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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빅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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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50.105.114 (토론)님의 2020년 12월 30일 (수) 10:09 판 (향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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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터(Bigster)

이현종은 한국의 빅데이터 분석 및 블록체인 개발 전문 기업인 ㈜빅스터(Bigster)의 대표이사이다.

약력

  • 2013년 ~ 현재 : 빅스터 대표
  • 2015년 ~ 2019년 3월 : BIC 미니클러스터 회장
  • 2018년 로보뉴스 설립
  • 2018 '제 4회 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 통계청장상

주요 활동

빅스터

빅스터(Bigster)는 한국의 빅데이터 분석 및 블록체인 개발 전문 기업이다. 빅스터는 컨설팅, 분석, 교육, IT서비스 4개의 사업영역을 갖고 있다. 빅스터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기관기업의 목표와 비전이 정보 시스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효과적인 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위해 수학 및 통계, 물리 전공의 석사, 박사 출신 데이터 과학자 인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공공 및 민간 데이터 등을 수집, 저장, 가공, 분석, 시각화 하는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20명 이상의 전문강사와 함께 빅테이터 전문교육인 '빅스터 아카데미'를 출범해 열정적이고 능력있는 데이터 과학자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빅데이터 기술 도입시 우려되는 성능, 안정성 및 보안 등을 위해 최적의 시스템 구성을 제공한다.[1]

솔루션

빅스터의 솔루션으로 B2P, PANDA, Revolution R Enterprise가 있다. B2P 빅스터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이다. 데이터를 저장 및 분석하는 하둡, 정형/비정형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을 위한 수집기, 감석분석과 형태소 처리를 위한 자연어 처리 서버, 데이터 분석을 위한 R, 시각화, BI Tool 등 Web으로 이루어진 빅데이터 저장과 분석에 최적화 되어있다. PANDA는 빅스터의 모니터링 도구이다. 하둡 클러스터 및 HBase의 상태 전체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HDFS 웹브라우징 및 Pig/Hive의 편리한 실행을 돕는다. 또한 R과의 연계를 통해 모니터링부터 분석까지 확장 가능한 통합모니터링 솔루션이다. Revolution R Enterprise오픈소스 R을 기반으로하는 상업용 분석 소프트웨어로 국내에 상용 R 솔루션을 유통 및 보급중이다. Revoultion R Enterprise는 REP, 프로젝트 관리, 오프젝트 관리, 디버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RevoScaleR 패키지를 이용해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며 다수의 유저가 동시에 웹환경에서 분석수행 하는 것이 가능하다.[1]

보울레저

보울레저(Bowledger)는 빅스터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보울레저는 BP(Block provider)를 통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며 디앱을 통한 기존 암호 화폐와 연동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보울레저의 관리시스템을 통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보울레저는 두개의 프로젝트를 갖고 있다. 첫번재는 유전체 유통 플랫폼이다. 국내 1위 유전체 분석 업체인 마크로젠과 공동으로 개발하는 유전체 유통을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중이다. 데이터 중개 서버 및 이를 이용한 데이터 중개 시스템 특허를 등록하기도 하였다. 두번째로는 허위정보 공유 서비스인데 이는 빅스터 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AI 기능을 통해 정보의 신뢰성 자동 판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2] 보울레저는 하이퍼렛저 기반으로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만들 수 있는 모듈, 개인정보 이중 암호화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력 및 허위 추적 등 투명하게 증명하고 공유해야 하는 정보는 블록체인에 저장한 뒤에 빅데이터 시스템과 연결해 분석할 수 있다. [3] 보울레저는 '컨소시엄 블록체인(Consortium Blockchain)' 기술을 이용한다. 제약회사와 연구소, 병원, 유전체 분석기업 등이 참여할 수있는 제한된 네트워크를 구성한뒤, 참여기관만 접근 권한을 부여받게 해 유전체 정보 유통에 보안성을 높인 것이다. [4] 최근 보울레저는 블록체인 기반 빅데이터 비즈니스 일환인 마크로젠과 제휴를 맺었다. 빅스터는 보울레저를 기반으로 2019년 6월에 유전체 빅데이터 유통 플랫폼인 지노체인(Genochain, 가칭)을 완성할 예정이다.

로보 뉴스

빅스터 대표 이현종로보 뉴스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로보뉴스는 인터넷 각종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분류, 해석하고 기사를 작성하는 서비스이다. 기본적인 기사 작성은 데이터 수집&저장 - 이벤트 항목 파악 - 핵심 이벤트 선별 - 분위기 결정 -뉴스 기사 작성으로 크게 5단계로 작성된다. 최근 3년간의 증권 자료를 자체적으로 가공, 저장한 후 큰 틀에서 유의미한 이벤트를 분류해 코스피 200지수와 종목별 데이터 등에 기반해 컷오프 방식으로 상위 이벤트를 가려낸다. 로보뉴스의 최대 장점은 신속성과 정확성인데, 0.32초 마다 기사 한 건을 작성하고 있다. 또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로 부터 국가 인증을 받아 오타율이 0에 가깝다. 이현종은 현재 로보뉴스의 기사 영역은 코스피 200에만 국한되어 있지만, 앞으로 코스피와 코스닥 전 종목에 대한 분석기사는 물론 종목을 추천하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역할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향후 활동

이현종은 블록체인 빅데이터를 담는 공유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활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 금융산업의 부정거래 데이터 공유, 소비자직접의로 유전자 검사 데이터를 분석해 미용과 식품 등에 활용하는 유통플랫폼 구축의 두가지 국책 과제를 진행 중이다. [5]

각주

  1. 1.0 1.1 빅스터 공식 홈페이지 - http://www.bigster.co.kr/
  2. 보울레저 공식 홈페이지 - http://bowledger.com/?fbclid=IwAR29tw-r1DiI-1KQjae22uNmvEsROLUbc-MUk9-tBrIpajQitviPb2QIs_A
  3. 황치규 기자, 〈빅스터 "블록체인판 클라우데라 되겠다"〉, 《더비체인》,2018-08-14
  4. 2년내 유전체 데이터 유통 플랫폼 구축 가능…규제 등 준비 필요하다〉, 《medigate》, 2018-12-14
  5. 오세성 기자,〈[코인터뷰 이현종 빅스터 대표 "블록체인 역할, 3개 유형으로 귀결"]〉, 《한국경제》, 2018-07-2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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