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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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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dal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7월 1일 (수) 21:2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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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빗(Rebit)

신동준레빗(Rebit)을 개발한 레빗에이아이(Rebit AI)의 설립자 및 대표이사이다. 또한, 규모가 큰 온라인 게임 회사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한양대학교(Hanyang University) 경영학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일이삼게임즈(123Games)의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개요

신동준은 레빗에이아이의 설립자 및 대표이다. 규모가 큰 온라인 게임 회사에서 18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데이터 분석 전문가이기도 하다. 그는 한양대학교(Hanyang University) 경영학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일이삼게임즈(123Games)의 대표, 아이엠아이(IMI)에서 디렉터를 지냈다. 또한, 한국의 인터넷 및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인 ㈜네오위즈(NEOWIZ)와 한국의 게임 제작사인 위메이드(WEMADE)의 팀 리더를 역임한 바 있다.[1]

신동준은 입력 솔루션과 인공지능 솔루션에 블록체인을 융합하여 다양한 데이터 기반의 사업을 가능하도록 하는 플랫폼인 레빗을 개발한 레빗에이아이의 설립자 및 대표이다. 레빗은 빅데이터 수집을 위한 입력 솔루션인 레빗 키보드(Rebit Keyboard)와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인 피닉스(Pheonix)에 블록체인을 융합하여 데이터 산업과 디지털 광고 산업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빗의 참여자 생태계는 레빗의 입력 솔루션을 사용하는 사용자, 레빗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파트너(구매자), 레빗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솔루션인 피닉스(Phoenix) 총 3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구성원들은 레빗 내 다양한 활동과 협력 관계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가치의 생산과 재분배의 유기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형성한다.[2]

주요 사업

레빗에이아이

레빗에이아이(Rebit AI)는 레빗(Rebit)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입력 솔루션 개발사이다. 삼성전자 갤럭시S 8~10의 핸드폰에 기본 키보드로 탑재될 정도로 그 기술력이 검증되었다. 레빗에이아이의 신동준 대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데이터 기반의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입력솔루션에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캐시보드'는 서비스 6개월 만에 일 사용자 2만 명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140여 이상 언어를 지원하여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입력 성향을 분석해 오타를 줄여주고 자주 쓰는 단어를 입력할 수 있다. 레빗에이아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시스템의 고도화와 핵심 사업 확장과 인프라 구축 등 그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3]가기.png 레빗에이아이에 대해 자세히 보기

레빗

레빗(Rebit)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반의 보상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수집을 위한 입력 솔루션인 레빗 키보드와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인 피닉스에 블록체인을 융합하여 다양한 데이터 기반의 사업으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레빗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키보드토큰(Keyboard Token, KEYT)은 타이핑 증명 토큰으로, 입력 솔루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캐시보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2020년 7월 기준, 키보드토큰은 빗썸글로벌(Bithumb Global), 플랫타 익스체인지(Flata Exchange), 플라이빗(Flybit)에 상장되어 있다.가기.png 레빗 (플랫폼)에 대해 자세히 보기

㈜네오위즈

과거 신동준 대표는 ㈜네오위즈(NEOWIZ)의 팀리더를 역임했다. ㈜네오위즈는 한국의 인터넷 및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이다. 피망 게임 포털 사이트 운영을 비롯한 게임 개발,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등 게임 관련 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종속회사들은 온라인 게임 제작 및 해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 4월 26일 설립되어, 7월 2일 코스닥에 등록했다. 직원은 309명이며, 매출액은 2017년 기준 1,740억 4,534만 원이다.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45번지에 있다.가기.png ㈜네오위즈에 대해 자세히 보기

㈜일이삼게임즈

심플5 론칭

㈜일이삼게임즈(123games)는 HTML5 게임 전문 개발사이다. 2015년 정식 설립된 웹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30~40대 유저를 타깃으로 한 MMORPG 장르의 웹게임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2000년부터 유지해온 중국 개발사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폭풍온라인, 신들의 전쟁:인페르노 등 중국에서 흥행에 성공한 웹게임 MMORPG를 국내에 다수 선보였다. ㈜일이삼게임즈 신동준 대표는 HTML5 기반 게임이 웹게임의 한계를 극복하리라 전망했다. 이는 자사의 장점인 오랜 웹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국내보다 발전된 중국의 HTML5 기반 게임들을 바탕으로 PC를 넘어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각오이다. 이를 위해 신동준 대표는 10월 31일 HTML5 기반 게임 전문 포털 심플5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신동준 대표는 "궁극적으로 웹게임 서비스로 PC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것처럼, HTML5 기반 게임을 통해 앱 기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서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동준 대표가 손꼽은 ㈜일이삼게임즈의 최대 강점은 오랜 기간 웹게임 퍼블리싱 경험을 쌓아온 구성원들의 노련함이다. 2009년 아이엠아이 게임사업부를 시작으로 약 8년이라는 시간 동안 커다란 조직의 변화 없이 호흡을 맞춰온 만큼, 대표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이 최상의 팀워크를 선보일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를 바탕으로 신동준 대표는 ㈜일이삼게임즈가 다른 업체들에 비해 서비스 품질관리 측면에 더욱 많은 자원을 할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4]

웹게임 시장

높은 접근성과 손쉬운 플레이로 고도성장을 기록했던 웹게임 시장은 유사한 가치를 표방하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등장으로 웹게임 입지가 점차 좁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신동준 대표는 웹 기술에 기반한 게임이었음에도 웹게임을 PC라는 디바이스에만 종속시킨 업계의 불찰이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금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기기나 설치로부터 자유로운 웹게임 본연의 장점을 찾는다면 그 어떤 게임 시장보다 성장 가능성이 높고, 브라우저가 장착된 디바이스라면 어디서든 실행이 가능한 HTML5 기반 게임이 앞으로 웹게임을 넘어 월등한 접근성과 생산성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준 대표는 접근 편의성 외에도 모바일 MMORPG 퀄리티를 따라잡기 시작한 HTML5 기반 게임의 발전성을 주목했다. 실제로 중국 시장에서는 월매출 100억 원대에 육박하는 HTML5 기반 MMORPG도 등장하고 있다. 또한, 신동준 대표는 HTML5 게임 시장 진출의 가장 큰 목적으로 85~90%에 달하는 높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접속률을 꼽았다. HTML5 기반 게임으로 모바일 이용자들을 확보하면 앱 서비스 기반의 모바일게임 시장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4]가기.png ㈜일이삼게임즈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

참고 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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