 허용 가닥 … 하루 2회 제한, 다른 직업 있어야 기사 가능〉, 《중앙일보》, 2018-10-18
  11. 박성우 기자 김우영 기자, 〈택시 파업에 싸늘한 시민들…"난폭운전·승차거부는 어쩔거냐"〉, 《중앙일보》, 2018-10-18
  12. 안희정 기자, 〈카풀 극적 합의…시작부터 끝까지 총정리〉, 《ZDNetkorea》, 2019-03-07
  13. 전상현 기자, 〈'카카오T 블루' 배차 몰아주기 의혹 실태조사 전국 확대 움직임〉, 《뉴데일리경제》, 2020-09-10
  14. 박현익 기자, 〈경기도 "배차몰아주기 정황" vs 카카오 “잘못된 조사, 차별할 이유 없다" 〉, 《조선비즈》, 2020-09-25
  15. 이동근 기자, 〈카카오T 가망택시 특혜?..."자동배차로 불가능"〉, 《전자신문》, 2021-02-08
  16. 장우정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칼라일서 2200억 투자 유치…기업가치 3조원대 평가〉, 《조선비즈》, 2021-02-18
  17. 조상래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2200억 규모 투자 유치〉, 《플랫텀》, 2021-02-18
  18. 홍지인 기자, 〈카카오, 전기 택시 도입 박차…대당 200만원씩 구매 비용 지원〉, 《연합뉴스》, 2021-03-04
  19. 이준희 기자, 〈카카오T 벤티, 서울 넘어 경기도 진출...전국 1만대 목표로 서비스 본격 확대〉, 《전자신문》, 2021-02-18
  20. 최민영 기자, 〈카카오내비에서 중고차매매·세차·정비도 이용한다〉, 《한겨례》, 2021-03-09
  21. 강도원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이번에는 반려동물 이동 사업 …업계 1위 펫미업 인수〉, 《시그널》, 2021-03-09
  22. 정윤주 기자, 〈카카오모빌리티, 세종시에서 국내최초 자율주행 서비스 시작〉, 《연합뉴스》, 2020-12-2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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