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8
A8(에이에이트, 에이팔)은 독일의 폭스바겐그룹 소속 고급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Audi)에서 1994년부터 생산한 대형 세단이다. 아우디 A8(Audi A8)이라고 부른다. 기존에 생산하던 대형차 V8 후속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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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A8은 아우디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로 디자인과 기술력이 집약된 세단이다. A8이 처음으로 등장한 건 지난 1988년 아우디 V8으로부터 시작된다. 배기량 3.6L급 V8엔진과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됐으며 최고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는 등 1990년과 1991년에 걸쳐 2년 연속으로 독일 투어랑카 마스터즈(DTM)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당시 아우디 V8은 1994년에 이르러 지금의 모델명인 아우디 A8으로 바뀌었다. A8은 아우디의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이라는 애칭이 따른다. 아우디 A8은 아우디가 지향하는 기술력과 성능, 디자인 등 아우디 브랜드의 정수를 그래도 담아낸 모델이다. 아우디 V8으로 시작된 A8은 8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동급 플래그십 모델 중 가장 다이내믹한 세단이라는 평가를 받는다.[1]
역사
V8
V8은 1988년부터 1993년까지 판매되었던 아우디 A8의 전신이다. 여느 아우디의 차들과 같이 아우디 A8 역시 새로운 네이밍 시스템 아래 V9의 계보를 이어받았다. 브랜드의 플래그십 세단인 만큼 아우디 V8의 길쭉한 전장과 휠베이스, 그리고 넉넉한 공간을 갖췄을 뿐 아니라 우수한 성능의 V8 엔진과 콰트로 시스템 등을 앞세워 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제시했다. 하지만 시장에서의 실적은 그리 좋지 못했고, 아우디 역시 플래그십 세단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 보다 합리적이고 시장 친화적인 존재가 필요하다는 걸 느껴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2] V8은 당시에는 상당히 준수한 외모와 깔끔한 성능, 그리고 이전 콰트로 모델들에서 연마한 4WD 기반 시스템을 얹은 고급 기술 집약체였다. 엔진은 V8 3.6L 및 V8 4.2L 두 가지를 제공했고, 자동변속기는 ZF제 4단이, 수동변속기는 3.6L에 5단, 4.2L에 6단이 장착되었다. 하지만 훌륭한 차량이었음에도 판매가 부진했다. 당시 북미와 유럽은 S클래스와 7시리즈가 양분하고 있었고 1990년대 초 북미에 발을 들인 렉서스 LS와도 경쟁하기가 애매한 상황이었다. 아우디는 상당히 많은 부분을 어필했지만 콰트로 외에는 다른 특이점이나 경쟁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 시장 반응은 냉담했다. 판매량이 감소하자, 이에 아우디에서는 V8을 1993년 11월까지만 생산한 후 단종시키고, 1994년에 폭스바겐 D2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1세대 아우디 A8을 출시했다. 또한 큰 대형 세단을 독일 투어링카 레이스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경쟁자인 비엠더블유(BMW) M3나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90E보다 훨씬 무거웠지만 300마력대 경쟁자를 압도하는 8기통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1990년에는 한스-요아힘 슈툭(Hans-Joachim Stuck), 1991년에는 프랑크 비엘라(Frank Biela), 두 아우디 드라이버가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드라이버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아우디 콰트로가 비포장도로를 중심으로 우수성을 증명했다면 V8은 미국 무대 트랜스앰(Trans-Am) 시리즈 아우디 200, 국제 모터 스포츠 협회 시리즈의 아우디 90과 함께 사륜구동이 포장도로 무대에서도 위력적일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3]
1세대
1세대 A8은 당시 폭스바겐 그룹의 신형 모델 D3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됐다. 표준 휠베이스 사양 A8과 롱 휠베이스 사양 A8 L로 선보였는데, 이들 두 모델은 알루미늄 모노코크 섀시가 적용되어 V8 모델에 비해서는 훨씬 가볍고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아우이 A8은 올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세계 최초의 자동차이기도 한다. 6개의 에어백을 장착한 최초의 자동차로도 기록된다. 초대 아우디 A8은 193마력을 발휘하는 배기량 2.8L급 V6 엔진과 227마력을 발휘하는 3.7L V8 엔진을 탑재한 전륜구동 모델이 나왔다. 여기에 296마력의 엔진 파워를 지닌 배기량 4.2L급 V8 엔진을 탑재하고, 사륜구동 방식을 적용한 모델도 라인업에 포함되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했다.[4] 또한 1세대 A8은 이전의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V8과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속은 상당한 차이를 갖고 있다. 먼저 플랫폼에 있어서도 기존의 폭스바겐 그룹 D1 플랫폼이 아닌 신형 모델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새로운 플랫폼은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동급의 모델 대비 상당히 가벼운 차체를 가진다. 실제 콰트로 시스템을 더한 차량임에도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나 비엠더블유 7시리즈 대비 상당히 가벼운 무게를 자랑했다. 플래그십 세단인 만큼 아우디 A8은 5,034mm라는 긴 휠베이스를 갖췄고, 롱 휠베이스 사양은 3,010mm의 긴 휠베이스와 함께 5,164mm의 전장을 갖춰 넉넉한 공간과 우수한 존재감을 제시한다. 디자인에 있어서는 기존의 V8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당대의 안전 및 디자인 기조를 반연한 깔끔하고 명료한 아우디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나타냈다. 다소 심심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었으나 플래그십 세단의 가치를 제시하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플래그십에 적합한 넉넉하고 넓은 공간, 그리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극적으로 사용했을 뿐 아니라 보스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사용자 만족감을 높였다. 여느 아우디의 차량과 같이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마련되었고, 고성능 모델 역시 함께 적용되었다. 초대 A8 역시 고성능 모델인 S8을 선보였는데 S8은 V8 4.2L 엔진을 통해 340마력이라는 성능을 자랑했고, 초대 A8의 종반에는 V12 6.0L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A8 W12 사양이 일시적으로 판매되며 하이엔드 플래그십 세단의 가치를 제시했다.[2]
2세대
2세대 A8은 2002년에 공개되었고 폭스바겐 그룹의 D3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됐다. 2세대 A8은 1세대 모델 대비 전장과 휠베이스가 길어지고, 실내는 더욱 넓어져 차체가 그만큼 커졌다. 2세대 A8부터 처음으르 아우디의 멀티 미디어 인터페이스(MMI) 시스템이 장착돼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차량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여기에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adaptive air suspension)을 비롯해 가변형 전조등 시스템이 적용된 쌍방향 헤드라이트(bi-xenon headlights with Adaptive Front Lighting System), 지문 스캔을 통한 운전자 식별 시스템(driver identification systems with fingerprint scanner)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이 더해져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2세대 A8은 V6와 V8 엔진 사양이 적용됐으며 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80Nm의 강력한 파워를 지닌 6L급 W12 엔진을 탑재한 A8도 이때 소개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4] 아우디 A8은 세대교체와 함께 폭스바겐 그룹 D3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량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소폭 연장하였고, 특히 롱 휠베이스 사양은 5,192mm와 3,074mm의 전장과 휠베이스를 제공했다. 디자인은 2004년의 페이스리프트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2세대 초기형은 기존 1세대 A8의 디자인을 조금 더 여유롭고 세련되게 다듬은 모습이다. 이전에도 그랬지만 특히 2세대 A8은 동시대의 A4나 A6와 완전히 동일한 수준의 디자인을 통해 패밀리 룩의 진수를 제시했다. 여기에 2007년 한 번 더 진행된 페이스 리프트는 브랜드의 디자인 기조를 더욱 확실히 담아냈다. 프론트 그릴을 새롭게 다듬어 싱글 프레임의 감성을 보다 명확히 제시하고 있으며, 선의 연출이나 라이팅의 디테일 등에 있어서 더욱 세련된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과시했다. 초기에는 V6 가솔린 사양과 V8 가솔린 사양, 그리고 디젤 라인업 등이 중심을 이뤘고, 2004년에는 초대 A8에서 적용되어 눈길을 끌었던 W12 6.0L 엔진도 새롭게 다듬어져 적용되었다. 또한 V10 5.2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S8 사양도 있었는데 이는 람보르기니(Lamborghini) 가야르도와 아우디 R8의 엔진을 손질한 것이었다. 2세대 A8 사양의 말미에는 안전 사양에 대한 적극적인 채용이 돋보였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플러스가 적용되었을 뿐 아니라 차선 유지, 사각지대 감지, 충돌 회피 등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플래그십 세단의 가치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시했다.[2]
3세대
3세대 A8은 이전 모델과는 다르게 폭스바겐 그룹의 엠엘비(MLB)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됐다. 차체 바디는 초경량 알루미늄 차체 기술인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ASF)이 적용돼 플래그십 세단 부문에서는 차체 무게가 가장 가벼운 모델로 통했다. 3세대 A8은 더욱 길어진 휠베이스와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이 탑재되었다. A8은 매트릭스 LED 기술, 아우디 레인 어시스트, 나이트 비전 어시스트 등과 같은 레이더 기반 운전자 지원 시스템이 대거 적용된다. 아우디는 기본 A8 모델뿐 아니라 A8 L, A8 L 시큐리티(특수방탄 차량), A8 L 하이브리드, S8 등으로 모델 라인업을 대폭 강화해 아이엔드 플래그십 세단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를 만든다.[4] 3세대 A8의 공식적인 데뷔는 2009년 연말에 진행되었고 2017년까지 판매된 만큼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아우디 플래그십 세단의 포지션을 담당하고, 또 시장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이뤄낸 차량이라 할 수 있다. 더욱 미래적이고 세련됐으며, 아우디 최신의 디자인은 물론이고 아우디 특유의 라이팅 유닛을 반영하여 데뷔와 함께 이목을 집중시켰다.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기존 A8 대비 더욱 여유로운 체격을 갖췄고, 롱 휠베이스 사양은 5,267mm의 전장과 3,122mm에 이르는 긴 휠베이스를 갖춰 눈길을 끌었다. 3세대 아우디 A8은 다른 무엇보다 기술의 집약 그리고 자동차와 IT 기술의 접목을 의미하는 시발점과 같았다. 실제 아우디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개선을 위해 엔비디아의 테그라 칩셋을 품었고, 구글 어스 및 나이트 비전, 인텔리전트 헤드라이트 등 플랫폼 외적인 부분에서의 매력을 제시했다. 덧붙여 기술 실증이라는 명분 아래 LTE 통신망과 연계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실증하는 프로토타입의 플랫폼이 되기도 하였다. 기본적인 내연기관 라인업은 물론이고 하이브리드 사양도 출시되었을 뿐 아니라 기존과 같은 아우디 A8 W12 사양도 출시되었고, 다양한 가솔린 및 디젤 엔진이 포진되어 전 세계 플래그십 세단 시장의 한 부분을 담당했다. 참고로 고성능 모델인 S8은 기존 2세대 A8 기반의 S8과 달리 새롭게 V8 4.0L TFSI 엔진과 콰트로 시스템의 조합을 구현하였고, 상위 사양인 S8 플러스 역시 마련하여 605마력이라는 강력한 성능을 구현, 하이엔드 플래그십 세단의 경쟁력을 끌어 올렸다.[2]
4세대
4세대 A8은 2017년 7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7 아우디 써밋을 통해 공개되었다. 2019년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COTY)의 2018년 워드 럭셔리 카에 선정돼 글로벌 시장에서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성을 입증한다. 4세대 아우디 A8은 다이나믹한 성능, 넓어진 실내 공간과 최상의 안락함과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한층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이 적용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기에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 등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모델이라는 말도 나왔다. 3.0L V6 엔진, 4.0L V8 엔진 등을 적용해 존재감 있는 주행능력을 갖췄으며, 아우디의 독보적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 시스템과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이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핸들링을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4세대 아우디 A8은 콘셉트카인 아우디 프롤로그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층 고급스럽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연출한다. 수직으로 뻗은 전면부는 부드럽게 흐르는 후면부와 만나 시각적 긴장감을 더하고, 새롭게 디자인돼 넓고 곧은 싱글 프레임 그릴과 유려하면서도 날렵한 차체 디자인은 스포티하면서 우아한 감각을 가져 세련미와 진보적인 스타일을 동시에 가진다. 더불어 4세대 A8에는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 경고 시스템,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스 360 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것도 눈길을 끈다. 차량과 운전자, 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 편의 서비스를 보여주는 아우디 커넷트 시스템이 장착됐다.[4] 4세대 A8은 미래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넓은 공간, 그리고 다이내믹한 성능을 통해 아우디가 선사하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표방하며 더욱 발전된 매력을 제시한다. 지금껏 그래왔던 것처럼 5,172mm의 전장을 갖춘 기본형 사양이 중심을 잡고 5,310mm에 이르는 긴 전장과 3,182mm에 이르는 긴 휠베이스를 품은 롱 휠베이스 사양이 마련되어 플래그십 세단의 가치는 물론, 체격을 키우는 시장의 흐름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디자인은 아우디 프롤로그의 디자인을 이어받았고, 이를 통해 더욱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새롭게 디자인되어 더욱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는 싱글 프레임 그릴과 선이 돋보이는 전면, 그리고 세련된 후면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인 긴장감을 더한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과 가솔린 하이브리드, 그리고 디젤 사양으로 나뉘었고 플래그십 세단의 가치를 제시하는 만큼 모두 V6 엔진 및 V8 엔진이 마련되어 제원상의 성능은 물론 실질적인 주행에서의 존재감을 더했다. 이에 따라 전통처럼 이어진 W12 사양이 빠진 점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을 비롯해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프리센스 360 등의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3세대 제시한 기술 중심의 플래그십 세단의 가치를 입증하였다. 덧붙여 또한, 차량-운전자-네트워크 간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안전,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이 장착되어, 운전자는 마이 아우디(myAudi)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원격 제어는 물론, 차량 상태 확인과 차량 찾기 등의 기능으로 편의성을 더하는 것 역시 잊지 않았다.[2]
모델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는 크롬 익스테리어 패키지 및 나파 가죽 패키지 등을 적용해 한층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과 액티브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해 승차감과 안전을 크게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A8 TFSI 콰트로는 4인승과 5인승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가격은 4인승 모델이 1억 9,052만 원, 5인승 모델이 1억 8,071만 원이다. 4.0L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 및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67.3kg.m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250km/h,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4초이다.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7.7km/l이며,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을 적용해 스티어링의 움직임을 최적의 휠 각도로 만들어주어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선사한다. 신형 A8 L 60 TFSI 콰트로의 길게 뻗은 전면부와 후면부가 부드럽게 만나 시각적 긴장감을 자아낸다. 전방 공기 흡입구에 크롬 서라운드와 도어핸들에 크롬 인서트, 후방 범퍼 크롬 스트립 등 크롬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디자인으로 세련된 외관에 날카로운 이미지를 더했다. 차체 중량은 감소하면서 우수한 강도 및 강성으로 더욱 뛰어난 주행 안전성과 연비 향상은 물론 방음 및 방열을 위한 클라이메이트 글라스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또한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 라이트는 아우디 라이트 디자인의 진보,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시각적으로 표출해준다. 테일 라이트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차량 후면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통해 더 화려하고 선명한 신호를 보내 화려하면서도 자유로운 라이팅 시스템을 선사한다. 5,300mm의 긴 전장과 3,128mm의 휠 베이스, 1,945mm의 전폭과 1,520mm의 전고는 레그룸뿐 아니라 헤드룸까지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갖췄다. 블랙 알칸타라 헤드라이닝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각을 더했으며, 센터 콘솔, 핸들 에어캡, 대시보드 상/하단, 도어 암레스트, 도어 포켓, 숄더 백레스트 등에 나파 가죽 패키지를 적용해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담았다.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4인승 모델의 뒷좌석에는 가죽 센터 콘솔과 릴랙세이션 시트를 포함한 뒷좌석 패키지와 요추 지지대, 무선 충전 기능을 포함한 아우디 폰박스, 그리고 뒷좌석 폴딩 테이블 두 개가 탑재돼 있고 5인승 모델은 전 좌석 발코나 가죽 컴포트 시트가 적용됐으며 뒷좌석에는 전동, 메모리, 열선, 통풍, 마사지, 요추 지지대가 적용돼 있다. 이 밖에도, 햅틱 피드백 및 인테리어 알루미늄 버튼, 도어 엔트리 라이트,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담았으며,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에는 아우디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이 집약된 다양한 안전 및 고급 편의사양이 있는데 전면부 카메라와 함께 작동해 노면을 미리 식별하고 전자 섀시 플랫폼을 통해 서스펜션을 보다 능동적으로 조절해주는 액티브 서스펜션 등 다양한 최첨단 안전 사양도 있다.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도 카메라 등은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며 여기에 12.3인치의 아우디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햅틱 피드백이 적용된 듀얼 터치스크린의 멀티 미디어 인터페이스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멀티 미디어 인터페이스 터치 리스폰스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관련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차량-운전자-네트워크 간 연결을 통해 내비게이션,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차량제어, 긴급통화/긴급출동 서비스 등 아우디 커넥트로 차별화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5]
특징
디자인
A8은 최첨단 엔지니어링 기술로 설계한 아우디 LED 라이트로 차원이 다른 빛의 퀄리티와 에너지 효율을 보여준다. 아우디 A8의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해 10배 향상된 광도를 자랑하며 레이저 라이트를 통해 가시 범위는 기존의 두 배로 늘어났다. 가시성뿐만 아니라, 전면 패널의 카메라 시스템은 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의 광원을 탐지하여 해당 영역의 밝기를 자동으로 줄여줘 전방 차량의 운전자는 눈부심 없이 운전할 수 있다. 개선된 성능의 발광 세그먼트는 디밍 영역을 매우 정확히 조절하여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더 밝게 만들어주고 이 모든 기능은 자동으로 작동하여 야간에 운전자가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헤드라이트에서 뚜렷한 파란색 X 모양의 디자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우디 매트릭스 OLED 리어 라이트는 3D로 디자인되어 아우디 A8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다. OLED 기술은 높은 수준의 디밍을 통해 기하학적이고 자유로운 형상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 아우디 A8은 LED 라이트와 더불어 OLED 기술의 리어 라이트가 어우러져 어둠 속에서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 또 햅틱 피드백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구현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훨씬 더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운전자 중심의 계기판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모던하고 세련된 콕핏 환경을 만들었다.[6]
기술
- 액티브 서스펜션: A8에 옵션으로 적용될 액티브 서스펜션은 각 바퀴에 위치한 전자식 액튜에이터를 통해 독립적으로 동작해 롤과 피치, 다이브 현상을 방지한다. 차의 수평을 유지해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높이며 노면을 인식해 반응한다.
-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신형 A8은 SQ7에 이어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적용된 두 번째 모델이다. 액티브 서스펜션 등 전력 소모가 먾은 장비에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며, 스타터와 발전기가 통합된 전기모터는 가속 시 전자식 터보차저처럼 힘을 더한다.
- 필체 인식: 센터 스택 하단에 위치한 8.6인치 터치스크린은 공조 스위치 역할을 함과 동시에 가상 키보드의 역할을 담당한다. 내비게이션에 주소를 입력할 경우 자동완성 기능을 지원한다. 최신 태블릿 PC 수준의 부드러운 필기감이 특징이다.
- 측면 충돌 리프팅: 신형 A8은 측면 레이더를 통해 측면 충돌이 예상될 경우 해당 부부의 서스펜션을 순간적으로 8cm 높인다. 이를 통해 SUV와 같은 대형차량이 도어 빔 상단을 충격하는 것을 방지해 안전성을 높였다. 60km/h 이상에서 동작한다.
- 전자식 도어핸들: 신형 A8의 내부 및 외부 도어핸들은 전자식으로 동작한다. 기존의 물리적으로 열리는 방식을 대신해 부드럽게 도어핸들을 당기는 것으로도 문이 열린다. 감성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적용된 아이템으로 방전시 대책도 마련된다.
- 하차 어시스트: 차의 문을 여는 상황에서 주변의 차량이나 자전거가 접근하는 것을 인식해 운전자에게 경고한다. 후측방 센서를 통해 동작하며, 사이드미러나 도어 쪽 엠비언트 라이트가 붉은색으로 점등돼 경고한다.
- 스마트폰 전파 증폭기: 최신 차량들과 같이 신형 A8에도 스마트폰 무선충전이 지원된다. 다만 신형 A8은 충전 시 전파를 증폭해 루프에 위치한 안테나로 송출하거나 수신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콘솔박스 내에서 전차가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 다이내믹 올-휠 스티어링: 리어 휠 드라이브 시스템은 크게 새로운 장비는 아니다. 하지만 신형 A8의 리어 휠은 최대 5도어까지 꺾여져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이를 통해 조향 시 휠베이스가 짧은 것처럼 민첩하게 움직이며, 주차가 용이하다.
- 트래픽 잼 파일럿과 차고 파일럿: 트래픽 잼 파일럿은 레벨3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60km/h 이하의 속도에서도 지원되며 가속과 감속은 물론 조향까지 지원한다. 또한 차량 밖에서 차량 스스로 차고로 진입해 주차하는 것이 가능하다.
- 어드밴스드 3D 카메라: 360도 카메라는 이미지 프로세싱을 통해 3차원 입체영상을 제공한다. 마치 차량 외부나 드론에서 내려다보는 것과 유사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출발 전 차량 주변의 위험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 HD 매트릭스 레이저 헤드라이트: 신형 A8의 헤드라이트는 138개의 LED를 통해 선별적 조사가 가능하다. 조향과 전방 차량, 맞은편 차량 유무에 따라 정교하게 비춰진다. 레이저 헤드라이트는 70km/h 이상에서 동작하며 하이빔 대비 2배의 조사 거리를 갖는다.[7]
옵션
- 전동식 사이드미러: 눈부심 방지, 폴딩, 히팅 및 메모리 기능이 포함된 전동식 사이드미러이다. 센서를 탑재하고 있는 사이드미러는 뒤따르는 차량의 헤드라이트 밝기를 감지해 자동으로 빛의 반사를 줄여 눈부심을 방지해준다. 후진 기어 선택 시 동반석 외측 사이드미러가 주차선 확인을 위해 자동으로 하향 조정되는 오토 딥핑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김 서림 방지를 위한 열선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운전석 시트 메모리 기능을 통해 사이드미러 각도 설정 메모리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 프리미언 에어 패키지를 통해 차량 실내 공기를 정화해준다.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의 이오나이저는 차량 안의 공기 중 유해 입자 및 세균을 줄이고 공기 품질을 개선한다.
- 4존 자동 에어컨: 4존 자동 에어컨은 신선한 공기의 느낌을 증가시키며 최적의 온도를 보장한다. 완전 다종 4존 실내 온도 조절 시스템으로, 좌/우측의 공기 온도, 송풍 방향 및 송풍량을 개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뿐만 아니라 뒷좌석에서도 개별 설정이 가능하다.
- 전동식 트렁크: 전동식 트렁크로 트렁크를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다. 컴포트 키에 있는 버튼, 운전석 도어의 버튼 또는 트렁크 리드에 장착된 버튼을 눌러 자동으로 트렁크를 열고 닫을 수 있다. 또한 컴포트 키를 몸에 지니고 있는 상태에서는 킥 모션으로도 트렁크를 열고 닫을 수 있다.
- 소프트 도어 클로징: 소프트 도어 클로징은 조용하고 확실하게 문을 닫아준다. 소프트 도어 클로징은 차량에 품격을 더하며 힘들이지 않고 도어를 닫을 수 있으며 닫힐 때의 충격이 적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 비주얼 콕핏 플러스: 12.3인치의 버추얼 콕핏 플러스를 통해 다양한 운전자 관련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운전자 중심의 혁신적인 풀 디지털 디스플레이인 버추얼 콕핏 플러스는 다양한 차량 기능, 내비게이션 경로 및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고해상도 12.3인치 컬러 디스플레이에 직관적이고 선명하게 표시해준다. 또한 버추얼 콕핏 플러스에서는 클래시스-스포츠-다이내믹의 3개 모드로 디스플레이 레이아웃을 변경할 수 있다.
- 멀티 미디어 인터페이스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멀티 미디어 인터페이스 터치 리스폰스: 멀티 미디어 인터페이스 내비게이션 플러스는 직관적이고 뛰어난 유용성을 제공하며, 멀티 미디어 인터페이스 터치 리스폰스가 적용된 디스플레이 위에 손으로 바로 문자 입력이 가능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켜준다. 멀티 미디어 인터페이스 터치 리스폰스는 완전히 새로운 조작 시스템으로 촉각과 클릭 소리로 기능이 활성화되었음을 알리며 터치가 가능한 2대의 대형 디스플레이로 멀티 미디어 인터페이스의 거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상단의 10.1인치 디스플레이는 인포테인먼트와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조절하는 데 사용되며, 하단의 8.6인치 디스플레이는 냉난방 시스템, 편의 기능 및 문자 입력에 사용된다.
- 뱅 앤 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 뱅 앤 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17개의 스피커가 완벽한 스테레오 및 3D 서라운드 사운드를 차 안에서 실현시킬 수 있다.
- 뒷좌석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 뒷좌석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는 뒷좌석 센터 콘솔에 2개의 USB 포트를 제공한다.
- 리어 시트 리모트 컨트롤: 리어 시트 리모트 컨트롤로 뒷좌석에서도 다양한 현의 사양 및 인포테이먼트 기능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5.7인치 크기의 리어 시트 리모트 콘트롤로 온도, 시트 위치, 마사지 및 통풍 기능 등 다양한 편의 사양과 인포테이먼트 기능을 쉽게 조작할 수 있다.
- 앞좌석 아우디 폰 박스: 아우디 폰 박스는 운전자가 휴대폰을 앞좌석 센터 콘솔에 있는 수납공간에 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MMI 제어판, 다기능 스티어링 휠 또는 음성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아우디 폰 박스는 추가적인 블루투스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차량에 2대의 휴대폰을 연결해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다.
- 프리센스 360도: 프리센스 360도는 차량 주변에서 충돌의 위험이 감지될 경우, 탑승자 보호를 위한 안전 조치를 실행한다. 프리 센스 360도는 프리 센스 프론트, 리어, 베이직, 사이드가 결합 된 시스템으로 차량 주변에서 충돌의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일련의 경고를 보내며, 필요한 경우 운전자와 조수석 탑승자의 벨트를 더욱 고정시켜 충돌에 대비한다. 또한 앞차와의 충돌 감지 시, 필요한 경우 시스템의 작동이 가능한 범위 및 환경 내에서 필요한 경우에 차량을 비상 제동시킨다.
- 360도 카메라: 내장된 카메라 4대를 통해 차량 주변에 대한 360도 뷰를 제공하고 카메라 4대로 촬영된 이미지를 합성하여, 차량과 그 주변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하나의 서라운드 뷰 이미지를 MMI 디스플레이에 보여준다.
- 헤드업 디스플레이: 풀 컬러 LCD 스크린이 주행 관련 주요 정보를 앞 유리에 투사해 주어 운전자는 도로에서 눈을 뗄 필요가 없이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및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통합된 시스템이다.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는 0~210km/h 범위 내에서 차량에 탑재된 카메라, 레이저 스캐너 및 레이더 센서를 이용하여 자동으로 가속 및 제동하며 선행 차량과 설정된 거리를 유지해주며 운전자는 총 5개의 차간 거리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운행 중인 차선에서 차량이 이탈할 경우, 스티어링에 개입해 진행 중인 차선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이로써 장거리 주행 및 교통 체증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다.
- 사이드 어시스트: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는 차량의 양쪽 측면과 후방을 모니터링한다. 사각지대에 차량이 접근하거나 후방에서 차량이 빠르게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이 점멸된다.
- Start/stop 시스템: 우수한 효율을 자랑하는 완전 자동 연료 효율 관리 시스템인 아우디 스타트/스탑 시스템은 차량이 5km/h 이하로 감속하거나 정지할 때 엔진을 스스로 정지시킨다. 대형 딥 사이클 배터리로 구동되는 강력한 시동 장치는 즉각적이고 원활하게 엔진의 재시동이 가능하여 엔진이 켜져 있지 않더라도 항상 차량이 출발할 준비가 되어 있다.[6]
사양
엔진 및 성능[6] 아우디 A8 엔진 형식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엔진 엔진 배기량 1,984cc 최고출력 186/4,400~6,000 마력/rpm 최대토크 30.6/1,600~4,300kg.m/rpm 최고속도 209(안전 제한 속도)km/h 가속력 7.0(0~100km/h:초) 연비 타입 가솔린
각주
- ↑ 데일리카, 〈(브랜드 히스토리) 디자인·첨단 기술력이 집약된..33년 역사의 아우디 A8〉, 《데일리카》, 2021-04-02
- ↑ 2.0 2.1 2.2 2.3 2.4 모클 김학수 기자, 〈(모델 히스토리) 아우디가 그려낸 ‘기술의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A8〉, 《한국일보》, 2021-03-22
- ↑ 〈아우디 A8〉, 《나무위키》
- ↑ 4.0 4.1 4.2 4.3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브랜드 히스토리) 디자인·첨단 기술력이 집약된..33년 역사의 아우디 A8〉, 《데일리카》, 2021-04-02
- ↑ 권진욱 기자,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출시〉, 《서울파이낸스》, 2020-12-01
- ↑ 6.0 6.1 6.2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udi.co.kr/kr/web/ko.html
- ↑ 탑라이더, 〈한국에는 언제? 아우디 A8에 적용된 11가지 신기술〉, 《네이버 포스트》, 2017-10-11
참고자료
- 데일리카, 〈(브랜드 히스토리) 디자인·첨단 기술력이 집약된..33년 역사의 아우디 A8〉, 《데일리카》, 2021-04-02
- 모클 김학수 기자, 〈(모델 히스토리) 아우디가 그려낸 ‘기술의 플래그십 세단’ 아우디 A8〉, 《한국일보》, 2021-03-22
- 〈아우디 A8〉, 《나무위키》
-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브랜드 히스토리) 디자인·첨단 기술력이 집약된..33년 역사의 아우디 A8〉, 《데일리카》, 2021-04-02
- 권진욱 기자,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8 L 60 TFSI 콰트로' 출시〉, 《서울파이낸스》, 2020-12-01
- 아우디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udi.co.kr/kr/web/ko.html
- 탑라이더, 〈한국에는 언제? 아우디 A8에 적용된 11가지 신기술〉, 《네이버 포스트》, 2017-10-11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