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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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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st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6월 16일 (일) 23:39 판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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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김정혁 디지털 전문위원은 글로벌 핀테크 기업 한패스의 감사로 재직중이며 서울사이버대학교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겸임교수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핀테크보안 강의를 진행하고 가천대학교 컴퓨터공학부에서 블록체인개론 강사를 맡고 있다. 김정혁 감사는 정부 연구소와 금융기관에서 시스템공학, 사이버금융 플랫폼, 정보보안,시스템, 네트워크보안 등 주요 금융IT 부문 팀장과 종합상황실장으로 근무한 이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설립추진과 전산부장을 거쳐 한국은행 개방형 직책 전자금융팀장 공모에 선정되어 중앙은행 금융정보화 공동사업 기획과 전자금융 표준화 및 안전대책 위원장을 수행하고 핀테크 기업 육성,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조사연구, 바이오인증 도입 등 디지털금융 선진화를 이끌어 왔다. 한국은행 전자금융팀장 이후 핀테크 스타트업 한패스에 합류하여 내부통제와 IT보안을 중심으로 정부기관으로부터 해외송금 라이센스 획드과 대외협력을 수행하고 일본의 핀테크 블록체인 이노베이션센터 어드바이저와 블록체인 학계와 업계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개요

김정혁 디지털 전문위원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시스템공학 연구원으로 출발하여 정부 산하기관과 국영기업의 전산화 설계와 구축 작업에 투입되고 시스템 아키택처와 응용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로 경력을 쌓아 당시 한국증권거래소의 투자분석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 증권시장의 전산 매매체결시스템 구축, 불공정거래 적출을 위한 종합감리시스템 개발을 담당하면서 공공 및 금융 분야에서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개발과 운영 경험을 축적하였다.

한국증권거래소 프로젝트 종료 이후 민간 기업인 대우증권으로 이직하여 전자증권거래 도입에 따라 사이버금융부서에서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구축과 PC전용 사이버 트레이딩 플랫폼 구축, 홈페이지 기반 웹트레이딩 시스템 담당하면서 신설된 정보보호 업무도 병행하였다. 대우증권 IT본부에서는 실무와 대외업무를 바탕으로 시스템팀장, 네트워크보안팀장, 정보보안팀장, 종합상황실장을 수행하였다. 또한 국내 증권업계 전산협의회 간사를 맡아 신공동온라인시스템 가동, 대체거래소 설립, 공인인증서 기술표준안 제정 등을 주관하였으며 중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국의 사이버트레이딩시스템 구축 컨설팅 수행과 한국의 홈트레이딩과 정보보호 구축 사례를 발표하고 기술지원을 협력하였다. 인터넷과 모바일 기반의 사이버증권거래 점유울이 크게 증가함에따라 금융감독원의 사이버안전대책반(TF)에 합류하여 전자금융거래의 안정성 강화를 위한 사이버안전대책 수립과 전산모범규준, 전자금융감독규정 제정과 개정 작업에 참여하였으며 금융정보보호협의회 증권부문 간사와 금융보안연구원 설립추진반 TF에 참여하여 금융보안 전담 기구 발족을 위한 기초작업을 수행하였다.

다국적 은행 스탠다드차타은행에서 한국에 신설 증권사 설립을 계기로 대우증권을 퇴사하여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SCSK) 설립추진위원회에 합류하였다. 신설 증권사 설립과 인허가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주전산센터 구축, 재해복구센터 구축, 딜링룸 구축, 정보보호 체계 구축, 위기관리 및 업무연속성 계획을 총괄하는 전산부장으로 IT거버넌스 경력을 쌓았다. 한국스탠다드증권의 비즈니스 오픈과 IT 관련 서비스 운영이 정상적으로 가동된 이후 한국은행의 개방형 직책인 전자금융팀장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중앙은행의 금융결제국 전자금융팀장을 역임하였다. 한국은행에서는 국내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금융정보화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전자금융표준화위원회와 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전자금융의 국제표준 이행과 보안사고 대응을 위한 금융보안 안전대책을 주도하였다. 또한, 금융IT 융합 트렌드에 따른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금융규제 개혁과 금융시장 진입장벽을 완화하는데 금융당국간 조율을 추진하였다. 국내 암호화폐거래소 설립과 가상화폐 발행을 계기로 본격적인 블록체인 기술 동향과 가상화폐 관련 조사연구와 보고서 발간을 진행하였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확대와 현금없는 사회 진입에 따른 동전없는 사회 프로젝트 착수와 시범사업을 주도하였다. 한국은행이 주관하는 전자금융세미나에서는 지급결제 혁신, 핀테크 산업 활성화, 블록체인 기술 발전, 생체 인증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토론과 컨퍼런스를 기획하였다. 한국은행 전자금융포럼을 발족하여 다양한 IT기업, 플랫폼 기업, 학계와 업계의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디지털금융시대를 대비한 제도개선과 규제개혁, 정책방향 마련하고 공유하였다.

한국은행을 퇴임하고 소액 해외송금 핀테크 기업인 한패스에서 감사와 디지털혁신실장을 맡아 신사업 기획과 내부감사를 시작으로 핀테크와 블록체인 관련 스타트업에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중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금융플랫폼 개발과 가상자산 기반 지급결제 생태계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암호화폐의 체계적인 신용평가, 암호화폐거래소 자율규제 심사평가, 부산블록체인규제자유특구사업 심의평가 등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외부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국블록체인학회, 한국블록체인협회 창립에 관여하고 한국핀테크학회, 한국금융ICT융합학회, 블록체인포럼, 한국경영정보학회 등에서 중요 활동을 수행중이며 현재는 (사)디지털금융법포럼의 운영위원과 금융보안정보보호분과 위원장을 수행하고 있다. .

생애

김정혁은 거문도에서 태어나 여수에서 성장하였다. 육군 병장으로 만기제대 이후 복학하여 동국대 통계학과 졸업하였다. 회사 재직 중 핀테크 전공을 위해 건국대 금융IT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등에서 디지털금융, 핀테크, 금융보안,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외부강연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대학 졸업 이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시스템공학연구소에서 첫 직장과 사회 생활을 시작하였다. 서울 홍릉에서 대덕 연구단지로 이전하면서 서울과 유성구를 오가며 연구와 개발을 수행하였다. 당시 인터넷과 PC 도입이 보편화되면서 정부출연기관, 국영기업, 공기업 전산화 구축 프로젝트가 급속히 확대되면서 전산 프로그램 개발과 전산시스템 구축 기본 계획 등을 작성하고 수많은 연구용역을 동시에 진행하였다. 한국증권거래소에 3년간 파견되어 증권시장의 주가감시 모니터링 시스템, 불공정거래 탐지 및 심사 시스템 구축, 경영정보시스템 등 종합감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패턴을 찾아내고 이상 징후를 탐지해 내는 이상매매탐지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1]

대우증권

1996년 증권업계에서 스카웃 제의가 잇따라 대우증권으로 선택하여 사이버금융 업무를 수행하는 IT본부에서 사이버금융 플랫폼 구축을 담당하였다. 당시에는 전화, 인터넷을 활용한 사이버 금융 거래 시기였다. 한창 사이버보안시스템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당시 사이버매매 관련 사이버 금융 플랫폼을 담당하면서 보안 업무도 맡게 되었다. 그 계기로 보안 시스템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고, 과거 연구원에서의 감시 시스템 역시 보안과 많이 연결되어 보안 업무를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2000년에는 증권업계 최초로 정보보호 컨설팅을 실시하고 정보보안실을 구축하여 운영하였다. 정보보안실에는 실시간 사이버 트레이딩 모니터링 요원과 보안솔루션별로 보안전담자를 배치하고, 해킹 사고 대비와 네트워크 장비와 통신망을 동시에 모니타링하고 대응하였다. 증권업계 공인인증서 도입을 위한 기술표준화 위원회에서 증권사 대표로서 증권 공인인증서 기술표준안 마련에 참여하였다. 금융감독원 파견으로 사이버안전대책반, 금융정보보호협의회 설립, 금융보안연구원 설립 등 주요 TF에서 증권사 대표로 참여하였다. [1]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SC은행에서 국내에 신설 증권사 설립을 검토함에 따라 한국SC증권 설립추진위원회 합류를 위해 대우증권을 퇴사하였다. 신설 증권사 인가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과 IT부문 구축계획과 전산센터 설립을 총괄하였다. 신설 증권사 인가를 받은 이후 전산부장을 맡아 주전산센터, 재해복구센터, BCP센터, 딜링룸, 백오피스 시스템 등 IT인프라 설계와 구축, 운영을 담당하고 위기관리 대응과 내부통제, 정보보호 업무도 동시에 수행하였다. [1]

한국은행

한국은행 전자금융팀장 공모에 추천받아 지원하여 최종 합격으로 전자금융팀장으로 발령받았다. 국내 금융회사의 금융정보화 공동사업을 기획하고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 사무국을 운영하면서 전자금융표준화 위원장, 안전대책위원장을 겸하였다. 핀테크 기업 육성과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금융당국과 민간 IT 기업간 협의체에 참여하고 다양한 워킹그룹을 만들어 소통을 강화하였다. 또한 전자금융포럼과 전자금융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국내외 핀테크산업 동향과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였다. 온라인 금융채널 확산과 모바일금융서비스 확대에 따른 동향을 연구조사하여 현금없는사회추진을 위한 동전없는사회 시범사업을 착수하였다.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과 비트코인 거래 증가에 따른 조사연구와 분산원장기술 활용과 암호화폐 지급결제 검증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1]

주요 활동

한패스

김종혁은 국외송금 핀 기술기업인 한패스의 감사이다. 한패스가 올해 2월 12일부터 소액 국외송금 업무를 개시했다. 한패스 국외송금 서비스는 기존의 스위프트 망을 거치지 않는 자유기금 방식이다. 자유기금 방식은 송금 수수료가 은행권 대비 훨씬 저렴하다. 국외송금에서 김정혁 한패스 감사는 자금세탁방지, KYM, 준법감시와 내부통제 기능을 적용했다. 고객인증과 출금 동의 이체비밀번호 설정 등 정보보안 운영프로세스를 강화했다. 현재 송금과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연중무휴 고객센터 운영하고 있고, 검증된 세계 파트너사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2]

링카코리아 CEO

김정혁 대표는 링카코리아의 공동대표이다. 링카는 링카는 결제, 신용, 대출, 송금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100만명 이상의 사용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링카는 사기 방지, 역방향 결제를 통한 개인정보보호, 암호화폐 담보 신용, 지인이 평가해주는 신용, P2P/Crowd 대출, 실시간 송금, 수수료 0% 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링카는 고객이 링카 페이백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암호화폐 링카 토큰으로 제공한다. 이 토큰은 링카의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맹점에게는 별도 단말기나 POS를 구매를 할 필요 없이 링카 모바일 POS 앱 설치만 하면 판매와 정산이 가능하다. 링카 토큰으로 결제 시 가맹점 수수료는 0%이다. 카드의 종류는 상관없이 판매 대금은 1시간 이내에 정산이 가능하고, 출금되지 않은 정산 대금은 이자를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링카 로드맵에 대해서 김정혁 대표는 2018년 11월에는 송금 플랫폼, 12월에는 결제, 신용, 대출, 송금 등 모든 포용금융서비스 플랫폼을 론칭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년 1분기에는 모든 서비스를 한국뿐만 아니라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에도 같은 시기에 오픈 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남아 시장을 위해 싱가포르에 링카 법인을 두고 준비 중이라고 한다.[3]

가기.png 링카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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