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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리즈'''(3 Series)는 [[독일]](Germany)의 고급 자동차 회사인 '''[[비엠더블유]]'''(BMW)에서 1975년에 출시한 승용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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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비엠더블유 3 시리즈)는 [[독일]](Germany)의 고급 자동차 회사인 '''[[BMW]]'''(비엠더블유)에서 1975년에 출시한 승용차이다. 간략히 '''3시리즈'''(3 Series)라고 부른다. '''BMW M시리즈'''라고도 부른다.
 
{{:자동차 배너|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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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독일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BMW에서 1975년부터 생산, 판매 중인 [[후륜구동]](rear-wheel drive layout) 기반의 D세그먼트 [[세단]](sedan) 및 [[스테이션 왜건]](station wagon)이다.BMW 3시리즈는 BMW를 존재하게 했던 모델로써 회사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자 BMW라는 회사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 기준 프리미엄 브랜드의 D 세그먼트 차량들로는 [[벤츠 C클래스]](Mercedes-Benz C-Class), [[볼보 S60]](Volvo Sedan 60), [[렉서스 IS]](Lexus Intelligent Sport), [[아우디 A4]](Audi A4), [[캐딜락 CT4]](Cadillac CT4), [[재규어 XE]](Jaguar XE), [[제네시스 G70]](Genesis G70) 등이 있지만 스포츠카의 기준이 [[포르쉐 911]](Porsche 911), 플래그쉽 세단의 기준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Mercedes-Benz S-Class)인 것 처럼 중형 스포츠 세단 기준은 BMW 3시리즈라고 할 수 있을만큼 그야말로 한 세그먼트의 정석이자 대표 모델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인기 모델이다. E46까지는 C세그먼트에 속하는 약 4.4m 길이의 소형 세단이었지만, 갈수록 크기를 늘려가다 보니 이제는 4.7m 길이의 완연한 D세그먼트 세단의 크기를 갖추게 되어 20년 전의 5시리즈만해졌다. 3시리즈의 대표적인 특징은 BMW라는 회사를 상징하는 특유의 날카로운 핸들링과 코너링, 민첩한 가속성 그리고 정확한 제동능력이 이상적으로 결합되어 운전의 즐거움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운전의 즐거움의 전달은 회사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회사가 가장 공을 들여 만드는 모델이며 이는 세대를 넘어 언제나 세그먼트의 표준을 만드는 결과를 만들었다.<ref name = "나무위키">BMW 3 시리즈 나무위키 - https://namu.wiki/w/BMW%203%EC%8B%9C%EB%A6%AC%EC%A6%8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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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는 [[독일]]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BMW]]에서 1975년부터 생산, 판매 중인 [[후륜구동]](rear-wheel drive layout) 기반의 [[D세그먼트]] [[세단]](sedan) 및 [[스테이션 왜건]](station wagon)이다. BMW 3시리즈는 BMW를 존재하게 했던 모델로서, 회사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자 BMW라는 회사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 기준 프리미엄 브랜드의 D 세그먼트 차량들로는 [[벤츠 C클래스]](Mercedes-Benz C-Class), [[볼보 S60]](Volvo Sedan 60), [[렉서스 IS]](Lexus Intelligent Sport), [[아우디 A4]](Audi A4), [[캐딜락 CT4]](Cadillac CT4), [[재규어 XE]](Jaguar XE), [[제네시스 G70]](Genesis G70) 등이 있지만 스포츠카의 기준이 [[포르쉐 911]](Porsche 911), 플래그쉽 세단의 기준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Mercedes-Benz S-Class)인 것 처럼 중형 스포츠 세단 기준은 BMW 3시리즈라고 할 수 있을만큼 그야말로 한 세그먼트의 정석이자 대표 모델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인기 모델이다. E46까지는 C세그먼트에 속하는 약 4.4m 길이의 소형 세단이었지만, 갈수록 크기를 늘려가다 보니 이제는 4.7m 길이의 완연한 D세그먼트 세단의 크기를 갖추게 되어 20년 전의 5시리즈만해졌다. 3시리즈의 대표적인 특징은 BMW라는 회사를 상징하는 특유의 날카로운 핸들링과 코너링, 민첩한 가속성 그리고 정확한 제동능력이 이상적으로 결합되어 운전의 즐거움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운전의 즐거움의 전달은 회사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회사가 가장 공을 들여 만드는 모델이며 이는 세대를 넘어 언제나 세그먼트의 표준을 만드는 결과를 만들었다.<ref name = "나무위키">BMW 3 시리즈 나무위키 - https://namu.wiki/w/BMW%203%EC%8B%9C%EB%A6%AC%EC%A6%8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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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모델==
 
===1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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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MW 3 시리즈 1세대.jp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1세대)]]
 
[[파일:BMW 3 시리즈 1세대.jp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1세대)]]
 
BMW 3시리즈 1세대는 1960년대에 데뷔한 BMW 2002 라인의 후속차종으로서 개발이 처음 진행되어 [[프랑스]](FRANCE) 태생의 [[폴 브라크]](Paul Bracq)가 디자인했으며, 1975년 7월에 뮌헨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1972년에 출시된 BMW 5시리즈와 비슷한 유형의 각진 차체에는 당시 소비자들의 불만을 적용한듯한 높은 후미 디자인, 후미등 사이에 박아넣은 검은색 플라스틱 패널, BMW 고유 디자인은 호프마이스터 킹크 C필러 디자인과 키드니 그릴이 적용되었다. 또한,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였고, 브레이크는 앞륜은 디스크, 후륜은 드럼방식을 채택하였다. 하체 부분은 앞륜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후륜은 그와 별개로 세미 트레일링 암을 적용한 구조였다. 하지만 후륜의 트레일링 암의 경우 후륜에 가해지는 하중이 급격히 변화할 때, 큰 각도의 오버스티어를 유발하여 논란이 되었다. 또, BMW 3시리즈 1세대는 4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사양으로 출시되었고, 이후 ZF 3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되었으며, 탑재된 엔진은 M10으로, 2002때부터 탑재된 엔진으로 타이밍 벨트가 아닌 체인 방식인 [[싱글오버헤드캠샤프트]](SOHC: Single Overhead Camshaft)방식을 채택하였다. 당시 장착된 엔진의 마력은 316엔진이 1.6L 4기통 엔진으로 89마력, 318엔진이 1.8L 4기통 엔진으로 98마력, 320엔진이 2.0L 4기통 엔진으로 123마력을 냈다. 1977년부터는 M20 6기통 엔진이 적용된 모델을 출시했는데, 2.0이 121마력, 2.3이 141마력을 보여주었다. 나아가 1975년에는[[보쉬]](Bosch) K-제트로닉 연료분사장치를 장착한 320i가 도입되었으며,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션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했고, 1977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오토쇼에서는 같은 배기량의 4기통 엔진을 대신하는 역할인 직렬 6기통 2리터 엔진을 이 엔진은 같은 배기량의 4기통 엔진을 공개하였다. 또한 2.3리터 141마력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200km/h를 내는 323i가 출시되었으며, 사륜 디스크브레이크가 도입된 동시에 파워스티어링과 25%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5단 스포츠 수동변속기가 선택사양으로 추가되었다. 또, 1977년부터 진출해 있었던 북미 시장에서는, 대형 범퍼와 대형 반사등, 마일식 속도계, 배기가스 규정에 맞춰 출력이 낮아진 엔진 등을 적용하였으나, 1980년는 새로 도입된 320is는 북미시장 전용으로서 1.8리터 엔진과 함께 [[레카로]](Recaro)제 시트와 뒷바퀴 인티롤바, 크기를 키운 앞바퀴 안티롤바,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크로스스포크 휠, 3스포크 알로이 휠, 전용 에어댐이 적용되었다. 1980년에는 4기통 엔진 라인이 업데이트되어 1.8리터 카뷰레터 엔진이 89마력으로 맞추어졌고, 전자식 연료분사 버전인 318i도 추가되었고, 1981년에는 2차 석유파동에 대비하기 위한 저가형 모델인 315가 도입되었다. 이러한 BMW 3시리즈 1세대는 외관은 물론 내부의 디자인과 마무리는 3시리즈가 출시된 이후에, 스포츠 세단의 표준이 되어 디자인의 트렌드를 형성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시키게 하는 운전자를 둘러 싼 듯한 디자인은 BMW가 그 시조가 되었고, 이후 내부 디자인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ref name = "나무위키"></ref>
 
BMW 3시리즈 1세대는 1960년대에 데뷔한 BMW 2002 라인의 후속차종으로서 개발이 처음 진행되어 [[프랑스]](FRANCE) 태생의 [[폴 브라크]](Paul Bracq)가 디자인했으며, 1975년 7월에 뮌헨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1972년에 출시된 BMW 5시리즈와 비슷한 유형의 각진 차체에는 당시 소비자들의 불만을 적용한듯한 높은 후미 디자인, 후미등 사이에 박아넣은 검은색 플라스틱 패널, BMW 고유 디자인은 호프마이스터 킹크 C필러 디자인과 키드니 그릴이 적용되었다. 또한,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였고, 브레이크는 앞륜은 디스크, 후륜은 드럼방식을 채택하였다. 하체 부분은 앞륜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후륜은 그와 별개로 세미 트레일링 암을 적용한 구조였다. 하지만 후륜의 트레일링 암의 경우 후륜에 가해지는 하중이 급격히 변화할 때, 큰 각도의 오버스티어를 유발하여 논란이 되었다. 또, BMW 3시리즈 1세대는 4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사양으로 출시되었고, 이후 ZF 3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되었으며, 탑재된 엔진은 M10으로, 2002때부터 탑재된 엔진으로 타이밍 벨트가 아닌 체인 방식인 [[싱글오버헤드캠샤프트]](SOHC: Single Overhead Camshaft)방식을 채택하였다. 당시 장착된 엔진의 마력은 316엔진이 1.6L 4기통 엔진으로 89마력, 318엔진이 1.8L 4기통 엔진으로 98마력, 320엔진이 2.0L 4기통 엔진으로 123마력을 냈다. 1977년부터는 M20 6기통 엔진이 적용된 모델을 출시했는데, 2.0이 121마력, 2.3이 141마력을 보여주었다. 나아가 1975년에는[[보쉬]](Bosch) K-제트로닉 연료분사장치를 장착한 320i가 도입되었으며,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션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했고, 1977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오토쇼에서는 같은 배기량의 4기통 엔진을 대신하는 역할인 직렬 6기통 2리터 엔진을 이 엔진은 같은 배기량의 4기통 엔진을 공개하였다. 또한 2.3리터 141마력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200km/h를 내는 323i가 출시되었으며, 사륜 디스크브레이크가 도입된 동시에 파워스티어링과 25%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5단 스포츠 수동변속기가 선택사양으로 추가되었다. 또, 1977년부터 진출해 있었던 북미 시장에서는, 대형 범퍼와 대형 반사등, 마일식 속도계, 배기가스 규정에 맞춰 출력이 낮아진 엔진 등을 적용하였으나, 1980년는 새로 도입된 320is는 북미시장 전용으로서 1.8리터 엔진과 함께 [[레카로]](Recaro)제 시트와 뒷바퀴 인티롤바, 크기를 키운 앞바퀴 안티롤바,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크로스스포크 휠, 3스포크 알로이 휠, 전용 에어댐이 적용되었다. 1980년에는 4기통 엔진 라인이 업데이트되어 1.8리터 카뷰레터 엔진이 89마력으로 맞추어졌고, 전자식 연료분사 버전인 318i도 추가되었고, 1981년에는 2차 석유파동에 대비하기 위한 저가형 모델인 315가 도입되었다. 이러한 BMW 3시리즈 1세대는 외관은 물론 내부의 디자인과 마무리는 3시리즈가 출시된 이후에, 스포츠 세단의 표준이 되어 디자인의 트렌드를 형성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시키게 하는 운전자를 둘러 싼 듯한 디자인은 BMW가 그 시조가 되었고, 이후 내부 디자인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ref name =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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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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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8월부터 생산된 BMW 3시리즈 3세대인 E36은 3시리즈 최초로 더블 오버헤드 캠샤프트 6기통 엔진을 채택하기 시작했다. 전륜 서스펜션은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맥퍼슨 스트럿 방식을 취하였으나, 차이점으로는 후륜의 서스펜션은 Z링크라 명명된 멀티링크 서스펜션구조를 취하여 세미트레일링암을 장착했던 이전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오버스티어 문제를 3세대부터 해결하였다. 또한,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돌고래의 형상을 보여주도록 만들었으며, 차체는 매끄러운 면에 스포티한 느낌이 더해졌다. 생산 기간 중 엔진이 변경되는 점 등으로 인해 다양한 트림이 있었는데 1990년대 BMW들의 특징은 수출된 국가와 지역에 따라 자동변속기가 달랐다는 특징 때문이었으며, 엔진에는 DOHC 및 싱글 VANOS를 적용하고, 엔진의 성능이 대폭 상승하여 이때부터 차들의 최고속력은 4기통은 191~215km/h, 6기통은 221~250km/h을 자랑했다. 디젤엔진은 초기에는 직렬 6기통 2.5L짜리 325td만 있었지만 1993년에 세단과 왜건에 325tds가, 1994년에 4기통 1.7L 엔진을 얹은 318tds가 추가되었다.<ref>BMW 3시리즈/3세대 나무위키 - https://namu.wiki/w/BMW%203%EC%8B%9C%EB%A6%AC%EC%A6%88/3%EC%84%B8%EB%8C%80</ref>
 
1990년 8월부터 생산된 BMW 3시리즈 3세대인 E36은 3시리즈 최초로 더블 오버헤드 캠샤프트 6기통 엔진을 채택하기 시작했다. 전륜 서스펜션은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맥퍼슨 스트럿 방식을 취하였으나, 차이점으로는 후륜의 서스펜션은 Z링크라 명명된 멀티링크 서스펜션구조를 취하여 세미트레일링암을 장착했던 이전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오버스티어 문제를 3세대부터 해결하였다. 또한,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돌고래의 형상을 보여주도록 만들었으며, 차체는 매끄러운 면에 스포티한 느낌이 더해졌다. 생산 기간 중 엔진이 변경되는 점 등으로 인해 다양한 트림이 있었는데 1990년대 BMW들의 특징은 수출된 국가와 지역에 따라 자동변속기가 달랐다는 특징 때문이었으며, 엔진에는 DOHC 및 싱글 VANOS를 적용하고, 엔진의 성능이 대폭 상승하여 이때부터 차들의 최고속력은 4기통은 191~215km/h, 6기통은 221~250km/h을 자랑했다. 디젤엔진은 초기에는 직렬 6기통 2.5L짜리 325td만 있었지만 1993년에 세단과 왜건에 325tds가, 1994년에 4기통 1.7L 엔진을 얹은 318tds가 추가되었다.<ref>BMW 3시리즈/3세대 나무위키 - https://namu.wiki/w/BMW%203%EC%8B%9C%EB%A6%AC%EC%A6%88/3%EC%84%B8%EB%8C%8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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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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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MW 3 시리즈 4세대.jp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4세대)]]
 
[[파일:BMW 3 시리즈 4세대.jp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4세대)]]
 
BMW 3시리즈 4세대인 BMW E46은 역대 3시리즈중 최고의 3시리즈로 평가받는 모델로 3시리즈 하면 떠오르는 주행의 즐거움을 정의 했다고 할만큼 날카로운 코너링 작은차체 대비 강력한 출력과 거의 완벽에 가까운 차량 밸런스등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평가받는 역대급 모델이다. 에릭 고블린의 디자인으로 1998년 3월부터 세단의 생산을 시작했으며, 북미 시장에는 1999년에 출시되었고, [[쿠페]](Coupé), [[컨버터블]](convertible), 왜건 또한 1999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다른 특징으로는 이전 세대와 달리 키드니 그릴이 보닛과 연결된 형태로 바뀌었으며, 서스펜션에 알루미늄 로워암이 채용되었고, 차체강성도 E36보다 70% 강화 되었다고 BMW 측은 발표했다. 엔진은 4기통 1.9L M43TU(전기형)와 2.0L N42/N46(후기형) 가솔린, 6기통 2.0~2.8L M54 가솔린, 2.0L와 2.9~3.0L 디젤 등 다양했으며 I6 S54 3.2L 독립스로틀 엔진은 BMW M3에 탑재되었다. 라인업은 316i, 318i, 320i, 323i, 328i, 330i, 318d, 320d, 330d, 그리고 4륜구동인 325xi, 330xi가 있다. 이와 같은 BMW E46은 2000년에 지난 세대에 이어서 "컴팩트" 해치백이 추가되었으나, 이번에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았으며, [[크리스 뱅글]](Christopher Edward Bangle)이 2세대 컴팩트의 디자인에 영향을 끼쳤다. 또한, 2001년 말에 전후면을 바꾸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기존의 323i가 325i로, 328i가 330i로 변경되었고, 318i은 기존의 1.9L에서 2.0L직렬 4기통 엔진으로, 320i는 기존의 2.0L에서 2.2L 직렬 6기통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또,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좀더 완만한 곡선형태로 바뀌었고, 앞뒤 범퍼의 형태가 바뀌었으며, 오토라이트, 우적감지와이퍼, 하만카돈 DSP오디오 등의 옵션이 추가로 적용이 가능했다.  이러한 BMW E46은 세단과 왜건이 2005년까지 생산되었고, 쿠페와 컨버터블이 2006년까지 생산되었으며, 컴팩트는 2004년에 단종되어 1시리즈로 이관되었다. 단종 이후에도 컴팩트 스포츠 세단의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여러 회사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쓰이는 등 역대 모델 중 평가가 가장 좋았던 세대로 여전히 평가 받고 있다.<ref>BMW E46 나무위키 - https://namu.wiki/w/BMW%20E46</ref>
 
BMW 3시리즈 4세대인 BMW E46은 역대 3시리즈중 최고의 3시리즈로 평가받는 모델로 3시리즈 하면 떠오르는 주행의 즐거움을 정의 했다고 할만큼 날카로운 코너링 작은차체 대비 강력한 출력과 거의 완벽에 가까운 차량 밸런스등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평가받는 역대급 모델이다. 에릭 고블린의 디자인으로 1998년 3월부터 세단의 생산을 시작했으며, 북미 시장에는 1999년에 출시되었고, [[쿠페]](Coupé), [[컨버터블]](convertible), 왜건 또한 1999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다른 특징으로는 이전 세대와 달리 키드니 그릴이 보닛과 연결된 형태로 바뀌었으며, 서스펜션에 알루미늄 로워암이 채용되었고, 차체강성도 E36보다 70% 강화 되었다고 BMW 측은 발표했다. 엔진은 4기통 1.9L M43TU(전기형)와 2.0L N42/N46(후기형) 가솔린, 6기통 2.0~2.8L M54 가솔린, 2.0L와 2.9~3.0L 디젤 등 다양했으며 I6 S54 3.2L 독립스로틀 엔진은 BMW M3에 탑재되었다. 라인업은 316i, 318i, 320i, 323i, 328i, 330i, 318d, 320d, 330d, 그리고 4륜구동인 325xi, 330xi가 있다. 이와 같은 BMW E46은 2000년에 지난 세대에 이어서 "컴팩트" 해치백이 추가되었으나, 이번에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았으며, [[크리스 뱅글]](Christopher Edward Bangle)이 2세대 컴팩트의 디자인에 영향을 끼쳤다. 또한, 2001년 말에 전후면을 바꾸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기존의 323i가 325i로, 328i가 330i로 변경되었고, 318i은 기존의 1.9L에서 2.0L직렬 4기통 엔진으로, 320i는 기존의 2.0L에서 2.2L 직렬 6기통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또,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좀더 완만한 곡선형태로 바뀌었고, 앞뒤 범퍼의 형태가 바뀌었으며, 오토라이트, 우적감지와이퍼, 하만카돈 DSP오디오 등의 옵션이 추가로 적용이 가능했다.  이러한 BMW E46은 세단과 왜건이 2005년까지 생산되었고, 쿠페와 컨버터블이 2006년까지 생산되었으며, 컴팩트는 2004년에 단종되어 1시리즈로 이관되었다. 단종 이후에도 컴팩트 스포츠 세단의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여러 회사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쓰이는 등 역대 모델 중 평가가 가장 좋았던 세대로 여전히 평가 받고 있다.<ref>BMW E46 나무위키 - https://namu.wiki/w/BMW%20E4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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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5세대===
 
[[파일:BMW 3 시리즈 5세대.jp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5세대)]]
 
[[파일:BMW 3 시리즈 5세대.jp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5세대)]]
 
BMW 3시리즈 5세대는 2004년 12월 조지 나가시마의 디자인으로 처음 출시되었다. 5세대부터 차체 형식별로 코드네임이 분리되면서 E90은 세단, E91은 스테이션 왜건, E92는 쿠페, E93은 컨버터블이다. 세단형인 E90은 2004년 12월부터 생산이 시작되어 2005년 초에 출시되었다. 북미 시장에는 2005년에 2006년형으로 출시되었고, 325i와 330i를 시작으로 2007년에 328i와 335i가 추가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05년 3월에 320i와 325i 세단이 출시되었고, 2005년 6월에는 330i가 추가되었다. 세단과 함께 선보인 왜건형인 E91은 E90과 제원이 같았고 고성능형인 M3가 존재하지 않았다. 2006년 8월에 2007년형으로 출시된 쿠페형인 E92는 이전 E46 쿠페의 프레임리스 도어를 계승했고, 2007년에 출시된 컨버터블형 E93은 하드탑 형식이었고 전장이 E92보다 조금 더 길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변속기는 ZF 6HP19(4기통)/6HP26(6기통 고출력) 6단자동이 적용되었고, 북미에는 GM 6L45R 6단 자동이 혼용되었다. 335is와 M3는 M-DCT가 적용되었다. 4륜(Xi)모델은 별도의 트랜스퍼 케이스를 장착한 6HP26X 변속기를 쓰며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다. 또한, 서스펜션은 전륜에 맥퍼슨 스트럿이, 후륜에 멀티링크가 장착되었다. 이러한 BMW 3시리즈 5세대는 2008년 9월에 E90과 E91 한정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LCI)이 출시되었으며, 세단과 왜건은 2011년에 단종되었고, 쿠페와 컨버터블은 2013년까지 생산되었다.<ref name = "나무위키"></ref>
 
BMW 3시리즈 5세대는 2004년 12월 조지 나가시마의 디자인으로 처음 출시되었다. 5세대부터 차체 형식별로 코드네임이 분리되면서 E90은 세단, E91은 스테이션 왜건, E92는 쿠페, E93은 컨버터블이다. 세단형인 E90은 2004년 12월부터 생산이 시작되어 2005년 초에 출시되었다. 북미 시장에는 2005년에 2006년형으로 출시되었고, 325i와 330i를 시작으로 2007년에 328i와 335i가 추가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05년 3월에 320i와 325i 세단이 출시되었고, 2005년 6월에는 330i가 추가되었다. 세단과 함께 선보인 왜건형인 E91은 E90과 제원이 같았고 고성능형인 M3가 존재하지 않았다. 2006년 8월에 2007년형으로 출시된 쿠페형인 E92는 이전 E46 쿠페의 프레임리스 도어를 계승했고, 2007년에 출시된 컨버터블형 E93은 하드탑 형식이었고 전장이 E92보다 조금 더 길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변속기는 ZF 6HP19(4기통)/6HP26(6기통 고출력) 6단자동이 적용되었고, 북미에는 GM 6L45R 6단 자동이 혼용되었다. 335is와 M3는 M-DCT가 적용되었다. 4륜(Xi)모델은 별도의 트랜스퍼 케이스를 장착한 6HP26X 변속기를 쓰며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다. 또한, 서스펜션은 전륜에 맥퍼슨 스트럿이, 후륜에 멀티링크가 장착되었다. 이러한 BMW 3시리즈 5세대는 2008년 9월에 E90과 E91 한정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LCI)이 출시되었으며, 세단과 왜건은 2011년에 단종되었고, 쿠페와 컨버터블은 2013년까지 생산되었다.<ref name =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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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6세대===
 
[[파일:BMW 3 시리즈 6세대.jp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6세대)]]
 
[[파일:BMW 3 시리즈 6세대.jp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6세대)]]
 
BMW 3시리즈 6세대는 2011년 10월부터 생산되었고 2012년 초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자동변속기가 모두 8단으로 교체되었으며, 대한민국에는 2012년에 출시하였고, 북미형에 적용되는 주황색 차폭등이 장착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연비가 좋은 184마력 직렬 4기통 커먼레일 디젤 엔진 모델인 320d의 인기가 좋은 편이며, 그 외에도 똑같이 배기량은 2.0리터지만 218마력으로 세팅되어 있는 325d도 있다. 휘발유 모델은 245마력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달린 328i가 선전 하면서 준수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이 장착된 액티브 하이브리드 3이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디젤의 인기에 밀려 거의 팔리지 않아 BMW 대한민국 홈페이지의 판매차량 목록에서 조용하게 제외되었다. 한편 BMW의 새로운 넘버 체계에 따라 5세대까지 있었던 쿠페와 컨버터블 세그먼트는 2014년부터 4시리즈로 분리됨에 따라 M3 쿠페도 당연히 M4 쿠페로 바뀌게 되어 M3도 세단 및 스테이션 왜건형만 출시되었다. 6세대부터 대한민국에 스테이션 왜건형인 투어링 모델이 생산되고 있으며, 320d 투어링만 나온다. 거기에 5시리즈 GT처럼 3시리즈 GT도 6세대부터 출시되었다. X드라이브는 대한민국에 나오는 6세대 모델의 경우 세단/스테이션 왜건형 모두 320d에만 장착된다. 이러한 BMW 3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5년 5월에 발표되었다. 변경 내용은 탑재되는 엔진 라인업이 가솔린 엔진 4종, 디젤 엔진 7종으로 확대되었으며, 시리즈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330e가 추가되었다. 또한, GT는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할로겐 램프가 모두 LED로 바뀌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각종 옵션이 업데이트 되는 등 상당한 품질 향상이 있었다. 국내에는 320i, 328i, 320d, 320d ED가 들어온다고 알려져 있었으며, 320d의 경우 xDrive 모델과 후륜구동 모델이 모두 수입되고 나머지는 후륜구동 모델만 들어오고 있다. 328i의 경우 페이스리프트는 이루어졌으나, 엔진은 여전히 기존의 245마력 출력으로 들어오며, 여기에 맞추어 네이밍도 328i를 유지한다. 또한 국내 판매 사양에서 전기형에 달려 있던 주황색 차폭등이 후기형에서는 빠지게 되었다. 이와 같은 BMW 3시리즈 6세대는 2017년에는 328i가 330i로 대체었고, 대부분의 옵션과 가격은 그대로지만 출력이 245마력에서 252마력으로 소폭 향상되었다.<ref name = "나무위키"></ref>
 
BMW 3시리즈 6세대는 2011년 10월부터 생산되었고 2012년 초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자동변속기가 모두 8단으로 교체되었으며, 대한민국에는 2012년에 출시하였고, 북미형에 적용되는 주황색 차폭등이 장착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연비가 좋은 184마력 직렬 4기통 커먼레일 디젤 엔진 모델인 320d의 인기가 좋은 편이며, 그 외에도 똑같이 배기량은 2.0리터지만 218마력으로 세팅되어 있는 325d도 있다. 휘발유 모델은 245마력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달린 328i가 선전 하면서 준수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이 장착된 액티브 하이브리드 3이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디젤의 인기에 밀려 거의 팔리지 않아 BMW 대한민국 홈페이지의 판매차량 목록에서 조용하게 제외되었다. 한편 BMW의 새로운 넘버 체계에 따라 5세대까지 있었던 쿠페와 컨버터블 세그먼트는 2014년부터 4시리즈로 분리됨에 따라 M3 쿠페도 당연히 M4 쿠페로 바뀌게 되어 M3도 세단 및 스테이션 왜건형만 출시되었다. 6세대부터 대한민국에 스테이션 왜건형인 투어링 모델이 생산되고 있으며, 320d 투어링만 나온다. 거기에 5시리즈 GT처럼 3시리즈 GT도 6세대부터 출시되었다. X드라이브는 대한민국에 나오는 6세대 모델의 경우 세단/스테이션 왜건형 모두 320d에만 장착된다. 이러한 BMW 3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5년 5월에 발표되었다. 변경 내용은 탑재되는 엔진 라인업이 가솔린 엔진 4종, 디젤 엔진 7종으로 확대되었으며, 시리즈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330e가 추가되었다. 또한, GT는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할로겐 램프가 모두 LED로 바뀌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각종 옵션이 업데이트 되는 등 상당한 품질 향상이 있었다. 국내에는 320i, 328i, 320d, 320d ED가 들어온다고 알려져 있었으며, 320d의 경우 xDrive 모델과 후륜구동 모델이 모두 수입되고 나머지는 후륜구동 모델만 들어오고 있다. 328i의 경우 페이스리프트는 이루어졌으나, 엔진은 여전히 기존의 245마력 출력으로 들어오며, 여기에 맞추어 네이밍도 328i를 유지한다. 또한 국내 판매 사양에서 전기형에 달려 있던 주황색 차폭등이 후기형에서는 빠지게 되었다. 이와 같은 BMW 3시리즈 6세대는 2017년에는 328i가 330i로 대체었고, 대부분의 옵션과 가격은 그대로지만 출력이 245마력에서 252마력으로 소폭 향상되었다.<ref name = "나무위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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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7세대===
 
[[파일:BMW 3 시리즈 7세대.jp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7세대)]]
 
[[파일:BMW 3 시리즈 7세대.jp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7세대)]]
 
BMW 3리즈 7세대는 2018년 10월 파리오토살롱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2019년 1월 북미를 시작으로 국내에는 3월에 출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C클래스]](Mercedes-Benz C-Class)의 무서운 성장과 [[알파로메오 줄리아]](Alfa Romeo Giulia), [[제네시스 G70]](Genesis G70)등 D세그먼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3시리즈의 위치를 위협하는 경쟁 차량들이 많이 출시되어 3시리즈를 위협했지만 D세그먼트에서 3시리즈가 가지는 상징성이 워낙 크다보니 손꼽히는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BMW 3시리즈 7세대의 특징으로는 전장, 전고, 전폭, 휠베이스 모두 커진 반면 공차 중량은 수십 kg 가벼워져 성능과 실용성 모두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앞뒤 무게배분은 여전히 50:50이며, F30이 지나치게 컴포트성에 비중을 많이 두다보니 본래의 3시리즈 가지고 있던 스포츠성을 계승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 이러한 평가를 뒤집는 G20은 F30의 컴포트성은 계승하되 E바디 시절의 스포츠성을 물려받아 BMW가 자랑하는 스포츠 세단의 모습으로 완벽히 돌아왔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차량의 휠베이스가 길어짐으로써 문제점으로 많이 지적 되었던 고속 안전성을 높혔고 서스펜션 세팅을 섬세하게 조율해서 F30에서 무뎌진 코너링을 날카로운 코너링으로 되살렸다는 평가를 듣는다. 언론의 평가 중 M스포츠팩을 옵션으로 선택하면 지나치게 서스펜션이 단단하여 컴포트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지적도 간혹 있고 스티어링 피드백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오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지적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의 평을 들어보면 D세그먼트의 1인자가 돌아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교과서적인 D세그먼트 스포츠 세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인테리어와 디자인 부분은 X5를 통해 먼저 공개된 디자인 큐가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BMW 특유의 수평형 인테리어 패밀리룩은 유지하면서도 전반적으로 전 세대에 비해 훨씬 깔끔하게 정돈되었다. 그동안 BMW의 약점으로 가장 많이 지적되었던 부족한 인테리어 품질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평가가 다수다. 또한, 전자장비도 충실해져 풀 디지털 계기판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적용되었으나 다만 계기판의 경우 하위 트림에서는 일부만 디지털로 들어갈 것으로 보여져 아쉽다는 평가가 많으며 국내에는 풀 디지털만 들어온다. 또 다른 아쉬운 점으로는 통풍시트가 이번에도 적용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BMW 3시리즈 7세대의 국내 이력으로는 우선 320d와 330i 모델이 출시되었고, M 퍼포먼스 모델이 M340i는 2019년 하반기에 들어오는 것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인디비주얼 색상이 적용된 퍼스트에디션을 필두로 F30 모델과 다르게 G20 모델은 M340i가 대한민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편, 가솔린 엔트리 모델인 320i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330e 또한 공식적으로 2020년에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되는 것이 확정되었소, 이에 2020년까지 BMW 3시리즈는 가솔린 모델인 320i, 330e, 330i, M340i의 네종류[, 디젤 모델인 320d 까지 총 5가지 모델의 라인업을 완성시키게 된다. 다만 GT 모델의 경우 기존의 F34 모델만 가솔린 모델로 차년도까지 출시되며 G바디로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 한다. 2020년 7월 6일에는 왜건형 모델인 투어링도 한국에 출시되었고, 320i, 320d, M340i xDrive 세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되었다. 특히 M340i xDrive 모델이 8천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ref>BMW 3시리즈 7세대 나무위키 - https://namu.wiki/w/BMW%203%EC%8B%9C%EB%A6%AC%EC%A6%88/7%EC%84%B8%EB%8C%80</ref>
 
BMW 3리즈 7세대는 2018년 10월 파리오토살롱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2019년 1월 북미를 시작으로 국내에는 3월에 출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C클래스]](Mercedes-Benz C-Class)의 무서운 성장과 [[알파로메오 줄리아]](Alfa Romeo Giulia), [[제네시스 G70]](Genesis G70)등 D세그먼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3시리즈의 위치를 위협하는 경쟁 차량들이 많이 출시되어 3시리즈를 위협했지만 D세그먼트에서 3시리즈가 가지는 상징성이 워낙 크다보니 손꼽히는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BMW 3시리즈 7세대의 특징으로는 전장, 전고, 전폭, 휠베이스 모두 커진 반면 공차 중량은 수십 kg 가벼워져 성능과 실용성 모두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앞뒤 무게배분은 여전히 50:50이며, F30이 지나치게 컴포트성에 비중을 많이 두다보니 본래의 3시리즈 가지고 있던 스포츠성을 계승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 이러한 평가를 뒤집는 G20은 F30의 컴포트성은 계승하되 E바디 시절의 스포츠성을 물려받아 BMW가 자랑하는 스포츠 세단의 모습으로 완벽히 돌아왔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차량의 휠베이스가 길어짐으로써 문제점으로 많이 지적 되었던 고속 안전성을 높혔고 서스펜션 세팅을 섬세하게 조율해서 F30에서 무뎌진 코너링을 날카로운 코너링으로 되살렸다는 평가를 듣는다. 언론의 평가 중 M스포츠팩을 옵션으로 선택하면 지나치게 서스펜션이 단단하여 컴포트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지적도 간혹 있고 스티어링 피드백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오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지적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의 평을 들어보면 D세그먼트의 1인자가 돌아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교과서적인 D세그먼트 스포츠 세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인테리어와 디자인 부분은 X5를 통해 먼저 공개된 디자인 큐가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BMW 특유의 수평형 인테리어 패밀리룩은 유지하면서도 전반적으로 전 세대에 비해 훨씬 깔끔하게 정돈되었다. 그동안 BMW의 약점으로 가장 많이 지적되었던 부족한 인테리어 품질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평가가 다수다. 또한, 전자장비도 충실해져 풀 디지털 계기판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적용되었으나 다만 계기판의 경우 하위 트림에서는 일부만 디지털로 들어갈 것으로 보여져 아쉽다는 평가가 많으며 국내에는 풀 디지털만 들어온다. 또 다른 아쉬운 점으로는 통풍시트가 이번에도 적용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BMW 3시리즈 7세대의 국내 이력으로는 우선 320d와 330i 모델이 출시되었고, M 퍼포먼스 모델이 M340i는 2019년 하반기에 들어오는 것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인디비주얼 색상이 적용된 퍼스트에디션을 필두로 F30 모델과 다르게 G20 모델은 M340i가 대한민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편, 가솔린 엔트리 모델인 320i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330e 또한 공식적으로 2020년에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되는 것이 확정되었소, 이에 2020년까지 BMW 3시리즈는 가솔린 모델인 320i, 330e, 330i, M340i의 네종류[, 디젤 모델인 320d 까지 총 5가지 모델의 라인업을 완성시키게 된다. 다만 GT 모델의 경우 기존의 F34 모델만 가솔린 모델로 차년도까지 출시되며 G바디로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 한다. 2020년 7월 6일에는 왜건형 모델인 투어링도 한국에 출시되었고, 320i, 320d, M340i xDrive 세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되었다. 특히 M340i xDrive 모델이 8천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ref>BMW 3시리즈 7세대 나무위키 - https://namu.wiki/w/BMW%203%EC%8B%9C%EB%A6%AC%EC%A6%88/7%EC%84%B8%EB%8C%80</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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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정보==
 
==모델 정보==
 
===드라이빙===
 
===드라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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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안전===
 
다이내믹한 운동 성능을 바탕으로 BMW 스포츠 세단을 대표하는 BMW 3시리즈가 2019년 [[한국신차안전도평가]](KNCAP: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결과에서 평가대상차량 중 종합점수 1위를 차지하여 ‘2019년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차량’에 선정되었다. 특히, 평가 대상 차량 중 유일하게 전 부문 안전도 최고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측면충돌 및 기둥측면충돌, 어린이 안전성, 제동 안전성 등의 평가 항목에서는 모두 만점을 기록해 충돌 안전 및 어린이 보호에 대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BMW 안전 성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는 우선 정면충돌 안전성 분야에서는 정면충돌 따른 운전자 안전성, 전방탑승자 안전성 평가에서 99.9%라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운전자뿐만 아니라 전방탑승자의 안정성도 입증하였고, 운전자석 성인 남성 인체모형 착석, 2열 탑승자석에 6세, 10세 어린이 인체모형 착석하여 평가하는 측면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만점을 기록해 운전자 및 동승객보호 부분에서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마지막으로 운전석 및 전방 탑승자석 성인 남성 인체모형 착석, 2열 탑승자석에 6세, 10세 어린이 인체모형을 착석하여 차량 내 탑승객 충돌 안정성을 평가하는 부분 정면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92.3%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안전성을 입증하였다.<ref>BMW 3시리즈 공식 홈페이지(2019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 https://www.bmw.co.kr/ko/all-models/3-series/sedan/2019/inform.html</ref>
 
다이내믹한 운동 성능을 바탕으로 BMW 스포츠 세단을 대표하는 BMW 3시리즈가 2019년 [[한국신차안전도평가]](KNCAP: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결과에서 평가대상차량 중 종합점수 1위를 차지하여 ‘2019년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차량’에 선정되었다. 특히, 평가 대상 차량 중 유일하게 전 부문 안전도 최고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측면충돌 및 기둥측면충돌, 어린이 안전성, 제동 안전성 등의 평가 항목에서는 모두 만점을 기록해 충돌 안전 및 어린이 보호에 대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BMW 안전 성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는 우선 정면충돌 안전성 분야에서는 정면충돌 따른 운전자 안전성, 전방탑승자 안전성 평가에서 99.9%라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운전자뿐만 아니라 전방탑승자의 안정성도 입증하였고, 운전자석 성인 남성 인체모형 착석, 2열 탑승자석에 6세, 10세 어린이 인체모형 착석하여 평가하는 측면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만점을 기록해 운전자 및 동승객보호 부분에서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마지막으로 운전석 및 전방 탑승자석 성인 남성 인체모형 착석, 2열 탑승자석에 6세, 10세 어린이 인체모형을 착석하여 차량 내 탑승객 충돌 안정성을 평가하는 부분 정면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92.3%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안전성을 입증하였다.<ref>BMW 3시리즈 공식 홈페이지(2019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 https://www.bmw.co.kr/ko/all-models/3-series/sedan/2019/inform.html</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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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라인==
===3시리즈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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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모델===
 
[[파일:BMW 3시리즈 모델.pn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 모델''']]
 
[[파일:BMW 3시리즈 모델.pn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 모델''']]
 
BMW 3시리즈 모델은 다양한 기능이 특징이며, 실용적인 실내 사양이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보장하고 있다.
 
BMW 3시리즈 모델은 다양한 기능이 특징이며, 실용적인 실내 사양이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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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테리어
 
;익스테리어
 
BMW 3시리즈 모델의 인테리어 특징은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패키지, 자동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된 룸미러, 3-존 자동 에어 컨디셔닝, 다기능 버튼이 부착된 스티어링 휠, 핸즈프리 기능 및 USB 인터페이스, 헤벨리우스 직물 시트, 쿼츠 실버 색상의 그레인 매트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 로고가 새겨진 도어실 피니셔와 벨루어 플로어 매트, LED 헤드라이트와 LED 리어라이트, 좌/우 테일파이트 트림, 액티브 가드 플러스, 8.8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BMW 라이브 콕핏 등이 있다.<ref name = "모델 정보"></ref>
 
BMW 3시리즈 모델의 인테리어 특징은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패키지, 자동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된 룸미러, 3-존 자동 에어 컨디셔닝, 다기능 버튼이 부착된 스티어링 휠, 핸즈프리 기능 및 USB 인터페이스, 헤벨리우스 직물 시트, 쿼츠 실버 색상의 그레인 매트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 로고가 새겨진 도어실 피니셔와 벨루어 플로어 매트, LED 헤드라이트와 LED 리어라이트, 좌/우 테일파이트 트림, 액티브 가드 플러스, 8.8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BMW 라이브 콕핏 등이 있다.<ref name = "모델 정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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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라인===
 
===럭셔리 라인===
 
[[파일:BMW 3시리즈 럭셔리 라인.pn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 럭셔리 라인''']]
 
[[파일:BMW 3시리즈 럭셔리 라인.pn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 럭셔리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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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인테리어
 
BMW 3시리즈 럭셔리 라인의 인테리어 사항으로는 BMW 글씨가 각인된 알루미늄 프론트 도어실, 그레이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블랙 색상의 베르나스카 가죽 시트 또는 기타 내장재 적용 가능,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 라인 전용 자동차 키, 더블 스티치가 적용된 센사텍 가죽의 인스트루먼트 패널, 오크 그레인 Open-pored 파인 우드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 기타 트림 제공 가능, 앰비언트 라이트,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패키지, 자동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된 룸미러, 3-존 자동 에어컨디셔닝 등이 있다.<ref name = "모델 정보"></ref>
 
BMW 3시리즈 럭셔리 라인의 인테리어 사항으로는 BMW 글씨가 각인된 알루미늄 프론트 도어실, 그레이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블랙 색상의 베르나스카 가죽 시트 또는 기타 내장재 적용 가능,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 라인 전용 자동차 키, 더블 스티치가 적용된 센사텍 가죽의 인스트루먼트 패널, 오크 그레인 Open-pored 파인 우드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 기타 트림 제공 가능, 앰비언트 라이트,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패키지, 자동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된 룸미러, 3-존 자동 에어컨디셔닝 등이 있다.<ref name = "모델 정보"></ref>
===M 스포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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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 스포츠 모델===
 
[[파일:BMW 3시리즈 M 스포츠 모델.pn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 M 스포츠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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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시리즈 M 스포츠 모델은 강력한 스포츠 캐릭터로 다이내믹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과 더불어 M 스포츠 모델에 걸맞은 스포티한 주행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러한 M 스포츠 모델은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브레이크와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완성시켜준다.
 
BMW 3시리즈 M 스포츠 모델은 강력한 스포츠 캐릭터로 다이내믹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과 더불어 M 스포츠 모델에 걸맞은 스포티한 주행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러한 M 스포츠 모델은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브레이크와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완성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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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인테리어
 
BMW 3시리즈 인테리어 사항으로는 M 도어실, M 운전자 풋레스트 및 M 페달, M 로고가 새겨진 플로어 매트,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되는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 알칸타라/센사텍 혼합 스포츠 시트,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되는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 블랙 베르나스카 가죽 스포츠 시트와 블루 콘트라스트 스치티 센사텍 가죽 인스트루먼트 패널 또는 기타 내장재 선택 가능, M 가죽 스티어링 휠, M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 키, BMW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M 전용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알루미늄 테트라곤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 또는 기타 트림 제공 가능, 앰비언트 라이트,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패키지, 자동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된 룸미러, 3-존 자동 에어컨디셔닝, 알루미늄 테트라곤 인테리어 트림 옵션으로 선택 가능, 콘트라스트 스티치 알칸타라/센사텍 내장재나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 블랙 베르나스카 가죽 내장재에서만 제공되는 M 전용 플로어 매트는 블루 등이 있다.<ref name = "모델 정보"></ref>
 
BMW 3시리즈 인테리어 사항으로는 M 도어실, M 운전자 풋레스트 및 M 페달, M 로고가 새겨진 플로어 매트,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되는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 알칸타라/센사텍 혼합 스포츠 시트,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되는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 블랙 베르나스카 가죽 스포츠 시트와 블루 콘트라스트 스치티 센사텍 가죽 인스트루먼트 패널 또는 기타 내장재 선택 가능, M 가죽 스티어링 휠, M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 키, BMW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M 전용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알루미늄 테트라곤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 또는 기타 트림 제공 가능, 앰비언트 라이트,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패키지, 자동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된 룸미러, 3-존 자동 에어컨디셔닝, 알루미늄 테트라곤 인테리어 트림 옵션으로 선택 가능, 콘트라스트 스티치 알칸타라/센사텍 내장재나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 블랙 베르나스카 가죽 내장재에서만 제공되는 M 전용 플로어 매트는 블루 등이 있다.<ref name = "모델 정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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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40i===
 
===BMW M340i===
 
[[파일:BMW 3시리즈 M340i.png|썸네일|300픽셀|'''BMW 3시리즈 M34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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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시/드라이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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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40i의 새시/드라이브트레인 특징으로는 M 스포츠 서스펜션, 옵션으로 제공되는 M 전용 세팅의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전용 스티어링 세팅이 적용된 가변식 스포츠 스티어링, M 전용 로고가 부착된 블루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돋보이는 M 스포츠 브레이크, 19인치 M 경합금 휠 더블스포크 스타일 792M 바이컬러, 앞/뒤 규격이 다른 런플랫 타이어(기타 휠 제공 가능) 등이 있다.<ref name = "모델 정보"></ref>
 
BMW M340i의 새시/드라이브트레인 특징으로는 M 스포츠 서스펜션, 옵션으로 제공되는 M 전용 세팅의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전용 스티어링 세팅이 적용된 가변식 스포츠 스티어링, M 전용 로고가 부착된 블루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돋보이는 M 스포츠 브레이크, 19인치 M 경합금 휠 더블스포크 스타일 792M 바이컬러, 앞/뒤 규격이 다른 런플랫 타이어(기타 휠 제공 가능) 등이 있다.<ref name = "모델 정보"></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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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3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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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네이버 자동차 2020 BMW 7시리즈 - https://auto.naver.com/car/lineup.nhn?yearsId=136097</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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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홍구, 〈[http://tago.kr/story/bmwseries.htm#n 고품격 비엠더블유(BMW) 시리즈]〉, 《타고》, 2020-12-28
 
* 강홍구, 〈[http://tago.kr/story/bmwseries.htm#n 고품격 비엠더블유(BMW) 시리즈]〉, 《타고》, 2020-12-2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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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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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7시리즈]]
* [[8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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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검토 필요}}

2023년 4월 2일 (일) 19:12 기준 최신판

BMW 3시리즈(BMW 3 Series)
비엠더블유(BMW: Bayerische Motoren Werke)

BMW 3시리즈(비엠더블유 3 시리즈)는 독일(Germany)의 고급 자동차 회사인 BMW(비엠더블유)에서 1975년에 출시한 승용차이다. 간략히 3시리즈(3 Series)라고 부른다. BMW M시리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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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BMW 3시리즈는 독일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BMW에서 1975년부터 생산, 판매 중인 후륜구동(rear-wheel drive layout) 기반의 D세그먼트 세단(sedan) 및 스테이션 왜건(station wagon)이다. BMW 3시리즈는 BMW를 존재하게 했던 모델로서, 회사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자 BMW라는 회사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 기준 프리미엄 브랜드의 D 세그먼트 차량들로는 벤츠 C클래스(Mercedes-Benz C-Class), 볼보 S60(Volvo Sedan 60), 렉서스 IS(Lexus Intelligent Sport), 아우디 A4(Audi A4), 캐딜락 CT4(Cadillac CT4), 재규어 XE(Jaguar XE), 제네시스 G70(Genesis G70) 등이 있지만 스포츠카의 기준이 포르쉐 911(Porsche 911), 플래그쉽 세단의 기준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Mercedes-Benz S-Class)인 것 처럼 중형 스포츠 세단 기준은 BMW 3시리즈라고 할 수 있을만큼 그야말로 한 세그먼트의 정석이자 대표 모델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인기 모델이다. E46까지는 C세그먼트에 속하는 약 4.4m 길이의 소형 세단이었지만, 갈수록 크기를 늘려가다 보니 이제는 4.7m 길이의 완연한 D세그먼트 세단의 크기를 갖추게 되어 20년 전의 5시리즈만해졌다. 3시리즈의 대표적인 특징은 BMW라는 회사를 상징하는 특유의 날카로운 핸들링과 코너링, 민첩한 가속성 그리고 정확한 제동능력이 이상적으로 결합되어 운전의 즐거움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러한 운전의 즐거움의 전달은 회사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회사가 가장 공을 들여 만드는 모델이며 이는 세대를 넘어 언제나 세그먼트의 표준을 만드는 결과를 만들었다.[1]

모델[편집]

1세대[편집]

BMW 3시리즈(1세대)

BMW 3시리즈 1세대는 1960년대에 데뷔한 BMW 2002 라인의 후속차종으로서 개발이 처음 진행되어 프랑스(FRANCE) 태생의 폴 브라크(Paul Bracq)가 디자인했으며, 1975년 7월에 뮌헨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1972년에 출시된 BMW 5시리즈와 비슷한 유형의 각진 차체에는 당시 소비자들의 불만을 적용한듯한 높은 후미 디자인, 후미등 사이에 박아넣은 검은색 플라스틱 패널, BMW 고유 디자인은 호프마이스터 킹크 C필러 디자인과 키드니 그릴이 적용되었다. 또한,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하였고, 브레이크는 앞륜은 디스크, 후륜은 드럼방식을 채택하였다. 하체 부분은 앞륜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후륜은 그와 별개로 세미 트레일링 암을 적용한 구조였다. 하지만 후륜의 트레일링 암의 경우 후륜에 가해지는 하중이 급격히 변화할 때, 큰 각도의 오버스티어를 유발하여 논란이 되었다. 또, BMW 3시리즈 1세대는 4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사양으로 출시되었고, 이후 ZF 3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되었으며, 탑재된 엔진은 M10으로, 2002때부터 탑재된 엔진으로 타이밍 벨트가 아닌 체인 방식인 싱글오버헤드캠샤프트(SOHC: Single Overhead Camshaft)방식을 채택하였다. 당시 장착된 엔진의 마력은 316엔진이 1.6L 4기통 엔진으로 89마력, 318엔진이 1.8L 4기통 엔진으로 98마력, 320엔진이 2.0L 4기통 엔진으로 123마력을 냈다. 1977년부터는 M20 6기통 엔진이 적용된 모델을 출시했는데, 2.0이 121마력, 2.3이 141마력을 보여주었다. 나아가 1975년에는보쉬(Bosch) K-제트로닉 연료분사장치를 장착한 320i가 도입되었으며,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션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했고, 1977년 프랑크푸르트 국제 오토쇼에서는 같은 배기량의 4기통 엔진을 대신하는 역할인 직렬 6기통 2리터 엔진을 이 엔진은 같은 배기량의 4기통 엔진을 공개하였다. 또한 2.3리터 141마력 엔진을 얹어 최고시속 200km/h를 내는 323i가 출시되었으며, 사륜 디스크브레이크가 도입된 동시에 파워스티어링과 25%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5단 스포츠 수동변속기가 선택사양으로 추가되었다. 또, 1977년부터 진출해 있었던 북미 시장에서는, 대형 범퍼와 대형 반사등, 마일식 속도계, 배기가스 규정에 맞춰 출력이 낮아진 엔진 등을 적용하였으나, 1980년는 새로 도입된 320is는 북미시장 전용으로서 1.8리터 엔진과 함께 레카로(Recaro)제 시트와 뒷바퀴 인티롤바, 크기를 키운 앞바퀴 안티롤바,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크로스스포크 휠, 3스포크 알로이 휠, 전용 에어댐이 적용되었다. 1980년에는 4기통 엔진 라인이 업데이트되어 1.8리터 카뷰레터 엔진이 89마력으로 맞추어졌고, 전자식 연료분사 버전인 318i도 추가되었고, 1981년에는 2차 석유파동에 대비하기 위한 저가형 모델인 315가 도입되었다. 이러한 BMW 3시리즈 1세대는 외관은 물론 내부의 디자인과 마무리는 3시리즈가 출시된 이후에, 스포츠 세단의 표준이 되어 디자인의 트렌드를 형성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항공기 조종석을 연상시키게 하는 운전자를 둘러 싼 듯한 디자인은 BMW가 그 시조가 되었고, 이후 내부 디자인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1]

2세대[편집]

BMW 3시리즈(2세대)

BMW 3시리즈 2세대 모델인 E30은 1982년에 출시되었으며, 수석 디자이너인 클라우스 루테가 디자인했다. 이 때부터 세단이 추가되었고, 컨버터블 역시 제대로 된 모델들이 나오게 시작하게한 모델이다. 구체적인 사양으로는 변속기는 4, 5단 수동변속기와 3,4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했으며, 하체는 1세대와 마찬가지로 전륜은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MacPherson Strut Suspension), 후륜은 세미 트레일링 암을 적용하였는데, 1세대와 마찬가지로 세미 트레일링 암 특성상 급격히 후륜 하중이 바뀌는 순간 오버스티어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최초 모델인 E21로부터 많은 영향력을 받은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인테리어 구성이 상당히 보수적이지만 날렵하고 단순한 구성으로 매니아층들이 상당히 많다. 비교적 가벼운 무게와 낮은 시팅 포지션, 탁 트인 시야가 인상적이고 단순한 서스펜션 레이아웃이 주는 직설적인 피드백, 그리고 싱글캠 직렬 6기통 엔진이 주는 환상적인 소리 때문에 많은 대중들로부터 BMW의 모토인 'Ultimate Driving Machine'에 가장 걸맞는 차 중 하나라고 평가 받는 모델이다. 이와 같은 이유와 괜찮은 출력, 오버스티어 성향, 후륜구동, 저렴한 중고값, E30 M3의 후광효과 때문에 현재까지도 다양한 레이스 이벤트에서 레이스카로 사용되고 있으며 애프터마켓 부품 시장이 굉장히 활발하다. 이러한 BMW E30은 1985년에는 323i를 325i로 대체하고 고성능 버전인 M3가 1986년형으로 출시되었으며, 1987년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앞뒤 디자인을 손보고 창문의 크롬 장식을 없앴다. 여담으로 E30은 여러 형태로 생산되었지만, BMW는 그 중스테이션 왜건(station wagon) 형식은 추가하지 않을 계획이었다. 그 이유로 당시 컴팩트 왜건은 BMW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맞지 않고, 소비자들에게도 매력적이지 못할거같다는 점이 있었다. 하지만 1984년 뮌헨에서 BMW 프로토타입 엔지니어로 일하던 자녀 둘이 있는 가장 막스 라이스뵉이 3시리즈에 왜건 라인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면서는 323i 세단을 개조하고 폭스바겐 파사트(Volkswagen Passat)의 뒷유리를 붙여 왜건의 프로토타입을 제작하였다. 그리고 막스 라이스뵉은 BMW에게 승인을 받기 위해 회사에 개종된 차를 선보였고, 회사 임원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3년 간의 개발 끝에 1987년, 3시리즈에 "투어링"이라는 서브네임을 장착한 왜건이 추가되었다.[2]

3세대[편집]

BMW 3시리즈(3세대)

1990년 8월부터 생산된 BMW 3시리즈 3세대인 E36은 3시리즈 최초로 더블 오버헤드 캠샤프트 6기통 엔진을 채택하기 시작했다. 전륜 서스펜션은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맥퍼슨 스트럿 방식을 취하였으나, 차이점으로는 후륜의 서스펜션은 Z링크라 명명된 멀티링크 서스펜션구조를 취하여 세미트레일링암을 장착했던 이전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오버스티어 문제를 3세대부터 해결하였다. 또한,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돌고래의 형상을 보여주도록 만들었으며, 차체는 매끄러운 면에 스포티한 느낌이 더해졌다. 생산 기간 중 엔진이 변경되는 점 등으로 인해 다양한 트림이 있었는데 1990년대 BMW들의 특징은 수출된 국가와 지역에 따라 자동변속기가 달랐다는 특징 때문이었으며, 엔진에는 DOHC 및 싱글 VANOS를 적용하고, 엔진의 성능이 대폭 상승하여 이때부터 차들의 최고속력은 4기통은 191~215km/h, 6기통은 221~250km/h을 자랑했다. 디젤엔진은 초기에는 직렬 6기통 2.5L짜리 325td만 있었지만 1993년에 세단과 왜건에 325tds가, 1994년에 4기통 1.7L 엔진을 얹은 318tds가 추가되었다.[3]

4세대[편집]

BMW 3시리즈(4세대)

BMW 3시리즈 4세대인 BMW E46은 역대 3시리즈중 최고의 3시리즈로 평가받는 모델로 3시리즈 하면 떠오르는 주행의 즐거움을 정의 했다고 할만큼 날카로운 코너링 작은차체 대비 강력한 출력과 거의 완벽에 가까운 차량 밸런스등 단점을 찾아보기 힘들다고 평가받는 역대급 모델이다. 에릭 고블린의 디자인으로 1998년 3월부터 세단의 생산을 시작했으며, 북미 시장에는 1999년에 출시되었고, 쿠페(Coupé), 컨버터블(convertible), 왜건 또한 1999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다른 특징으로는 이전 세대와 달리 키드니 그릴이 보닛과 연결된 형태로 바뀌었으며, 서스펜션에 알루미늄 로워암이 채용되었고, 차체강성도 E36보다 70% 강화 되었다고 BMW 측은 발표했다. 엔진은 4기통 1.9L M43TU(전기형)와 2.0L N42/N46(후기형) 가솔린, 6기통 2.0~2.8L M54 가솔린, 2.0L와 2.9~3.0L 디젤 등 다양했으며 I6 S54 3.2L 독립스로틀 엔진은 BMW M3에 탑재되었다. 라인업은 316i, 318i, 320i, 323i, 328i, 330i, 318d, 320d, 330d, 그리고 4륜구동인 325xi, 330xi가 있다. 이와 같은 BMW E46은 2000년에 지난 세대에 이어서 "컴팩트" 해치백이 추가되었으나, 이번에는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지 않았으며, 크리스 뱅글(Christopher Edward Bangle)이 2세대 컴팩트의 디자인에 영향을 끼쳤다. 또한, 2001년 말에 전후면을 바꾸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기존의 323i가 325i로, 328i가 330i로 변경되었고, 318i은 기존의 1.9L에서 2.0L직렬 4기통 엔진으로, 320i는 기존의 2.0L에서 2.2L 직렬 6기통 엔진으로 변경되었다. 또,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좀더 완만한 곡선형태로 바뀌었고, 앞뒤 범퍼의 형태가 바뀌었으며, 오토라이트, 우적감지와이퍼, 하만카돈 DSP오디오 등의 옵션이 추가로 적용이 가능했다. 이러한 BMW E46은 세단과 왜건이 2005년까지 생산되었고, 쿠페와 컨버터블이 2006년까지 생산되었으며, 컴팩트는 2004년에 단종되어 1시리즈로 이관되었다. 단종 이후에도 컴팩트 스포츠 세단의 교과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여러 회사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으로 쓰이는 등 역대 모델 중 평가가 가장 좋았던 세대로 여전히 평가 받고 있다.[4]

5세대[편집]

BMW 3시리즈(5세대)

BMW 3시리즈 5세대는 2004년 12월 조지 나가시마의 디자인으로 처음 출시되었다. 5세대부터 차체 형식별로 코드네임이 분리되면서 E90은 세단, E91은 스테이션 왜건, E92는 쿠페, E93은 컨버터블이다. 세단형인 E90은 2004년 12월부터 생산이 시작되어 2005년 초에 출시되었다. 북미 시장에는 2005년에 2006년형으로 출시되었고, 325i와 330i를 시작으로 2007년에 328i와 335i가 추가되었다. 대한민국에는 2005년 3월에 320i와 325i 세단이 출시되었고, 2005년 6월에는 330i가 추가되었다. 세단과 함께 선보인 왜건형인 E91은 E90과 제원이 같았고 고성능형인 M3가 존재하지 않았다. 2006년 8월에 2007년형으로 출시된 쿠페형인 E92는 이전 E46 쿠페의 프레임리스 도어를 계승했고, 2007년에 출시된 컨버터블형 E93은 하드탑 형식이었고 전장이 E92보다 조금 더 길었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변속기는 ZF 6HP19(4기통)/6HP26(6기통 고출력) 6단자동이 적용되었고, 북미에는 GM 6L45R 6단 자동이 혼용되었다. 335is와 M3는 M-DCT가 적용되었다. 4륜(Xi)모델은 별도의 트랜스퍼 케이스를 장착한 6HP26X 변속기를 쓰며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았다. 또한, 서스펜션은 전륜에 맥퍼슨 스트럿이, 후륜에 멀티링크가 장착되었다. 이러한 BMW 3시리즈 5세대는 2008년 9월에 E90과 E91 한정으로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LCI)이 출시되었으며, 세단과 왜건은 2011년에 단종되었고, 쿠페와 컨버터블은 2013년까지 생산되었다.[1]

6세대[편집]

BMW 3시리즈(6세대)

BMW 3시리즈 6세대는 2011년 10월부터 생산되었고 2012년 초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자동변속기가 모두 8단으로 교체되었으며, 대한민국에는 2012년에 출시하였고, 북미형에 적용되는 주황색 차폭등이 장착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연비가 좋은 184마력 직렬 4기통 커먼레일 디젤 엔진 모델인 320d의 인기가 좋은 편이며, 그 외에도 똑같이 배기량은 2.0리터지만 218마력으로 세팅되어 있는 325d도 있다. 휘발유 모델은 245마력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달린 328i가 선전 하면서 준수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고, 직렬 6기통 3.0리터 엔진이 장착된 액티브 하이브리드 3이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디젤의 인기에 밀려 거의 팔리지 않아 BMW 대한민국 홈페이지의 판매차량 목록에서 조용하게 제외되었다. 한편 BMW의 새로운 넘버 체계에 따라 5세대까지 있었던 쿠페와 컨버터블 세그먼트는 2014년부터 4시리즈로 분리됨에 따라 M3 쿠페도 당연히 M4 쿠페로 바뀌게 되어 M3도 세단 및 스테이션 왜건형만 출시되었다. 6세대부터 대한민국에 스테이션 왜건형인 투어링 모델이 생산되고 있으며, 320d 투어링만 나온다. 거기에 5시리즈 GT처럼 3시리즈 GT도 6세대부터 출시되었다. X드라이브는 대한민국에 나오는 6세대 모델의 경우 세단/스테이션 왜건형 모두 320d에만 장착된다. 이러한 BMW 3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2015년 5월에 발표되었다. 변경 내용은 탑재되는 엔진 라인업이 가솔린 엔진 4종, 디젤 엔진 7종으로 확대되었으며, 시리즈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330e가 추가되었다. 또한, GT는 이번 발표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할로겐 램프가 모두 LED로 바뀌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각종 옵션이 업데이트 되는 등 상당한 품질 향상이 있었다. 국내에는 320i, 328i, 320d, 320d ED가 들어온다고 알려져 있었으며, 320d의 경우 xDrive 모델과 후륜구동 모델이 모두 수입되고 나머지는 후륜구동 모델만 들어오고 있다. 328i의 경우 페이스리프트는 이루어졌으나, 엔진은 여전히 기존의 245마력 출력으로 들어오며, 여기에 맞추어 네이밍도 328i를 유지한다. 또한 국내 판매 사양에서 전기형에 달려 있던 주황색 차폭등이 후기형에서는 빠지게 되었다. 이와 같은 BMW 3시리즈 6세대는 2017년에는 328i가 330i로 대체었고, 대부분의 옵션과 가격은 그대로지만 출력이 245마력에서 252마력으로 소폭 향상되었다.[1]

7세대[편집]

BMW 3시리즈(7세대)

BMW 3리즈 7세대는 2018년 10월 파리오토살롱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2019년 1월 북미를 시작으로 국내에는 3월에 출시되었다. 메르세데스-벤츠C클래스(Mercedes-Benz C-Class)의 무서운 성장과 알파로메오 줄리아(Alfa Romeo Giulia), 제네시스 G70(Genesis G70)등 D세그먼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던 3시리즈의 위치를 위협하는 경쟁 차량들이 많이 출시되어 3시리즈를 위협했지만 D세그먼트에서 3시리즈가 가지는 상징성이 워낙 크다보니 손꼽히는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BMW 3시리즈 7세대의 특징으로는 전장, 전고, 전폭, 휠베이스 모두 커진 반면 공차 중량은 수십 kg 가벼워져 성능과 실용성 모두 향상되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앞뒤 무게배분은 여전히 50:50이며, F30이 지나치게 컴포트성에 비중을 많이 두다보니 본래의 3시리즈 가지고 있던 스포츠성을 계승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 이러한 평가를 뒤집는 G20은 F30의 컴포트성은 계승하되 E바디 시절의 스포츠성을 물려받아 BMW가 자랑하는 스포츠 세단의 모습으로 완벽히 돌아왔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차량의 휠베이스가 길어짐으로써 문제점으로 많이 지적 되었던 고속 안전성을 높혔고 서스펜션 세팅을 섬세하게 조율해서 F30에서 무뎌진 코너링을 날카로운 코너링으로 되살렸다는 평가를 듣는다. 언론의 평가 중 M스포츠팩을 옵션으로 선택하면 지나치게 서스펜션이 단단하여 컴포트성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지적도 간혹 있고 스티어링 피드백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오며,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지적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언론의 평을 들어보면 D세그먼트의 1인자가 돌아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교과서적인 D세그먼트 스포츠 세단'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인테리어와 디자인 부분은 X5를 통해 먼저 공개된 디자인 큐가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BMW 특유의 수평형 인테리어 패밀리룩은 유지하면서도 전반적으로 전 세대에 비해 훨씬 깔끔하게 정돈되었다. 그동안 BMW의 약점으로 가장 많이 지적되었던 부족한 인테리어 품질이 크게 개선되었다는 평가가 다수다. 또한, 전자장비도 충실해져 풀 디지털 계기판과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가 적용되었으나 다만 계기판의 경우 하위 트림에서는 일부만 디지털로 들어갈 것으로 보여져 아쉽다는 평가가 많으며 국내에는 풀 디지털만 들어온다. 또 다른 아쉬운 점으로는 통풍시트가 이번에도 적용되지 않았다. 이와 같은 BMW 3시리즈 7세대의 국내 이력으로는 우선 320d와 330i 모델이 출시되었고, M 퍼포먼스 모델이 M340i는 2019년 하반기에 들어오는 것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인디비주얼 색상이 적용된 퍼스트에디션을 필두로 F30 모델과 다르게 G20 모델은 M340i가 대한민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편, 가솔린 엔트리 모델인 320i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330e 또한 공식적으로 2020년에 대한민국 시장에 출시되는 것이 확정되었소, 이에 2020년까지 BMW 3시리즈는 가솔린 모델인 320i, 330e, 330i, M340i의 네종류[, 디젤 모델인 320d 까지 총 5가지 모델의 라인업을 완성시키게 된다. 다만 GT 모델의 경우 기존의 F34 모델만 가솔린 모델로 차년도까지 출시되며 G바디로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 한다. 2020년 7월 6일에는 왜건형 모델인 투어링도 한국에 출시되었고, 320i, 320d, M340i xDrive 세 가지 라인업으로 판매되었다. 특히 M340i xDrive 모델이 8천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5]

모델 정보[편집]

드라이빙[편집]

BMW 3시리즈는 탁월한 노면 접지력, 스포티한 핸들링, 뛰어난 민첩성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더욱 강력해진 엔진과 완벽하게 조율된 서스펜션, 최적화된 무게 배분까지. 스포츠 세단의 절대강자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BMW 3시리즈의 드라이빙 사양으로는 액티브 M 디퍼렌셜이 차선 변경, 빠른 속도로 코너링, 까다로운 노면에서 주행 시 노면 접지력을 최적화해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주고, 후륜 좌우 바퀴에 전달되는 토크 차이를 줄여주는 전자제어식 장치를 통해 주행 상황에 맞게 접지력을 최적화해주는 M 스포츠 디퍼렌셜, 거대한 브레이크 디스크를 통하여 탁월한 제동력을 발휘하며, 블루 색상의 M 로고가 돋보이는 4개의 피스톤으로 구성된 앞 브레이크 캘리퍼와 싱글 피스톤의 뒷 브레이크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 도로와 주행 상황에 맞게 전자식으로 조절되며, 운전자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에서 원하는 주행 스타일을 선택하여 서스펜션을 조절할 수 있고, 또한 안락한 주행에서 민첩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스포츠 주행까지 경험할 수 있게 해주는 어댑티브 M 서스펜션, 서보트로닉이 적용되어 보다 직접적이고 민첩하게 반응하게 하여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핸들링을 가능하게 해주며, 조향비에 따라 스티어링 휠 각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역동적인 주행을 할 때는 핸들링을 향상시키고 주차 혹은 주행 시 스티어링을 편하게 해주는 기능인 가변식 스포츠 스티어링, 8단 변속기를 통해 기어를 스포티하게 변속하여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게 해주며, 자동은 물론 기어시프트 패들이나 기어레버를 사용하는 수동 변속의 경우에도 안락한 주행에서 다이내믹한 주행까지 가능하게 하고, 스포츠 모드에서는 S/M 포지션이 탑재된 기어 레버가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해 완벽한 변속을 지원해주는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 다이내믹한 주행을 보장하게 해주며, 낮은 엔진 속도에서도 최고의 파워 출력과 신속한 응답성을 발휘하는 동시에 높은 효율성과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현하게 해주는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 등이 있다.[6]

편리 기능[편집]

BMW 3시리즈의 여유 있는 공간은 실용성과 편안함을 선사해주며, 스마트폰이나 어쿠스틱 글레이징, 스루 로딩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이 당신의 일상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안락한 주행을 선사해준다. 이러한 BMW 3시리즈의 편리 기능은 익스테리어 기능과 인테리어 기능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익스테리어

BMW 3시리즈의 구체적인 익스테리어 사항으로는 BMW 레이저 라이트를 통해 하이빔 모드에서는 BMW 레이저 라이트가 기존 라이트 대비 두 배 멀리, 최대 600m까지 시야를 확보할 수 있게 해주며, 어두운 밤에 가시성이 확뵈되어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며, 헤드라이트에 새겨진 BMW 레이저 라이트 레터링과 블루 색상의 액센트가 특별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차량에 스포티함을 더해주고 있다. 다음 사항인 어쿠스틱 글레이징은 기존에는 프론트 윈도우에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나, 사이드 윈도우에도 적용되었으며, 어쿠스틱 글레이징 윈도우를 통해 공기 흐름에서 발생하는 차량 외부 소음뿐만 아니라 엔진, 타이어, 와이퍼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음악이나 핸즈프리 통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해준다. 또, 자동 테일게이트를 통해 도어 패널에서 손 닿기 쉬운 곳에 위치한 버튼을 간편하게 누르거나 자동차 키의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테일게이트를 여닫을 수 있게 해주며, 테일게이트는 외부 핸들을 이용하여 열고 테일게이트 안에 위치한 버튼으로 닫는 기존의 방식으로도 작동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글래스 루프는 슬라이드, 리프트 기능이 있으며 전자식으로 편하게 여닫을 수 있으며, 루프를 열면 외부 공기가 유입되어 환기를 할 수 있게 하고, 또한, 글래스 루프에 포함되어 있는 윈드 디플렉터는 바람으로 생기는 소음을 최소화시켜준다.[6]

인테리어

BMW 3시리즈의 인테리어 특징으로는 전후면 도어와 주변 조명을 포함한 엠비언트 라이트를 통하여 실내를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하며, 화이트, 블루, 오렌지, 브론즈, 라이락, 그린의 6가지 라이트 디자인을 사용할 수 있고, 웰컴 라이트 카펫은 승하차 시 도어 앞 부분을 비춰준다. 다음으로는 하만 카돈(Harman Kardon)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464W의 디지털 엠프와 9개의 채널, 16개의 스피커를 통해 전해지는 아름다운 선율이 실내를 가득채우며, 자동차 속도에 맞게 이퀄라이징 된 스피커가 외부 소음을 차단해준다. 또한 스루-로딩 시스템을 통해 적용된 뒷좌석 등받이를 40:20:40 비율로 접으면 공간을 보다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스키나 스노우보드 백 같은 부피가 큰 짐을 싣는 동시에 2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센터 암레스트에 2개의 컵홀더를 장착하여 실용성을 더했다. 또, 운전자 및 조수석에 적용된 스포츠 시트는 스포츠 시트의 수동 조절 가능한 허벅지 지지대와 높아진 사이드 볼스터가 운전자와 동승객을 안정감있게 지지해주며, 등받이의 너비, 앞뒤 간격과 등받이 및 시트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안락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앞뒷좌석 시트와 등받이에 열선이 적용되어 각 시트의 열선 강도는 3단계로 설정할 수 있으며, 시동을 걸고 얼마 되지 않아도 열선 시트가 빠르게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6]

테크놀리지[편집]

BMW 3시리즈의 테크놀리지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델의 이미지에 걸맞게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BMW 3시리즈의 테크놀리지로는 10.25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와 12.3인치 풀 디지털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BMW OS 7.0을 iDrive 컨트롤러로 작동이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인 포함된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운전자가 제스처, 명령어, 터치스크린, iDrive 컨트롤로 더욱 간편하고 직관적으로 차량을 조작할 수 있게 해주며, 컨트롤러의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어 애플리케이션 등 모든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BMW OS 7.0, 탑 뷰, 파노라마 뷰등 서라운드 뷰는 물론 직각 주차 지원 및 후진 어시스턴트, 주차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어떠한 상황에서도 쉽게 주차할 수 있게 도와주는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 주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운전자의 시야가 향하는 전면 윈드스크린에 투영해주며, 현재 속도, 내비게이션 방향, 속도 제한 등 주행에 필요한 정보는 물론 전화, 엔터테인먼트 관련 정보도 표시되어 운전자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BMW 헤드업 디스플레이 기능이 존재하고 있다.[6]

안전[편집]

다이내믹한 운동 성능을 바탕으로 BMW 스포츠 세단을 대표하는 BMW 3시리즈가 2019년 한국신차안전도평가(KNCAP: Kor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결과에서 평가대상차량 중 종합점수 1위를 차지하여 ‘2019년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차량’에 선정되었다. 특히, 평가 대상 차량 중 유일하게 전 부문 안전도 최고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측면충돌 및 기둥측면충돌, 어린이 안전성, 제동 안전성 등의 평가 항목에서는 모두 만점을 기록해 충돌 안전 및 어린이 보호에 대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BMW 안전 성능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는 우선 정면충돌 안전성 분야에서는 정면충돌 따른 운전자 안전성, 전방탑승자 안전성 평가에서 99.9%라는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 운전자뿐만 아니라 전방탑승자의 안정성도 입증하였고, 운전자석 성인 남성 인체모형 착석, 2열 탑승자석에 6세, 10세 어린이 인체모형 착석하여 평가하는 측면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만점을 기록해 운전자 및 동승객보호 부분에서 높은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마지막으로 운전석 및 전방 탑승자석 성인 남성 인체모형 착석, 2열 탑승자석에 6세, 10세 어린이 인체모형을 착석하여 차량 내 탑승객 충돌 안정성을 평가하는 부분 정면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92.3%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안전성을 입증하였다.[7]

라인[편집]

BMW 3시리즈 모델[편집]

BMW 3시리즈 모델

BMW 3시리즈 모델은 다양한 기능이 특징이며, 실용적인 실내 사양이 안전하고 안락한 주행을 보장하고 있다.

익스테리어

BMW 3시리즈의 라인 중 하나인 3시리즈 모델의 익스테리어 특징으로는 전후방 주차거리 경보 센서, 사이드 미러 열선, 330i, 320d xDrive 및 330e2 모델에 적용되는 17인치 경합금 휠 V 스포크 스타일 778, 18인치 경합금 휠 더블스포크 스타일 782 바이컬러 오빗 그레이, 글로스 처리, 휠-7.5J x 18 타이어-225/45 R18 등이 존재한다.[6]

익스테리어

BMW 3시리즈 모델의 인테리어 특징은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패키지, 자동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된 룸미러, 3-존 자동 에어 컨디셔닝, 다기능 버튼이 부착된 스티어링 휠, 핸즈프리 기능 및 USB 인터페이스, 헤벨리우스 직물 시트, 쿼츠 실버 색상의 그레인 매트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 로고가 새겨진 도어실 피니셔와 벨루어 플로어 매트, LED 헤드라이트와 LED 리어라이트, 좌/우 테일파이트 트림, 액티브 가드 플러스, 8.8인치 고화질 터치스크린 컨트롤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BMW 라이브 콕핏 등이 있다.[6]

럭셔리 라인[편집]

BMW 3시리즈 럭셔리 라인

BMW 3시리즈 럭셔리 라인 모델은 차량의 우아함이 돋보이며, 고급스러운 하이글로스 크롬 디자인 요소가 익스테리어에 특별함을 더하고, 최고급 가죽 내장재와 인테리어 트림은 럭셔리 라인의 고급스러움을 보여준다.

익스테리어

BMW 3시리즈 럭셔리 라인의 익스테리어 특징으로는 크롬으로 마감되어 차별화된 디자인의 슬랫이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 블랙 하이글로스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프론트 범퍼와 크롬 하이글로스로 마감된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 LED 안개등, 18인치 멀티스포크 781 휠 (SA1YE),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된 미러 하단부, B-필러 트림, 윈도우 가이드, 크롬 하이글로그로 마감된 사이드 윈도우 테두리와 윈도우 리세스, 바디와 동일한 색상의 루프 몰딩, 하이글로스 크롬의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가 적용된 후면 범퍼, 전후방 주차거리 경보 센서 등이 있다.[6]

인테리어

BMW 3시리즈 럭셔리 라인의 인테리어 사항으로는 BMW 글씨가 각인된 알루미늄 프론트 도어실, 그레이 콘트라스트 스티치가 적용된 블랙 색상의 베르나스카 가죽 시트 또는 기타 내장재 적용 가능, 스포츠 가죽 스티어링 휠, 라인 전용 자동차 키, 더블 스티치가 적용된 센사텍 가죽의 인스트루먼트 패널, 오크 그레인 Open-pored 파인 우드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 기타 트림 제공 가능, 앰비언트 라이트,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패키지, 자동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된 룸미러, 3-존 자동 에어컨디셔닝 등이 있다.[6]

BMW M 스포츠 모델[편집]

BMW 3시리즈 M 스포츠 모델

BMW 3시리즈 M 스포츠 모델은 강력한 스포츠 캐릭터로 다이내믹한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과 더불어 M 스포츠 모델에 걸맞은 스포티한 주행까지 겸비하고 있다. 이러한 M 스포츠 모델은 M 스포츠 서스펜션, M 스포츠 브레이크와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를 통해 최상의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완성시켜준다.

익스테리어

BMW 3시리즈 M 스포츠 모델 익스테리어 사항으로는 바디와 동일한 색상의 전면 에이프런, 사이드 실, 후면 에이프런과 다크 섀도우 메탈릭 색상의 디퓨저가 포함된 M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크롬 하이글로스로 마감되어 차별화된 디자인의 슬랫이 적용된 BMW 키드니 그릴과 그릴 프레임, LED 안개등, 18인치 M 경합금 휠 더블스포크 스타일 790M 바이컬러, 앞/뒤 규격이 다른 런플랫 타이어, 기타 휠 제공 가능, M 로고가 새겨진 블루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돋보이는 M 스포츠 브레이크, 가변식 스포츠 스티어링이 포함된 M 스포츠 서스펜션 또는 기타 서스펜션 제공 가능,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 BMW 인디비주얼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또는 BMW 인디비주얼 익스테리어 라인 새틴 알루미늄, 차량의 양측면에 새겨진 M 로고, 바디와 동일한 색상의 사이드 미러 캡, 혹은 블랙 하이글로스 색상, 바디와 동일한 색상의 루프 몰딩, 크롬 하이글로스 테일파이프 트림, 포르티마오 블루 메탈릭 색상의 도장 또는 기타 도장색 선택 가능, 전후방 주차거리 경보 센서, 블랙 색상의 키드니 프레임과 테일파이프(BMW 인디비주얼 하이글로스 섀도우라인 확장 라인에서만 제공), 포르티마오 블루 메탈릭 색상의 도장(옵션) 등이 있다.[6]

인테리어

BMW 3시리즈 인테리어 사항으로는 M 도어실, M 운전자 풋레스트 및 M 페달, M 로고가 새겨진 플로어 매트,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되는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 알칸타라/센사텍 혼합 스포츠 시트,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되는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 블랙 베르나스카 가죽 스포츠 시트와 블루 콘트라스트 스치티 센사텍 가죽 인스트루먼트 패널 또는 기타 내장재 선택 가능, M 가죽 스티어링 휠, M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 키, BMW 인디비주얼 안트라사이트 헤드라이너, M 전용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알루미늄 테트라곤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 또는 기타 트림 제공 가능, 앰비언트 라이트,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패키지, 자동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된 룸미러, 3-존 자동 에어컨디셔닝, 알루미늄 테트라곤 인테리어 트림 옵션으로 선택 가능, 콘트라스트 스티치 알칸타라/센사텍 내장재나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 블랙 베르나스카 가죽 내장재에서만 제공되는 M 전용 플로어 매트는 블루 등이 있다.[6]

BMW M340i[편집]

BMW 3시리즈 M340i

BMW M340i는 강력한 파우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스포티한 주행 감각이 외관 디자인과 실내 장비에 그대로 담겨있어, 보는 순간 질주 본능을 자극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익스테리어

BMW M340i의 익스테리어 특징으로는 바디와 동일한 색상의 프론트 에이프런, 사이드 실, 리어 에이프런과 다크 섀도우 메탈릭 색상의 디퓨저가 포함된 M 에어로다이내믹 패키지, 세리움 그레이 메탈릭 색상의 메쉬 디자인으로 특별함을 더한 BMW 키드니 그릴, 블랙 하이글로스 색상으로 선택 가능, BMW 레이저 라이트, 19인치 M 경합금 휠 더블스포크 스타일 792M 바이컬러, 앞/뒤 규격이 다른 런플랫 타이어, 기타 휠 선택 가능, M 전용 로고가 새겨진 블루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돋보이는 M 스포츠 브레이크, 가변식 스포츠 스티어링이 포함된 M 스포츠 서스펜션, 기타 서스펜션 제공 가능,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 BMW 인디비주얼 하이글로스 섀도우 라인, 양측면에 부착된 세리움 그레이 메탈릭 색상의 M 전용 로고, 세리움 그레이 메탈릭 색상의 사이드 미러 캡, 블랙 하이글로스 혹은 바디와 동일한 색으로 선택 가능, 세리움 그레이 메탈릭 색상의 테일파이프 트림, 포르티마오 블루 메탈릭 색상의 도장, 기타 도장색 선택 가능, M 스포츠 디퍼렌셜, M 전용 스포츠 배기 시스템 등이 있다.[6]

인테리어

BMW M340i의 인테리어 사항으로는 M340i 도어실 피니셔, M 운전자 풋레스트 및 M 페달, M 전용 로고가 새겨진 플로어 매트,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되는 블루 콘트라스트 스티치 블랙 베르나스카 가죽 스포츠 시트와 블루 콘트라스트 스치티 센사텍 가죽 인스트루먼트 패널이 적용, 기타 내장재 선택 가능, 기어변속 패들이 적용된 M 가죽 스티어링 휠, M 전용 로고가 부착된 자동차 키, BMW 인디비주얼 헤드라이너 안트라사이트, M340i 전용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알루미늄 테트라곤 인테리어 트림 피니셔, 기타 트림 제공 가능 등이 있다.[6]

파워트레인

BMW M340i의 파워트레인은 BMW 트윈파워터보 3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이 387마력과 최대 토크 51.0kg.m의 압도적인 파워를 출력하여 스포티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극대화 시켜주고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6초에 질주하게 해준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플랩이 닫혀진 M 스포츠 배기 시스템, M 스포츠 디퍼렌셜,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 등이 있다.[6]

새시/드라이브트레인

BMW M340i의 새시/드라이브트레인 특징으로는 M 스포츠 서스펜션, 옵션으로 제공되는 M 전용 세팅의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전용 스티어링 세팅이 적용된 가변식 스포츠 스티어링, M 전용 로고가 부착된 블루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가 돋보이는 M 스포츠 브레이크, 19인치 M 경합금 휠 더블스포크 스타일 792M 바이컬러, 앞/뒤 규격이 다른 런플랫 타이어(기타 휠 제공 가능) 등이 있다.[6]

BMW 330e[편집]

BMW 330e

더욱 강력해진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엔진과 eDrive 전기 모터,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기술이 결합하여 만들어낸 혁신적인 드라이빙 콘셉트를 보유한 BMW 330 모델은 강력한 파워, 뛰어난 가속력에 효율적 연비까지. 최고 출력 292마력과 최대 토크 42.8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동시에 16.7km/L의 우수한 연비 효율성이 돋보인다. 또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5.9초로, 최대 230km/h까지 가속하는 폭발적인 힘을 자랑한다. 이러한 BMW 330e의 주행 거리 및 충전 사양은 순수 전기 모드로 4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획기적으로 늘어난 전기 주행 거리를 통해 운전자의 출퇴근 및 여행에 완벽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또한, 고전압 배터리는 가정용 220V 파워 소켓 혹은 BMW i 월박스 사용 시 2시간 50분 만에 완전 충전되며, BMW 액세서리 샵에서 판매하는 케이블을 이용하면 공공충전소에서도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다음 인텔리전트 에너지 관리 부분은 BMW eDrive 콘셉트의 핵심으로 전기 모터와 BMW의 모든 구동 부품이 결합하여 최상의 효율성과 뛰어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만들어내며, 운전자는 늘어난 전기 주행 거리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게 해준다. 나아가 BMW 330e는 드라이브 모드도 존재하며 eDrive 드라이브에서는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배터리 컨트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주행이 가능하고,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완벽한 조화를 실현한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솔린엔진, 전기모터 모드로 언제든지 쉽게 변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XtraBoost 모드는 BMW eDRIVE만의 다이나믹을 선사해주며, 스포츠모드 버튼을 두번 누르면 전기 모터가 41마력의 추가적인 출력을 지원하여, 주행 시 더욱 강력한 엔진 파워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운전자의 가속 명령에 더욱 섬세하게 반응하고, 부스트 기능이 더욱 강력한 파워를 공급해준다.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서도 BMW만의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선사해주고 있다.[6]

제원[편집]

2020 BMW 3시리즈
모델명 320i 320d 320d xDrive 330i 330i xDrive M340i
가격정보 5,020 ~ 5,990 만원 5,300 ~ 6,270 만원 5,600 ~ 5,900 만원 6,000 ~ 6,200 만원 6,300 ~ 6,500 만원 7,590 ~ 8,150 만원
승차인원 5인승 5인승 5인승 5인승 5인승 5인승
엔진형식 I4 I4 I4 I4 I4 I6
싱글 터보 싱글 터보 싱글 터보 싱글 터보 싱글 터보 싱글 터보 싱글 터보
배기량 1,998 cc 1,995 cc 1,995 cc 1,998 cc 1,998 cc 2,998 cc
연료 가솔린 디젤 디젤 가솔린 가솔린 가솔린
구동방식 후륜구동 후륜구동 풀타임 4륜구동 후륜구동 풀타임 4륜구동 후륜구동
변속기 토크컨버터 8단 토크컨버터 8단 토크컨버터 8단 토크컨버터 8단 토크컨버터 8단 토크컨버터 8단
최대출력 184 hp 190 hp 190 hp 258 hp 258 hp 387 hp
최대토크 30.6 kg.m 40.8 kg.m 40.8 kg.m 40.8 kg.m 40.8 kg.m 51.0 kg.m
연비
(등급)
토크컨버터 11.0 km/ℓ
(4등급)
토크컨버터 14.3 km/ℓ
(2등급)
토크컨버터 13.5 km/ℓ
(3등급)
토크컨버터 11.1 km/ℓ
(4등급)
토크컨버터 10.4 km/ℓ
(4등급)
토크컨버터 9.9 km/ℓ
(4등급)
CO²배출량 154.0 g/km 132.0 g/km 141.0 g/km 153.0 g/km 164.0 g/km 정보없음
전장 4,710 mm 4,709 mm 4,709 mm 4,709 mm 4,709 mm 4,709 mm
전폭 1,825 mm 1,827 mm 1,827 mm 1,827 mm 1,827 mm 1,827 mm
전고 1,435 mm 1,435 mm 1,435 mm 1,435 mm 1,435 mm 1,435 mm
축거 2,851 mm 2,851 mm 2,851 mm 2,851 mm 2,851 mm 2,851 mm
윤거전 1,589 mm 1,589 mm 1,573 mm 1,589 mm 1,589 mm 1,589 mm
윤거후 1,604 mm 1,604 mm 1,587 mm 1,589 mm 1,589 mm 1,589 mm
공차중량 1,605 kg 1,640 kg 1,695 kg 1,620 kg 1,695 kg 1,745 kg
전륜타이어 225 mm
40~50/17~19 inch
225 mm
45~50/17~18 inch
225 mm
45~50/17~18 inch
225 mm
40~45/18~19 inch
225 mm
40~45/18~19 inch
225 mm
40/19 inch
후륜타이어 225~255 mm
35~50/17~19 inch
225~255 mm
40~50/17~18 inch
225~255 mm
40~50/17~18 inch
225 mm
35~45/18~19 inch
225~255 mm
35~45/18~19 inch
255 mm
35/19 inch
전륜서스펜션 더블 조인트 스트럿 더블 조인트 스트럿 더블 조인트 스트럿 더블 조인트 스트럿 더블 조인트 스트럿 더블 조인트 스트럿
후륜서스펜션 5링크 5링크 5링크 5링크 5링크 5링크
전륜제동장치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후륜제동장치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V디스크
스티어링 랙 앤 피니언 랙 앤 피니언 랙 앤 피니언 랙 앤 피니언 랙 앤 피니언 랙 앤 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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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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