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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0년 07월 ~ 2010년 08월 Thales 인턴. FPGA 회로 기판의 진부화에 대한 시험 벤치 연구. 통신사와의 통신. | ||
+ | * 2012년 02월 ~ 2012년 07월 Aéroports de Paris 엔지니어링 인턴 | ||
+ | * 2013년 02월 ~ 2013년 07월 카이스트(KAIST) 연구개발 인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통신망연구실(CNR)에서 6개월간의 인턴십. Matlab Simulink 2012를 사용하여 전기 차량용 양방향 고속 DC 충전기 설계 및 시뮬레이션. | ||
+ | * 2014년 06월 ~ 2016년 07월 Schneider Electric. 텐더 매니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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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고(Aergo)는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Distributed Trust at Scale(확장 가능한 분산 신뢰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다양한 규모와 시장에 맞게 수정 및 활용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한국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가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 1분기 메인넷 론칭을 앞두고 있다. 아르고는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실용주의적 경영 방식, 개발자 및 통합사업자(Integrator) 지원이라는 오픈소스 개발의 핵심 원칙을 준수한다. 리눅스라는 가장 널리 활용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레드헷이 성공을 거둔 것처럼, 블로코 역시 아르고를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열어가고자 한다. 한편, 아르고는 아르고(그리스어: Ἀργώ)라는 남쪽 하늘의 큰 별자리로 그리스 신화 이아손과 아르고 원정대 이야기에서 전설의 황금양모를 찾아 떠날 때 타고 갔던 배, 아르고 호를 나타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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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이드체인에 관한 관점 == | ||
+ | 피에르 알랭 우브라(Pierre-Alain Ouvrard) 아르고 선임연구원은 사이드 체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사이드 체인은 섬처럼 별개로 떨어져 존재하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에 다리를 놓는 기술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이드 체인 기술이라 하면 세컨드 레이어, 오프체인 솔루션을 광범위하게 포괄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블록체인이 브릿지와 같은 사이드 체인 기술을 통해 연결되면 둘은 사이드 체인 관계에 있다고 표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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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민승 기자,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9/01/20886/ 너와 나의 `블록체인` 연결 고리, 사이드 체인]〉, 《매일경제》, 2019-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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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1일 (월) 15:35 기준 최신판
피에르-알랭 우브라(Pierre-Alain Ouvrard)는 아르고(aergo)의 선임연구원이다. 피에르-알랭 우브하라고도 쓴다.
학력사항[편집]
- 2005년 ~ 2008년 Lycée Fustel de Coulanges(고등학교) 과학, 수학
- 2008년 ~ 2013년 Institut national des Sciences appliquées de Lyon 전기전자 공학. 엔지니어링 마스터.
- 2012년 ~ 2013년 한국카이스트 교환학생[1]
경력사항[편집]
- 2009년 07월 ~ 2009년 08월 Institute of Applied Research IAR 기술인턴. 인도 산업지역 푸네 중심에서 1개월 인턴. 저온 살균 용기 설계
- 2010년 07월 ~ 2010년 08월 Thales 인턴. FPGA 회로 기판의 진부화에 대한 시험 벤치 연구. 통신사와의 통신.
- 2012년 02월 ~ 2012년 07월 Aéroports de Paris 엔지니어링 인턴
- 2013년 02월 ~ 2013년 07월 카이스트(KAIST) 연구개발 인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통신망연구실(CNR)에서 6개월간의 인턴십. Matlab Simulink 2012를 사용하여 전기 차량용 양방향 고속 DC 충전기 설계 및 시뮬레이션.
- 2014년 06월 ~ 2016년 07월 Schneider Electric. 텐더 매니저
- 2017년 01월 ~ 현재 블로코. 블록체인 연구개발
- 2018년 06월 ~ 현재 아르고. 소프트웨어 개발자[1]
주요활동[편집]
아르고[편집]
아르고(Aergo)는 오픈소스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Distributed Trust at Scale(확장 가능한 분산 신뢰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으로부터 알 수 있듯이 다양한 규모와 시장에 맞게 수정 및 활용이 가능한 플랫폼이다. 한국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인 ㈜블로코가 핵심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2019년 1분기 메인넷 론칭을 앞두고 있다. 아르고는 오픈소스 라이선스와 실용주의적 경영 방식, 개발자 및 통합사업자(Integrator) 지원이라는 오픈소스 개발의 핵심 원칙을 준수한다. 리눅스라는 가장 널리 활용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해 레드헷이 성공을 거둔 것처럼, 블로코 역시 아르고를 통해 새로운 생태계를 열어가고자 한다. 한편, 아르고는 아르고(그리스어: Ἀργώ)라는 남쪽 하늘의 큰 별자리로 그리스 신화 이아손과 아르고 원정대 이야기에서 전설의 황금양모를 찾아 떠날 때 타고 갔던 배, 아르고 호를 나타낸다.
사이드체인에 관한 관점[편집]
피에르 알랭 우브라(Pierre-Alain Ouvrard) 아르고 선임연구원은 사이드 체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사이드 체인은 섬처럼 별개로 떨어져 존재하는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에 다리를 놓는 기술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사이드 체인 기술이라 하면 세컨드 레이어, 오프체인 솔루션을 광범위하게 포괄한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블록체인이 브릿지와 같은 사이드 체인 기술을 통해 연결되면 둘은 사이드 체인 관계에 있다고 표현한다.
메인체인과 동일한 합의 알고리즘 코드를 사용하는 블록체인을 사이드 체인으로 연결하면 블록체인의 성능을 높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트랜잭션을 다른 체인으로 위임해 메인체인의 성능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합의 알고리즘이 다른 블록체인을 사이드 체인으로 연결하는 인터체인의 경우에는 다른 체인의 부가 기능을 실행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사이드 체인 기술을 사용하면 오프라인에 존재하는 오프체인 소스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올리는 오라클 과정을 쉽게 진행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여기에 꼽힌다.[2]
각주[편집]
- ↑ 1.0 1.1 "Pierre-Alain Ouvrard", LinkedIn,
- ↑ 강민승 기자, 〈너와 나의 `블록체인` 연결 고리, 사이드 체인〉, 《매일경제》, 2019-01-10
참고자료[편집]
- 아르고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ergo.io/
- "Pierre-Alain Ouvrard", LinkedIn
- 강민승 기자, 〈너와 나의 `블록체인` 연결 고리, 사이드 체인〉, 《매일경제》, 2019-01-10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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