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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 배너|필립 에네스 IBM 책임자가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 행사에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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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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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IBM AP 블록체인 필립에네스 총책임자는 1978년 영국 런던에서 미들랜드 몬태규(Midland Montagu) 부국장으로 12년 6개월간 독점거래 은행 금융 포트폴리오, 독점 금융 거래, 외국환 거래소 사장으로 하드 커리어, 선순위 채권자로 [[USD]] 및 [[JPY]] 스폿 그리고, FX 거래소에 임했다. 그 후, 윌리엄스 드 브로(Williams de Broe)의 프로프리테어리 트레이더(Propritary Trader)로 근무했다. 그는 1992년 닛코 유럽(Nikko Europe)의 어소시에이트 디렉터(Associate Director)인 영국 채권의 무역책임자로 4년간 근무했고, 1998년부터 15년간 IBM의 은행 및 금융시장 글로벌 솔루션 임원으로 경력을 쌓았다. 그 후, 2012년부터 현재까지 IBM 뱅킹 및 금융 시장의 글로벌 선도 시장 [[인프라]](Global lead market infrastucture)로 싱가포르 IBM 산업 아카데미 회원이다. 그는 뱅킹 및 금융 시장 조직 내에서 교환, 씨에스디(CSD) 등을 책임지고, 블록체인 및 [[DLT]], [[클라우드]], 인식, 보안, 복구 재해, 복구 비즈니스 연속성, [[데이터]] 및 보안 감시 솔루션과 결합된 솔루션 및 비즈니스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이전의 초점은 낮은 지연 시간 및 알고리즘 거래, 데이터 최적화 및 위험 유틸리티였다. 또한, 출판 주식 시장 책의 기고자로서 최근에 출판된 저자이기도 하다. 필립에네스는 2018년부터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와이어를 선도하고, 비즈니스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IBM AP 블록체인 총책임자이다.<ref>필립 에네스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ennessp </ref>
 
IBM AP 블록체인 필립에네스 총책임자는 1978년 영국 런던에서 미들랜드 몬태규(Midland Montagu) 부국장으로 12년 6개월간 독점거래 은행 금융 포트폴리오, 독점 금융 거래, 외국환 거래소 사장으로 하드 커리어, 선순위 채권자로 [[USD]] 및 [[JPY]] 스폿 그리고, FX 거래소에 임했다. 그 후, 윌리엄스 드 브로(Williams de Broe)의 프로프리테어리 트레이더(Propritary Trader)로 근무했다. 그는 1992년 닛코 유럽(Nikko Europe)의 어소시에이트 디렉터(Associate Director)인 영국 채권의 무역책임자로 4년간 근무했고, 1998년부터 15년간 IBM의 은행 및 금융시장 글로벌 솔루션 임원으로 경력을 쌓았다. 그 후, 2012년부터 현재까지 IBM 뱅킹 및 금융 시장의 글로벌 선도 시장 [[인프라]](Global lead market infrastucture)로 싱가포르 IBM 산업 아카데미 회원이다. 그는 뱅킹 및 금융 시장 조직 내에서 교환, 씨에스디(CSD) 등을 책임지고, 블록체인 및 [[DLT]], [[클라우드]], 인식, 보안, 복구 재해, 복구 비즈니스 연속성, [[데이터]] 및 보안 감시 솔루션과 결합된 솔루션 및 비즈니스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이전의 초점은 낮은 지연 시간 및 알고리즘 거래, 데이터 최적화 및 위험 유틸리티였다. 또한, 출판 주식 시장 책의 기고자로서 최근에 출판된 저자이기도 하다. 필립에네스는 2018년부터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와이어를 선도하고, 비즈니스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IBM AP 블록체인 총책임자이다.<ref>필립 에네스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ennessp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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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산업 분야에서 쏟아져 나오는 [[빅데이터]]를 가장 효율적으로 융복합할 수 있는 매개체가 블록체인이기 때문이다. 이미 [[월마트]]가 미국과 중국 시장 내 식음료 유통망에 블록체인을 접목했으며, 두바이 정부는 무역 거래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바꾸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에스케이텔레콤㈜]]가 정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블록체인에 전기접촉불량 아크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전기화재 발생 시 발화 원인을 밝히고 발화지점을 파악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필립에네스 총책임자는 "IBM과 리눅스재단이 주도하는 하이퍼레저는 금융권뿐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널리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며, 개방형 기술인 블록체인을 어떤 산업과 서비스에 적용했을 때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마련할 수 있는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블록체인 활용 여부를 고민하는 것은 이미 과거형이란 것이다. 이는 정책 당국을 향한 경고 메시지이기도 하다. 핀테크, 모바일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및 서비스가 가져올 부가가치는 외면한 채 정부가 과거 규제에 매몰돼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권은 신기술 활용 여부에 달려 있으며, 특히 블록체인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컴퓨팅 등 신기술과 접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시너지가 큰 만큼, 한국과 선진국 간 신기술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f>김미희 기자, 〈[http://www.fnnews.com/news/201711011712089670 IBM 글로벌 블록체인 총책임자 필립 에네스]〉, 《파이낸셜뉴스》, 2017-11-01 </ref>
 
각 산업 분야에서 쏟아져 나오는 [[빅데이터]]를 가장 효율적으로 융복합할 수 있는 매개체가 블록체인이기 때문이다. 이미 [[월마트]]가 미국과 중국 시장 내 식음료 유통망에 블록체인을 접목했으며, 두바이 정부는 무역 거래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바꾸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에스케이텔레콤㈜]]가 정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블록체인에 전기접촉불량 아크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전기화재 발생 시 발화 원인을 밝히고 발화지점을 파악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필립에네스 총책임자는 "IBM과 리눅스재단이 주도하는 하이퍼레저는 금융권뿐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널리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며, 개방형 기술인 블록체인을 어떤 산업과 서비스에 적용했을 때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마련할 수 있는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블록체인 활용 여부를 고민하는 것은 이미 과거형이란 것이다. 이는 정책 당국을 향한 경고 메시지이기도 하다. 핀테크, 모바일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및 서비스가 가져올 부가가치는 외면한 채 정부가 과거 규제에 매몰돼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권은 신기술 활용 여부에 달려 있으며, 특히 블록체인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컴퓨팅 등 신기술과 접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시너지가 큰 만큼, 한국과 선진국 간 신기술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f>김미희 기자, 〈[http://www.fnnews.com/news/201711011712089670 IBM 글로벌 블록체인 총책임자 필립 에네스]〉, 《파이낸셜뉴스》, 2017-11-01 </ref>
  
==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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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7 ===
=== BIIC 2017 ===
 
 
2017년 12월 30일, 에네스 총책임은 디지털 혁신의 서막, 블록체인으로 진화하는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과 블록체인이 펼칠 미래의 가능성, 성공하는 기업의 생존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자동차 리스,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 이를 통해 시스템이 발전하고 비용이 절감될 것이고,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업무 효율성 추구는 이미 진행 중이며,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이라면 이에 동참하는 게 더 큰 이익으로 연결될 것이다. 필립에네스는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다이아몬드 거래에 적용할 수도 있으며, 다이아몬드는 거래 구조가 복잡한데, 블록체인 시스템을 이용해 다이아몬드의 컷 투명도 등 모든 기록을 저장할 수 있어서 논란의 여지와 유통 비용을 줄인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은 디지털 혁명을 이끌 것이다.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은 프로세스의 효율을 지금보다 훨씬 높일 가능성이 있으며, 다이아몬드 거래의 예도 있지만, 사물인터넷(IoT)은 데이터를 특화해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다. 물류와 교역 차원에서도 잠재력이 매우 많다"라고 말했다.
 
2017년 12월 30일, 에네스 총책임은 디지털 혁신의 서막, 블록체인으로 진화하는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과 블록체인이 펼칠 미래의 가능성, 성공하는 기업의 생존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자동차 리스,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 이를 통해 시스템이 발전하고 비용이 절감될 것이고,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업무 효율성 추구는 이미 진행 중이며,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이라면 이에 동참하는 게 더 큰 이익으로 연결될 것이다. 필립에네스는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다이아몬드 거래에 적용할 수도 있으며, 다이아몬드는 거래 구조가 복잡한데, 블록체인 시스템을 이용해 다이아몬드의 컷 투명도 등 모든 기록을 저장할 수 있어서 논란의 여지와 유통 비용을 줄인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은 디지털 혁명을 이끌 것이다.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은 프로세스의 효율을 지금보다 훨씬 높일 가능성이 있으며, 다이아몬드 거래의 예도 있지만, 사물인터넷(IoT)은 데이터를 특화해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다. 물류와 교역 차원에서도 잠재력이 매우 많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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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IBM과 덴마크의 해운기업 머스크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을 통해 해운 무역의 흐름을 디지털화한다. 해운에는 항만과 수입 당국의 품질 및 관세 등 6가지 문서들이 필요한데, 블록체인을 통해 이 정보를 모든 참여자에게 제공하며, 언제 누가 어떤 운송 제품을 관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위변조 차단으로 연간 수십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고 세계 무역 교역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술적인 문제로는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새롭게 참여하는 회원사들이 있을 것인데, 이들을 어떤 과정을 거쳐서 참여시킬 것인지, 새로운 회원사들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ref>손정호 기자, 〈[http://m.webdaily.co.kr/view.php?ud=2017110117045714019d488cea5c_7 (블록체인 컨퍼런스) 필립 에네스 "IBM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 업무 효율성 향상"]〉, 《웹데일리》, 2019-11-01 </ref>
 
그는 "IBM과 덴마크의 해운기업 머스크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을 통해 해운 무역의 흐름을 디지털화한다. 해운에는 항만과 수입 당국의 품질 및 관세 등 6가지 문서들이 필요한데, 블록체인을 통해 이 정보를 모든 참여자에게 제공하며, 언제 누가 어떤 운송 제품을 관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위변조 차단으로 연간 수십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고 세계 무역 교역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술적인 문제로는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새롭게 참여하는 회원사들이 있을 것인데, 이들을 어떤 과정을 거쳐서 참여시킬 것인지, 새로운 회원사들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ref>손정호 기자, 〈[http://m.webdaily.co.kr/view.php?ud=2017110117045714019d488cea5c_7 (블록체인 컨퍼런스) 필립 에네스 "IBM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 업무 효율성 향상"]〉, 《웹데일리》, 2019-11-01 </ref>
  
=== BIIC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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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 ===
 
2019년 12월 3~4일, 양일간 개최되는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Blockchain Industry Innovation Conference 2019, BIIC2019)에서 글로벌 연사들은 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흐름과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에 해외 주요국 관계자들과 리플, 글로벌 IBM을 비롯한 글로벌 선도기업이 참가한다. 본 행사에 참가하는 글로벌 연사들은 [[코엔 루카스 하토그]](Koen Lucas Hartog) 네덜란드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 [[사가 사바히]](Sagar Sarbhai) 리플 AP(Asia-Pacific) 규제 총괄 임원과 필립 에네스(Phillip Enness) 글로벌 IBM AP 블록체인 총책임자이다. 2019년 세계 블록체인 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디지털 화폐]](digital money) 패권 전쟁 이었다. 6월 [[리브라]](Libra) 백서 공개가 신호탄이 되어, 미국은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에 대한 제도 정비에 나섰고, 중국과 유럽 국가들도 자체 디지털 화폐 발행 계획을 발표해 맞대응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중앙은행]]들이 리브라에 맞서 디지털 화폐 발행에 대해 언급하고 나선 가운데, 지난 10월 30일에는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 유럽(Politico Europe)에서 프랑스 주도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가 비공개 회담을 열었으며, 리브라에 대응하고자 협력하기로 했다. 관련해 실제로 네덜란드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매니저가 금번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에 참가해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각국의 전망과 견해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 12월 3~4일, 양일간 개최되는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Blockchain Industry Innovation Conference 2019, BIIC2019)에서 글로벌 연사들은 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흐름과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에 해외 주요국 관계자들과 리플, 글로벌 IBM을 비롯한 글로벌 선도기업이 참가한다. 본 행사에 참가하는 글로벌 연사들은 [[코엔 루카스 하토그]](Koen Lucas Hartog) 네덜란드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 [[사가 사바히]](Sagar Sarbhai) 리플 AP(Asia-Pacific) 규제 총괄 임원과 필립 에네스(Phillip Enness) 글로벌 IBM AP 블록체인 총책임자이다. 2019년 세계 블록체인 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디지털 화폐]](digital money) 패권 전쟁 이었다. 6월 [[리브라]](Libra) 백서 공개가 신호탄이 되어, 미국은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에 대한 제도 정비에 나섰고, 중국과 유럽 국가들도 자체 디지털 화폐 발행 계획을 발표해 맞대응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중앙은행]]들이 리브라에 맞서 디지털 화폐 발행에 대해 언급하고 나선 가운데, 지난 10월 30일에는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 유럽(Politico Europe)에서 프랑스 주도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가 비공개 회담을 열었으며, 리브라에 대응하고자 협력하기로 했다. 관련해 실제로 네덜란드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매니저가 금번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에 참가해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각국의 전망과 견해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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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M]]
 
* [[IBM]]
 
* [[하이퍼레저]]
 
* [[하이퍼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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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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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일 (일) 22:42 기준 최신판

필립 에네스
하이퍼레저(Hyperledger)

필립 에네스(Phillip Enness)는 IBM AP 블록체인 총책임자이다. IBM과 리눅스재단이 주도하는 하이퍼레저는 금융권뿐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널리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다.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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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에네스 IBM 책임자가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 행사에서 발표합니다.

개요[편집]

IBM AP 블록체인 필립에네스 총책임자는 1978년 영국 런던에서 미들랜드 몬태규(Midland Montagu) 부국장으로 12년 6개월간 독점거래 은행 금융 포트폴리오, 독점 금융 거래, 외국환 거래소 사장으로 하드 커리어, 선순위 채권자로 USDJPY 스폿 그리고, FX 거래소에 임했다. 그 후, 윌리엄스 드 브로(Williams de Broe)의 프로프리테어리 트레이더(Propritary Trader)로 근무했다. 그는 1992년 닛코 유럽(Nikko Europe)의 어소시에이트 디렉터(Associate Director)인 영국 채권의 무역책임자로 4년간 근무했고, 1998년부터 15년간 IBM의 은행 및 금융시장 글로벌 솔루션 임원으로 경력을 쌓았다. 그 후, 2012년부터 현재까지 IBM 뱅킹 및 금융 시장의 글로벌 선도 시장 인프라(Global lead market infrastucture)로 싱가포르 IBM 산업 아카데미 회원이다. 그는 뱅킹 및 금융 시장 조직 내에서 교환, 씨에스디(CSD) 등을 책임지고, 블록체인 및 DLT, 클라우드, 인식, 보안, 복구 재해, 복구 비즈니스 연속성, 데이터 및 보안 감시 솔루션과 결합된 솔루션 및 비즈니스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이전의 초점은 낮은 지연 시간 및 알고리즘 거래, 데이터 최적화 및 위험 유틸리티였다. 또한, 출판 주식 시장 책의 기고자로서 최근에 출판된 저자이기도 하다. 필립에네스는 2018년부터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와이어를 선도하고, 비즈니스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IBM AP 블록체인 총책임자이다.[1]

경력[편집]

  • 1978년 08월 ~ 1991년 01월 : 영국 런던에서 미들랜드 몬태규(Midland Montagu) 부국장
  • 1991년 02월 ~ 1992년 02월 : 영국 런던의 윌리엄스 드 브로(Williams de Broe) 프로프리테어리 트레이더(Propritary Trader)로 근무
  • 1992년 03월 ~ 1996년 02월 : 닛코 유럽(Nikko Europe)의 어소시에이트 디렉터(Associate Director)
  • 1998년 01월 ~ 2012년 12월 : IBM의 은행 및 금융 시장 글로벌 솔루션 임원
  • 2012년 12월 ~ 현재 : IBM 글로벌 선도 시장 인프라(Global lead market infrastucture)
  • 2018년 03월 ~ 현재 : 싱가포르에서 IBM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와이어를 선도하는 비즈니스 블록체인 개발

주요 활동[편집]

IBM 글로벌 블록체인 총책임자[편집]

정보기술(ICT)과 금융인프라가 뛰어난 한국이 블록체인 등 첨단 신기술을 발 빠르게 흡수하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 블록체인이란 거래정보를 담은 각각의 블록들이 실시간 사슬로 연결돼어 하나의 장부를 이룬 형태이다. 이때, 모든 거래 정보를 네트워크 참여자들이 공동으로 기록과 관리하기 때문에 위, 변조가 불가능하고, 블록을 해킹하는 데 엄청난 컴퓨팅 파워와 인력 그리고, 자본이 소모되기 때문에 해커가 해킹하고픈 의도조차 가질 수 없는 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미국 나스닥을 비롯 런던 증권거래소와 도쿄 미쓰비시 UFG 은행 등 글로벌 금융업체들은 발 빠르게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 데이터 거래 비용은 낮추고 사이버보안 안전성은 높이고 있는 추세이다. 필립에네스 총책임자는 "최근 유럽을 비롯해 홍콩, 싱가포르 등 국가 간 상호무역금융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일본과 싱가포르는 규제 당국이 직접 금융기관과 컨소시엄을 만들어 블록체인 도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글로벌 금융업체들이 도입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국내 금융권은 물론 제조, 물류, 유통, 공공서비스까지 확산시키면 사회구성원 전체가 신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기반 융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각 산업 분야에서 쏟아져 나오는 빅데이터를 가장 효율적으로 융복합할 수 있는 매개체가 블록체인이기 때문이다. 이미 월마트가 미국과 중국 시장 내 식음료 유통망에 블록체인을 접목했으며, 두바이 정부는 무역 거래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바꾸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에스케이텔레콤㈜가 정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블록체인에 전기접촉불량 아크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전기화재 발생 시 발화 원인을 밝히고 발화지점을 파악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필립에네스 총책임자는 "IBM과 리눅스재단이 주도하는 하이퍼레저는 금융권뿐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널리 이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픈소스 프로젝트이며, 개방형 기술인 블록체인을 어떤 산업과 서비스에 적용했을 때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마련할 수 있는지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블록체인 활용 여부를 고민하는 것은 이미 과거형이란 것이다. 이는 정책 당국을 향한 경고 메시지이기도 하다. 핀테크, 모바일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첨단기술 및 서비스가 가져올 부가가치는 외면한 채 정부가 과거 규제에 매몰돼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주도권은 신기술 활용 여부에 달려 있으며, 특히 블록체인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컴퓨팅 등 신기술과 접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시너지가 큰 만큼, 한국과 선진국 간 신기술 격차를 줄일 수 있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7[편집]

2017년 12월 30일, 에네스 총책임은 디지털 혁신의 서막, 블록체인으로 진화하는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과 블록체인이 펼칠 미래의 가능성, 성공하는 기업의 생존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자동차 리스,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 이를 통해 시스템이 발전하고 비용이 절감될 것이고, 블록체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업무 효율성 추구는 이미 진행 중이며,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이라면 이에 동참하는 게 더 큰 이익으로 연결될 것이다. 필립에네스는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다이아몬드 거래에 적용할 수도 있으며, 다이아몬드는 거래 구조가 복잡한데, 블록체인 시스템을 이용해 다이아몬드의 컷 투명도 등 모든 기록을 저장할 수 있어서 논란의 여지와 유통 비용을 줄인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은 디지털 혁명을 이끌 것이다.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은 프로세스의 효율을 지금보다 훨씬 높일 가능성이 있으며, 다이아몬드 거래의 예도 있지만, 사물인터넷(IoT)은 데이터를 특화해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것이다. 물류와 교역 차원에서도 잠재력이 매우 많다"라고 말했다.

블록체인이 점차 여러 영영에서 필요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블록체인을 이용해 중앙의 제어 없이 참가자들이 동일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이 결합해 블록체인의 자기 학습이 가능할수록 더 발전할 것이다. 블록체인 시스템 분석 단계를 거친 결과 소매업이나 개인들을 상대로 하는 게 아니라 기업들을 고객으로 한다. IBM은 다른 기업들과 협력해서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 선보였다.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자동차 리스산업에 연결하면 스마트 계약을 통해 모든 단계에서 차량의 암호 성을 보장하며, 업무 처리 시간을 며칠이 아니라 수분으로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결과 효율성이 향상되고 시스템이 발전하며 처리 비용을 크게 절감시키는데, 이런 미래가 매우 긍정적이라는 게에네스 총책임의 시선이다. 또한, 블록체인을 통해 많은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IBM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확장하고 있는데, 식품 안전망과 물류 등 그 적용 대상 분야가 다양하다고 한다. 원산지를 추적할 수 있는 물품에도 적용할 수 있고, 디지털 음원의 경우 창작자가 직접 지적재산권의 권리를 갖고 거래를 할 수도 있다.

그는 "IBM과 덴마크의 해운기업 머스크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을 통해 해운 무역의 흐름을 디지털화한다. 해운에는 항만과 수입 당국의 품질 및 관세 등 6가지 문서들이 필요한데, 블록체인을 통해 이 정보를 모든 참여자에게 제공하며, 언제 누가 어떤 운송 제품을 관리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위변조 차단으로 연간 수십억 달러를 절감할 수 있고 세계 무역 교역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술적인 문제로는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새롭게 참여하는 회원사들이 있을 것인데, 이들을 어떤 과정을 거쳐서 참여시킬 것인지, 새로운 회원사들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3]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편집]

2019년 12월 3~4일, 양일간 개최되는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Blockchain Industry Innovation Conference 2019, BIIC2019)에서 글로벌 연사들은 세계 블록체인 시장의 흐름과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에 해외 주요국 관계자들과 리플, 글로벌 IBM을 비롯한 글로벌 선도기업이 참가한다. 본 행사에 참가하는 글로벌 연사들은 코엔 루카스 하토그(Koen Lucas Hartog) 네덜란드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 사가 사바히(Sagar Sarbhai) 리플 AP(Asia-Pacific) 규제 총괄 임원과 필립 에네스(Phillip Enness) 글로벌 IBM AP 블록체인 총책임자이다. 2019년 세계 블록체인 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디지털 화폐(digital money) 패권 전쟁 이었다. 6월 리브라(Libra) 백서 공개가 신호탄이 되어, 미국은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에 대한 제도 정비에 나섰고, 중국과 유럽 국가들도 자체 디지털 화폐 발행 계획을 발표해 맞대응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중앙은행들이 리브라에 맞서 디지털 화폐 발행에 대해 언급하고 나선 가운데, 지난 10월 30일에는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 유럽(Politico Europe)에서 프랑스 주도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가 비공개 회담을 열었으며, 리브라에 대응하고자 협력하기로 했다. 관련해 실제로 네덜란드 정부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는 매니저가 금번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에 참가해 네덜란드를 비롯한 유럽 각국의 전망과 견해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년 10월 29일에는 글로벌 IBM과 공적통화금융기구포럼(OMFIF)이 연구 보고서 "소매시장에서의 CBDC, 차세대 결제수단(Retail CBDCs)"을 발간했다. 이를 토대로 양사는 최초의 CBDC는 5년 이내에 발행되리라 전망했다. 연구를 진행했던 글로벌 IBM에서는 필립 에네스 AP블록체인 총책임자가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에 참가해 중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디지털 자산 전망과 블록체인 산업의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고, 주제 "블록체인 Mass Adoption 시대가 오는가?"를 발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가 디지털 화폐 발행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가운데, BIIC 2019에서 글로벌 연사들이 말하는 블록체인 산업의 현주소와 그에 따른 전망이 더욱 주목된다. 한편, 이번 BIIC 2019는 한국 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가 주최한다. 한국 블록체인협단체연합회는 정부 기관으로부터 정식 인가를 받은 5개의 협회와 2개 대학교가 모인 한국 블록체인 조직으로, 지난 BIIC 2018 개최 전후 오피니언 리더 좌담회와 패널토론 등을 거쳐 지난 3월 출범했다.[4]

각주[편집]

  1. 필립 에네스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ennessp
  2. 김미희 기자, 〈IBM 글로벌 블록체인 총책임자 필립 에네스〉, 《파이낸셜뉴스》, 2017-11-01
  3. 손정호 기자, 〈(블록체인 컨퍼런스) 필립 에네스 "IBM 블록체인 플랫폼 '하이퍼레저', 업무 효율성 향상"〉, 《웹데일리》, 2019-11-01
  4. 강승환 기자, 〈글로벌 디지털화폐 패권전쟁 어떻게 되나… "BIIC2019 해외연사 주목"〉, 《코인캣미디어》, 2019-11-2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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