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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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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휘
스팀헌트(Steemhunt)

조영휘는 스팀 블록체인 기반 제품 큐레이션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팀헌트(Steemhunt)의 공동 대표이다. 디자인과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국내에서 6년 이상 신규 비즈니스와 제품 개발을 했다. 스팀헌트 유저 대부분을 차지하는 영어권 국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아일랜드에 거주하고 있다.

주요 활동[편집]

스팀헌트는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로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를 구축한 기업과 테크 얼리어답터 간의 연결 플랫폼이다. 스팀헌트를 통해 유입되는 사용자들을 기업이 리뷰헌트를 통해 다양한 리뷰 캠페인 거래를 제안할 수 있고, 아이디어헌트를 통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함으로써 신제품 런칭 홍보를 할 수 있다. 기업들은 사용자들의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헌트토큰을 사용하고, 헌터들도 기업들이 리뷰를 위해 할인하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하거나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기 위해 헌트토큰을 사용함으로써 헌트토큰이 계속 순환될 수 있다. 스팀헌트의 비전은 기업들이 사용자를 활용하여 가장 쉽게 글로벌 단위의 제품 런칭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기업들이 얼리어답터를 타켓팅하려면 레딧이나 프로덕헌트 혹은 테크 리뷰어들을 일일이 찾아서 마케팅을 제안하는 방식이었다. 특히 레딧은 각 서브레딧마다 고유의 문화와 룰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열심히 활동한 사람이 아니면 절대 접근 불가능한 속성도 존재한다. 스팀헌트는 미국에 사용자의 40%가 있으며, 영국동남아시아에도 상당한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1][2] 스팀헌트는 일반 회사와 달리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기여도가 우수한 선발된 사용자들이 팀 운영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구조다. 커뮤니티와 소셜 채널을 관리하는 매니저, 매일 업데이트 되는 헌트 포스트를 검증 포스팅 가이드라인에 맞는지 확인하는 총 10명의 모더레이터, 스팀헌트에 올라오는 제품 중 우수한 제품임에도 아직 차트에 오르지 못한 저조한 헌트 포스트를 발굴·추천하는 큐레이터 등으로 구성된다. 모더레이터와 큐레이터는 매주 IES(Influencer Evaluation Scores)라는 평가 방법을 통해 전체 헌터 중에서 상위 20명을 자동 선발해 활동 기여에 따른 보상을 주고 있다.[3]

각주[편집]

  1. 스팀헌트 (STEEMHUNT) / 조영휘, 〈스팀헌트 피칭〉, 《더팀즈》, 2019-04-05
  2. 심두보 기자, 〈스팀헌트 “커뮤니티부터 차곡차곡···블록체인 버전 얼리어답터 커뮤니티 만든다”〉, 《디센터》, 2019-01-24
  3. SNS 특화 블록체인 플랫폼 ‘스팀헌트’를 아십니까〉, 《한국블록체인뉴스》, 2019-04-0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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