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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최재승.jpg|썸네일|300픽셀|'''최재승''' [[캐리프로토콜]](Carry Protocol) 창시자 겸 공동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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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캐리프로토콜 글자.png|썸네일|300픽셀|'''[[캐리프로토콜]]'''(Carry Protocol)]]
  
'''최재승'''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암호화폐인 '''[[캐리]]'''(Carry)의 공동 대표이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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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승'''은 스포카의 공동 창립자이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암호화폐인 '''[[캐리프로토콜]]'''(Carry Protocol)의 공동 대표이사(CE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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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배너|최재승 대표가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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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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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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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 – 중국 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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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 존스홉킨스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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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 코넬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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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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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 SK 케미칼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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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 [[스포카]]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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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 [[캐리프로토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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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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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승은 서울에서 태어나 홍콩에서 자랐으며, 미국에서 교육을 받았다.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진학하여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졸업 후, 코넬대학교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오프라인 매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하기 위해 캐리프로토콜을 설립했다. 캐리프로토콜은  2012년 종이 [[쿠폰]] 적립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적립을 돕는 [[도도포인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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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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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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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600만 명 시대,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높은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게 사장들은 각종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일시적으로 고객을 끌어모으는 수단일 뿐, 단골 확보와 꾸준한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자영업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최재승 대표를 포함한 3명의 공동대표는 2011년 5월 [[스포카(SPOQA)]]를 만들었다.<ref>runningdodo, 〈[https://blog.naver.com/runningdodo/221380050921 스포카는 어떤 회사일까?]〉, 《네이버 블로그》, 2018-10-18</ref>스포카는 태블릿 기반의 고객용 로열티 프로그램인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회사로, 주로 중소 규모 상점들을 대상으로 한다. 스포카는 7년 이상의 기간 동안 오프라인 시장에서 상점들과 소통하며 그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며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도도 포인트는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 중으로 현재 약 1,500만 명의 소비자와 약 1만 개의 상점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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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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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Carry)라는 회사명은 발음하기 쉽고, ‘[[블록체인]] 기술을 매일 일상생활에서 가지고 다니면서(Carry) 쓸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는 뜻을 담아 지어졌다.<ref>ICO투데이, 〈[https://www.mobiinside.com/kr/2018/10/17/ico-carry-protocol (ICO초대석) (14) 블록체인 기술 기반,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 연결하는 Carry Protocol 인터뷰]〉, 《모비인사이드》, 2018-10-17</ref>수년간 상점 포인트 서비스를 해온 도도 포인트(DODO POINT)의 경영진이 설립한 프로젝트이다. 캐리프로토콜의 공동 대표이사는 손성훈, 최재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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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상점과 소비자는 캐리프로토콜의 가장 중요한 참여자이고 이들은 캐리프로토콜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다면적인 관계를 형성한다. 또 광고주 역시 캐리프로토콜의 참여자 중 하나이며 많은 경우 상점이 곧 광고주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프로토콜을 구성하는 핵심요소 4가지가 있다. 1) 캐리 결제 데이터 저장소, 2) 캐리 스마트 계약, 3) 캐리 지갑용 API, 4) 캐리 단말기용 API이다. 캐리 결제 데이터 저장소는 소비자들이 생성하고 업로드한 결제 데이터가 저장되는 블록체인 내 가상의 데이터베이스이고, 캐리 스마트 계약은 캐리 프로토콜 상의 토큰인 CRE와 BT의 발급과 활용을 돕는다. 이들과 외부를 연결하는 캐리 지갑용 API는 각종 지갑 앱이 캐리프로토콜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API로서 소비자의 가상화폐 관리 및 결제기능과 결제 데이터 컨트롤 기능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캐리 단말기용 API는 상점 내 단말기가 캐리프로토콜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API로서 가상화폐 결제 기능과 소비자 지갑으로 결제 데이터를 전달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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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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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승은 캐리프로토콜은 기술 개발이 목적이 아니고 실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만들어진 회사라며 버튼만 누르면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리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 앱을 깔게 하기 보다는 이미 쓰이는 앱과 제휴를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캐리프로토콜은 [[시럽]], [[비트베리]], [[코인매니저]] 등 지갑 앱과 제휴를 맺고 있다. 이 외에도 단말 사업자, 정산사업자, 광고사업자 등 다양한 파트너와 손을 잡고 서비스를 꾸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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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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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WWeEz45bd9s</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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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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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승 개인 링크드인- https://www.linkedin.com/in/cheigh/?fbclid=IwAR2ZvGRpX8a_WGBH6xKTxU-OCt9f0GBy44FI_I7SYMk4_DBEkFEUaXpmLVY&originalSubdoma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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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nningdodo, 〈[https://blog.naver.com/runningdodo/221380050921 스포카는 어떤 회사일까?]〉, 《네이버 블로그》,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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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투데이, 〈[https://www.mobiinside.com/kr/2018/10/17/ico-carry-protocol (ICO초대석) (14) 블록체인 기술 기반,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 연결하는 Carry Protocol 인터뷰]〉, 《모비인사이드》, 2018-10-17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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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프로토콜]]
 
* [[손성훈]]
 
* [[손성훈]]
  
{{암호화폐 창시자|토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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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창시자|검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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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개발업체 경영자}}

2019년 9월 8일 (일) 14:52 기준 최신판

최재승 캐리프로토콜(Carry Protocol) 창시자 겸 공동 대표이사
캐리프로토콜(Carry Protocol)

최재승은 스포카의 공동 창립자이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해 주는 암호화폐인 캐리프로토콜(Carry Protocol)의 공동 대표이사(CEO)이다.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배너.pn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최재승 대표가 2019년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했습니다.

약력[편집]

학력[편집]

  • 1995년 – 중국 국제학교
  • 2002년 – 존스홉킨스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 학사
  • 2006년 – 코넬대학교 바이오메디컬공학 석사

경력[편집]

생애[편집]

최재승은 서울에서 태어나 홍콩에서 자랐으며, 미국에서 교육을 받았다. 존스홉킨스대학교에서 진학하여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졸업 후, 코넬대학교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오프라인 매장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하기 위해 캐리프로토콜을 설립했다. 캐리프로토콜은 2012년 종이 쿠폰 적립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적립을 돕는 도도포인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주요 활동[편집]

스포카[편집]

자영업자 600만 명 시대,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높은 창업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가게 사장들은 각종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 일시적으로 고객을 끌어모으는 수단일 뿐, 단골 확보와 꾸준한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러한 자영업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최재승 대표를 포함한 3명의 공동대표는 2011년 5월 스포카(SPOQA)를 만들었다.[1]스포카는 태블릿 기반의 고객용 로열티 프로그램인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회사로, 주로 중소 규모 상점들을 대상으로 한다. 스포카는 7년 이상의 기간 동안 오프라인 시장에서 상점들과 소통하며 그들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며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도도 포인트는 한국과 일본에서 서비스 중으로 현재 약 1,500만 명의 소비자와 약 1만 개의 상점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업종에 걸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캐리프로토콜[편집]

캐리(Carry)라는 회사명은 발음하기 쉽고, ‘블록체인 기술을 매일 일상생활에서 가지고 다니면서(Carry) 쓸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는 뜻을 담아 지어졌다.[2]수년간 상점 포인트 서비스를 해온 도도 포인트(DODO POINT)의 경영진이 설립한 프로젝트이다. 캐리프로토콜의 공동 대표이사는 손성훈, 최재승이다. 캐리프로토콜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상점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상점과 소비자는 캐리프로토콜의 가장 중요한 참여자이고 이들은 캐리프로토콜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다면적인 관계를 형성한다. 또 광고주 역시 캐리프로토콜의 참여자 중 하나이며 많은 경우 상점이 곧 광고주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프로토콜을 구성하는 핵심요소 4가지가 있다. 1) 캐리 결제 데이터 저장소, 2) 캐리 스마트 계약, 3) 캐리 지갑용 API, 4) 캐리 단말기용 API이다. 캐리 결제 데이터 저장소는 소비자들이 생성하고 업로드한 결제 데이터가 저장되는 블록체인 내 가상의 데이터베이스이고, 캐리 스마트 계약은 캐리 프로토콜 상의 토큰인 CRE와 BT의 발급과 활용을 돕는다. 이들과 외부를 연결하는 캐리 지갑용 API는 각종 지갑 앱이 캐리프로토콜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API로서 소비자의 가상화폐 관리 및 결제기능과 결제 데이터 컨트롤 기능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캐리 단말기용 API는 상점 내 단말기가 캐리프로토콜을 지원할 수 있게 하는 API로서 가상화폐 결제 기능과 소비자 지갑으로 결제 데이터를 전달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향후 계획[편집]

최재승은 캐리프로토콜은 기술 개발이 목적이 아니고 실제 존재하는 문제를 해결하려고 만들어진 회사라며 버튼만 누르면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리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 앱을 깔게 하기 보다는 이미 쓰이는 앱과 제휴를 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캐리프로토콜은 시럽, 비트베리, 코인매니저 등 지갑 앱과 제휴를 맺고 있다. 이 외에도 단말 사업자, 정산사업자, 광고사업자 등 다양한 파트너와 손을 잡고 서비스를 꾸려갈 계획이다.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runningdodo, 〈스포카는 어떤 회사일까?〉, 《네이버 블로그》, 2018-10-18
  2. ICO투데이, 〈(ICO초대석) (14) 블록체인 기술 기반, 오프라인 상점과 소비자 연결하는 Carry Protocol 인터뷰〉, 《모비인사이드》, 2018-10-1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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