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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룸]]'''(Leg room)은 [[자동차]]에 탑승하는 사람이 [[시트]]에 앉았을 때 다리가 위치하는 공간이다. 레그룸이 넓을 수록 편의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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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룸]]'''(Leg room)은 [[자동차]]에 탑승하는 사람이 [[시트]]에 앉았을 때 [[다리 (신체)|다리]]가 위치하는 [[공간]]이다. 레그룸이 넓을수록 편의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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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레그룸은 차량 탑승자가 시트에 앉았을 때 다리가 놓이는 공간을 말한다.<ref>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kdic&query=%EB%A0%88%EA%B7%B8%EB%A3%B8&ie=utf8&sm=tab_nmr 레그룸]〉, 《네이버 지식백과》</ref> 대다수가 레그룸이라고 한다면 앞좌석과 무릎과의 공간을 생각하기 쉽지만 앞좌석과 무릎과의 공간을 칭하는 명칭은 [[니룸]](knee room)이며, 레그룸은 시트에 착석한 상태에서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의 길이를 의미한다.<ref>천일오토모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hunilmkg&logNo=220731759813 (자동차상식)천일이가 알려주는 Knee room vs Leg room]〉, 《네이버 포스트》, 2016-06-09</ref> 레그룸은 실내 치수의 하나로서, 자동차마다 성격에 따라 그 측정 방법이 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쿠페]]나 [[승용차]]보다는 [[SUV]]나 [[준대형차]]의 레그룸이 더 넓다. 중형 SUV를 기준으로 레그룸이 1,000mm 정도면 성인이 탑승해도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레그룸 공간은 넓을 수록 여유롭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된다. 따라서 실내공간에서 편안함의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레그룸이라고 할 수 있다.<ref>연못구름, 〈[https://m.blog.naver.com/xhojin/221383809052 7인승 중형과 대형 SUV는 얼마큼 차이가 있을까? 싼타페 VS 맥스크루즈]〉, 《네이버 블로그》, 2018-10-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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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그룸은 차량 탑승자가 시트에 앉았을 때 다리가 놓이는 공간을 말한다.<ref>〈[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kdic&query=%EB%A0%88%EA%B7%B8%EB%A3%B8&ie=utf8&sm=tab_nmr 레그룸]〉, 《네이버 지식백과》</ref> 대다수가 레그룸이라고 한다면 앞좌석과 무릎과의 공간을 생각하기 쉽지만 앞좌석과 무릎과의 공간을 칭하는 명칭은 [[니룸]](knee room)이며, 레그룸은 시트에 착석한 상태에서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의 길이를 의미한다.<ref>천일오토모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hunilmkg&logNo=220731759813 (자동차상식)천일이가 알려주는 Knee room vs Leg room]〉, 《네이버 포스트》, 2016-06-09</ref> 레그룸은 실내 치수의 하나로서, 자동차마다 성격에 따라 그 측정 방법이 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쿠페]]나 [[승용차]]보다는 [[SUV]]나 [[준대형차]]의 레그룸이 더 넓다. 중형 SUV를 기준으로 레그룸이 1,000mm 정도면 성인이 탑승해도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레그룸 공간은 넓을수록 여유롭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된다. 따라서 실내공간에서 편안함의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레그룸이라고 할 수 있다.<ref>연못구름, 〈[https://m.blog.naver.com/xhojin/221383809052 7인승 중형과 대형 SUV는 얼마큼 차이가 있을까? 싼타페 VS 맥스크루즈]〉, 《네이버 블로그》, 2018-10-25</ref>
  
==뒷좌석 시트 포지션과 레그룸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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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시트 위치와 레그룸의 관계==
차 실내 공간이 고정된 상태에서 뒷좌석 레그룸을 넓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뒷좌석을 뒤로 미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뒷좌석을 조금 높이는 방법이 있다. 세단에서 뒷좌석을 뒤로 미는 방법은 천장에 머리가 닿을 수 있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SUV나 [[왜건]] 차량은 가능하다. 뒷좌석을 높이면 그만큼 사람의 위치는 위로 올라가고 머리와 천장 사이에 있던 여유 공간이 좌석이 올라간만큼 발 아래로 가게 되어 넉넉한 레그룸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뒷좌석을 지나치게 높이면 SUV여도 머리가 천장에 닿을 수 있고 무릎 각도가 90도인 것보다는 약간 펴진게 편하기 대문에 적절한 조율이 필요하다. 반대로 시트를 낮추게 되면 다리가 펴지게 되는데 지나치게 낮추면 실제 레그룸보다 필요로하는 레그룸이 더욱 커지게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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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실내 공간이 고정된 상태에서 뒷좌석 레그룸을 넓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뒷좌석을 뒤로 미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뒷좌석을 조금 높이는 방법이 있다. 세단에서 뒷좌석을 뒤로 미는 방법은 천장에 머리가 닿을 수 있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SUV나 [[왜건]] 차량은 가능하다. 뒷좌석을 높이면 그만큼 사람의 위치는 위로 올라가고 머리와 천장 사이에 있던 여유 공간이 좌석이 올라간 만큼 발 아래로 가게 되어 넉넉한 레그룸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뒷좌석을 지나치게 높이면 SUV여도 머리가 천장에 닿을 수 있고 무릎 각도가 90도인 것보다는 약간 펴진게 편하기 때문에 적절한 조율이 필요하다. 반대로 시트를 낮추게 되면 다리가 펴지게 되는데 지나치게 낮추면 실제 레그룸보다 더욱 작아지게 될 수도 있다.<ref>SHM, 〈[https://blog.naver.com/sunghoon617/222162928782 레그룸과 무릎공간의 차이 및 시트 포지션에 따른 레그룸 차이]〉, 《네이버 블로그》, 2020-12-04</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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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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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kdic&query=%EB%A0%88%EA%B7%B8%EB%A3%B8&ie=utf8&sm=tab_nmr 레그룸]〉,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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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오토모빌,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chunilmkg&logNo=220731759813 (자동차상식)천일이가 알려주는 Knee room vs Leg room]〉, 《네이버 포스트》, 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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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못구름, 〈[https://m.blog.naver.com/xhojin/221383809052 7인승 중형과 대형 SUV는 얼마큼 차이가 있을까? 싼타페 VS 맥스크루즈]〉, 《네이버 블로그》,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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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M, 〈[https://blog.naver.com/sunghoon617/222162928782 레그룸과 무릎공간의 차이 및 시트 포지션에 따른 레그룸 차이]〉, 《네이버 블로그》, 2020-12-04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자동차 부품|토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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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리 (신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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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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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검토 필요}}

2022년 9월 12일 (월) 00:12 기준 최신판

레그룸(Leg room)

레그룸(Leg room)은 자동차에 탑승하는 사람이 시트에 앉았을 때 다리가 위치하는 공간이다. 레그룸이 넓을수록 편의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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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레그룸은 차량 탑승자가 시트에 앉았을 때 다리가 놓이는 공간을 말한다.[1] 대다수가 레그룸이라고 한다면 앞좌석과 무릎과의 공간을 생각하기 쉽지만 앞좌석과 무릎과의 공간을 칭하는 명칭은 니룸(knee room)이며, 레그룸은 시트에 착석한 상태에서 다리를 뻗을 수 있는 공간의 길이를 의미한다.[2] 레그룸은 실내 치수의 하나로서, 자동차마다 성격에 따라 그 측정 방법이 다 다르다. 일반적으로 쿠페승용차보다는 SUV준대형차의 레그룸이 더 넓다. 중형 SUV를 기준으로 레그룸이 1,000mm 정도면 성인이 탑승해도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레그룸 공간은 넓을수록 여유롭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된다. 따라서 실내공간에서 편안함의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가 레그룸이라고 할 수 있다.[3]

뒷좌석 시트 위치와 레그룸의 관계[편집]

차 실내 공간이 고정된 상태에서 뒷좌석 레그룸을 넓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뒷좌석을 뒤로 미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뒷좌석을 조금 높이는 방법이 있다. 세단에서 뒷좌석을 뒤로 미는 방법은 천장에 머리가 닿을 수 있어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SUV나 왜건 차량은 가능하다. 뒷좌석을 높이면 그만큼 사람의 위치는 위로 올라가고 머리와 천장 사이에 있던 여유 공간이 좌석이 올라간 만큼 발 아래로 가게 되어 넉넉한 레그룸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뒷좌석을 지나치게 높이면 SUV여도 머리가 천장에 닿을 수 있고 무릎 각도가 90도인 것보다는 약간 펴진게 편하기 때문에 적절한 조율이 필요하다. 반대로 시트를 낮추게 되면 다리가 펴지게 되는데 지나치게 낮추면 실제 레그룸보다 더욱 작아지게 될 수도 있다.[4]

각주[편집]

  1. 레그룸〉, 《네이버 지식백과》
  2. 천일오토모빌, 〈(자동차상식)천일이가 알려주는 Knee room vs Leg room〉, 《네이버 포스트》, 2016-06-09
  3. 연못구름, 〈7인승 중형과 대형 SUV는 얼마큼 차이가 있을까? 싼타페 VS 맥스크루즈〉, 《네이버 블로그》, 2018-10-25
  4. SHM, 〈레그룸과 무릎공간의 차이 및 시트 포지션에 따른 레그룸 차이〉, 《네이버 블로그》, 2020-12-0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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