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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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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piao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1월 2일 (수) 14:30 판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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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이드 컬렉션

스웨이드 컬렉션(suade collection)은 체인 볼륨 패턴 스웨이드 시트, 스웨이드로 감싼 크래쉬패드와 도어 센터트림, 레드포인트가 적용된 시트벨트와 카매트로 구성되어 있다.

개요[편집]

스웨이드 컬렉션은 타 품목에 비해 내용이 단출해 보일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위 품목들은 실내의 분위기를 대폭 바꿔주는 핵심 옵션들이다. 먼저 체인 볼륨 패턴 스웨이드 시트는 쿠션부와 등받이에 스웨이드가 적용된다. 덕분에 탑승자는 탑승 내내 스웨이드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고, 스포티한 주행에서는 강력한 마찰력으로 하체가 움직이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고급 메탈 시계의 시계줄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체인 패턴과 세심한 레드 스티치 덕분에 시각적 만족감도 높여준다. 스웨이드로 감싼 크래쉬패드와 도어 센터 트림도 유저들의 호감을 사는 부분이다. 물론 인조가죽으로 감싼 기존의 구성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편이지만, 스웨이드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포근한 감성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특히 크래쉬패드와 도어 센터 트림은 실질적으로 탑승자들의 눈높이에 가까우면서도 피부와는 가볍게 맞닿는 부분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 레드포인트가 적용된 시트벨트의 경우 면적이 가장 좁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만족감은 가장 높은 부분 중 하나다. 이 중에서도 고성능 차량에서나 볼법한 레드 컬러의 시트벨트는 실내의 분위기를 매우 스포티하게 바꿔준다.

소재 기술이 발달하고 대중화되면서 현재 스웨이드는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소재가 되었다. 애프터마켓에는 스티어링 휠, 도어 트림, 시트 등을 꾸밀 수 있는 스웨이드 소재가 많이 출시되어 있고, 장착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이처럼 보급화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유저들은 순정 사양을 선호하는 편이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순정 사양은 설계 단계부터 차량에 맞도록 치밀하게 제작되어 완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다. 별도로 치수를 계산할 필요가 없고, 내장재를 탈거할 일도 없다. 특히 스웨이드 시트의 가치는 더욱 높게 평가 된다. 스웨이드 시트는 튜닝도 쉽지 않을뿐더러 잘못 장착하면 에어백통풍 시트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부 차량은 순정 스웨이드 시트임에도 통풍 시트를 적용 불가한 경우가 있기에 스팅어 마이스터의 순정 스웨이드 통풍 시트는 더욱 가치가 있다.[1]

관련 뉴스[편집]

2023 EV6 내부
  • 2022년 9월 19일부터 기아 EV6 연식 변경 모델 The 2023 EV6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2023년 기아 EV6는 고객 선호 편의, 안전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사양을 운영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2023년 기아 EV6 Air (에어) 트림은 후측방레이더를 기본 탑재했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기능을 추가했다. 전방 주차 거리 경고를 적용해 주행 및 주/정차 안정성을 강화한게 특징이다. 그리고 편의사양으로 스마트폰 무선충전시스템, 전자식 차일드락, 하이패스 자동결제 시스템, 전자식 룸미러, 레인 센서, 러기지 파워아웃렛을 기본 탑재했다. 최상위 트림인 2023년 기아 EV6 어스(Earth)와 GT-Line은 메탈 풋레시트를 새롭게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고 기존에 옵션으로 선택해야 했던 실외 V2L 커넥터를 기본 제공한다. 딥 그립 (Deep Green) 신규 내장 색상을 추가했고 기존 어스 트림의 브라운 인테리어에 적용됐던 블랙 스티어링 휠을 브라운 투톤으로 변경해 고급스러움을 더 강화했다. 2023년 기아 EV6 GT-Line 트림에는 고급스러운 나파가죽 시트를 기본 적용했고 스웨이드 시트와 내장재를 포함한 스웨이드 컬렉션을 선택 사양으로 준비해 두었다. 기아 EV6 에어 트림 이상 모델에 2중 접합 차음유리를 신규로 기본 적용해 후석 소음과 진동을 개선했다.[2]
  • 2020년 8월 27일 기아차는 기아차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스팅어 마이스터 온라인 론칭 필름을 공개하고 스팅어 마이스터를 출시했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2017년 출시한 스팅어의 상품성 개선 모델로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신규 2.5 터보 엔진, 첨단 안전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한층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를 2.5 가솔린 터보, 3.3 가솔린 터보로 새롭게 선보였다. 스팅어 마이스터는 기아차 최초로 신규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G2.5 T-GDI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304마력(PS), 최대 토크 43.0kgfㆍ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하면서도 11.2km/ℓ의 연비를 달성했다. 기존 모델보다 최고 출력이 개선된(370→373마력)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드라이브 모드와 가속 페달을 밟는 양에 따라 배기음이 조절되는 전자식 가변 배기 밸브를 통해 운전의 재미를 높였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스터 모든 트림에 엔진 동력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코너링을 돕는 차동 제한장치(M-LSD)를 기본 적용했다. 외장 디자인은 수평형 리어콤비램프, 신규 디자인의 18, 19인치 휠이 적용돼 더욱 역동적으로 진화했고 내장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 퀼팅 나파가죽 시트와 스웨이드 컬렉션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스웨이드 컬렉션은 3.3T만 선택 가능하다.[3]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카피엔스, 〈49만 원이면 넣을만한데? 돈값 한다는 스팅어 스웨이드 컬렉션〉, 《네이버 포스트》, 2020-09-16
  2. 리더유, 〈살까 말까? 2023년 기아 EV6 전기차 달라진점, 가격, 전기차 보조금 - 전기차 추천〉, 《티스토리》, 2022-09-17
  3. 원성웅, 〈기아차, 스팅어 마이스터 출시〉, 《글로벌오토뉴스》, 2020-08-2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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