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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형

위키원
raumfunfun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9월 10일 (목) 10:27 판 (라온시큐어 ci 변경으로, 로고 수정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raoncorp.com/ko/about/ci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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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형(Lee SoonHyung) 대표
라온(RAON)기업 로고
라온시큐어㈜(RaonSecure) 로고와 글자


이순형라온시큐어㈜(RaonSecure) 대표이사이다. 라온시큐어㈜는 한국의 모바일 보안, 사물인터넷(IoT) 통합보안 분야에서 기술개발하는 회사이다. 이순형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신원증명(DID) 서비스인 옴니원(Omnione)을 개발하였으며, 옴니원 기반의 DID 얼라이언스 창립자이기도 하다. 블록체인 보안 기술 기반의 분산아이디(DID) 및 사물인터넷(IoT) 인증 서비스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학력

약력

  • 1999년 : 소프트포럼 창립멤버 & 최고운영책임자(COO)
  • 2008년 : 제1회 코드게이트 조직위원장
  • 2010년 : 매그넘벤처캐피탈 주식회사 창립자 & 대표이사
  • 2011년 : 건국대학교 대학원 벤처전문기술학과 겸임교수
  • 2012년 : 라온시큐어(주) 창립자 & 대표이사
  • 2019년 : DID Alliance 창립자[1]

생애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이사는 1995년 보안 기업의 창업 멤버로 시작하여 국내 보안 분야를 개척한 ‘대한민국 보안 1세대 리더’로서, 전자서명(PKI) 기술로 우리나라 공인인증 체계를 마련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2]

2012년 설립한 라온시큐어(코스닥 상장사, 042510)는 디지털 보안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을 개발, 제공하는 ICT 통합보안 선도 기업으로, 모바일 전자서명, IoT 통합 보안, FIDO 생체인증, 블록체인 기반 분산 신원인증(DID) 등 차세대 인증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FIDO 인증을 세계 최초로 획득한 라온시큐어는 2017년 아시아 정보보안 기업 최초로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삼성전자 등 글로벌 IT기업들이 주요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 생체인증 표준협회 ‘FIDO 얼라이언스(FIDO Alliance)’의 보드 멤버로 선임되었다.[3]

이순형 박사는 차세대 디지털 신원 인증 기반 기술로서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ID(DID)에 주목하고 관련 기술 개발 및 시장 확대를 추진해왔다. 2019년 FIDO얼라이언스 설립자인 라메시 케사누팔리(Ramesh Kesanupalli)와 DID 표준 기술 확산과 산업 발전을 위한 글로벌 비영리협회인 'DID얼라이언스(DID Alliance)'를 공동 설립하고 국내외 70여개 회원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순형 대표는 정부의 사이버 보안 어드바이저, 대학 강의 등 보안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정부가 지원하는 최정예 사이버보안전문가(K Shield) 양성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많은 정보보안 인재 양성에 기여한 바 있다. 그가 이끄는 화이트햇팀은 세계 3대 해킹 대회로 손꼽히는 미국 데프콘(DEFCON CTF), 대만 히트콘(HITCON CTF), 일본 세콘(SECON CTF)에서 모두 우승하는 등 세계 최고 실력의 화이트해커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앞서 이순형 대표는 한국 최초의 나스닥 상장기업인 미래산업의 수석연구원을 거쳐 소프트포럼(현 한컴위드)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와 건국대학교 대학원 벤처전문기술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주요활동

‘DID 얼라이언스 코리아 2019’ 개최 (2019. 10.)

금융결제원(김학수 원장), 한국전자서명포럼(한호현 의장), 한국FIDO산업포럼(이기혁 회장)이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DID얼라이언스코리아는 ‘DID 얼라이언스코리아 2019’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4] ‘세상을 변화시키는 Decentralized Identity, 그 위대한 시작을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분산ID(DID) 신원증명 및 FIDO 생체인증 체계, 그리고 보안 관련 해외 유명인사를 비롯해 관련 전문가 등 약 6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DID얼라이언스코리아 내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금융결제원, 한국전자서명포럼, 한국FIDO산업포럼이 각각 안내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서 이순형 대표와 라메시 케사누팔리(Ramesh Kesanupalli) FIDO Alliance 창립자가 DID 얼라이언스의 공동창립자로 나선다고 밝혔으며, DID 얼라이언스에 합류하는 국내외 주요 파트너사도 공개되었다.

각주

  1. 네이버 지식백과 이순형 대표
  2. 헤럴드경제 이순형대표 인터뷰, 보안 1세대 맏형의 ‘게임처럼 재미있고 안전한 보안’ 이야기.
  3. 회사소개, ICT 통합 보안 선도 기업.
  4. IT DAILY DID얼라이언스 기사 DID얼라이언스코리아 2019’ 성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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