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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 튜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tutorsdiary.com/
 
* 튜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tutorsdia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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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경 기자, 〈블록체인 교육 플랫폼 ‘튜다’, 1,500만 유저 ‘스마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서울경제TV》,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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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빈 기자, 〈에듀테크 기업 튜다,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넥서스원과 파트너십 체결〉, 《ZDNet Korea》, 2019-01-25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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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11일 (월) 17:25 판

튜다(TUDA) 로고와 글자

제이 윤(Jay Yoon)은 블록체인 기반의 교육 콘텐츠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인 튜다(TUDA)의 최고 기술 책임자(CTO)이다.

제이 윤은 곰티비, 아프리카티비, 티켓몬스터, 에스티유니타스 등의 프로그래머 및 CTO로 17년 이상 경력을 가진 온라인 서비스 개발 전문가이다. JAVA, PHP를 전문적으로 사용하며, 특히 빅데이터에 기반한 대용량 데이터 마이닝 및 분석, 서비스 구조 설계 및 프로토타입 제작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향후 튜다가 만들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설계와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1]

약력

  • 곰티비, 아프리카티비, 티켓몬스터, 에스티유니타스 등 프로그래머 및 Technical Leader

주요 활동

튜다(TUDA)

튜다(TUDA;Tutor’s Diary)는 콘텐츠 보상 기반의 교육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사교육 서비스를 위해 토큰 인센티브형으로 제작되었으며 현재 중앙집권화 교육 시스템, 투명성이 낮고 판단하기 어려운 교육 콘텐츠, 파편화된 교육 생태계라는 큰 문제점을 3가지를 해결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튜다는 세계 최고의 선생님들간 네트워크를 통한 선생님 우선 정책, 이해관계자들간 투표 및 등급을 통한 탈중앙화 인증방식, 안정적인 암호화폐 토큰을 통한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한 튜다는 개개인의 제작자들이 만든 독립적인 저작권 컨텐츠의 유통을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거래하도록 하며 수익분배를 위해 합리적인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동시에 개개인의 교육 과정에 대한 각종 증명원 조회와 발급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하며 위변조가 불가능하도록 안전하게 시스템을 설계한다.

TUDA 플랫폼

  • 1단계 (New Tutor's Diary) : 선생님들에게 필요하고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선생님 중심의 커뮤니티이며 ID 관리 및 인증 시스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장터, 세금신고 솔루션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 2단계 (A Crowd-Sourced Problem Solving) : 문제해결 서비스를 제공하여 풀기 어려운 질문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 선생님들 간 크라우드 소싱을 통하여 답변을 도출해낼 수 있다. 이 플랫폼에서 활발히 참여하고 소통하는 사용자들은 보상으로 TUDA 토큰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성과에 대한 분석 및 학부모를 가이드 할 수 있는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 3단계 (My Little Class) : 선생님과 학생들이 커뮤니티를 합쳐 온라인 교실을 만들어 그 안에서 선생님들은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선생님들과의 맞춤형 비디오 서비스로 학생들의 교육 경험을 향상시키며 학부모들은 비디오 서비스를 활용하여 선생님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된다.
  • 4단계 (My Little School) : 전세계에 있는 현 학교를 대체하는 것이 아닌 선생님들과 카운슬러들이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국경 없는 공유 학교를 설립하고자 한다.[1]

TUDA 토큰

TUDA 토큰은 튜다 생태계 내에서 문제 세트, 커리큘럼, 수업 등과 같은 상업적 활동, 투표 기능,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하는 재단들에 기부하는 사회적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는 토큰이다. 튜다 토큰을 획득하려면 플랫폼 안에서 의미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거나 공개된 콘텐츠에 대해 먼저 추천하면 얻을 수 있다. 이 시스템에는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투표권 시스템을 활용하여 일정 시점까지 추천 또는 비추천 투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사용자들은 소정의 튜다 토큰을 받고 문제를 업로드하거나 프로모션, 상업적 장터, 외부 거래소, 수업 등을 통해 토큰을 지불하거나 얻을 수 있다.[1]

향후 계획

튜다는 언어교육 플랫폼인 스마투스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해 콘텐츠들을 다변화하고 블록체인기술을 도입해 교육시장에서 사용자들과 콘텐츠 제공자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또한 튜다는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인 넥서스원과 파트너십을 통해 토큰 이코노미를 설계하며 국내외 블록체인 기관과의 파트너십 기회를 창출하는 등 플랫폼 서비스 구축에 노력을 가하고 있다.[3]그와 동시에 튜다는 자체적으로 주요 서비스 및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갖고 있다. 튜다는 Tutor's Diary라는 선생님 중심의 강력한 커뮤니티를 만든 후 문제해결 서비스를 만들 것이며 이러한 선생님의 커뮤니티를 학생들의 커뮤니티와 합쳐 새로운 학습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튜다는 국경 없는 가상 학교가 되어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자는 목표를 갖고 있다.[1]


각주

참고자료

  • 튜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tutorsdiary.com/
  • 이보경 기자, 〈블록체인 교육 플랫폼 ‘튜다’, 1,500만 유저 ‘스마투스’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서울경제TV》, 2019-01-25
  • 황정빈 기자, 〈에듀테크 기업 튜다, 블록체인 엑셀러레이터 넥서스원과 파트너십 체결〉, 《ZDNet Korea》,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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