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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아영 기자,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5 벤츠, 에어백처럼 급팽창 안전벨트 '벨트백' 도입]〉, 《오토헤럴드》, 2012-07-21 | ||
+ | * 최정은 기자,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20723/47976358/2 에어백으론 부족해! 벤츠 고급차에는 ‘이것’이…]〉, 《동아일보》, 2012-07-23 | ||
+ | * 김선웅 기자,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45250 메르세데스-벤츠, 안전벨트 에어백 발표]〉, 《오토뷰》, 2012-07-23 | ||
+ | * 안효문 기자, 〈[http://autotimes.hankyung.com/apps/news.sub_view?nkey=201207230117311 벤츠, 안전띠에 에어백을?]〉, 《오토타임즈》, 2012-0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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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백(Beltbag)은 안전벨트에 에어백 기술을 접목한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의 안전 기능이다. 교통사고 사망률을 최고 40%까지 줄이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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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벨트백은 안전벨트와 에어백을 하나로 결합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팽창형 안전벨트이다. 2009년 ESF(Experimental Safety Vehicle) S400 하이브리드 콘셉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었고, 2013년 6세대 S클래스를 통해 적용되었다. 벨트백은 기존의 안전벨트와 동일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차량 정면에 장착된 센서가 충돌을 감지하게 되면 소형 가스발생장치가 안전벨트를 부풀리고, 이를 통해 신체로 전달되는 충격력을 감소시킨다. 3배 이상 넓은 면적과 충격 흡수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후석 탑승자의 부상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충돌 등의 충격이 감지되면 안전벨트가 순간적으로 부풀어올라 부상 위험이 큰 어린이와 노약자들의 목과 가슴, 머리 부상을 크게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벨트백은 뒷좌석에만 적용되는데, 그 이유는 다양한 에어백이 장착된 앞좌석에는 벨트백이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기 때문이다.[1][2][3] 한편, 안전벨트에 에어백 기술을 적용한 안전장치는 벤츠가 처음이 아니다. 후방 좌석벨트 에어백을 처음 소개한 기업은 포드(Ford)이다. 포드는 후방 좌석벨트 에어백 기술을 2011년형 익스플로러 XLT와 한정판 모델에 선택 가능한 옵션으로 적용했고, 이후 포드 플렉스와 링컨 MKT 모델에 후방 좌석벨트 에어백을 장착했다.[4]
각주[편집]
- ↑ 김아영 기자, 〈벤츠, 에어백처럼 급팽창 안전벨트 '벨트백' 도입〉, 《오토헤럴드》, 2012-07-21
- ↑ 김선웅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안전벨트 에어백 발표〉, 《오토뷰》, 2012-07-23
- ↑ 최정은 기자, 〈에어백으론 부족해! 벤츠 고급차에는 ‘이것’이…〉, 《동아일보》, 2012-07-23
- ↑ 안효문 기자, 〈벤츠, 안전띠에 에어백을?〉, 《오토타임즈》, 2012-07-23
참고자료[편집]
- 김아영 기자, 〈벤츠, 에어백처럼 급팽창 안전벨트 '벨트백' 도입〉, 《오토헤럴드》, 2012-07-21
- 최정은 기자, 〈에어백으론 부족해! 벤츠 고급차에는 ‘이것’이…〉, 《동아일보》, 2012-07-23
- 김선웅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안전벨트 에어백 발표〉, 《오토뷰》, 2012-07-23
- 안효문 기자, 〈벤츠, 안전띠에 에어백을?〉, 《오토타임즈》, 2012-07-23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