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소다코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원
이동: 둘러보기, 검색
잔글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하나는 보이지 않습니다)
1번째 줄: 1번째 줄:
[[파일:로커스체인 로고.png|썸네일|200픽셀|'''로커스체인'''(Locus Chain)]]
+
[[파일:소다코인 로고.png|썸네일|200픽셀|'''소다코인'''(Sodacoin)]]
[[파일:로커스체인 글자.png|썸네일|300픽셀|'''로커스체인'''(Locus Chain)]]
+
[[파일:소다코인 글자.png|썸네일|300픽셀|'''소다코인'''(Sodacoin)]]
 +
[[파일:유재범.jpg|썸네일|200픽셀|'''[[유재범]]''' 대표이사]]
  
[[파일:블룸테크놀로지 글자.png|썸네일|300픽셀|'''[[블룸테크놀로지]]'''(Bloom Technology)]]
+
'''소다코인'''<!--소다 코인-->(Sodacoin)은 소다 블록체인의 메인넷인 [[오투오체인]](O2OChain)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이다. 티커는 '''SOC'''이다. 외부 거래소에 상장하는 [[ERC-20]] 기반 코인이며, 외부 거래소를 통해 매매할 수 있다. 소다코인을 개발한 [[㈜몬스터큐브]]<!--몬스터큐브-->의 대표이사는 '''[[유재범]]'''이다.
[[파일:이상윤.jpg|썸네일|200픽셀|'''[[이상윤]]''' 대표이사]]
 
[[파일:김세정.jpg|썸네일|200픽셀|'''[[김세정]]''' 공동창업자]]
 
  
'''로커스체인'''<!--로커스 체인|로커스체인|Locus Chain-->(Locus Chain)은 PC 및 휴대폰 등 널리 보급된 일반적인 디바이스로 구성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초당 수천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성능을 목표로 개발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로커스체인의 슬로건은 "실제 사용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로커스체인의 창시자는 [[블룸테크놀로지]] 회사의 '''[[이상윤]]'''이다.
+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배너|소다코인이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합니다.}}
  
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기술적인 문제점은 [[네트워크]] 전송량과 [[트랜잭션]] 계산량이다. 로커스체인에서는 네트워크 전송량과 계산량을 줄이는 방법으로서 [[샤딩]]을 통한 서브네트워크 구성 및 분산처리를 채택하고 있다. [[샤드]] 내 [[합의 알고리즘]]은 [[비잔틴 장애 허용]](BFT) 계열을 응용하여 트랜잭션 확정까지의 시간을 단축한다. 원장 구조는 [[방향성 비순환 그래프]](DAG) 계열 데이터 구조를 채택하여 리얼타임 동적 샤딩 및 [[프루닝]]을 구현하고 있다.
+
==개요==
 +
소다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소비자와 사용처, 광고주를 연결하는 [[O2O]] 플랫폼이다. [[소다플레이]](SODA Play)의 기반인 소다플랫폼은 [[㈜몬스터큐브]]에 의해 개발, 발행, 유지, 보수되는 블록체인 기술로 구축된 시스템을 말하며, 크게 사용자를 위해 소다플레이, 광고주를 위해 소다플레이 광고로 두 종류의 앱이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통칭하여 [[소다플랫폼]]이라 한다. 소다플랫폼은 안전하고 빠른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사업자 중심으로 기울어져 있던 무게중심을 사용자 사이드로 이동 시켜 수평적인 양방향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 서비스에 대한 필요 의도를 쉽게 노출하고 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동시에 사용자 참여로 형성되는 디지털 광고 생태계의 경제 가치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는 이코노미도 구현할 것이다.
  
로커스체인은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인 [[로커스]](LOCUS)를 발행했으며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레이드]], [[라토큰]]에 상장되었고 추후 메인넷이 발표되면 로커스 코인으로 [[아토믹스왑]](atomic swap)을 지원할 예정이다.
+
소다플랫폼은 힘의 균형이 플랫폼 사업자로 편중된 국내 O2O 시장 구조를 사용처와 서비스 사용자, 그리고 광고주의 상호 역할 수행을 통해 균형 잡힌 블록체인 O2O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대형 플랫폼 간의 출혈경쟁과 페이산업의 확산으로 대변되는 국내 O2O 시장은 외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나, 플랫폼과 가맹점은 서비스의 특성상 불공정한 과거의 종속관계를 답습할 수밖에 없었다. 가맹점의 불합리함은 반대로 서비스 사용자에게는 쿠폰, 할인 등의 혜택으로 치환되었으나, 최근에는 배달비의 소비자 전가, 최소 결제금액 등의 형태로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 개요 ==
+
이러한 현재의 생태계에 기여하여 O2O 생태계를 구성하는 요소인 플랫폼 사업자, 가맹점(광고주), 서비스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문제에 당면해 있다. 플랫폼 사업자는 경쟁 사업자와의 시장 우위를 위하여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게 됨으로써 그 비용을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전가하여 시장 질서를 흐리고 있다. 가맹점주는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사와의 계약사항, 플랫폼과의 계약사항 등에 따른 수수료 부담과 플랫폼 내에서의 광고 비용 등 이중삼중의 비용 부담을 지고 있다. 서비스 사용자의 이러한 두 경우에 기인한 서비스 상품비용의 상승과 일부 서비스 비용의 소비자 부담분이 늘어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다. 소다플랫폼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대전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커스체인'''(Locus Chain)은 '''탈중앙화'''에 충실하면서 동시에 '''성능''' 및 '''확장성'''의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먼저 로커스체인은 탈중앙화의 중요한 요소로서 누구나 쉽고 공정하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중시한다. 이를 위해 현재의 일반적인 PC와 휴대폰 및 IoT디바이스의 네트워크 성능, 저장 공간, CPU속도 계산량의 한계를 이해하고, 이 위에서 무리 없이 동작하는 알고리즘과 데이터 구조를 개발하여 이를 로커스체인 전체 시스템으로서 구현해 나가는 방향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먼저, 원장 구조로서 처리 성능을 담보하기 어려운 선형구조 대신 비선형구조인 '''DAG(Directed Acyclic Graph)'''를 채용하였다. 로커스체인의 '''AWTC(Account-wise Transaction Chain)'''구조는 어카운트/유저를 중심으로 트랜잭션 그래프를 구성하여 각 트랜잭션을 관리하는 DAG구조이다. 각 트랜잭션의 전후 관계와 다른 트랜잭션들과의 관계가 그래프상에 직접 배치됨으로 고속 참조가 가능하면서도, 어카운트 단위로 정보를 총합 관리함으로써 샤드간 이동과 통합을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 구조이다.  
+
첫째, 사용처와 소비자, 그리고 광고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둘째, 각 구성요소가 생태계로 자연스러운 참여로 보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보상을 통한 서비스 만족도의 향상과 플랫폼 경제의 선순환을 지원한다. 셋째, 신뢰할 수 있고, 높은 효율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을 지원한다. 넷째, 다양한 코인이나 포인트를 보유한 새로운 영역의 소비자가 이를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재화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제공한다.<ref name="백서">소다코인 백서 - https://www.monstercube.kr/wp-content/uploads/2020/01/Sodadocu.pdf</ref>
  
다음, 로커스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은 PoS(Proof-of-Stake)기반으로 하는 '''BFT합의'''를 채택하고 있다. PoW(Proof-of-Work)와 Nakamoto합의가 가지는 비효율적인 CPU계산량 소모와 불확정성을 피하기 위한 목적이다. BFT합의의 고속화를 위해, 로커스체인은 전체 네트워크 노드 중 합의에 참여하는 노드를 공정한 방법으로 랜덤하게 샘플링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 랜덤 선출에는 각 노드의 로커스체인 네트워크에 대한 여러 가지 기여도가 반영된다. PoS를 통해 코인의 지분 소유량이 반영될 수 있고, 노드의 온라인 시간 코인량 이외의 내용도 반영이 가능하다.
+
==등장배경==
 +
===O2O 시장 현황===
 +
2008년 글로벌 경기 침체 이후 소비자들은 물품의 교환, 대여, 임대 등에 대해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협력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ref>황도근,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718 (불교와 4차산업) ⑥ 공유사회와 불교공동체]〉, 《현대불교》, 2018-08-30</ref> 공유를 통한 합리적 소비는 과잉생산, 과잉소비로 인한 잉여자원을 없애 환경에도 이바지하고 있으며 소비 지상주의에 반발하는 능동적인 소비자들이 나타나면서 [[공유경제]]통해 가치 소비를 실현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확산하였다.<ref>경기연구원, 〈[https://blog.naver.com/gri_blog/220953676878 경기도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경기연구원 연구)]〉, 《네이버 블로그》, 2017-03-09</ref> 이러한 움직임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과 결합하면서 [[우버]](Uber), [[에어비앤비]](Airbnb) 등의 글로벌 기업을 탄생시켰다. 우버와 에어비앤비는 자동차, 집 등 잉여자원을 소유한 공급자와 이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며 공유경제기반 O2O 서비스를 대중화시켰다. 전 세계적으로 O2O 서비스가 확산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쏘카]], [[배달의민족]], [[여기어때]], [[다방]] 다양한 분야의 O2O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되어 현재보다 많은 사용자 확보를 위해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그리고, 네트워크 부하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다이내믹 샤딩(Dynamic Sharding)'''이 도입되어 있다. 각 샤드는 독립적으로 BFT합의 알고리즘을 수행하며, 하나의 어카운트는 한번에 단 하나의 샤드에서만 처리된다. 따라서 로커스체인에서는 노드 숫자가 늘어나면 이에 비례하여 트랜잭션 처리량이 늘어난다.
+
국내 O2O 시장은 2016년 178조 원 규모에서 2017년 321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전자상거래]] 규모가 약 54조 원이고, 오프라인 산업 시장규모는 약 930조 원에 달한다. 그중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겹치는 O2O 시장규모가 약 300조 원 수준이다. 이를 근거로 시장 전망치를 추산해보면 국내 O2O 시장은 2020년에 약 1,081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O2O 플랫폼은 수요자와 공급자가 많을수록 네트워크 효과에 따라 점점 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O2O 영역이 전통적인 오프라인 상거래로 확정되면서 서비스 영역이 더 다양해지고, 서비스 공급자 또한 기존 배달의민족, 직방 등 O2O [[스타트업]]에서 [[㈜카카오]]와 [[네이버]] 같은 [[IT]] 강자들의 진입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ref>사랑하는자, 〈[http://blog.daum.net/ds3goj/15858466 2017년 IT 이슈전망(7)_O2O (Online to Offline)]〉, 《네이버 블로그》, 2018-01-25</ref>
  
또한, 각 노드가 꼭 저장하여아만 하는 원장의 크기를 줄이기 위한 프루닝(pruning)방법으로써 '''[[베리파이어블 프루닝]]'''(Verifiable Pruning) 기술이 개발, 채택되어 있다.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은 삭제된 과거의 데이터와 현재 가지고 있는 데이터간의 정합성을 암호학적인 방법으로 검증 가능한 알고리즘이다. 이를 통해 현재의 트랜잭션을 합의하는 데 당장 필요하지 않은 데이터는 스토리지에서 삭제할 수 있고, 이 상태에서도 과거 데이터와의 정합성 검증과 해쉬값 참조가 가능하다. 나아가 이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기술을 응용하여, 새로 네트워크에 참여한 노드가 비교적 소량의 최근 데이터만을 다운로드 받아서 짧은 시간 안에 곧바로 네트워크에 기여가 가능한 구조가 구축되어 있다. 그리고 [[사물인터넷]](IoT) 장치 등 제한된 저장 용량만을 갖는 디바이스에서도 로커스체인의 완전 동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문제인식===
 +
사실상 공유경제 기반의 O2O 서비스는 개인 간 직거래를 중개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막대한 수수료를 받으며 소수에 의한 관련 시장이 독과점 되어 있다. 또한 국내 O2O 시장의 경우 기존에 존재하는 서비스를 단지 [[스마트폰]]이라는 도구를 통해 단순히 중개만 하는 기형적인 공유경제 시장으로 발전되어 현재 다양한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다.
  
위와 같은 로커스체인의 특징은, IoT상의 디바이스 아주 적은 성능의 장치들이 제약없이 노드에 참여할 수 있게 하여, [[머신투머신]](M2M) 거래, 소매점 단말기,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자동차]] 등의 미래산업에 블록체인이 바로 적용될 수 있게 한다. 로커스체인의 개발자들은 초당 수십억 건의 이벤트를 처리해야 하는 게임 엔진 개발 경험을 살려 데이터 원장구조에서부터 합의알고리즘,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사용량을 최적화하기 위한 기술까지 로커스체인 프로젝트에 모두 담으려 하고 있다.
+
* '''과도한 수수료'''
 +
: 국내 대표O2O 플랫폼 서비스인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배달앱을 포함한 모든 O2O 플랫폼 서비스의 주요 수입원은 광고와 중개 수수료이다. 가맹점은 앱 리스트 상단에 광고를 노출하기 위해 다양한 O2O 플랫폼에 고가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고, O2O 플랫폼은 지역별, 업종별 경매를 통해 최고 금액을 제시한 업체 순으로 앱 상단에 광고를 배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ref>노정연 기자,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7250600005&code=920501 ('배달 천국'의 민낯)(1)"1만5000원짜리 치킨 한 마리, 배달앱 수수료 최대 2325원"]〉, 《경향비즈》, 2018-07-25</ref> 매출 대비 약 10%대에 이르는 수수료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부담이지만, 소비자 한 명이 아쉬운 상황과 동일 업종의 업체들 또한 경쟁적으로 O2O 플랫폼 서비스를 등록하는 상황에서 제휴하지 않을 수는 없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의 가맹점은 광고료, 중개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에 대한 부담은 상품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고, 그에 따른 상품가격 인상분은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가되며 악순환이 반복된다. 배달앱의 경우, 소비자가 음식을 주문한 후 주문한 음식을 배달받기까지 유통과정이 한 단계 추가된다. 유통과정에서 참여자가 증가함에 따라 당연히 배달앱 이용에 따른 음식점의 수수료 부담이 늘어나는 구조이다.
  
== 역사 ==
+
* '''시장독점 및 신뢰성 문제'''
[[파일 : BloomTechnology_logo.png|썸네일|250픽셀|오른쪽|'''로커스체인'''(Locus Chain)의 개발을 맡고 있는 '''블룸테크놀로지'''(Bloom Technology) 로고]]
+
: 현재 O2O 플랫폼은 개인 간 직거래를 중개하며 중앙서버를 통해 거래를 독점하는 방식이다. O2O 플랫폼이 거대화될수록 소상공인들은 플랫폼에 종속되어 끌려갈 수밖에 없고, 영세사업자로 전락할 수밖에 없으며, 그 결과 소수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 독점 가속화 속도만 증가하고 있다. 국내 O2O 시장 영역의 상당 부분은 음식, 운수, 청소 등 영세한 사업자들이 영업하는 영역인데, 이들은 O2O 기업의 시장 독점이 강해질수록 피해를 볼 가능성은 더해진다.<ref>LG경제연구원, 〈[http://www.newsji.com/index_car.cgi?action=detail&number=14598 O2O 서비스의 두 얼굴 '한계성''혁신성' - 우버와 에어비앤비로부터 시작된 O2O 서비스]〉, 《자동차뉴스》, 2015-10-20</ref> 이에 따라 골목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O2O 기업들과 분쟁을 벌이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네이버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거세지자 몇몇 O2O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ref>진문사 쥔장, 〈[https://blog.naver.com/jinmun03/220815894722 글로벌 신 유통혁신, O2O 생활혁명]〉, 《네이버 블로그》, 2016-09-19</ref> 최근 ㈜카카오 역시 대리운전 시장 진출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 반발하는 등 홍역을 치루기도 했다.
'실용가능한 퍼블릭 블록체인'을 목표로 로커스체인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https://www.bloomtechnology.co.kr 블룸테크놀로지]는 한국게임산업의 1세대 개척자였던 이상윤 대표가 1994년 판타그램(Phantagram Limited)이라는 이름으로 설립한 회사이다. 판타그램은 파트너 회사인 [http://www.blueside.co.kr 블루사이드(Blueside Inc.)]와 함께 유명 게임 시리즈 '킹덤 언더 파이어(Kingdom Under Fire)', '나인티 나인 나이츠(Ninety Nine Nights)' 등을 만든 게임 엔진 개발회사이다. 20년 동안 판타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사와 4개 이상의 콘솔 게임 타이틀을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유수의 PC 게임 타이틀을 발표했다. 그중 '킹덤 언더 파이어: 크루세이더(Kingdom Under Fire: Crusaders)'는 2004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킹덤 언더 파이어2는 약 1000억의 투자를 받았지만 10년이상 출시를 못하였고, 출시 후에도 흥행부진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있다. 게임 엔진 기술은 수십만 유저가 참여하여 실시간 초당 수십억개의 이벤트를 처리하기 위한 전문적인 기술로 블록체인과 같은 P2P 기술과 관련성이 높다. 판타그램은 3D 그래픽 최적화, 데이터 분산에 대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7년 블록체인 개발 사업을 시작하고 2018년 법인명을 '블룸테크놀로지'로 변경했다. 블룸테크놀로지는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로커스체인의 개발을 맡았고 자회사인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Locus Chain Foundation Pte. Ltd.)'은 사업전반을 맡고 있다.
 
  
== 주요인물 ==
+
: O2O 서비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또 하나의 문제점은 신뢰성이다. 대부분 O2O 서비스가 공급자와 소비자가 대면하여 이루어지는 만큼 이용자 입장에서는 공급자의 신원이 보장되어야 이용자가 안전하게 O2O 플랫폼을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O2O 서비스들이 신원조회 및 확인을 대신하여 리뷰시스템이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통한 이용자의 자발적인 경험 공유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해외 자동차 공유 서비스, 숙박 공유 서비스 등에서 발생한 불특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사례 등이 보고되는 등 이용자 입장에서는 서비스 안정성, 프라이버시, 정보의 신뢰도 저하 등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 '''[[이상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대표 및 블룸테크놀로지 대표를 맡고 있다. 이상윤 대표는 10대였던 1987년 처음으로 8-bit PC상에서 상용 게임을 만들어 이를 한국과 일본에 판매했으며, 판타그램 및 블루사이드를 통해 "킹덤 언더 파이어" 게임시리즈를 비롯하여 [Forgotten Saga (PC)], [Kingdom Under Fire Crusaders (Xbox)], [Ninety Nine Nights (Xbox360)] 등을 디렉팅 및 프로듀싱하였다.
 
  
* '''[[김세정]]''' : 로커스체인의 공동창업자이며 이상윤 대표의 부인이다.게임 개발사 [[블루사이드]]의 대표이기도 하다. 2007년에는 문화관광부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
: 또한 중앙집권형 O2O 서비스는 고객의 모든 정보를 중앙 서버에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 등 외부 공격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사생활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O2O 서비스 특성상 이용자에게 2차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2018년 국내 숙박 O2O 서비스 업체 여기어때에서 고객 91만 명의 이용자명, 휴대전화번호, 숙박 이용정보 323만 건이 [[해커]]에 의해 침해된 사례가 있어 큰 충격을 주었다.<ref>김유성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985606615868568&mediaCodeNo=257 '91만명 정보 해킹' 여기어때, 재발방지 약속]〉, 《이데일리》, 2017-03-20</ref> 매체로 중앙화되는 구조를 탈중앙화 시켜 플랫폼 사이드로 기울어진 생태계를 사용자 사이드로 이동시켜야 하고, 사용자의 가치가 반영된 직접적인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익 및 비용 구조 가치가 동반되는 유동적인 생태계를 구축해야 하는 필요성을 확인하였다.<ref name="백서"></ref>
  
* '''[[주영현]]''': 1998년 판타그램에 합류한 이후 드래곤플라이, 엔플레버, 블루사이드 등을 거치면서 게임 엔진 및 게임 기술 개발 디렉터를 역임했다. 블룸테크놀로지의 테크니컬 디렉터로서 로커스체인의 기술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
==특징==
 +
===소다플랫폼===
 +
====소다코인====
 +
소다코인(SOC)은 몬스터큐브 글로벌(Monstercube Global)이 발행한 [[코인]]으로, 외부 [[거래소]]에 상장, 매매되는 암호화폐이다. 소다코인(SOC)은 몬스터큐브 글로벌이 제휴한 대한민국에 소재한 ㈜몬스터큐브가 발행한 소다포인트(SOP)와 양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향후 몬스터큐브 글로벌이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할 경우 국가별로 발행되는 별도의 소다포인트들과 같은 방식으로 제휴할 것이다. 소다코인은 국가별로 발행된 각 소다포인트들과도 양방향 전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며 그 사용에 관한 시스템을 ㈜몬스터큐브가 대한민국에서 구축한 소다플랫폼으로 선정하고 글로벌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에, 소다코인은 어떤 다른 권리도 내재되어 있지 않다.<ref name="백서"></ref>
  
* '''[[이길호]]''': 1987년부터 게임 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1994년 판타그램의 설립자 중 하나로 개발 책임 및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로커스체인에 합류해서는 암호 기술 및 매니지먼트를 돕고 있다.
+
====소다포인트====
 +
소다포인트(SOP)는 소다플랫폼에서 거래에 사용되는 가치가 고정된 포인트로서, 1 소다포인트는 50원에 상응하고 이 가치는 항상 동일하다. 소다포인트는 ㈜몬스터큐브가 대한민국에서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하며 총발행량은 20억 개다. ㈜몬스터큐브는 몬스터큐브 글로벌과 제휴를 통해 소다포인트를 소다코인과 양방향 교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소다포인트의 사용 용도와 범위는 다음과 같다.
  
* '''[[장순목]]''' : 30년 이상 개발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와이디온라인 CTO , 디지타워 엔터테인먼트 CEO, 나인버드게임즈 CEO 등을 역임했다. 게임을 비롯해 보안시스템, 비전센서, 시뮬레이터, AI, IOT 등의 개발 및 운용 경험이 있고 스크린야구와 관련된 특허 10여종의 발명자다.
+
# 소비자가 온·오프라인에서 상품 또는 서비스 구매를 위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
# 광고주가 타깃 광고에 반응하는 소비자에게 보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 고객이 보유한 소다포인트는 현금으로 교환할 수 없고 소다코인으로만 교환 가능하며 소다플랫폼을 통하여 교환될 수 있다.
 +
# 소다포인트는 소다월렛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
# 이용자가 보유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 코인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소다플랫폼이 서비스하는 환전시스템을 통해 소다포인트로 교환한 후 사용할 수 있다.<ref>소다플레이 구글플레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monstercube.sodaplay&hl=ko</ref> 단, 교환이 가능한 암호화폐의 종류는 ㈜몬스터큐브가 정한 프로젝트 코인으로 제한한다.
 +
# 소다플랫폼에서 유통되는 프로젝트 코인 또는 각종 현금성 포인트는 ㈜몬스터큐브가 인가한 대상 또는 자산으로 한정한다.<ref name="백서"></ref>
  
* '''[[오구라 타케유키]]''': 20년 넘게 IT 업계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했으며 개발 프로젝트의 최고 책임자를 역임했다. GPGPU 프로그램과 프로토타입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Dena, 그리고 기타 유수의 세계적인 IT 업체에서 수석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
====소다플레이====
 +
소다 팀은 소다 이코노미를 실현할 매체인 소다플레이 앱은 약 누적 다운로드 1,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시럽테이블]]을 [[디앱]]으로 전환 개발하여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의 기본 모델로 구축하였다. 사용자와 사용처를 연결하여 주고, 암호화폐 보상을 매개로 하여 상호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 모델을 바탕으로 2019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블록체인 [[월렛]]의 생활 카테고리 대표 디앱 서비스로 시럽테이블이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소다플레이로의 완전 전환을 위한 과정에 있다. 소다플레이로 명칭을 변경하고 암호화폐 [[채굴]], 암호화폐 결제 등 보상 기반 실생활 디앱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업데이트를 통한 디앱 재등록은 2020년 상반기로 예정되어있다. 소다플레이 주요 용어의 정의 및 구조는 다음과 같다.
  
* '''[[채병길]]''': 로커스체인의 총판을 담당한 시그널에셋의 대표이자 블룸테크놀로지의 등기 임원, 블루사이드의 비등기 임원을 지낸 경력이 있다. 로커스체인 판매 이후 롤스로이스,페라리,벤틀리 외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슈퍼바이크 등을 수시로 바꿔 탄 것으로 알려져 공분을 자아낸 적이 있다.현재의 로커스체인이 있게 한 주역 중 한명이지만 그가 무엇을 전공하고 무슨 특기가 있는인물인지는 알려진 바 없다.
+
# 채굴 : 광고주가 등록해 놓은 암호화폐를 유저가 채굴하여 획득하는 행위
 +
# 사용자 : 소다플레이를 통한 정보획득, 소비, 결제, 송금, 채굴 등을 이용하는 주체
 +
# 사용처 : 소다플레이에 등록된 매장 또는 소다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한 매장
 +
# 광고주 : 소다플레이를 광고매체로 활용하는 주체
 +
# 소다월렛 :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고, 실생활 결제를 가능하게 해주는 전자지갑
  
* '''[[박동진]]''': 시그널에셋 직원으로 로커스체인을 온라인판매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그가 판매한 코인만 10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튜브 방송을 통해 투자자에게 청와대 개입설 및 1098조 자금보증설 등을 설파한 인물이기도 하다.과거 데피닛 이라는 활동명으로 래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
* '''채굴'''
 +
: 소다플레이에서 각 주체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매개체이다. 광고주는 고객 유치를 위한 수단으로써 암호화폐를 공간 또는 장소에 일정량을 등록하는 것으로 광고에 필요한 모든 활동은 종료된다. 사용자는 소다플레이를 통해 채굴할 수 있는 장소와 암호화폐 등을 확인하고 채굴의사가 있으면 확인된 장소를 방문하여 형태에 맞는 채굴 방법으로 등록된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광고주는 유저의 참여로 채굴된 암호화폐의 수량만큼만 광고비용으로 차감되는 CPC(cost per click) 방식으로 채굴 참여도에 따라 광고비의 증감이 이루어지므로 광고비용 대비 광고 효과는 타 O2O 플랫폼 대비 효율적이다.  
  
* '''[[송치영]]''': 박동진과 같은 팀을 꾸려 로커스체인을 판매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
* '''AR 채굴'''
 +
: 코인을 [[증강현실]]에서 채굴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광고주가 지정한 장소 혹은 회사가 추천한 장소에 가상의 캐릭터를 설치하고 소다플랫폼을 통해 본 장소에는 AR 채굴이 가능하다는 점을 홍보한다. 이러한 홍보를 통해 고객은 자연스럽게 소다플레이를 이용하여 증강 현실 속의 캐릭터를 채굴하고 그 과정에서 광고주의 광고가 동영상이나 기타의 수단으로 고객에게 홍보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 '''[[문왕식]]''': 현재 블룸테크놀로지의 실질적 사업 관련 운영을 하고 있는 비선 실세이다. 과거 9000억대 다단계사기업체인 밸류인베스트코리아에서 자금모집책 지점장을 지냈다.그 전에는 미래에셋 등에서 보험판매업을 했다고 한다.
+
* '''사용처'''
 +
: 사용처는 회사가 소다플랫폼에서 소다포인트를 사용하여 구매가 가능하도록 선정한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 및 기타 물품·서비스 등의 제휴 사용처를 말한다. 사용처에 대한 정보는 고객이 쉽게 식별하도록 소다플레이 메인 화면과 사용처 페이지에 별도로 표시한다. 현재는 모바일 상품권 방식의 간접 결제만을 지원하고 있으나, 향후 직접 오프라인에서 결제가 가능한 인프라 구축과 시스템 연동, 국내와 해외 사용처 개발 등 O2O 통합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각종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을 소다플랫폼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고객이 소다포인트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고 사용처에서 쉽게 사용하도록 만든 결제 구도이다. 소다플레이에서는 그 사용처가 고객의 위치기반으로 지도상에 표시되므로 고객은 쉽게 사용처를 찾을 수 있다. 사용처 또한 모바일 상품권을 보유한 고객들을 본인들이 운영하는 점포로 유치하기 위해 소다플랫폼을 이용한 보상용 광고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이근수]]''': 블룸테크놀로지 커뮤니티 관리 부장이며 블룸테크 직원 중 서열이 가장 낮다고 볼 수 있다.
+
: 국내외 카드사와 통신사를 포함한 다수의 기업은 고객 유치와 보상을 위해 사용료의 일정량을 각자가 발행한 포인트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발행되는 수많은 종류의 포인트는 고객들의 무관심과 소액이라는 점,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점 등의 이유로 상당 부분 소멸하는 것이 현실이다. 소다플랫폼에서는 고객들의 무관심 속에 숨겨져 있는 자산을 고객이 스스로 발굴하게 지원하고, 이를 소다포인트로 통합하여 사용 가능 하도록 시스템을 제공하여 소액으로 흩어져 있던 각종 현금성 포인트를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문영배]]''' : IMF 및 국제기구등에 블록체인 기반의 CBDC, 국내 기업들의 블록체인 기반 다양한 프로젝트에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금융연구소장이며 고려대 기술경영대학원 겸임교수를 했었다.
+
* '''코인 환전 시스템'''
 +
: 프로젝트의 목적에 따라 발행되는 다양한 종류의 암호화폐가 유통되기 시작하였으며, 본격적인 인프라가 구축 경쟁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은 고객이 많은 종류의 코인이나 토큰 등을 본인의 지갑에 소유해야 하고, 이를 재화로 인식하여 사용하도록 하는 등 제약사항도 동반하고 있다. 소다플랫폼에서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코인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기준통화로 사용될 수 있는 한 종류의 소다포인트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하기 위해 코인 환전시스템을 운영한다. 코인 환전시스템은 다양한 거래소 제휴를 통해 저렴한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고, 실제 거래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도할 수 있는 거래소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도록 고안하여 환전 간 발생할 수 있는 가치하락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코인 환전시스템은 소다플랫폼이 인가하는 [[코인]]·[[토큰]]이라면 언제든지 쉽게 소다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으며, 향후 소다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코인 환전시스템을 통해 소다코인으로 양방향 전환이 가능하다.<ref name="백서"></ref>
  
* '''[[스티브 오]]''' : 미국 스탠퍼드 로스쿨 법학 박사이고, 삼성전자 기업변호사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법무팀 소속 변호사 등(1997-2002)을 거쳐 2008년 트라이콤(현재는 상장폐지)경영전담을 했었다.
+
====소다월렛====
 +
소다월렛은 [[비트베리]](Bitberry)와의 제휴를 통해 보안과 서비스 안정성에 중점을 두어 플랫폼의 신뢰성을 높이도록 설계하여 소다월렛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플랫폼 사용자 간 동일한 월렛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빠른 코인 전송속도와 사용자 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다. 소다월렛은 소다플레이에 기본 탑재되어 비트베리 지갑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소다플레이 앱에서 간편하게 코인 및 토큰을 저장, 송금, 결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코인 환전 시스템을 지원하도록 개선되었다. 다음은 소다월렛의 특징이다.
  
 +
* 소다플랫폼이 지정한 다양한 포인트와 암호화폐를 소다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가능 하도록 지원한다.
 +
* 비트베리 지갑 사용자는 회원가입 없이 본인인증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지원한다.<ref name="백서"></ref>
  
== 특징 ==
+
====소다플레이 광고====
=== DAG-AWTC 원장구조 ===
+
소다플랫폼에서 광고할 수 있도록 광고주가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앱으로서 광고의 게재와 광고비의 집행 등을 광고주 스스로 손쉽게 처리할 있도록 설계되었다. 광고의 형태는 현재 게시형 광고, 채굴 광고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광고주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로 광고를 송출 또는 서비스되도록 연구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광고의 영역을 확장할 것이다. 고객 전용 디앱인 소다플레이와 별도로 소다플레이 광고라는 앱으로 출시될 것이다.
[[파일 : DAG_AWTC.png|썸네일|400픽셀|오른쪽|선형체인구조와 '''로커스체인'''(Locus Chain)의 '''DAG-AWTC''' 비교]]
 
'''고속 대량 처리를 위한 원장 구조''': AWTC원장 구조는 로커스체인의 고속 처리 및 분산 처리에 있어 중요한 기술적 요소이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많은 블록체인이 선형 체인구조를 갖고 있는 반면 로커스체인은 DAG(Directed Acyclic Graph) 기반의 비선형 원장구조인 AWTC(Account-Wise Transaction Chain)를 사용한다. 이 구조는 이름 그대로 어카운트 단위로 트랜잭션을 관리하는 병렬형 구조이며 [[나노코인]]의 [[블록격자]](block lattice)와 유사한 형태를 가진다. 선형 체인구조는 이전 블록에 다음 블록이 연결될 있는 곳이 한곳밖에 없고, 여러 노드가 같은 연결지점에 동시에 블록을 추가하려 하는 병목이 발생한다. 반면 로커스체인의 DAG-AWTC를 비롯한 블록 격자 구조는 트랜잭션을 추가하는 지점이 어카운트 수만큼 존재하고, 그 지점에 대해서는 소유 어카운트만이 독점적으로 기록이 가능하므로 충돌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트랜잭션을 추가한 어카운트가 자명하므로 어카운트 소유자 본인이 악의적인 사용자가 아니라면 트랜잭션은 추가 즉시 거의 확정된다. 이러한 성질을 갖는 로커스체인의 원장구조는 기존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던 거래처리 지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주요 기술적 특징 중 하나이다.
 
  
=== Locus BFT 합의알고리즘 ===
+
사용처와 코인 발행사는 물론이고 수많은 광고플랫폼 중 효율성을 중시하는 광고주들은 광고가 집행된 만큼 고객에게 직접 광고료를 지급하는 방식의 광고방식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사용처의 경우, 보유 서비스나 상품 등을 홍보하기 위해 광고와 상호작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코인을 활용한 보상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코인 또는 포인트 채굴행위인 채굴의 보상 학습을 통하여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가 보다 적극적인 광고의 게시와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ref name="백서"></ref>
[[파일 : 로커스체인합의알고리즘.png|썸네일|400픽셀|오른쪽|'''로커스체인'''(Locus Chain)의 합의알고리즘]]
 
'''확정 완결적 합의''': DAG-AWTC 구조는 기본적으로 어카운트간 충돌이 없고 이후에도 결과가 뒤집힐 확률이 거의 없어 소매처리시간(수 초) 이내에 거래가 확정된다. 대부분의 경우 트랜잭션은 정상적으로 추가되고 확정되지만, 만약 어카운트 소유자가 악의적이라면 더블스펜딩과 같은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로커스체인에서는 수분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BFT합의를 실시, 이 기간 동안 문제가 없었다는 사실을 확정하거나, 만약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를 해결한다.
 
  
AWTC구조에서 더블 스펜딩은 한 어카운트의 트랜잭션 체인에 동일한 일련번호를 갖는 트랜잭션이 동시에 둘 이상 발생하는 경우로 명확하게 정의된다. 동시에 발생한 서로 다른 트랜잭션이 네트워크를 거쳐 전파되는 과정에서 통과한 노드상에서, 노드가 갖는 지분(PoS)에 따른 선택(pseudo-vote)이 발생하면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트랜잭션이 1차적으로 결정된다(비확정합의). 그 다음, 확률적지분증명(Stochastic PoS)을 통해 선출된 BFT참여 노드가 주기적(2분 정도 간격)으로 원장 상태를 확정해 거래의 완결성을 최종 확보한다(확정합의).
+
===토큰 이코노미===
 +
이해당사자 간 협동조합 개념을 도입한 함께 성장하는 [[토큰 이코노미]]가 새로운 경제시스템의 핵심으로 부상할 것이다. 소다 토큰 이코노미는 참여자가 각자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생태계에 편입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플랫폼을 제공한다. 소다 토큰 이코노미의 생태계 유지를 위해 오직 참여자의 활동에 따른 발생 이익이나 편익 중 일부만을 수수료로 책정하여 최소한의 개입으로 시스템의 운영과 유지, 보완이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는 이제 전 세계의 모든 도시에서 본격적인 각축을 벌일 것이다. 소다플랫폼은 가장 빠르고 완전하게 시장 친화적인 실생활 암호화폐 사용을 위한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하여 참여자들과 함께 소다 토큰 이코노미가 시장을 주도하도록 할 것이다.<ref name="백서"></ref>
  
DAG는 병렬형 구조이기 때문에 각 노드가 병렬적으로 원장을 갱신한다. 따라서 현재 리얼타임의 절대적인 원장 상태를 특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로커스체인은 샤드 내에서 데이터가 충분히 전송되는 데 필요한 시간을 감안하여, 이 시간만큼 약간의 과거 시점에 대한 합의를 시도함으로써 DAG 상에서 BFT 확정합의를 최초로 구현했다고 2019년 2월 언론에 [https://www.locuschain.com/ko/socialView?blogSeq=77&blogLanguage=ko&blogCategory=press 발표]하였다. 로커스체인의 합의 알고리즘은 실행 중에도 새로운 트랜잭션의 발생을 막지 않아 DAG의 고속처리에 간섭하지 않으므로 기존의 stop-and-go방식이었던 BFT의 성능적 단점을 개선하였다.
+
====고객 이익====
 +
채굴을 통해 코인을 획득할 의향이 있는 고객은 다양한 방법으로 각종 [[에어드랍]]용 코인을 채굴하여 보상으로 얻는다. 이는 특별한 노력과 전문 장비의 동원을 통한 보상이 아닌, 실생활에서 하던 소비 활동을 그대로 이어가며 받을 수 있는 보상이다. 고객은 평소 방문하던 매장이나 온라인 제휴처 등 소다플랫폼이 지정한 모든 장소에서 광고와 상호작용하고 그 보상으로 일정량의 코인을 쉽고 다양한 경로로 지급받게 된다. 이러한 간편 채굴 - 보상 프로세스를 통해 지급받은 소량의 다양한 종류의 코인들을 고객은 소다플레이를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소다포인트로 모두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코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내가 보유하고 있는 코인의 가치만 알 수 있다면 소다플레이를 이용해 상응하는 가치의 소다포인트로 전환하여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 DAG와 BFT를 동시 구현하는 것이 유의미한 이유는, 이것이 이후 스토리지 문제와 네트워크 부하 문제를 해결할 프루닝 샤딩 기술의 전제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블룸테크놀로지는 BFT 확정합의 방식의 DAG-AWTC 원장 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을 신청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
고객이 각종 카드사나 통신사 등으로부터 획득한 포인트는 그 사용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다양한 서비스나 물품구매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고객은 소다플랫폼을 이용하여 각종 포인트를 쉽게 소다포인트로 바꿀 수 있고 이를 소다플랫폼이 제공하는 다양한 사용처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는 혜택이 있다. 향후 소다토큰 이코노미는 글로벌 확장을 지향하므로 확장 시 별도의 환전이나 신용카드 대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현지에서 서비스 운용되는 소다포인트로 바꿔 해외에서의 소비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해외 고객이 국내 방문 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로 국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어서 기존 화폐를 환전하고 사용하는 것보다 비용 및 편리함에 더 많은 이익을 갖게 될 것이다.<ref name="백서"></ref>
  
=== Stochastic PoS 기반 공정한 커미티 선출 ===
+
* 𝐴1= 보상용 코인을 재화인 소다포인트로 전환 사용하여 발생하는 이익
'''완전한 탈중앙화''': 로커스체인은 [[알고랜드]]의 무허가형 순수지분증명방식과 유사한 알고리즘을 사용한다.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로커스체인은 [[ 확률적지분증명 ]] (Stochastic PoS: 지분이 많을수록 커미티로 선출될 확률이 높아지는 방식)을 기반으로 무작위검증가능함수(VRF: Verifiable Random Function)에 의해 매 라운드마다 합의 알고리즘에 참여하는 새로운 프로포저 커미티를 선출한다. 누가 프로포저로 선출될지 미리 알 수 없기 때문에 해킹, 담합 등 악의적인 공격이 어렵다. 또한 최근 투표 참여 횟수 및 네트워크 참여도(온라인 시간 등)에 기반해 매 라운드마다 새로운 밸리데이터 커미티를 선출, 프로포저가 제안한 라운드 상태에 대해 PBFT 방식에 따라 2회의 투표를 거쳐 결과를 확정한다. 이러한 방법은 합의에 참여할 노드(프로포저, 밸리데이터)를 특정하거나 미리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악의적 공격에 의한 조작이 어려워져 합의결과의 공정성과 네트워크의 안정성(security)이 확보된다고 로커스체인은 주장한다.
+
* 𝐴2= 포인트를 모아서 재화인 소다포인트로 전환 사용하여 발생하는 이익
 +
* 𝐴3= 해외사용 시 환전 수수료 및 교환의 편익에서 발생하는 이익
 +
* 𝑓1= 코인을 소다포인트로 전환 시 수수료
 +
* 𝑓2= 포인트를 소다포인트로 전환 시 수수료
 +
* 𝑓3= 소다포인트를 소다코인으로 전환 시 수수료
 +
* 𝑆1= ∑(𝐴1+𝐴2 + 𝐴3) − ∑(𝑓1+𝑓2 + 𝑓3) > 0
 +
※ 상기의 수식은 추정으로 계산한 것으로서 상이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
  
===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
+
====사용처 이익====
[[파일:배리파이어블프루닝.png|썸네일|400픽셀|오른쪽|'''로커스체인'''(Locus Chain)의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
사용처에서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를 받을 경우 암호화폐의 화폐가치가 시세 변동으로 인해 불안정하다는 점과 코인으로 결제를 받아도 이를 손쉽게 현금으로 교환할 수 없다는 점, 사용하는 고객들이 적다는 이유 등으로 암호화폐 사용을 꺼리게 된다. 또한 사용처에서 암호화폐를 직접 받기에는 POS 시스템, 결제 시스템 등을 보완하거나 새로 도입해야 하는 복잡하고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현실적으로 대두된다. 소다플랫폼에서 궁극적으로는 많은 매장에 소다포인트가 사용되도록 이러한 시스템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연구하고 준비하여 향후 좀 더 효율적인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노드 저장 부하감소''': 로커스체인은 일정 기간(하루) 이전의 과거 데이터를 능동적으로 로컬환경에서 삭제(프루닝)하여 로컬 데이터의 양을 줄이면서도, 블록체인의 데이터 검증 기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베리파이어블 프루닝]]'''(Verifiable Pruning) 기술을 개발했다고 2019년 7월초 [https://www.locuschain.com/ko/socialView?blogSeq=187&blogLanguage=ko&blogCategory=tech 발표]하였다.
+
현재는 간접결제 방식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방법은 고객이 소다포인트로 다양한 매장에서 다양한 서비스나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미 사용처가 확보된 모바일 상품권 이용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소다플랫폼이 이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사용처의 기존 결제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도 마치 실생활에서 즉시 결제가 가능한 사용처를 확보하는 것이다. 사용처는 고객 유치의 목적으로 본인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소다플랫폼을 통해 광고를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처는 타사의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수익의 일부를 분배받을 수 있도록 공과 시스템을 고안하였으나 현재의 버전에서는 광고매체로의 기능은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 적용될 예정이다.<ref name="백서"></ref>
  
늘어나는 원장 사이즈 문제<ref>현재의 저속이 아닌 비자 카드의 최대 처리량이라고 하는 4k TPS(Transaction Per Second)에 이르는 실용적인 성능을 내는 블록체인을 가정하고, 트랜잭션을 한 번 전송하는 데 드는 용량이 0.5kB 정도라고 가정했을 때 노드가 감당해야 하는 원장 사이즈는 매일 약 172GB 정도씩 늘어난다. (계산법: 0.5kB/Tx * 4kTx/sec * 3.6ksec/hour * 24hour/day = 172.8GB/day)</ref>를 해결하기 위해 오래된 데이터를 단순 삭제하여 원장의 크기를 줄이는 일반적인 프루닝과 달리, 로커스체인의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은 '''스큐드머클트리(Skewed Merkle Tree)''' <ref>스큐드머클트리는 이진 머클트리와 링크드리스트의 복합체로서 머클트리의 데이터 검증 능력을 링크드리스트에 적용시킨 구조이다.</ref> 구조를 사용하여 과거 대부분의 데이터가 로컬 환경에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데이터의 정당성을 검증할 수 있는 기술이다.
+
* 𝐵1= 소다플레이에 사용처로 등록되어 무상으로 고객들에게 광고가 노출되는 이익
 +
* 𝐵2= 새로운 고객 영역인 코인사용자들을 소다플레이를 통해 고객으로 유치하는 이익
 +
* 𝐵3= 다양한 포인트를 보유한 새로운 영역의 고객을 소다플레이를 통해 고객으로 유치하는 이익
 +
* 𝐵4= 보상용 광고 집행 시 광고비용이 고객에게 직접 전달되는 효율적인 광고이익
 +
* 𝐵5= 소다플랫폼의 QR 광고를 사용처에 게재하려는 광고주들로부터 얻는 이익
 +
* 𝑓4= 사용처의 광고를 소다플랫폼에 게재할 경우 발생하는 광고수수료
 +
* 𝑓5= 직접결제로 받은 소다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 시 발생하는 수수료
 +
* 𝑆2= ∑(𝐵1+𝐵2 + 𝐵3 + 𝐵4 + 𝐵5) − ∑(𝑓4+𝑓5) > 0
 +
※ 상기의 수식은 추정으로 계산한 것으로서 상이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
  
로커스체인은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전부 보유하지 않아도 필요한 부분의 해시값만으로 정당성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로컬 노드의 데이터 저장량이 대폭 줄어든다. 시중의 SD카드정도의 저장량으로 노드 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누구나 부담 없이 로커스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할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이는 높은 탈중앙화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
====광고주 이익====
 +
광고주는 소다플랫폼을 광고매체의 수단으로 사용하길 원하는 모든 일반 광고주를 포함하여 소다플랫폼의 참여자인 사용처나 코인 발행사 또한 광고주라 한다. 광고주는 리워드 광고나 타겟 광고를 통해, 코인을 채굴하고 싶은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고효과를 극대화 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광고가 전달된 만큼만 광고료가 지불되는 마케팅을 채택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있다.<ref name="백서"></ref>
  
여기에 추가로 로커스체인은 초당 수천 트랜잭션이 수년 이상 쌓인 상황에서도 먼 과거에 발생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계산 정보량을 지수함수적으로 단축시키는 알고리즘인 '''계층적 스큐드머클트리(Hierarchical Skewed Merkle Tree)'''를 도입했다고 한다. 이로써 노드의 스토리지 부담을 줄이면서 동시에 고속 검증이 가능한 블록체인을 구현하였다고 한다.
+
* 𝐷1= 고객에게 광고가 전달되는 만큼만 광고료가 지급되는 효율적인 광고이익
 +
* 𝐷2= 광고로 보상받은 고객에 대한 마케팅 정보 수집으로 사업 전략 수립 시 발생되는 정보의 이익
 +
* 𝐷3= 소다플랫폼의 참여자인 코인 발행사와 제휴하여 코인 발행사의 홍보용 코인을 저가로 보상용 광고에 적용하는 이익
 +
* 𝑓9 = 소다플랫폼 광고를 이용 시 발생하는 광고 수수료
 +
* 𝑓10 = 소다플랫폼 광고 이용 시 광고를 접한 고객에게 보상하는 광고비
 +
* 𝑓11 = 소다플랫폼에 보상용 코인 구매 시 발생하는 코인 구매대행 수수료
 +
* 𝑆4= ∑(𝐷1+𝐷2 + 𝐷3) − ∑(𝑓9+𝑓10+𝑓11) > 0
 +
※ 상기의 수식은 추정으로 계산한 것으로서 상이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
  
반면에, 일부 노드 상에만 데이터가 보존되는 경우 주목도가 낮은 데이터는 아무도 저장하지 않고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런 우려에 대해, 로커스체인에서는 우선 각 어카운트의 과거 이력(history)은 기본적으로 어카운트 자신 또는 자신이 위임한 노드가 저장하므로, 소유자 본인은 언제나 자신의 과거 이력의 열람 및 백업이 가능하므로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없다고 한다. 이것으로 불충분하다면 로커스체인 외부의 과거 데이터의 저장에 특화된 별도 기구에 저장을 맡길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수백테라바이트의 저장공간을 가진 디렉토리 서비스 운영 사업자가 코인을 대가로 과거 트랜잭션 데이터의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전개를 생각할 수 있다. 로커스체인 외부에서 읽은 과거의 데이터도 모든 로커스체인 노드에서 검증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저장과 검증 기능을 각각 잘하는 쪽에 일임함으로써 굳이 로커스체인 위에 모든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고도 블록체인의 모든 이점을 효율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
====코인 발행사 이익====
 +
통상적으로 코인 발행사는 자체적으로 발행한 코인의 사용처를 확대하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 물량을 에어드롭으로 제공하여 홍보에 사용한다. 코인발행사는 소다플랫폼을 통해 게임처럼 코인 채굴을 즐기는 고객과 만나게 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코인 홍보 및 유통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소다플랫폼을 통해 해당 코인을 사용하여 보상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를 만날 수도 있다.<ref name="백서"></ref>
  
블룸테크놀로지는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에 대한 특허 출원을 신청한 상태로 알려져 있다.
+
* 𝐶1= 발행사 코인이 소다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함으로써 실생활 이용이 가능한 코인임을 홍보하여 발생하는 코인 가치의 상승 이익
{{인용문|"'''로커스체인'''은 '''베리파이어블 프루닝'''을 통해 이미 원장에서 지워진 데이터라고 해도 나중에 참ㆍ거짓의 증명이 가능한 데이터 구조를 가지게 함으로써 극단적인 원장 사이즈 축소가 가능해졌으며, ​일자형체인 구조가 아닌 '''DAG-AWTC''' 원장구조를 사용해 수초 내 거의 모든 요청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ref>여용준 기자,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8677 로커스체인, 플랫폼 기술 집약한 엔터프라이즈 메인넷 개발]>, 《이뉴스투데이》, 2019-07-04</ref><br>
+
* 𝐶2= 소다플랫폼을 이용하는 광고주들이 발행사 코인을 광고보상용으로 구매하여 사용되면서 발생하는 유통량 증대로 인한 이익 및 코인 홍보 이익
  - 주영현 테크니컬 디렉터}}
+
* 𝑓6= 소다플레이에 발행사 코인을 등록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
 +
* 𝑓7= 소다플랫폼에 발행 코인을 홍보하기 위해 무상으로 고객에게 지급하는 홍보용 코인비용
 +
* 𝑓8= 소다플렛폼에 광고를 게재하는 광고주들에게 보상용 코인으로 발행 코인을 적용하기 위해 지원하는 할인된 코인 비용
 +
* 𝑆3= ∑(𝐶1+𝐶2) − ∑(𝑓6+𝑓7+𝑓8) > 0
 +
※ 상기의 수식은 추정으로 계산한 것으로서 상이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
  
=== 다이내믹 샤딩 ===
+
==로드맵==
[[파일: 다이내믹샤딩.png|썸네일|400픽셀|오른쪽|'''로커스체인'''(Locus Chain)의 '''다이내믹샤딩''']]
+
* 2019년 : 소다플레이 정식 서비스 개시
'''계산량 증가 및 노드부하감소''': 로커스체인은 노드가 부담하는 네트워크 사용량<ref>고속 블록체인의 초당 처리량을 4K TPS로 가정했을 때 노드가 감당해야 하는 네트워크 통신량은 초당 2MB(=0.5kB/Tx * 4kTx/sec )정도이다. 이는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크 대역폭이 100Mbit/s라고 할 때 전체의 20%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이것은 언뜻 작은 수치로 보일 수 있지만 P2P 가십 프로토콜에서 통신을 주고받는 리피트(repeat)를 고려하면 초당 20MB 정도로 일반인이 가정집 PC로 노드에 참여하기에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ref>을 낮추고 네트워크 전체의 트랜잭션 처리량을 높이기 위해 다이내믹 샤딩을 도입한다고 한다.
+
* 2020년 : 국내 갤럭시 키체인 디앱, 해외 중국, 대만, 일본 진출
 
+
* 2021년 : 문화, 교통, 통신 등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시장 개발 및 개척
[[샤딩]]이란 네트워크 혹은 원장 상태를 샤드(shard) 단위로 작게 쪼개는 기술이다. 일반적인 샤딩은 통신 비율이 샤드 수에 비례해 증가하고 샤드 간 데이터 참조 및 검증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샤드마다 트랜잭션의 빈도, 노드의 수 등에서 차이가 날 경우 네트워크 안정성에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로커스체인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네트워크 사용량에 따라 적절한 샤드 수를 조절하는 한편 알고리즘으로 샤드간 균형을 유지하는 다이내믹 샤딩(Dynamic Sharding: 동적 샤딩)을 적용해 성능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 로커스체인은 원장 구조가 어카운트 별(AWTC)로 되어 있기 때문에 샤드간 불균형이 일어났을 경우 계정 단위로 샤드를 재배치하여 샤드의 수와 사이즈, 밸리데이터 비율 등을 조절하는 것이 용이해 보인다. 다이내믹 샤딩을 적용하면 한 노드가 감당해야 하는 네트워크 사용량은 샤드 수를 N 으로 할 때 2/N 으로 줄어들고 동일 노드의 네트워크 사용량 대비 네트워크 전체 TPS는 그만큼 증가하게 되는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원장을 쪼개는 스테이트 샤딩을 더해 스토리지 사용량 역시 샤드 수만큼 추가적으로 나눌 계획. 2020년 3월 개발 완료하였다
+
* 2022년 : 온∙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
7월 초순경 다이나믹샤딩까지 적용된 퍼블릭블록체인 공개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http://m.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580&fbclid=IwAR30zqNTAGkNR_qaLY4bevg5gs5E1aVbYzV22Hn0L2MAwa9ElcEue60EG1g#_enliple 기사]가 올라왔다.
 
 
 
=== 양자내성 암호서명 ===
 
'''암호학적 미래대비성''':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큰 위협이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양자컴퓨터의 등장이다. 양자컴퓨터 시대가 도래하면 현재 주류로 사용되고 있는 많은 서명 알고리즘이 무효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에 전 세계 많은 암호학자들이 양자컴퓨터에 대비한 양자내성암호(PQC)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발표된 양자내성암호는 현재의 비 양자내성 암호(non-PQC)에 비해 계산량과 데이터량이 막대하여, 개인용 PC나 모바일기기에서 처리하기에는 성능 부담이 있다. 그리고 양자내성암호는 아직 표준이 정착되지 않아 실제 사용했을 때 안전한가에 대한 수학적, 기술적 검증이 부족한 점이 있다.
 
 
 
로커스체인은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서명 체계를 마스터 서명과 노멀 서명으로 이원화했다고 한다. 일반적인 트랜잭션에서는 현재의 암호체계를 적용한 노멀 서명과 이를 위한 키(페어)를 사용하고, 노멀키를 분실하거나 타인에게 노출되었을 때는 양자내성암호를 적용한 마스터 서명을 사용해 노멀키를 교체하는 방식이다. 마스터 서명은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양자내성암호의 데이터량 및 계산량 부담이 적다. 그리고 노멀 서명은 키 이외에 알고리즘 자체를 플러그인 방식으로 교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향후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되거나 개인용PC로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을 처리 가능한 시대가 오면 로커스체인은 노멀 서명 자체를 양자내성 알고리즘으로 교체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양자내성암호에 대한 안전성 자체도 아직 증명되지 않았으므로 마스터 서명은 당분간 양자내성암호와 기존의 암호시스템을 병렬로 사용한 하이브리드 체계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양자내성암호서명 알고리즘에 취약점이 발견되어도 현용 암호서명 알고리즘으로 커버가 가능하며, 나아가 문제가 없는 마스터 서명 알고리즘으로 넘어갈 수 있는 migration방식을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 데이터 위변조 검증 API ===
 
로커스체인 개발팀은,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한 포인트는 데이터의 보관보다 제출된 데이터의 위변조와 정당성을 오픈된 환경에서 누구나 검증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고 주장한다.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에서 기존의 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 대신 블록체인 원장에 직접 데이터를 담으려는 노력을 하고 있으나, 로커스체인 개발팀의 주장은 블록체인 플랫폼이 기존 DBMS의 대량의 데이터 저장과 완전 무결한 트랜잭션 처리 기능을 대체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대신, 로커스체인은 다른 DBMS등의 방법으로 저장된 데이터의 정당성과 위변조 여부를 먼 미래 시점에서도 효율적으로 검증 가능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입장에서 로커스체인은, 사용 단체가 개별적으로 독자 블록체인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로커스체인의 위변조 검증API를 통해 데이터의 위변조를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을 개발하였다고 2019년 7월 [https://www.locuschain.com/ko/socialView?blogSeq=196&blogLanguage=ko&blogCategory=press 발표] 하였다.
 
 
 
== 전망 ==
 
 
 
사람 사이의 직접 거래뿐만이 아니라 사람-디바이스, 디바이스-디바이스 간의 거래 비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미래에는 탈중앙화의 중요성이 수면 위로 떠오를 것이다. 미국 IT 시장조사 기업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는 앞으로 연결될 IoT 디바이스의 수가 2025년까지 416억개이며 모든 디바이스가 만들어내고 소비하는 데이터 양이 79.4제타바이트(ZB)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ref> Michael Shirer, [The Growth in Connected IoT Devices Is Expected to Generate 79.4ZB of Data in 2025, According to a New IDC Forecast], IDC, 18 Jun 2019</ref> 머신끼리 서로 수없이 주고받는 통신과 여기에서 파생되는 데이터를 처리하려면 해킹, 담합, 조작 등 범죄에 악용되거나 단일장애지점(single point of failure)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현재의 중앙화된 서버-클라이언트 방식은 사용하기 어려워 보인다.
 
 
 
로커스체인의 주장대로 저용량 기기에서도 블록체인이 충분히 동작할 수 있도록 개발이 된다면, 블록체인 기술의 실용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국가화폐의 경우 대량의 거래를 감당할 수 있는 고성능의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가==
 
 
 
로커스체인은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일자형 블록구조가 아닌 DAG원장구조에서 PoS+BFT합의를 취하고 있다.
 
이로인해 탈중앙화 기반의 확장성과 고성능이 담보되고 있다. 이외에도 네트워크 부하를 줄여주는 다이나믹 샤딩과 원장의 크기를 줄여주는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기술은 한차원 높은 고난이도의 기술로 보인다. 현재 테스트넷이 오픈되어 운영중이다.
 
 
 
* 부정적 평가: 로커스체인은 판매 당시 절대 손실을 보지 않는다며, 사우디 아람코 석유기업과 빈살만 왕세자, 청와대까지 개입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허위사실로 코인을 판매하였다는 주장이 있다(블룸테크놀로지에서는 사실무근이라고 함). 현재 로커스체인 피해자들의 단체소송이 진행중에 있다.<ref>피치원 미디어,<[http://www.pitchone.co.kr/12352/ 피치원단독석유코인 ‘로커스체인’800억원대 사기코인 논란,투자피해자 50여명 검찰고소]> </ref>  또한, 회사 월급이 밀리고 직원 70%가 1년새 나가버린 회사이며, "어떻게든 한탕 하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부정적 평가도 과거 있었다. krcryptoanalyst , 〈[https://steemit.com/kr/@krcryptoanalyst/ceo-cofounder  로커스체인의 CEO와 COFOUNDER가 대표와 사장으로 있는 '블루사이드'와 로커스체인 추가 정보 (긴 글 주의)]〉, 《스팀잇》, 2018-05-10
 
 
 
 
 
 
 
== 평가에 관한 참고자료 ==
 
* 로커스체인 사기피해자 카페: https://cafe.naver.com/locusvictim
 
 
 
*강서구 기자,<[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464 ‘석유 코인’ 로커스체인은 왜 송사에 휘말렸나]>,더스쿠프, 2020-03-04
 
 
 
*이정일 기자,<[https://www.onnews.or.kr/2020/06/%EA%B0%80%EC%83%81%ED%99%94%ED%8F%90-%EB%A1%9C%EC%BB%A4%EC%8A%A4%EC%B2%B4%EC%9D%B8-%EC%82%AC%EA%B8%B0%EC%82%AC%EA%B1%B4-%ED%94%BC%ED%95%B4%EC%9E%90%EB%93%A4-%EC%97%84%EB%B2%8C%ED%83%84%EC%9B%90/ 가상화폐 로커스체인 사기사건 피해자들 엄벌탄원서를 검찰에 제출]>,대한장애인신문, 2020-06-19
 
 
 
*김선민 기자,<[http://m.newsway.co.kr/news/view?tp=1&ud=2019121808321366046 가상화폐 로커스체인 투자자들, 개발사 대표 사기·배임 혐의로 고소]>,뉴스웨이,2019-12-24
 
 
 
*장익창 기자,<[http://www.bizhankook.com/bk/article/19146 9000억대 사기 밸류인베스트 투자 연루업체 이번엔 '가상화폐' 사기 의혹 신라젠 주가조작 혐의 이어 '로커스 체인' 도마 위… 블룸 측 "활성화 위해 최대한 노력".]>,비즈한국,2019-12-17
 
 
 
*방윤영 기자,<[https://www.google.com/amp/s/m.mt.co.kr/renew/view_amp.html%3fno=2019121714254348415 7000억대 사기 'VIK파생피해' 로커스체인 고소]>,머니투데이,2019-12-17
 
 
 
*김광일 기자,<[http://www.pitchone.co.kr/12352/ [피치원단독]석유코인 ‘로커스체인’800억원대 사기코인 논란,투자피해자 50여명 검찰고소]>,피치원미디어,2019-12-17
 
 
 
*시민단체 약탈경제반대행동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709226042546788&id=707725899363479 로커스체인 사건 고소 기자회견]>,2019-12-17
 
 
 
*원성훈 기자,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8888 피해자모임 "부부사기꾼, 총 320억 다단계 합작에도 징역 1~4년 뿐"]>,뉴스웍스,2020-05-28
 
 
 
*박기영 기자,<[https://m.etoday.co.kr/view.php?idxno=1892348#cb [피플] 이민석 변호사 “사기꾼은 진화 중…솜방망이 처벌 강화ㆍ검경 합동 수사로 막아야”]>,이투데이,2020-05-10
 
 
 
*이가영 기자,<[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90675 “이철은 조희팔급 사기꾼”…VIK 피해자들, MBC에 사과 요구]>,중앙일보,2020-04-06
 
 
 
*원성훈 기자,<[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460 2000억 사기 사건에 2년 6개월 실형... '솜방망이 처벌' 규탄]>,뉴스웍스,2020-02-12
 
 
 
*원성훈 기자,<[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6058 V.I.K. 피해자들 "1조원대 사기꾼 이철, 황당한 잡설...모집책·비호세력 전원 구속하라"]>,뉴스웍스,2020-04-06
 
 
 
*김경탁 기자,<[http://www.newbc.kr/news/articleView.html?idxno=9168 [이슈집중] 채널A발 ‘유시민 구지가’ 사건…이철 그리고 VIK에 대한 모든 것]>, 뉴비씨, 2020-04-01
 
 
 
*Krcryptoanalyst,<[https://steemit.com/kr/@krcryptoanalyst/xx-x 로XX체X 의문 정리+추가로 나온 의문점]>, 스팀잇
 
 
 
*Krcryptoanalyst,<[https://steemit.com/kr/@krcryptoanalyst/2raghn 충격 코인 리뷰 로커스체인 필독(블룸테크놀로지,코인지니어스)]>,스팀잇
 
 
 
*토큰포스트,<[https://www.tokenpost.kr/article-19199 로커스체인 개발사 블룸, 코인사기 의혹]>,토큰포스트
 
 
 
*내외신문,<[http://www.naewa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392 [을의반란31화] 1조원대 다단계 사기 밸류인베스트코리아모집책과 정관계 법조계 비호세력을 직접 단죄 위해 만든 '금융피해자연대' 결성]>내외신문,2020-04-04
 
 
 
*김선민 기자,<[http://m.blockstreet.co.kr/news/view?tp=1&ud=2019122410193865373 가상화폐 로커스체인 투자자들, 개발사 대표 사기·배임 혐의로 고소]>, 블록스트리트,2019-12-24
 
 
 
*허준 기자,<[http://naver.me/xbcrPBOT 줄소송에 CEO 잠적설까지...심란한 연말 보내는 韓 블록체인 업계]>,파이낸셜뉴스,2019-12-18
 
 
 
*조인디,<[https://cobak.co.kr/community/9/post/287484 석유코인 '로커스체인' 투자자들, 사기 혐의로 개발사 단체고소]>,코박 커뮤니티
 
 
 
*이정일 기자,<[https://www.onnews.or.kr/2020/03/로커스체인-사기방조-혐의로-밸류인베스트코리아/ 로커스체인 사기방조 혐의로 밸류인베스트코리아 자회사 대표 김광수 고발]>,대한장애인신문,2020-03-31
 
 
 
*코인니스,<[https://cobak.co.kr/community/9/post/255630 로커스체인 사기 의혹]>,코박 커뮤니티
 
 
 
*추광규 기자,<[http://m.shinmoongo.net/135690 '밸류인베스트코리아’...법원과 검찰은 사기꾼의 친구?]>, 신문고뉴스,2020-05-28
 
 
 
*강신업 변호사,<[https://m.blog.naver.com/lawyerksu/221755239158 ‘문재인 대통령 해외특보’ 주장하던 여성 정체 알고보니....]>,법무법인 하나 블로그,2019-12-18
 
 
 
== 관련영상 ==
 
 
 
<youtube width="450">GvsA-zDOFQI</youtube>
 
<youtube width="450">bLvFh5GAQac</youtube>
 
<youtube width="450">-Zjev82LSzU</youtube>
 
<youtube width="450">bzTEj-4p594</youtube>
 
<youtube width="450">lUCMHkGoTg4</youtube>
 
<youtube width="450">K2iXljBPTxc</youtube>
 
<youtube width="450">cUnIacGXC4I</youtube>
 
<youtube width="450">ARPc51UrKqg</youtube>
 
  
 +
==동영상==
 +
<youtube>r4BRKczhyBE</youtube>
 +
<youtube>RzkAiTIRXuE</youtube>
 +
<youtube>Oc_jijTxKPk</youtube>
 +
<youtube>vNHbvvM8rxc</youtube>
  
 
{{각주}}
 
{{각주}}
  
== 참고자료 ==
+
==참고자료==
 
+
* ㈜몬스터큐브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monstercube.kr/
* 로커스체인 공식 홈페이지: https://www.locuschain.com
+
* 소다코인 백서 - https://www.monstercube.kr/wp-content/uploads/2020/01/Sodadocu.pdf
* 로커스체인 백서: https://www.locuschain.com/en/whitepaper
+
* 소다플레이 구글플레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monstercube.sodaplay&hl=ko
* 로커스인사이트: https://www.locuschain.com/en/social
+
* 곽종현 기자,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992 '암호화폐와 핀테크 PAY' 적용 신개념 대체화폐 선보여]〉, 《뉴스프리존》, 2019-10-01
* 블룸테크놀로지 공식홈페이지: https://www.bloomtechnology.co.kr
+
* 김진배 기자,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03709 ‘문화’부터 ‘실물경제’까지 블록체인으로 연결.. 루니버스 파트너 공개]〉, 《뉴스프리존》, 2019-08-08
* [https://youtu.be/bLvFh5GAQac 로커스체인 소개 영상]
+
* 김진범 기자, 〈[http://www.coinreaders.com/5901 해시넷, '제6회 블록체인 밋업' 18일 개최…"건전한 블록체인·암호화폐 생태계 만들어 나갈 것"]〉, 《코인리더스》, 2019-11-08
* [https://youtu.be/-Zjev82LSzU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기술 소개 영상]
+
* 김유성 기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985606615868568&mediaCodeNo=257 '91만명 정보 해킹' 여기어때, 재발방지 약속]〉, 《이데일리》, 2017-03-20
* [https://youtu.be/bzTEj-4p594 AWTC 원장 구조 및 확장성 관련 영상]
+
* 노정연 기자,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7250600005&code=920501 ('배달 천국'의 민낯)(1)"1만5000원짜리 치킨 한 마리, 배달앱 수수료 최대 2325원"]〉, 《경향비즈》, 2018-07-25
* [https://www.youtube.com/watch?v=cUnIacGXC4I&t=1207s 실용 가능한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로커스 체인' 소개 (1부)]
+
* 황도근 교수,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718 (불교와 4차산업) ⑥ 공유사회와 불교공동체], 《현대불교》, 2018-08-30
* [https://www.youtube.com/watch?v=ARPc51UrKqg&t=7s 실용 가능한 고성능 퍼블릭 블록체인…'로커스 체인' 소개 (2부)]
 
* [https://www.locuschain.com/ko/socialView?blogSeq=186&blogLanguage=ko&blogCategory=movie 로커스체인기술밋업 하이라이트 영상]
 
* [https://www.locuschain.com/ko/socialView?blogSeq=185&blogLanguage=ko&blogCategory=movie 로커스체인 기술밋업 개발현황 소개 영상]
 
* 임영택 기자, 〈[https://www.mk.co.kr/news/it/view/2018/02/136480/ 블록체인 연구개발 전문업체 '블룸테크놀로지' 출범]〉, 《매일경제》, 2018-02-28
 
* 김은지 기자,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7492 인터뷰-'킹덤언더파이어 신화' 이상윤 "로커스체인, 이더리움 잇는 기술혁신 할 것"]〉, 《이뉴스투데이》, 2018-04-10
 
* 김다운 기자, 〈[http://www.inews24.com/view/1092893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2018 런칭쇼', 두바이서 성황리 종료]〉, 《아이뉴스24》, 2018-05-04
 
* 〈[https://cointelegraph.com/press-releases/fast-light-and-flexible-the-next-generation-blockchain-platform-locus-chain-has-emerged Fast, Light and flexible, the Next-Generation Blockchain Platform 'Locus Chain' Has Emerged ... !!]〉, 《Cointelegraph》, 2018-06-25
 
* 홍하나 기자,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70420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 IES 선정 '2018 우수 글로벌 리더십 어워드' 수상]〉, 《디지털데일리》, 2018-07-06
 
* 방은주 기자, 〈[http://www.zdnet.co.kr/view/?no=20180905220620 로커스체인, 싱가포르서 '역대 최대 월드 서밋' 개최]〉, 《지디넷코리아》, 2018-09-05
 
* 서진욱 기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92009513040421 '블록체인 서울' 성황리 폐막…'블록체인 3.0' 화두 던졌다]〉, 《머니투데이》, 2018-09-20
 
* 여용준 기자,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3849 로커스체인, 세계 최초 'DAG-BFT 확정 합의 알고리즘' 블록체인 기술 구현 성공]〉, 《이뉴스투데이》, 2019-02-21
 
* 정두용 기자, 〈[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95048 로커스체인-리드텍 '전략적 제휴 계약'…블록체인 기술로 웨어러블 시장 확대 추진]〉, 《녹색경제신문》, 2019-02-26
 
* 노진우 기자,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50945 로커스체인, 국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선도적인 블록체인 기술 기업' 선정돼]〉, 《위키리크스 한국》, 2019-03-22
 
* 류순열 기자, 〈[http://www.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99151224065 세계무대서 자신감 드러낸 '로커스체인']〉, 《UPI뉴스》, 2019-04-05
 
* 이상일 기자,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80666 블룸테크놀로지, 로커스체인 밋업행사 성료]〉, 《디지털데일리》, 2019-04-26
 
* 여용준 기자,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8677 로커스체인, 플랫폼 기술 집약한 엔터프라이즈 메인넷 개발]〉, 《이뉴스투데이》, 2019-07-04
 
* 류순열 기자, 〈[http://www.upinews.kr/news/newsview.php?ncode=1065596656344043 소리 없는 혁명…블록체인과 '소셜벤처'의 만남]〉, 《UPI뉴스》, 2019-07-18
 
* 〈[https://cointelegraph.com/press-releases/locus-chain-harbinger-of-the-credit-revolution Locus Chain, Harbinger of the Credit Revolution]〉, 《Cointelegraph》, 2019-07-25
 
* 유경석 기자, <[http://m.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580&fbclid=IwAR30zqNTAGkNR_qaLY4bevg5gs5E1aVbYzV22Hn0L2MAwa9ElcEue60EG1g#_enliple 로커스체인, 다이나믹 샤딩 구현…사용량 따라 저장]> , 《일간투데이》, 2020-03-06
 
* 장순관 기자, <[http://www.pops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25 블룸테크놀로지 '로커스체인' 블록체인 기술의 날개 달다]>, 《파퓰러사이언스》, 2020-03-17
 
* 안재후 기자, <[http://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34 포스트 코로나 시대..언택트 경제, 블록체인 주목..블룸테크놀로지 로커스체인]>, <<포춘코리아>> , 2020-05-18
 
* 임민철 기자,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006160079 "세계 최고 블록체인" 로커스체인, 이달말 공개 테스트]>, <<UPI뉴스>> , 2020-06-16
 
* 박동선 기자, <[https://www.etnews.com/20200617000143 블룸테크놀로지, 이달말 '로커스체인' 공개테스트 예정…'탈중앙-확장' 양립 특성]>, <<전자신문>>, 2020-06-17
 
* 장순관 기자, <[http://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38 블룸테크놀로지, 초고성능의 퍼블릭 블록체인 ‘로커스체인’ 테스트넷 글로벌 오픈]>, <<포춘코리아>>, 2020-07-14
 
  
 
== 같이 보기 ==
 
== 같이 보기 ==
 +
* [[㈜몬스터큐브]]
 +
* [[소다플레이]]
 +
* [[유재범]]
 +
*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 [[블룸테크놀로지]]
+
{{암호화폐 종류|검토 필요}}
* [[이상윤]]
 
* [[김세정]]
 
* [[확률적지분증명]]
 
* [[DAG]]
 
* [[BFT]]
 
* [[다이내믹 샤딩]]
 
* [[베리파이어블 프루닝]]
 
 
 
{{블록체인 플랫폼}}
 
{{암호화폐 역사}}
 

2020년 7월 15일 (수) 20:57 기준 최신판

소다코인(Sodacoin)
소다코인(Sodacoin)
유재범 대표이사

소다코인(Sodacoin)은 소다 블록체인의 메인넷인 오투오체인(O2OChain)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이다. 티커는 SOC이다. 외부 거래소에 상장하는 ERC-20 기반 코인이며, 외부 거래소를 통해 매매할 수 있다. 소다코인을 개발한 ㈜몬스터큐브의 대표이사는 유재범이다.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소다코인이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합니다.

개요[편집]

소다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소비자와 사용처, 광고주를 연결하는 O2O 플랫폼이다. 소다플레이(SODA Play)의 기반인 소다플랫폼은 ㈜몬스터큐브에 의해 개발, 발행, 유지, 보수되는 블록체인 기술로 구축된 시스템을 말하며, 크게 사용자를 위해 소다플레이, 광고주를 위해 소다플레이 광고로 두 종류의 앱이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전반적인 시스템을 통칭하여 소다플랫폼이라 한다. 소다플랫폼은 안전하고 빠른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사업자 중심으로 기울어져 있던 무게중심을 사용자 사이드로 이동 시켜 수평적인 양방향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상품, 서비스에 대한 필요 의도를 쉽게 노출하고 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동시에 사용자 참여로 형성되는 디지털 광고 생태계의 경제 가치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는 이코노미도 구현할 것이다.

소다플랫폼은 힘의 균형이 플랫폼 사업자로 편중된 국내 O2O 시장 구조를 사용처와 서비스 사용자, 그리고 광고주의 상호 역할 수행을 통해 균형 잡힌 블록체인 O2O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최근 대형 플랫폼 간의 출혈경쟁과 페이산업의 확산으로 대변되는 국내 O2O 시장은 외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나, 플랫폼과 가맹점은 서비스의 특성상 불공정한 과거의 종속관계를 답습할 수밖에 없었다. 가맹점의 불합리함은 반대로 서비스 사용자에게는 쿠폰, 할인 등의 혜택으로 치환되었으나, 최근에는 배달비의 소비자 전가, 최소 결제금액 등의 형태로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현재의 생태계에 기여하여 O2O 생태계를 구성하는 요소인 플랫폼 사업자, 가맹점(광고주), 서비스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문제에 당면해 있다. 플랫폼 사업자는 경쟁 사업자와의 시장 우위를 위하여 과도한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게 됨으로써 그 비용을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전가하여 시장 질서를 흐리고 있다. 가맹점주는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사와의 계약사항, 플랫폼과의 계약사항 등에 따른 수수료 부담과 플랫폼 내에서의 광고 비용 등 이중삼중의 비용 부담을 지고 있다. 서비스 사용자의 이러한 두 경우에 기인한 서비스 및 상품비용의 상승과 일부 서비스 비용의 소비자 부담분이 늘어남으로써 서비스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다. 소다플랫폼은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고 개선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대전제를 바탕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째, 사용처와 소비자, 그리고 광고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둘째, 각 구성요소가 생태계로 자연스러운 참여로 보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보상을 통한 서비스 만족도의 향상과 플랫폼 경제의 선순환을 지원한다. 셋째, 신뢰할 수 있고, 높은 효율의 새로운 마케팅 수단을 지원한다. 넷째, 다양한 코인이나 포인트를 보유한 새로운 영역의 소비자가 이를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한 재화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제공한다.[1]

등장배경[편집]

O2O 시장 현황[편집]

2008년 글로벌 경기 침체 이후 소비자들은 물품의 교환, 대여, 임대 등에 대해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며 협력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2] 공유를 통한 합리적 소비는 과잉생산, 과잉소비로 인한 잉여자원을 없애 환경에도 이바지하고 있으며 소비 지상주의에 반발하는 능동적인 소비자들이 나타나면서 공유경제를 통해 가치 소비를 실현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확산하였다.[3] 이러한 움직임은 정보통신기술(ICT)의 발달과 결합하면서 우버(Uber), 에어비앤비(Airbnb) 등의 글로벌 기업을 탄생시켰다. 우버와 에어비앤비는 자동차, 집 등 잉여자원을 소유한 공급자와 이를 이용하려는 소비자를 실시간으로 연결해주며 공유경제기반 O2O 서비스를 대중화시켰다. 전 세계적으로 O2O 서비스가 확산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쏘카, 배달의민족, 여기어때, 다방 등 다양한 분야의 O2O 플랫폼 서비스가 출시되어 현재보다 많은 사용자 확보를 위해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국내 O2O 시장은 2016년 178조 원 규모에서 2017년 321조 원 규모로 성장했다. 전자상거래 규모가 약 54조 원이고, 오프라인 산업 시장규모는 약 930조 원에 달한다. 그중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겹치는 O2O 시장규모가 약 300조 원 수준이다. 이를 근거로 시장 전망치를 추산해보면 국내 O2O 시장은 2020년에 약 1,081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O2O 플랫폼은 수요자와 공급자가 많을수록 네트워크 효과에 따라 점점 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O2O 영역이 전통적인 오프라인 상거래로 확정되면서 서비스 영역이 더 다양해지고, 서비스 공급자 또한 기존 배달의민족, 직방 등 O2O 스타트업에서 ㈜카카오네이버 같은 IT 강자들의 진입으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4]

문제인식[편집]

사실상 공유경제 기반의 O2O 서비스는 개인 간 직거래를 중개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막대한 수수료를 받으며 소수에 의한 관련 시장이 독과점 되어 있다. 또한 국내 O2O 시장의 경우 기존에 존재하는 서비스를 단지 스마트폰이라는 도구를 통해 단순히 중개만 하는 기형적인 공유경제 시장으로 발전되어 현재 다양한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다.

  • 과도한 수수료
국내 대표O2O 플랫폼 서비스인 배달의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배달앱을 포함한 모든 O2O 플랫폼 서비스의 주요 수입원은 광고와 중개 수수료이다. 가맹점은 앱 리스트 상단에 광고를 노출하기 위해 다양한 O2O 플랫폼에 고가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고, O2O 플랫폼은 지역별, 업종별 경매를 통해 최고 금액을 제시한 업체 순으로 앱 상단에 광고를 배정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5] 매출 대비 약 10%대에 이르는 수수료는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큰 부담이지만, 소비자 한 명이 아쉬운 상황과 동일 업종의 업체들 또한 경쟁적으로 O2O 플랫폼 서비스를 등록하는 상황에서 제휴하지 않을 수는 없는 입장이다. 이런 상황의 가맹점은 광고료, 중개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에 대한 부담은 상품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고, 그에 따른 상품가격 인상분은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가되며 악순환이 반복된다. 배달앱의 경우, 소비자가 음식을 주문한 후 주문한 음식을 배달받기까지 유통과정이 한 단계 추가된다. 유통과정에서 참여자가 증가함에 따라 당연히 배달앱 이용에 따른 음식점의 수수료 부담이 늘어나는 구조이다.
  • 시장독점 및 신뢰성 문제
현재 O2O 플랫폼은 개인 간 직거래를 중개하며 중앙서버를 통해 거래를 독점하는 방식이다. O2O 플랫폼이 거대화될수록 소상공인들은 플랫폼에 종속되어 끌려갈 수밖에 없고, 영세사업자로 전락할 수밖에 없으며, 그 결과 소수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 독점 가속화 속도만 증가하고 있다. 국내 O2O 시장 영역의 상당 부분은 음식, 운수, 청소 등 영세한 사업자들이 영업하는 영역인데, 이들은 O2O 기업의 시장 독점이 강해질수록 피해를 볼 가능성은 더해진다.[6] 이에 따라 골목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O2O 기업들과 분쟁을 벌이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실제로 네이버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거세지자 몇몇 O2O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다.[7] 최근 ㈜카카오 역시 대리운전 시장 진출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 반발하는 등 홍역을 치루기도 했다.
O2O 서비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또 하나의 문제점은 신뢰성이다. 대부분 O2O 서비스가 공급자와 소비자가 대면하여 이루어지는 만큼 이용자 입장에서는 공급자의 신원이 보장되어야 이용자가 안전하게 O2O 플랫폼을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O2O 서비스들이 신원조회 및 확인을 대신하여 리뷰시스템이나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통한 이용자의 자발적인 경험 공유에 의존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해외 자동차 공유 서비스, 숙박 공유 서비스 등에서 발생한 불특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사례 등이 보고되는 등 이용자 입장에서는 서비스 안정성, 프라이버시, 정보의 신뢰도 저하 등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중앙집권형 O2O 서비스는 고객의 모든 정보를 중앙 서버에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 등 외부 공격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사생활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O2O 서비스 특성상 이용자에게 2차 피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2018년 국내 숙박 O2O 서비스 업체 여기어때에서 고객 91만 명의 이용자명, 휴대전화번호, 숙박 이용정보 323만 건이 해커에 의해 침해된 사례가 있어 큰 충격을 주었다.[8] 매체로 중앙화되는 구조를 탈중앙화 시켜 플랫폼 사이드로 기울어진 생태계를 사용자 사이드로 이동시켜야 하고, 사용자의 가치가 반영된 직접적인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익 및 비용 구조 가치가 동반되는 유동적인 생태계를 구축해야 하는 필요성을 확인하였다.[1]

특징[편집]

소다플랫폼[편집]

소다코인[편집]

소다코인(SOC)은 몬스터큐브 글로벌(Monstercube Global)이 발행한 코인으로, 외부 거래소에 상장, 매매되는 암호화폐이다. 소다코인(SOC)은 몬스터큐브 글로벌이 제휴한 대한민국에 소재한 ㈜몬스터큐브가 발행한 소다포인트(SOP)와 양방향 전환이 가능하다. 향후 몬스터큐브 글로벌이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할 경우 국가별로 발행되는 별도의 소다포인트들과 같은 방식으로 제휴할 것이다. 소다코인은 국가별로 발행된 각 소다포인트들과도 양방향 전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며 그 사용에 관한 시스템을 ㈜몬스터큐브가 대한민국에서 구축한 소다플랫폼으로 선정하고 글로벌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에, 소다코인은 어떤 다른 권리도 내재되어 있지 않다.[1]

소다포인트[편집]

소다포인트(SOP)는 소다플랫폼에서 거래에 사용되는 가치가 고정된 포인트로서, 1 소다포인트는 50원에 상응하고 이 가치는 항상 동일하다. 소다포인트는 ㈜몬스터큐브가 대한민국에서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하며 총발행량은 20억 개다. ㈜몬스터큐브는 몬스터큐브 글로벌과 제휴를 통해 소다포인트를 소다코인과 양방향 교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소다포인트의 사용 용도와 범위는 다음과 같다.

  1. 소비자가 온·오프라인에서 상품 또는 서비스 구매를 위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광고주가 타깃 광고에 반응하는 소비자에게 보상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3. 고객이 보유한 소다포인트는 현금으로 교환할 수 없고 소다코인으로만 교환 가능하며 소다플랫폼을 통하여 교환될 수 있다.
  4. 소다포인트는 소다월렛에서 등록이 가능하다.
  5. 이용자가 보유 중인 다양한 프로젝트 코인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소다플랫폼이 서비스하는 환전시스템을 통해 소다포인트로 교환한 후 사용할 수 있다.[9] 단, 교환이 가능한 암호화폐의 종류는 ㈜몬스터큐브가 정한 프로젝트 코인으로 제한한다.
  6. 소다플랫폼에서 유통되는 프로젝트 코인 또는 각종 현금성 포인트는 ㈜몬스터큐브가 인가한 대상 또는 자산으로 한정한다.[1]

소다플레이[편집]

소다 팀은 소다 이코노미를 실현할 매체인 소다플레이 앱은 약 누적 다운로드 1,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시럽테이블디앱으로 전환 개발하여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가맹점과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의 기본 모델로 구축하였다. 사용자와 사용처를 연결하여 주고, 암호화폐 보상을 매개로 하여 상호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주는 서비스 모델을 바탕으로 2019년 상반기에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의 블록체인 월렛의 생활 카테고리 대표 디앱 서비스로 시럽테이블이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는 소다플레이로의 완전 전환을 위한 과정에 있다. 소다플레이로 명칭을 변경하고 암호화폐 채굴, 암호화폐 결제 등 보상 기반 실생활 디앱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업데이트를 통한 디앱 재등록은 2020년 상반기로 예정되어있다. 소다플레이 주요 용어의 정의 및 구조는 다음과 같다.

  1. 채굴 : 광고주가 등록해 놓은 암호화폐를 유저가 채굴하여 획득하는 행위
  2. 사용자 : 소다플레이를 통한 정보획득, 소비, 결제, 송금, 채굴 등을 이용하는 주체
  3. 사용처 : 소다플레이에 등록된 매장 또는 소다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한 매장
  4. 광고주 : 소다플레이를 광고매체로 활용하는 주체
  5. 소다월렛 : 암호화폐를 주고받을 수 있고, 실생활 결제를 가능하게 해주는 전자지갑
  • 채굴
소다플레이에서 각 주체가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매개체이다. 광고주는 고객 유치를 위한 수단으로써 암호화폐를 공간 또는 장소에 일정량을 등록하는 것으로 광고에 필요한 모든 활동은 종료된다. 사용자는 소다플레이를 통해 채굴할 수 있는 장소와 암호화폐 등을 확인하고 채굴의사가 있으면 확인된 장소를 방문하여 형태에 맞는 채굴 방법으로 등록된 암호화폐를 획득할 수 있다. 광고주는 유저의 참여로 채굴된 암호화폐의 수량만큼만 광고비용으로 차감되는 CPC(cost per click) 방식으로 채굴 참여도에 따라 광고비의 증감이 이루어지므로 광고비용 대비 광고 효과는 타 O2O 플랫폼 대비 효율적이다.
  • AR 채굴
코인을 증강현실에서 채굴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광고주가 지정한 장소 혹은 회사가 추천한 장소에 가상의 캐릭터를 설치하고 소다플랫폼을 통해 본 장소에는 AR 채굴이 가능하다는 점을 홍보한다. 이러한 홍보를 통해 고객은 자연스럽게 소다플레이를 이용하여 증강 현실 속의 캐릭터를 채굴하고 그 과정에서 광고주의 광고가 동영상이나 기타의 수단으로 고객에게 홍보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 사용처
사용처는 회사가 소다플랫폼에서 소다포인트를 사용하여 구매가 가능하도록 선정한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 및 기타 물품·서비스 등의 제휴 사용처를 말한다. 사용처에 대한 정보는 고객이 쉽게 식별하도록 소다플레이 메인 화면과 사용처 페이지에 별도로 표시한다. 현재는 모바일 상품권 방식의 간접 결제만을 지원하고 있으나, 향후 직접 오프라인에서 결제가 가능한 인프라 구축과 시스템 연동, 국내와 해외 사용처 개발 등 O2O 통합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중에서 유통되는 각종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을 소다플랫폼 내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고객이 소다포인트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고 그 사용처에서 쉽게 사용하도록 만든 결제 구도이다. 소다플레이에서는 그 사용처가 고객의 위치기반으로 지도상에 표시되므로 고객은 쉽게 사용처를 찾을 수 있다. 사용처 또한 모바일 상품권을 보유한 고객들을 본인들이 운영하는 점포로 유치하기 위해 소다플랫폼을 이용한 보상용 광고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외 카드사와 통신사를 포함한 다수의 기업은 고객 유치와 보상을 위해 사용료의 일정량을 각자가 발행한 포인트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렇게 발행되는 수많은 종류의 포인트는 고객들의 무관심과 소액이라는 점, 사용처가 제한적이라는 점 등의 이유로 상당 부분 소멸하는 것이 현실이다. 소다플랫폼에서는 고객들의 무관심 속에 숨겨져 있는 자산을 고객이 스스로 발굴하게 지원하고, 이를 소다포인트로 통합하여 사용 가능 하도록 시스템을 제공하여 소액으로 흩어져 있던 각종 현금성 포인트를 실생활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코인 환전 시스템
프로젝트의 목적에 따라 발행되는 다양한 종류의 암호화폐가 유통되기 시작하였으며, 본격적인 인프라가 구축 경쟁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은 고객이 많은 종류의 코인이나 토큰 등을 본인의 지갑에 소유해야 하고, 이를 재화로 인식하여 사용하도록 하는 등 제약사항도 동반하고 있다. 소다플랫폼에서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다양한 코인을 보유한 고객들에게 기준통화로 사용될 수 있는 한 종류의 소다포인트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하기 위해 코인 환전시스템을 운영한다. 코인 환전시스템은 다양한 거래소 제휴를 통해 저렴한 거래 수수료를 제공하고, 실제 거래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도할 수 있는 거래소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도록 고안하여 환전 간 발생할 수 있는 가치하락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코인 환전시스템은 소다플랫폼이 인가하는 코인·토큰이라면 언제든지 쉽게 소다포인트로 전환할 수 있으며, 향후 소다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코인 환전시스템을 통해 소다코인으로 양방향 전환이 가능하다.[1]

소다월렛[편집]

소다월렛은 비트베리(Bitberry)와의 제휴를 통해 보안과 서비스 안정성에 중점을 두어 플랫폼의 신뢰성을 높이도록 설계하여 소다월렛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플랫폼 사용자 간 동일한 월렛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빠른 코인 전송속도와 사용자 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다. 소다월렛은 소다플레이에 기본 탑재되어 비트베리 지갑과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소다플레이 앱에서 간편하게 코인 및 토큰을 저장, 송금, 결제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코인 환전 시스템을 지원하도록 개선되었다. 다음은 소다월렛의 특징이다.

  • 소다플랫폼이 지정한 다양한 포인트와 암호화폐를 소다포인트로 전환하여 사용가능 하도록 지원한다.
  • 비트베리 지갑 사용자는 회원가입 없이 본인인증으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지원한다.[1]

소다플레이 광고[편집]

소다플랫폼에서 광고할 수 있도록 광고주가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앱으로서 광고의 게재와 광고비의 집행 등을 광고주 스스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광고의 형태는 현재 게시형 광고, 채굴 광고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후 광고주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로 광고를 송출 또는 서비스되도록 연구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광고의 영역을 확장할 것이다. 고객 전용 디앱인 소다플레이와 별도로 소다플레이 광고라는 앱으로 출시될 것이다.

사용처와 코인 발행사는 물론이고 수많은 광고플랫폼 중 효율성을 중시하는 광고주들은 광고가 집행된 만큼 고객에게 직접 광고료를 지급하는 방식의 광고방식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사용처의 경우, 보유 서비스나 상품 등을 홍보하기 위해 광고와 상호작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코인을 활용한 보상 광고를 진행할 수 있다. 코인 또는 포인트 채굴행위인 채굴의 보상 학습을 통하여 광고주와 사용자 모두가 보다 적극적인 광고의 게시와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1]

토큰 이코노미[편집]

이해당사자 간 협동조합 개념을 도입한 함께 성장하는 토큰 이코노미가 새로운 경제시스템의 핵심으로 부상할 것이다. 소다 토큰 이코노미는 각 참여자가 각자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생태계에 편입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플랫폼을 제공한다. 소다 토큰 이코노미의 생태계 유지를 위해 오직 참여자의 활동에 따른 발생 이익이나 편익 중 일부만을 수수료로 책정하여 최소한의 개입으로 시스템의 운영과 유지, 보완이 지속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토큰 이코노미 생태계는 이제 전 세계의 모든 도시에서 본격적인 각축을 벌일 것이다. 소다플랫폼은 가장 빠르고 완전하게 시장 친화적인 실생활 암호화폐 사용을 위한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하여 참여자들과 함께 소다 토큰 이코노미가 시장을 주도하도록 할 것이다.[1]

고객 이익[편집]

채굴을 통해 코인을 획득할 의향이 있는 고객은 다양한 방법으로 각종 에어드랍용 코인을 채굴하여 보상으로 얻는다. 이는 특별한 노력과 전문 장비의 동원을 통한 보상이 아닌, 실생활에서 하던 소비 활동을 그대로 이어가며 받을 수 있는 보상이다. 고객은 평소 방문하던 매장이나 온라인 제휴처 등 소다플랫폼이 지정한 모든 장소에서 광고와 상호작용하고 그 보상으로 일정량의 코인을 쉽고 다양한 경로로 지급받게 된다. 이러한 간편 채굴 - 보상 프로세스를 통해 지급받은 소량의 다양한 종류의 코인들을 고객은 소다플레이를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소다포인트로 모두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코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내가 보유하고 있는 코인의 가치만 알 수 있다면 소다플레이를 이용해 상응하는 가치의 소다포인트로 전환하여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이 각종 카드사나 통신사 등으로부터 획득한 포인트는 그 사용이 매우 제한적이어서 다양한 서비스나 물품구매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 고객은 소다플랫폼을 이용하여 각종 포인트를 쉽게 소다포인트로 바꿀 수 있고 이를 소다플랫폼이 제공하는 다양한 사용처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는 혜택이 있다. 향후 소다토큰 이코노미는 글로벌 확장을 지향하므로 확장 시 별도의 환전이나 신용카드 대신 현재 보유하고 있는 코인을 현지에서 서비스 및 운용되는 소다포인트로 바꿔 해외에서의 소비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또한 해외 고객이 국내 방문 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로 국내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어서 기존 화폐를 환전하고 사용하는 것보다 비용 및 편리함에 더 많은 이익을 갖게 될 것이다.[1]

* 𝐴1= 보상용 코인을 재화인 소다포인트로 전환 사용하여 발생하는 이익
* 𝐴2= 포인트를 모아서 재화인 소다포인트로 전환 사용하여 발생하는 이익
* 𝐴3= 해외사용 시 환전 수수료 및 교환의 편익에서 발생하는 이익
* 𝑓1= 코인을 소다포인트로 전환 시 수수료
* 𝑓2= 포인트를 소다포인트로 전환 시 수수료
* 𝑓3= 소다포인트를 소다코인으로 전환 시 수수료
* 𝑆1= ∑(𝐴1+𝐴2 + 𝐴3) − ∑(𝑓1+𝑓2 + 𝑓3) > 0
※ 상기의 수식은 추정으로 계산한 것으로서 상이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

사용처 이익[편집]

사용처에서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를 받을 경우 암호화폐의 화폐가치가 시세 변동으로 인해 불안정하다는 점과 코인으로 결제를 받아도 이를 손쉽게 현금으로 교환할 수 없다는 점, 사용하는 고객들이 적다는 이유 등으로 암호화폐 사용을 꺼리게 된다. 또한 사용처에서 암호화폐를 직접 받기에는 POS 시스템, 결제 시스템 등을 보완하거나 새로 도입해야 하는 복잡하고 비용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현실적으로 대두된다. 소다플랫폼에서 궁극적으로는 많은 매장에 소다포인트가 사용되도록 이러한 시스템의 문제를 개선하는데 연구하고 준비하여 향후 좀 더 효율적인 암호화폐 결제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는 간접결제 방식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방법은 고객이 소다포인트로 다양한 매장에서 다양한 서비스나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미 사용처가 확보된 모바일 상품권 이용 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소다플랫폼이 이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사용처의 기존 결제 시스템을 변경하지 않고도 마치 실생활에서 즉시 결제가 가능한 사용처를 확보하는 것이다. 사용처는 고객 유치의 목적으로 본인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고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소다플랫폼을 통해 광고를 할 수 있다. 또한 사용처는 타사의 광고를 게재하고 광고수익의 일부를 분배받을 수 있도록 공과 시스템을 고안하였으나 현재의 버전에서는 광고매체로의 기능은 제공하고 있지 않으며, 향후 적용될 예정이다.[1]

* 𝐵1= 소다플레이에 사용처로 등록되어 무상으로 고객들에게 광고가 노출되는 이익
* 𝐵2= 새로운 고객 영역인 코인사용자들을 소다플레이를 통해 고객으로 유치하는 이익
* 𝐵3= 다양한 포인트를 보유한 새로운 영역의 고객을 소다플레이를 통해 고객으로 유치하는 이익
* 𝐵4= 보상용 광고 집행 시 광고비용이 고객에게 직접 전달되는 효율적인 광고이익
* 𝐵5= 소다플랫폼의 QR 광고를 사용처에 게재하려는 광고주들로부터 얻는 이익
* 𝑓4= 사용처의 광고를 소다플랫폼에 게재할 경우 발생하는 광고수수료
* 𝑓5= 직접결제로 받은 소다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 시 발생하는 수수료
* 𝑆2= ∑(𝐵1+𝐵2 + 𝐵3 + 𝐵4 + 𝐵5) − ∑(𝑓4+𝑓5) > 0
※ 상기의 수식은 추정으로 계산한 것으로서 상이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

광고주 이익[편집]

광고주는 소다플랫폼을 광고매체의 수단으로 사용하길 원하는 모든 일반 광고주를 포함하여 소다플랫폼의 참여자인 사용처나 코인 발행사 또한 광고주라 한다. 광고주는 리워드 광고나 타겟 광고를 통해, 코인을 채굴하고 싶은 고객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고효과를 극대화 할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광고가 전달된 만큼만 광고료가 지불되는 마케팅을 채택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1]

* 𝐷1= 고객에게 광고가 전달되는 만큼만 광고료가 지급되는 효율적인 광고이익
* 𝐷2= 광고로 보상받은 고객에 대한 마케팅 정보 수집으로 사업 전략 수립 시 발생되는 정보의 이익
* 𝐷3= 소다플랫폼의 참여자인 코인 발행사와 제휴하여 코인 발행사의 홍보용 코인을 저가로 보상용 광고에 적용하는 이익
* 𝑓9 = 소다플랫폼 광고를 이용 시 발생하는 광고 수수료
* 𝑓10 = 소다플랫폼 광고 이용 시 광고를 접한 고객에게 보상하는 광고비
* 𝑓11 = 소다플랫폼에 보상용 코인 구매 시 발생하는 코인 구매대행 수수료
* 𝑆4= ∑(𝐷1+𝐷2 + 𝐷3) − ∑(𝑓9+𝑓10+𝑓11) > 0
※ 상기의 수식은 추정으로 계산한 것으로서 상이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

코인 발행사 이익[편집]

통상적으로 코인 발행사는 자체적으로 발행한 코인의 사용처를 확대하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 물량을 에어드롭으로 제공하여 홍보에 사용한다. 코인발행사는 소다플랫폼을 통해 게임처럼 코인 채굴을 즐기는 고객과 만나게 되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코인 홍보 및 유통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소다플랫폼을 통해 해당 코인을 사용하여 보상 광고를 원하는 광고주를 만날 수도 있다.[1]

* 𝐶1= 발행사 코인이 소다플레이에서 사용이 가능함으로써 실생활 이용이 가능한 코인임을 홍보하여 발생하는 코인 가치의 상승 이익
* 𝐶2= 소다플랫폼을 이용하는 광고주들이 발행사 코인을 광고보상용으로 구매하여 사용되면서 발생하는 유통량 증대로 인한 이익 및 코인 홍보 이익
* 𝑓6= 소다플레이에 발행사 코인을 등록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
* 𝑓7= 소다플랫폼에 발행 코인을 홍보하기 위해 무상으로 고객에게 지급하는 홍보용 코인비용
* 𝑓8= 소다플렛폼에 광고를 게재하는 광고주들에게 보상용 코인으로 발행 코인을 적용하기 위해 지원하는 할인된 코인 비용
* 𝑆3= ∑(𝐶1+𝐶2) − ∑(𝑓6+𝑓7+𝑓8) > 0
※ 상기의 수식은 추정으로 계산한 것으로서 상이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

로드맵[편집]

  • 2019년 : 소다플레이 정식 서비스 개시
  • 2020년 : 국내 갤럭시 키체인 디앱, 해외 중국, 대만, 일본 진출
  • 2021년 : 문화, 교통, 통신 등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시장 개발 및 개척
  • 2022년 : 온∙오프라인 결제 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소다코인 백서 - https://www.monstercube.kr/wp-content/uploads/2020/01/Sodadocu.pdf
  2. 황도근, 〈(불교와 4차산업) ⑥ 공유사회와 불교공동체〉, 《현대불교》, 2018-08-30
  3. 경기연구원, 〈경기도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경기연구원 연구)〉, 《네이버 블로그》, 2017-03-09
  4. 사랑하는자, 〈2017년 IT 이슈전망(7)_O2O (Online to Offline)〉, 《네이버 블로그》, 2018-01-25
  5. 노정연 기자, 〈('배달 천국'의 민낯)(1)"1만5000원짜리 치킨 한 마리, 배달앱 수수료 최대 2325원"〉, 《경향비즈》, 2018-07-25
  6. LG경제연구원, 〈O2O 서비스의 두 얼굴 '한계성'과 '혁신성' - 우버와 에어비앤비로부터 시작된 O2O 서비스〉, 《자동차뉴스》, 2015-10-20
  7. 진문사 쥔장, 〈글로벌 신 유통혁신, O2O 생활혁명〉, 《네이버 블로그》, 2016-09-19
  8. 김유성 기자, 〈'91만명 정보 해킹' 여기어때, 재발방지 약속〉, 《이데일리》, 2017-03-20
  9. 소다플레이 구글플레이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monstercube.sodaplay&hl=ko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소다코인 문서는 암호화폐 종류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