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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완은 [[코스모스]] 커뮤니티 매니저로서 다양한 밋업 및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표를 통해 코스모스 아카데미에서 개발한 기술들과 프로젝트들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윤승완은 2018년 8월 코스모스 그룹과 최근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든 중국의 대기업 [[완샹그룹]]이 참여한 코스모스 커뮤니티 컨퍼런스에서 마지막 연사로 나서 정보의 파편화 문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승완은 코스모스가 블록체인 [[인터넷]]으로서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코스모스 블록체인을 기술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정보가 충분히 밀집되어있지 않아, 개발자들이 정보를 모으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말했다. 코스모스의 유망한 기술을 구현하여 생태계를 만드는 이들은 결국 개발자라며 그들에게 당장 코스모스와 관련된 지식을 학습시킬 수 있는 정보들이 한데 모여있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ref>박예신 기자, 〈[https://blockinpress.com/archives/8026 코스모스 블록체인, 꿈이 현실로 거듭나기까지]〉, 《블록인프레스》, 2018-08-16</ref>
  
윤승완은 코스모스 커뮤니티 매니저로서 다양한 밋업 및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표를 통해 코스모스 아카데미에서 개발한 기술들과 프로젝트들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윤승완은 2018년 8월 코스모스 그룹과 최근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든 중국의 대기업 완샹그룹이 참여한 코스모스 커뮤니티 컨퍼런스에서 마지막 연사로 나서 정보의 파편화 문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승완은 코스모스가 블록체인 인터넷으로서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코스모스 블록체인을 기술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정보가 충분히 밀집되어있지 않아, 개발자들이 정보를 모으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말했다. 코스모스의 유망한 기술을 구현하여 생태계를 만드는 이들은 결국 개발자라며 그들에게 당장 코스모스와 관련된 지식을 학습시킬 수 있는 정보들이 한데 모여있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ref>박예신 기자, 〈[https://blockinpress.com/archives/8026 코스모스 블록체인, 꿈이 현실로 거듭나기까지]〉, 《블록인프레스》, 2018-08-16</ref> 2018년 9월부터 10월까지 과기정통부가 인가한 재단법인 월튼블록체인연구 교육원에서 비즈니스 실전 강의 강사로 초빙되어 강의를 하였다. 또한 2018년 10월 2일 저녁 역삼동 드림플러스에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 제 1회 코스모스 아카데미를 주최하였고, 그날 마이닝 2.0(Mining2.0)이라는 주제로 첫 발표를 맡았다. 윤승완은 마이너는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보상을 받아가는 개체를 뜻한다며 PoW(작업증명)와 PoS(지분증명), BPOS(Bonded Proof Of Stake)의 개념에 대해 설명했다. 작업증명은 채굴기와 컴퓨터 파워 등 전기를 이용하고 지분증명은 지분이 많은 사람이 큰 목소리를 갖는 구조지만, BPOS는 의무와 보상의 개념으로 ‘네트워크 관리, 거버넌스 투표, 생태계 확장’ 이라는 의무를 이행했을 때 보상이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BPOS 형태의 코스모스 검증인의 경우 연속으로 블록을 자기 차례에서 일정한 시간 안에 생성하지 못하면 패널티가 부과된다. 투표가 진행되었을 때 투표권을 행사하고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의무를 이행해야만 보상을 받게 되는 셈이다. 윤승완은 BPOS를 설명하며 의무가 없으면 지속적으로 지식과 자본을 투입하기가 쉽지 않은데, 의무를 규정하고 시스템적으로 패널티를 적용하면 검증인들의 자세가 바뀔 수 없다고 말했다. 윤승완은 행사를 통해 카카오뱅크나 카카오페이와 같은 지갑 서비스를 텔레그램에 만들 것이라고 밝히며 코스모스의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혔다.<ref>김가현 기자, 〈[https://blockinpress.com/archives/9423 ‘3세대 코스모스, 무엇이 다른가’...첫 코스모스 아카데미 서울서 열려]〉, 《블록인프레스》, 2018-10-03</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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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8년 9월부터 10월까지 [[과기정통부]]인가한 재단법인 [[월튼블록체인연구]] 교육원에서 비즈니스 실전 강의 강사로 초빙되어 강의를 하였다. 또한 2018년 10월 2일 저녁 역삼동 드림플러스에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 제 1회 코스모스 아카데미를 주최하여 마이닝 2.0(Mining2.0)이라는 주제로 첫 발표를 맡았다. 윤승완은 [[채굴자]]는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보상을 받아가는 개체를 뜻한다며 [[PoW]](작업증명)와 [[PoS]](지분증명), [[BPOS]](Bonded Proof Of Stake)의 개념에 대해 설명했다. [[작업증명]]은 [[채굴기]]와 컴퓨터 파워 등 전기를 이용하고 [[지분증명]]은 지분이 많은 사람이 큰 목소리를 갖는 구조지만, BPOS는 의무와 보상의 개념으로 ‘네트워크 관리, [[거버넌스]] [[투표]], 생태계 확장’ 이라는 의무를 이행했을 때 보상이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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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OS 형태의 코스모스 [[검증인]]의 경우 연속으로 [[블록]]을 자기 차례에서 일정한 시간 안에 생성하지 못하면 패널티가 부과된다. 투표가 진행되었을 때 투표권을 행사하고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의무를 이행해야만 보상을 받게 되는 셈이다. 윤승완은 BPOS를 설명하며 의무가 없으면 지속적으로 지식과 자본을 투입하기가 쉽지 않은데, 의무를 규정하고 시스템적으로 패널티를 적용하면 검증인들의 자세가 바뀔 수 없다고 말했다. 윤승완은 행사를 통해 [[카카오뱅크]]나 [[카카오페이]]와 같은 [[지갑]] 서비스를 [[텔레그램]]에 만들 것이라고 밝히며 코스모스의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혔다.<ref>김가현 기자, 〈[https://blockinpress.com/archives/9423 ‘3세대 코스모스, 무엇이 다른가’...첫 코스모스 아카데미 서울서 열려]〉, 《블록인프레스》, 2018-10-03</ref>
  
 
==향후계획==
 
==향후계획==

2019년 2월 26일 (화) 11:15 판

루나민트(Lunamint)
코스모스코인(Cosmos Coin)

윤승완코스모스코인(Cosmoscoin) 아카데미의 로컬 파트너 기업인 루나민트(Lunamint)의 공동 설립자이다.

개요

윤승완은 코스모스코인(Cosmoscoin) 아카데미의 로컬 파트너인 루나민트(Lunamint)의 공동 설립자이다. 루나민트는 코스모스코인 아카데미의 로컬 파트너이다. 코스모스 루나민트라고도 한다. 윤승완은 2018년 10월 2일 저녁 역삼동 드림플러스에서 진행된 제 1회 코스모스 아카데미를 통해 마이닝 2.0(Mining 2.0)이라는 주제로 첫 발표를 맡았다. 윤승완은 발표에서 마이너는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보상을 받아가는 개체를 뜻하는 것이라며 PoW(작업증명)와 PoS(지분증명) 그리고 코스모스의 BPOS(Bonded Proof Of Stake)의 개념에 대해 설명했다.[1]

학력

  • 2006년-2010년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 학사
  • 성균관대학교 유동분석 시뮬레이션 MCPL 석사

경력

  • 2015년~2016년 : 효성연구소
  • 2016년~2017년 : 빗썸
  • 2017년~ : 루나민트 공동설립자
  • 2017년~ : 블록인프레스

주요활동

코스모스 커뮤니티

윤승완은 코스모스 커뮤니티 매니저로서 다양한 밋업 및 컨퍼런스에 연사로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발표를 통해 코스모스 아카데미에서 개발한 기술들과 프로젝트들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윤승완은 2018년 8월 코스모스 그룹과 최근 블록체인 사업에 뛰어든 중국의 대기업 완샹그룹이 참여한 코스모스 커뮤니티 컨퍼런스에서 마지막 연사로 나서 정보의 파편화 문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윤승완은 코스모스가 블록체인 인터넷으로서 차세대 블록체인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코스모스 블록체인을 기술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정보가 충분히 밀집되어있지 않아, 개발자들이 정보를 모으는데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말했다. 코스모스의 유망한 기술을 구현하여 생태계를 만드는 이들은 결국 개발자라며 그들에게 당장 코스모스와 관련된 지식을 학습시킬 수 있는 정보들이 한데 모여있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2]

그는 2018년 9월부터 10월까지 과기정통부가 인가한 재단법인 월튼블록체인연구 교육원에서 비즈니스 실전 강의 강사로 초빙되어 강의를 하였다. 또한 2018년 10월 2일 저녁 역삼동 드림플러스에서 진행된 교육프로그램 제 1회 코스모스 아카데미를 주최하여 마이닝 2.0(Mining2.0)이라는 주제로 첫 발표를 맡았다. 윤승완은 채굴자네트워크를 안전하게 유지하고 보상을 받아가는 개체를 뜻한다며 PoW(작업증명)와 PoS(지분증명), BPOS(Bonded Proof Of Stake)의 개념에 대해 설명했다. 작업증명채굴기와 컴퓨터 파워 등 전기를 이용하고 지분증명은 지분이 많은 사람이 큰 목소리를 갖는 구조지만, BPOS는 의무와 보상의 개념으로 ‘네트워크 관리, 거버넌스 투표, 생태계 확장’ 이라는 의무를 이행했을 때 보상이 이뤄지는 시스템이다.

BPOS 형태의 코스모스 검증인의 경우 연속으로 블록을 자기 차례에서 일정한 시간 안에 생성하지 못하면 패널티가 부과된다. 투표가 진행되었을 때 투표권을 행사하고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와 의무를 이행해야만 보상을 받게 되는 셈이다. 윤승완은 BPOS를 설명하며 의무가 없으면 지속적으로 지식과 자본을 투입하기가 쉽지 않은데, 의무를 규정하고 시스템적으로 패널티를 적용하면 검증인들의 자세가 바뀔 수 없다고 말했다. 윤승완은 행사를 통해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와 같은 지갑 서비스를 텔레그램에 만들 것이라고 밝히며 코스모스의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혔다.[3]

향후계획

2018년 2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서 루나민트의 코스모스 블록체인 토큰인 ‘아톰(ATOM)’을 세계 최초로 상장했다. 윤승완은 그간 블록체인 위에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했다며 코스모스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사용하면 블록체인 개발에 드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각주

  1. 김가현 기자, 〈'3세대 코스모스, 무엇이 다른가'...첫 코스모스 아카데미 서울서 열려〉, 《블록인프레스》, 2018-10-03
  2. 박예신 기자, 〈코스모스 블록체인, 꿈이 현실로 거듭나기까지〉, 《블록인프레스》, 2018-08-16
  3. 김가현 기자, 〈‘3세대 코스모스, 무엇이 다른가’...첫 코스모스 아카데미 서울서 열려〉, 《블록인프레스》, 2018-10-03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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