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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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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권(Young Kwon Hyun)
㈜미디움(Medium)
블로키월렛(Blockey Wallet)

현영권(Hyun Young Kwon, 출생: 1970년 1월 22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은 대한민국의 이론물리학자, 고고언어학자, 기업인이다.

생애

밴처기업인

현영권은 1970년 1월 22일에 대한민국 서울에서 태어났다. 국민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였고 국민대학교 컴퓨터클럽 KCC 후배들을 데리고 1994년에 철웅미디어를 창업하였고, 1996년에 법인전환과 함께 사명을 액토즈소프트ACTOZSOFT로 변경했다.

본격적으로 인터넷 게임 세상을 만들어 나간 1세대 벤처기업인이며 일찌감치 해외로 진출하여 세계 게임마켓 점유율1위와 매출액 1위를 수년간 유지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데, 업계의 예측으로는 수십년 내에는 깨지지 않을 기록이라고 평가한다.

액토즈소프트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회사의 사업과 주식을 후배들에게 분할한 것은 대단히 유명한 일화이다. 특히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있던 <미르의전설>팀을 분할하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미르의전설 개발팀장이던 박관호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전체 주식의 60%를 조건없이 분할했는데, 훗날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코스닥에 또다시 등록되어 최대 2조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 외 다른 팀장들과 일반 직원들도 주식을 분할 받아서 상장 후에 큰 소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훗날 현영권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초기 회사 설립시부터 기여도에 따른 분할을 하기로 약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약속을 이행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중국의 상하이에 설립된 샨다엔터테인먼트는 중국의 매출을 기반으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됐다. 그러나 게임 사용자들이 과도한 게임 몰입에 의해 게임방 등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현영권씨는 지분을 매각하고 회사를 떠났다.

이후 보안 사업에 진출하여 <하우리>, <시큐어소프트> 등을 인수하여 한국의 보안 사업을 통폐합 하려는 시도를 하였고, 국내 최대 매출 및 해외 수출의 쾌거를 이루는 와중에 회사 내부인의 사기사건으로 인하여 한 동안 큰 고초를 겪기도 했다.

이후 다시 보안 사업을 시작하여 ㈜미디움MEDIUM을 설립하였고 IT 업계의 뜨거운 감자였던 <블록체인> 기술 개발에 뛰어들어 또다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였다. 이론상 완전에 가까운 보안 기술의 하나인 블록체인 기술이 너무도 느려서 실생활에 적용하기 어려운 기술적 난점이 있었는데, 하드웨어 칩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발상으로 결국 문제를 해결하여 또 다시 세계적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학창시절

철학과 과학, 문학을 좋아하여 거짓말 같은 독서량을 기록했다. 초등 학교 때부터 책에 몰입하여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가기도 할 정도의 고도의 집중력을 보였다고 한다. 초등학교 4,5,6학년 때의 담임을 맡은 이지환 선생님은 “이해불가의 독서량과 사고력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늘 학생들에게 말했다고 전해진다.

중학교 때부터는 소형 전자기기와 게임기를 만들어 친구들에게 판매하여 용돈 이상 수준의 매출을 올렸다는데 일부는 독자적인 설계를 할 수 있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에는 <환단고기:임승국,정신세계사>를 읽다가 한문을 잘못 해석한 부분을 발견하고 출판사에 문의했으나 고등학생이라는 이유로 면담을 거절당했는데, 훗날 하이텔과 천리안이라는 통신망에서 역사연구회 활동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1980년대에는 한국의 역사적인 인물인 동명성왕의 정체가 누구인지 몰랐던 시기였다. 그런데, 환단고기에 나오는 < 甲午三十四年 十月 東明王 高豆莫汗 使人來告曰 我是天帝子>라는 문장이 <동명왕이 고두막한을 시켜서…>라고 해석되어 있었는데, 이 문장이 <동명왕인 고두막한이…>로 해석되어야 함을 발견했던 것이다. 즉, 동명성왕의 이름이 고두막한이라는 사실을 발견해 낸 일인데, 이 일을 계기로 고대 한문의 독음이 중국 발음과 차이를 보이는 부분을 보다 심각하게 들여보다가 고고언어학이라는 학문의 세계에 진입했다고 한다.

대학시절 다니던 사회과학 서클 <경진(경복-진명 대학생 사회과학 모임)>에서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라는 축약어를 만들어 쓰면서부터 이 단어가 전국적으로 유행하게 됐다. 사회적으로 친우들과의 교류를 거의 안 하던 성격이었던 탓에 고립적인 성격을 지녔던 그는 이 사회과학 친우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보다 사회적인 모습을 가질 수 있었다고 한다.

사업

배경

이미 1976년(만6세)에 최초로 100원을 벌었던 일이 있었다. 주택 건설 현장 등에서 고철 등을 주워서 일주일에 한 번 찾아오는 강냉이장수에게 팔아서 100원을 받았고, 그 중의 70원으로 생애 처음으로 <시험관>을 구입했다고 한다. 그 시험관을 가슴에 품고 밤새 설레였다는 말을 지인들에게 자주 하곤 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발명왕 에디슨처럼 어린 나이에 실험실을 갖는 것이 꿈이었다고 하며. 실제로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실험실을 갖추게 된다.

중학교 때부터 전자 키트에 관심을 보이다가 스스로 회로를 설계해서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한다. 그러다가 아타리게임기를 복제하여 아크릴 케이스를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파는 작업을 통해서 의미있는 수준의 자금을 모았다고 한다. 이 당시부터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약간의 부수입을 얻으면서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대학입학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는데, 뚜렷한 성과는 군대에 다녀온 후부터 시작된다. 그의 부모가 사업을 하다가 크게 망한 이력이 있어서 절대로 사업을 불허하는 통에 친구와 매형의 이름으로 사업자등록을 하여 비밀리에 본격적으로 사업적인 개발과 하드웨어 개발을 진행했다. 군대를 제대한 이후 온라인 서비스의 개발을 추진하다가 국민대학교 컴퓨터클럽의 후배들을 모아서 본격적으로 법인을 설립하고 사업을 추진한다. 이 때의 회사 이름이 ACTOZ SOFT이다. (이 회사명을 거꾸로 읽으면 욕이 된다)

이 당시 추진하던 프로젝트는 크게 3가지 였는데, 온라인 게임인 <미르의 전설: 박관호팀장>, <행복동:박병찬 팀장>, <마지막왕국:안기윤>이었다. 이후 <미르의전설>은 중국 서비스 명 <촨치>로서 인류 역사상 최고 매출, 최대 점유율 등을 달성한다. 다른 제품들 또한 당시로서는 대박의 반열에 올라서 게임 사업으로서 전성기를 누렸다.

이후 게임의 사용자들이 과몰입으로 70시간 이상 연속 게임을 사용하다가 죽는 일들이 발생하면서 은퇴를 결심한다.

그리고 한동안은 과몰입이 없고 아름다운 게임을 만드는 작업을 한다. 그렇게 탄생한 게임들이 <노리텔>, <포레스티아>, <청인> 등이다. 이 게임들은 아름다운 게임, 교육적 게임 등등의 타이틀로 각종 상을 휩쓸게 된다.

한 때, 모터싸이클 선수로 활동했고 그 연속선 상에서 모터싸이클 제조업을 시도하다가 사기를 당하여 포기한 에피소드가 있다.

이후 보안 사업에 진출하여 또 다시 전성기를 맞이 했으나 자금당담장의 횡령 및 도주로 인해서 사업 전체가 부도나는 상황이 벌어져 일생일대의 타격을 입게 된다. 동시에 골종양이 발병하여 수술을 받고 병상생활을 하게 된다.

다시 2012년에 재기를 위하여 <INTEL>과 제휴하여 태블릿 기반의 교육솔루션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다시 한번 배신과 함께 사업 노선을 바꾸게 된다.

그렇게 다시 돌아간 사업이 모바일 미니게임과 보안 사업인데, 보안 사업과 연관된 블록체인 쪽의 연구를 진행하다가 암호화폐의 채굴 관련 솔루션 개발과 강의를 하게 됐는데 당시의 강의 내용이 녹화되어 인터넷을 떠돌고 있기도 하다. 2017년 초반의 강의 내용 중에 <당분간 암호화폐는 미친듯한 상승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자국 내의 암호화폐 거래소를 연말이 되기 전에 폐쇄를 할 것이기 때문에 암호화폐의 최대 고점은 올 연말이 될 것이다.>라는 부분이 있었고, 이 예측은 그대로 적중했다.

MEDIUM

이미 2010년대 초반부터 알려지기 시작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 세상은 뜨거운 관심을 보였지만 현영권은 그다지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기존의 서비스 형태로도 너무도 많은 서비스 인프라가 필요한데, 블록체인의 합의구조는 보다 많은 서버와 네트워크 자산 필요로 하며 그로 인해서 대단히 느려 질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상황화가 어렵다고 판단 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만약 하드웨어 칩을 이용해서 전문적으로 블록체인의 병목구간을 처리해 줄 수 있다면 속도를 극단적으로 올릴 수 있을 것이다>라는 아이디어를 얻어서 사업 외의 영역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 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하드웨어인 반도체 칩을 만드는 일에는 대단히 많은 비용과 인력이 요구된다. 그래서 국책과제나 시범사업 등에 지원하여 가능성을 타진해 보았지만 모두 <실현가능성 희박>이라는 판정을 받았고, IBM의 헉슬리 연구소와 화상 컨퍼런스 등을 통해서 기술 교류를 진행하면서 공동개발 등을 요청하였으나, <가능성 없는 사업에 투자할 수 없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금융솔루션 사업을 하던 김판종씨를 만나게 되면서 의기투합하여 ㈜MEDIUM을 설립하였다. ㈜MEDIUM의 목표는 극단적으로 속도를 올릴 수 있는 초고속 블록체인을 독자적으로 만들어서 세계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것이다.

㈜MEDIUM은 이미 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설립됐기 때문에 설립 두달 후인 2018년 12월14일에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기술발표회를 할 수 있었다. 여기서 ㈜MEDIUM은 무려 30,000TPS라는 속도를 구현했는데, 2등인 미국의 이오스가 불과 3,000TPS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였다.

그러나 불과 8개월 후인 2019년 8월에는 한국의 고려대학교 블록체인연구소 (제휴, 서비스 담당)와 사업적인 제휴를 통해서 무려 100,000TPS 급의 테스트넷을 오픈했다.

이후 벨기에의 유명 보안 IP 업체는 SILEX는 언론 보도를 통해서, <미디움의 블록체인인 처리속도는 200만TPS까지 증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는 발표를 하기도 했다.

현재의 ㈜MEDIUM은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시연회를 지속하면서 매출은 위한 솔루션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 내에 최소 2곳에 공급을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세계의 IT업계는 ㈜MEDIUM의 이러한 개발 행보를 주시하면서 지속작인 자료요구화 미팅 요청을 해 오고 있다.

학문

이론물리학

그는 25세 때(1994년)에 양자역학을 공부하다가 통일장 이론의 배경이 되는 아이디어를 찾아냈다. 그것은 이제까지의 현대물리학이 정의하고 있던 공간(우주, SPACE)을 규정하는 방법이 틀렸기 때문에 새롭게 정의를 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그러나 그는 전문적인 물리학자나 수학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논문을 완성하기 위한 조력자를 찾고자 했으나 끝내 모든 학자들이 이 이론의 미친 듯한 발상에 고개를 내저었다.

이후 사업에 바빠지면서 잊고 있다가, 할 수 있는 부분만 논문으로 완성한다는 취지에서 간략한 논문(On the Space Microscopic Structure<Space-Field Theoty>)을 써서 여러 저널에 보냈으나 모두 반려됐다. 그래서 그냥 인터넷에 올려 놓고 잊고 있었다고 한다. (2009년)

그런데 이 논문의 핵심 내용 중의 하나인 우주의 중력에 관한 내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빅뱅이론에서 출발하는 아인슈타인의 방정식에 의하면 우주 전체의 질량과 우주의 팽창 속도가 방정식으로 표현된다. 그러나 이 논문에서는 <질량은 확률로서 존재하고 공간과의 반응 확률로 질량을 정의해야 하기 때문에.우주가 커지면서 미세구조가 커지게 된다면 Mass가 질량을 가질 확률이 적어진다.

결국 우주는 시간이 지날수록 질량이 작아지기 때문에 중력이 작아진다. 그렇다면 우주는 등속 팽창이 아니고, 가속팽창을 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논문 그림1

그림 1 논문 중에서

그런데 2011년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이들의 업적이 우주가 가속팽창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관측을 통해서 밝혀낸 공로였다. 이들은 현상을 발견하기는 했지만, 그 가속 팽창의 원인을 암흑물질 때문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나 현영권의 논문에서는 그 암흑물질 조차도 공간의 하나의 현상일 뿐이라는 증거가 포함된다.

이 외에 <중력이 힘이 아니고 공간의 미세구조 간에 발생하는 현상>이라던가 <빛은 독립적인 파동이 아닌 미세공간의 파동>이라던가 <질량은 공간과 에너지의 반응 값이며 반응이 확률적이다>라는 등의 기존의 물리학적 규정을 파괴하는 내용들 포함된다.

그는 이 논문을 여러 요청에 의해서 재 작성하여 공표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고고언어학

어려서 부터 많은 책을 읽은 영향으로 인해 특별한 교육을 받은 전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고언어학의 많은 업적을 쌓았다.

특히 한국어와 고대 중앙아시아어의 상관 관계 및 고대 아시아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관한 논문이 다수 있다.

이 논문들을 하나의 책을 묶어서 출판하기 위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비평

조건 없이 남을 돕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판단이 대단히 주관적이고 대인 교류가 거의 없다고 한다.

자신이 도운 사람들조차 부담스러워 할 것이라며 만남을 피한다고 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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