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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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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y1004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7월 31일 (월) 11:1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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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산]]

㈜소셜인프라테크(Social Infra Tech)

전명산은 한국 최대의 1세대 SNS 싸이월드에서 팀의 리더였으며, 보스코인(BOScoin)의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은 이력이 있다. 2021년 2월까지 블록체인오에스가 중국 홍콩에 설립한 보스자산솔루션(BOS Asset Solution Limited)의 최고경영자(CEO)를 맡았으며 현재는 소셜인프라테크(SIT)의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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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전명산 대표가 제4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에서 발표했습니다.

약력

학력

  • 광성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중퇴

경력

생애

전명산은 서울 출생으로 광성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에 진학하여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한국 최초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인 싸이월드의 팀의 리더로 일했다. 블록체인 기술 전문회사 블록체인 OS에서 비즈니스 개발 및 커뮤니케이션을 담당 하였다. 현재는 블록체인 개발사 소셜인프라테크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IT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2017년 『블록체인 거번먼트(The Blockchain Government): 4차 산업혁명의 물결』 이라는 책을 출간했고, 그 이전에 21세기의 통신구조를 분석하는 내용을 다룬 『국가에서 마을로』라는 책을 썼다.

저서

블록체인 거번먼트

많은 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블록체인’을 꼽고 있지만, '비트코인의 기반 기술’ 정도로 알려져 있다. 최근 삼성과 LG 등 대기업이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참여하면서 조금씩 알려진 상황이다. 그런데 나라 밖의 움직임은 이미 관심을 넘어선 수준이다. 현대사회는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으로 공동체 전체가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사회가 되었다. 더 나아가 공동체 개개인들이 공동체 전체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의 발달이 예라고 할 수 있다. 저자 전명산은 블록체인을 인류 사회의 세 번째 ‘신뢰 기술’로 정의하고, 신뢰 기술이 개인들 사이의 관계만이 아니라 국가나 정부와 같은 공적 영역까지도 모두 바꾸어놓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또, 블록체인 기술의 구조와 사회적 의미를 설명하고 새로운 기술의 등장이 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상세하게 기술했다.

국가에서 마을로

이 책은 IT 업체에서 12년 넘게 근무해 온 서비스기획 전문가인 전명산의 첫 번째 저서이다. 인류학, 커뮤니케이션 이론, 사회이론, 정보사회론, 웹2.0 등 다양한 영역의 이론과 더불어 원시공동체가 사는 모습, 3·1운동과 촛불집회의 비교 분석, 네티즌 수사대, 지하철 게릴라 시위 등의 역사적 사례들을 ‘통섭’하며 우리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구조를 치밀하게 분석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현재 어디에 놓여 있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고 싶고, 차기 정부의 IT 정책을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다.

주요활동

소셜인프라테크

㈜소셜인프라테크는 2019년 11월 12일에 설립되었고, 대표이사는 전명산김종현이다. 화사명은 전명산 대표가 블록체인 기술을 들여다보며 어떻게 정의할지 고민을 거쳐 합의한 것을 기반으로 지어졌다. 합의한 내용은 “블록체인 기술은 디지털 사회의 신뢰기술을 제공하는 인프라 기술’이라고 합의했다. 사회(Social), 기반(Infra), 기술(Tech)를 모아 사명으로 옮겼다. ㈜소셜인프라테크는 자체 구축한 블록체인 기술, 경험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 구축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이다. 자체 개발 퍼블릭 블록체인 메인넷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퍼블릭 블록체인 기술 개발과 탈중앙화를 이루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속적인 블록체인 핵심기술 확보를 통해 메인넷과 미들웨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BaaS Provider를 넘어 한국형 멀티체인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블록체인 시장 선도를 비전으로 품고 있다.

프로토콘

2021년 4월 15일, 한국 첫 번째 ICO 프로젝트 보스코인의 전 핵심 멤버들이 새로운 퍼블릭 메인넷 프로젝트 프로토콘 (Protocon)을 공식 발표했다. 프로토콘 프로젝트의 리더 전명산 대표는, “보스코인 프로젝트가 사실상 중단된 이후 핵심 멤버들이 의기투합하여 제대로 된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해 와신상담하여 2년 동안 개발에 매진해 왔다. 2023년까지 글로벌 10위 안에 안착시킴으로써 프로토콘 네트워크를 세계적인 프로젝트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프로토콘의 Protocon은 “Protocol”과 “Economy”의 합성어로, 프로토콜 기반 자동화된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는 도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명산 대표는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 그 자체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 판단하고, “게임과 메타버스가 다가오는 디지털 경제의 선행 경제 모델로서 당분간 게임과 메타버스에 블록체인을 결합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프로토콘 네트워크는 현재 알파넷 단계로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 베타넷 단계에서 블록시티와 초기 파트너사들을 결합하여 1단계 생태계를 구축한 이후, 2022년 초 메인넷 1.0을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1]

각주

  1. 김성한 기자, <“프로토콘“, 블록체인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까?>, 《핀테크 경제신문》, 2021-04-16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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