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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순''' 전무는 1990년 [[한국IBM]]입사해 29년동안 개발자와 리더로서 회사에 기여했다. 시스템 프로그래머에서 현재 CTO와 D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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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순'''은 '''[[한국IBM]]'''의 전무이사이다. 1990년 한국IBM에 입사해 29년 동안 개발자와 리더로서 회사에 기여했다. 시스템 프로그래머에서 현재 CTO와 DE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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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0년 12월 ~ 1994년 12월 : IBM DB2/CICS 시스템 프로그래머
 
* 1990년 12월 ~ 1994년 12월 : IBM DB2/CICS 시스템 프로그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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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8일 (화) 17:43 기준 최신판

엄경순 한국IBM 전무이사

엄경순한국IBM의 전무이사이다. 1990년 한국IBM에 입사해 29년 동안 개발자와 리더로서 회사에 기여했다. 시스템 프로그래머에서 현재 CTO와 DE로 활동 중이다.

생애[편집]

한국IBM의 뛰어난 기술자 및 CTO로서 블록체인, 클라우드 혁신, 금융 서비스 산업, 전자 산업, AI, 분석 분야에 깊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29년간 재임하면서 한국IBM의 CTO, 삼성 계정의 CDO(최고 디지털 책임자), 삼성, 클라우드 및 인지 소프트웨어 CTO, SW 클라이언트 설계자 리더를 역임했고, 한국 IBM의 CTO로서 IBM의 최첨단 기술의 성공 사례와 참조 배포를 발표했으며, BU 간 협업을 통해 IBM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블록체인을 위한 자문 위원회에 대해 적극적인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또한 CRB(Cloud Review Board)를 의장으로 이끌었고, 이는 시장에 원활한 경쟁적 메시지를 개발하고 전달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약력[편집]

  • 서강대학교 석사
  • 경북대학교 학사
  • 1990년 12월 ~ 1994년 12월 : IBM DB2/CICS 시스템 프로그래머
  • 2002년 01월 ~ 2011년 12월 : IBM 애널리틱스 기술 영업 및 리드
  • 2012년 ~ 2014년 : 숭실대학교 박사
  • 2011년 1월 : 2012년 12월 : IBM 소프트웨어 클라이언트 설계자
  • 2013년 01월 ~ 2014년 12월 : IBM 클라우드 및 인지 소프트웨어 CTO & TSE
  • 2015년 1월 ~ 2016년 12월 : 글로벌 시장 TSE & 삼성 CTA 이사
  • 2018년 ~ 2018년 : 서울대학교 미래융학기술 최고위과정
  • 2019년 07월 ~ 현재 : 한국IBM CTO & 삼성 어카운트 CDO, 이사

주요 활동[편집]

IBM[편집]

아시아 최초 CTO와 DE[편집]

아시아 IBM 사상 처음으로 최고 기술 경영자이자 DE(Distinguished Engineer·석학 엔지니어) 자리에 오른 여성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한국 IBM 엄경순 전무다. 국내 ICT 산업 종사자 중 여성이 28.9%에 불과한 한국에서 이룬 이례적인 성과이기도 하다. 1990년 한국 IBM에 입사한 엄전무는 29년 동안 개발자와 리더로서 회사에 기여했고 소프트웨어그룹에서 기술 영업부터 기술영업 총괄 상무까지 다양한 업무와 역할을 맡았다. 그러다 2017년 최고기술경영자 자리에 올랐다. [1]

2019 블록체인 진흥주간[편집]

블록체인 진흥주간 2019 컨퍼런스에서 엄경순 한국IBM 전무는 '글로벌 혁신사례를 통해 바라본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라 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엄 전무는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은 미래 사회 디지털 혁신을 가져올 리딩 테크놀로지라는 점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면서 모든 산업들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블록체인 기술로 전환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2]

패브릭 토큰[편집]

한국IBM 본사에서 파이낸셜뉴스 블록포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올 상반기 중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의 ‘IBM 블록체인 플랫폼’의 새 버전에 ‘패브릭 토큰’ 발행 기능을 추가한다"며 “프라이빗 블록체인 안에서 퍼블릭 블록체인과 같은 다양한 이용 사례를 만들기 위해 패브릭 토큰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엄경순 전무는 “패브릭 토큰은 하이퍼레저 패브릭 생태계에서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고, 앞으로 스텔라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자산으로 교환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가 간 결제 등 해외송금에 특화된 블록체인 스텔라 네트워크는 기존 은행권이 주로 이용하는 국제결제시스템망(스위프트·SWIFT)을 대체하는 솔루션이다. 새로운 경제형태를 만드는 토큰노믹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IBM 연구소가 하이퍼레저 패브릭 기반 토큰 기능인 ‘패브릭 토큰’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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