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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8일 (화) 14:37 판
이본용은 ㈜오퍼스엠(Opus⋅M)의 기술총괄이사이다. 아르고(Aergo)의 수석연구원을 맡았었으며,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장점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칼럼을 통해 블록체인에 대해 유일한 정답이 아닌, 선택지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기재했으며, 민주주의 투표시스템에서의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요 활동
칼럼
이본용 ㈜오퍼스엠 기술총괄이사는 블록체인이 유일한 정답이 아닌, 선택지 중 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기술은 고객에게 다른 기술과 같이 하나의 선택지가 되어야 하며,. 비트코인이 가격 폭등을 겪으면서 블록체인도 많은 관심을 받았고 그 관심을 바탕으로 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그 결과 비트코인보다 진보된 블록체인들과 기술들이 많이 출현했다. 많은 선택지가 생겼고 대부분의 비즈니스 요건에 저마다 적합한 블록체인이 있다. 이제는 그것을 기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차례라고 말했다. 또한 민주주의 투표 시스템에서의 블록체인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암호화폐에서 그 기술들을 분리해서 다른 시스템에 적용한다면 그 파급력은 상상 이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1]
각주
- ↑ 조중환 기자, 〈(칼럼) 왜 블록체인인가?〉, 《씨씨티브이》, 2020-04-28
참고자료
- 강민승 기자, 〈기업을 위한 블록체인, 프라이빗 블록체인〉, 《매일경제》, 2019-10-36
- 조중환 기자, 〈(칼럼) 왜 블록체인인가?〉, 《씨씨티브이》,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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