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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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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영 시그마체인 대표
시그마체인(Sigma Chain)
퓨처피아(Futurepia)

곽진영(Kwak Jinyoung)은 이중위임지분증명(DDPoS)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시그마체인(Sigma Chain)의 창시자이다. ㈜싸이월드 개발책임자 출신으로서, ㈜시그마체인을 설립하고 대표이사가 되었다. ㈜싸이월드 창업자 겸 대표이사이자 곽진영의 친구인 형용준과 함께 시그마체인 기반의 SNS 사이트인 퓨처피아(Futurepia)를 개발하고 있다.

대구시 블록체인 힛업.pn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시그마체인(Sigma Chain)이 대구시 블록체인 힛업 행사를 개최합니다.

생애[편집]

곽진영은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Griffith University)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였다. 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고향인 대구에 돌아왔는데 그때가 1998년, IMF 직후였다. 지방인 대구에서 취직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고, 결국 서울로 올라와 SK텔레콤 망관리센터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휴대폰 데이터 측정 등 단조로운 일에 발전 가능성을 느끼지 못한 곽진영은 친구 형용준의 권유로 대한민국 최초 SNS 플랫폼싸이월드 개발에 참여하였다. [1] 이후 DBA 출신으로 세이큐피트 기술책임자를 거쳐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의 게임공학과 겸임교수를 맡았다. 2015년에는 분산네트워크기반의 SNS서비스 기술들을 개발해, 현재 ㈜시그마체인의 설립자이자 경영자이다. [2] 광진영은 향후 많은 업체들과 업무 협약을 통해 디앱 서비스 엑셀 레이팅을 지원함으로서 더 많은 플랫폼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블록체인 운영체계(OS)를 만드는 것이 시그마체인의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 [3]

학력[편집]

  • 그리피스 대학교(Griffith University) 컴퓨터공학 석사

약력[편집]

  • 1999년 ~ 2001년 : 싸이월드 DBA 소프트웨어 개발자
  • 2002년 ~ 2004년 : 세이큐피드(saycupid) 최고경영자
  • 2018년 :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블록체인 혁신상 수상
  • 2015년 ~ 현재 : 시그마체인 최고경영자

주요 활동[편집]

시그마체인[편집]

시그마체인(Sigma Chain)은 이중위임지분증명(DDPoS) 합의 알고리즘 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시그마체인을 설립한 대표이사는 곽진영이다.[4] 시그마체인은 각 메인넷별 코인이 자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서 다양한 토큰을 유치할 수 있게 한다. 시그마체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코인 거래시장을 형성하였고, 이 코인 거래시장을 통해 시그마체인 네트워크만의 기축통화 역할을 한다. 또한 시그마체인 네트워크에 속한 서비스의 코인토큰들을 상호 교환 또는 사고 팔 수 있는 시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SNS,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패션, 의료 등 각 분야별로 메인넷 서비스를 제공한다.[2] 가기.png 시그마체인에 대해 자세히 보기

퓨처피아[편집]

퓨처피아(Futurepia)는 시그마체인이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SNS 서비스이다. 퓨처피아는 "미래 창작자들의 유토피아"라는 뜻이다. 퓨처피아는 SNS 디앱에 최적화된 토탈 SNS 플랫폼을 제공한다. 메인넷 위에 API를 제공해 디앱을 손쉽게 오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퓨처피아 메인넷그래핀 엔진(graphene engine)의 위임지분증명(DPoS)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다. 다만 21개의 BP 대신 17개의 마스터노드와 4개의 랜덤노드를 복합 활용해 보안성을 높였다. 퓨처피아는 메인넷 엔진뿐만 아니라 디앱사들에게 라이브스트리밍, 지갑,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그리고 피투피 클라우드와 같은 API를 제공하여 쉽고 빠르게 디앱을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5] 퓨처피아는 모든 사람에게 가치를 창출해 주는 열린 소통공간인 온라인 공유지라는 개념을 탄생시켰다. 사람들이 공유물을 이용하면 창작자에게 여러 이득이 가고, 이런 이득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금전화가 가능하다. 퓨처피아는 블록체인을 비롯한 암호화 시스템을 이용하여 정보를 분산화시켜 창작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가기.png 퓨처피아에 대해 자세히 보기

싸이월드[편집]

싸이월드는 1999년에 만들어진 대한민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2]싸이월드의 싸이는 사이버(cyber)를 뜻하기도 하고 '사이', 즉 관계를 뜻하기도 한다. 싸이월드의 개발자는 곽진영이다. 싸이월드의 이용자는 2004년 1,0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싸이월드는 '도토리'라는 독창적 수익 구조를 갖는다. 기존 광고 중심의 인터넷 수익과는 달리 멀티미디어 디지털 아이템 판매를 기반한 수익구조를 갖고 있다.[2] 사용자는 '도토리'로 미니홈피의 배경음악과 배경화면 등을 구매할 수 있다. 2006년 싸이월드가 유행할 당시 사람들이 미니홈피를 꾸미리기 위해 지불하는 금액은 하루 평균 3억 원에 달했다.[6] SK커뮤니케이션즈는 2003년 싸이월드를 인수하였지만, 2014년 분사했다.[7] 그 후 싸이월드는 자금난과 임금 미지급등 여러 어려움에 시달렸다. 그리고 2018년 싸이월드는 2019년 2월 새로운 플랫폼으로 개편했으며 '싸이월드 3.0'프로젝트라 불리는 블록체인 기반의 보상형 플랫폼으로 진화를 시도하고있다.[8] 가기.png 싸이월드에 대해 자세히 보기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장우호 기자,〈"카카오에 도전하는 ‘터치’ 곽진영 대표"〉, 《정경뉴스》, 2015-08-05
  2. 2.0 2.1 2.2 2.3 시그마체인 공식 홈페이지 - http://sigmachain.net/info/sna
  3. 전소영 기자,〈"퓨처피아, 블록체인 기반의 SNS 통합 서비스 구축한다"〉, 《서울경제》, 2018-06-07
  4. 원성훈 기자, 〈곽진영 대표,‘블록체인혁신부문대상’ 수상〉, 《시사뉴스》, 2018-04-03
  5. 퓨처피아 공식 홈페이지-https://futurepia.io/#
  6. 박영훈 기자, 〈"'싸이질`지구촌 공통어로 자리매김'"〉, 《헤럴드경제》, 2006-10-20
  7. 김병윤 기자,〈"블록체인으로 재기 노리는 싸이월드, 몸값은?"〉, 《팟스넷뉴스》, 2019-03-04
  8. 남민영 기자,〈"삼성에서 50억 투자받은 싸이월드는 왜 임금체납의 늪에 빠졌나"〉, 《캠퍼스 잡앤조이》, 2018-12-2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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