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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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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dlzls21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12월 5일 (목) 10:1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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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Park Byeong Won)은 대한민국 민법 제32조에 의한 재단법인으로서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설립한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의 이사장이다.

주요 활동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창업 교육, 훈련, 업무공간 제공 등 청년 창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운영하고, 청년창업기업과 일자리 창출과 성장 저변 확충 등 창업과 성장 생태계 조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기업에 대해 투자하며, 청년창업기업에 대해 보증한다. 2013년 10월 31일, 신규 보증업무를 중단했다. 또한, 청년 재창업 지원 사업과 상기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출연 및 위탁 등 관련 사업, 기타 재단의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업 등을 했다. 2013년 말 기준 출연금 모금액은 총 2,500억 원에 달하며, 한국산업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총 20개의 출연기관이 있다. 재단의 주요 업무는 2012년 5월 출범 이후 2013년 중반기까지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의 업무위탁계약 등에 따라 보증과 직접투자 중심의 사업을 운영하여 왔으나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동참 및 제반 환경 변화 등을 고려하여 성장 사다리 펀드 출자를 포함한 간접투자와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투자 활동을 했다. 투자 활동의 직접투자로 신용 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의 추천을 받은 업체 중 선정하여 기업에 각 1~3억 원씩 투자, 에스케이 플래닛(SK Planet) 등 창업 지원 기관과 함께 업체당 2천만 원 정도씩 소액 직접투자 방식의 매칭 투자 진행 등이 있고, 간접투자로는 중소기업 보유 지식재산권 및 문화 및 콘텐츠 관련 기업과 프로젝트, 신기술사업 영위 기업 등에 중점적으로 투자하고자 아이디어 브릿지 자산운용 및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등 3곳과 각 125억 원씩의 간접투자계약 체결,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 노력에 기여하고자 창업하고, 성장하여, 회수의 과정에서 자금지원이 단절되는 구간(Death Valley)에 대한 자금 공급 목적으로 조성된 성장사다리펀드에 3년간 총 3,500억 원을 출자하는 약정을 체결,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과 전략적 제휴를 동반한 투자 실시와 한국 최초의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인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가 조성한 페이스메이커펀드에 30억 원을 출자하는 동시에 다양한 창업 지원책을 담은 전략적 제휴 체결 등이 있다.[1]

각주

  1.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위키백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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