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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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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프로토콜(Sentinel Protocol)

김형우 또는 패트릭 김(Patrick Kim)은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을 위한 암호화폐센티넬 프로토콜(Sentinel Protocol)의 창시자이다.

약력

  • 2007년 ~ 2011년 시스코(Cisco) 컨설턴트
  • 2010년 ~ 2014년 F5 네트웍스 컨설턴트
  • 2014년 ~ 2015년 팔로알토 네트웍스(Palo Alto Networks) 기술 지원 엔지니어
  • 2015년 ~ 2016년 포티넷(Fortinet) 시스템 엔지니어
  • 2016년 ~ 2018년 다크트레이스(Darktrace) 수석 컨설턴트
  • 2018년 ~ 현재 웁살라시큐리티 (Uppsala Security) CEO & Founder

주요 활동

김형우의 인생 모토는 ‘진정한 기술은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이다. 이를 위해 그는 네트워크 보안시스템 아키텍쳐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시스코, 포티넷, F5 네트웍스, 팔로알토 네트웍스, 다크트레이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1]

센티넬 프로토콜

센티넬 프로토콜웁살라 시큐리티에서 진행하는 블록체인 보안 프로젝트다. 웁살라 재단은 싱가포르에 있는 스타트업이다. 과거 김형우는 이더리움 7,218개를 해킹당한 적이 있다. 그는 보안전문가로서 조사했다. 블록체인은 거래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기 때문에 스크립트를 만들어 탈취당한 이더리움의 거래 내역을 추적했다. 추적 결과, 코인이 한 거래소로 들어간 것을 보고 거래소에서 해킹하여 탈취당한 코인이니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에 신고하라는 말뿐이었다. 그러나 미국 거래소였고, 현지 경찰에 신고해야 하지만 상황과 절차가 복잡해 흐지부지하게 마무리되었다. 이더리움 재단의 공식 지갑에 취약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더리움 재단에 연락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태도에 실망했다. 김형우는 이 계기로 블록체인 보안 플랫폼을 만들게 되었다.

센티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보안 솔루션으로, 집단지성을 활용해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발생하는 보안 문제를 해결하려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보안 업계 전문가들 및 윤리적 해커들이 블록체인 기술로 크라우드소싱 방식으로 운영하는 보안 인텔리전스 플랫폼이다. 분산화된 보안 전문가 집단이 위협정보를 분석과 검증, 탈중앙화된 위협 평판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면 정보가 암호화폐 거래소, 지갑, 결제, 서비스 및 암호화폐 디앱에 공유되어 도난된 암호화폐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 [2]

가기.png 센티넬 프로토콜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향후 계획

암호화폐 교환, 지갑, 결제 제공자, 규제 기관 등을 포함한 각 주요 이해당사자 주변에 강력한 보안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렇게 함으로써, 악의적인 행위자(해커)가 도난당한 암호화폐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막게 될 것이다. 이렇듯 센티넬 프로토콜은 암호화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한 역량을 확대하고자 업계 보안 리더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함께 협력함으로써 해킹 시스템에 대한 동기를 줄일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이 암호화 세계의 모든 사람에게 긍정적이고 수익성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2018년 말, 조직 구조 조정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팀을 늘리고 교류와 기타 최종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 범위를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3]

각주

  1. 메로나, 〈센티넬 프로토콜(Sentinel Protocol) 집중분석〉, 《네이버카페》, 2018-05-15
  2. 김산하 기자, 〈(코인터뷰) 패트릭김 대표 "가상화폐 해킹 계기로 센티넬프로토콜 설립…블록체인 보안문제 해결에 역점"〉, 《한국경제》, 2018-11-01
  3. 김형우, 〈Knighting the Crypto Sentinel〉, 《김형우 링크드인》, 2018-10-05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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