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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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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식스(SIX)
㈜퓨처스트림네트웍스(Future Stream Networks)

이상석은 블록체인 기반의 광고 마케팅 서비스 플랫폼인 식스(SIX)를 개발한 ㈜퓨처스트림네트웍스(FSN)의 공동 대표이사(CEO)이다.

약력[편집]

  • 2002년 ~ 2003년 카이스트(KAIST) 대학원 검색 연구소 엔지니어
  • 2005년 ~ 2007년 야후 코리아 전략기획팀
  • 2007년 이노버즈미디어 대표이사
  • 2015년 옐로디지털마케팅 대표이사
  • 2018년 퓨처스트림네트웍스 대표이사

생애[편집]

이상석은 카이스트 대학원 연구소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2005년 야후 코리아에 기획자로 입사했다. 당시 야후는 네이버와 다음보다 큰 국내 최대 검색포털이었다. 그는 야후에서 핵심 서비스기획에 다수 참여해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 후 2007년 그는 디지털마케팅 전문 에이전시 이노버즈미디어를 설립하였다. 이노버즈미디어에서 페이스북 공식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2014년 옐로모바일에 이노버즈미디어를 매각하고 2015년 옐로디지털마케팅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2018년 퓨처스트림네트웍스의 신창균 대표가 단독 대표 체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이상석 대표를 선임했다.

주요 활동[편집]

이노버즈미디어[편집]

이상석의 꿈은 제2의 페이스북을 만들어 소셜 네트워킹이 가능한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상석이 창업할 당시, 마케팅을 하면서 시대가 급변함에 따라 소비자들이 정보를 듣는 방식이 바뀌고 있다는 확신이 들었고, 이 계기로 개발자로서의 장점을 활용해 뉴미디어에 관한 컨설팅과 마케팅을 하는 이노버즈미디어를 창업하게 되었다. 이노버즈미디어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3CIM의 한국 영업소인 3CIM Korea로 첫 사업을 시작해 4년간 글로벌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문회사로 국내에서는 최초 소셜 미디어 영역만을 특화해 마케팅과 컨설팅을 하던 기업이다. 뉴미디어의 영향력이 국내에는 미비했었지만, 해외 트렌드를 따라가기 위해 인재들과 소셜마케팅에 대한 전략 구상해 매진해 왔었다. 그러다가 국내 SNS가 상용화되면서 남들보다 한발 앞선 아이디어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이노버즈미디어는 페이스북이 마케팅에 관한 운영, 광고, 개발, 분석 4개 부문에서 기술을 입증한 파트너에게 부여하는 인증마크를 아시아에서 최초, 세계에서 4번째로 획득했다. 또한, 삼성전자, SK텔레콤, KT&G 등 현대자동차 글로벌, CJ그룹, 포스코 국내 및 글로벌 유수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개설하고 운영했다. 2014년 이노버즈미디어는 옐로디지털마케팅에 합류했다. 옐로디지털마케팅은 옐로모바일의 자회사로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 디지털-에이전시이모션, 바이럴마케팅 대행사 비씨엔엑스와 종합 광고 대행사 퍼플프렌즈 등 디지털 마케팅 각 분야 기업들이 모여 설립된 기업이다. 이후 2015년에도 이노버즈미디어는 페이스북 마케팅 커뮤니티 매니지먼트 부문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기도 했다.

옐로디지털마케팅(YDN)[편집]

옐로디지털마케팅이노버즈미디어가 인수된 이후 2015년에 이상석이 옐로모바일 자회사인 옐로디지털마케팅의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다. 옐로디지털마케팅은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담당하며 옐로모바일의 사업 부문 중 매출의 58.4%를 차지할 만큼 옐로모바일의 성장을 견인하는 그룹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뉴미디어 시대에 마케팅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은 옐로스토리, 이노버즈미디어, 와이즈버즈, 카울리, 이모션, 애드쿠아, 퍼플프렌즈, 레코벨, 디브로스크리에이티브, 마더브레인 등의 한국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14개의 회사가 모인 회사였다. 업무는 기획 및 컨설팅, 앱/웹 제작 및 콘텐츠 제작, 적정고객 타기팅 및 광고 효율 최적화, 디지털 마케팅 매체 실행 등으로 4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다양한 그룹들이 한 그룹에 모인 것은 새로운 미디어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서이다. 이상석 대표이사는 미디어에 타깃 광고와 마케팅을 기술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점을 옐로디지털마케팅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애드네트워크는 카울리, 소셜네트워크 앱은 YDM버즈, 콘텐츠 마케팅 영역은 엘로스토리 등 분야별로 전문화된 자회사들이 있다. 미디어들을 환경별로 주도하는 것이 목표라며 미래에는 모바일 통합 광고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비전이라고 밝혔다.

퓨처스트림네트웍스(FSN)[편집]

2018년 퓨처스트림네트웍스(FSN)은 옐로모바일통합디지털마케팅 기업으로, 기존 신창균 단독대표 체제에서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자체 암호화폐식스ICO를 통해 약 150억 원의 자금을 모았다. 이상석은 싱가포르에서 ICO를 추진한 뒤 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디지털 광고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식스 네트워크블록체인 및 스마트 계약 기술을 통해서 재무적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탈중앙 금융 서비스, 광고 플랫폼 간의 교차거래 지원, 연계사업자 간의 간편 계약 및 결제기능 등 생태계를 조성하는 게 목표다. 인플루언서나 1인 미디어, 다양한 미디어들이 새로 생겨나 환율에 따라 비용이 달라져 광고비 기준이 모호하다. 이 한계를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로 풀 계획이며 광고주-대행사-미디어 간 광고비 정산 시차에 따른 현금 흐름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가기.png ㈜퓨처스트림네트웍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식스 네트워크(SIX Network)[편집]

식스 네트워크 프로젝트는 아시아의 많은 플랫폼 사업자 그룹이 참여하는 크립토 프로젝트이다. 퓨처스트림네트웍스가 최근에 인수한 옐로디지털마케팅 글로벌이 있는데, 이 옐로디지털마케팅 글로벌이 자신들의 자회사인 컴퓨터로지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옐로디지털마케팅이 직접 식스를 설립한 게 아니라 옐로디지털마케팅 글로벌이라는 별도의 법인이 설립한 것이다. 여기에 텐센트의 자회사 욱비가 지분참여 형태로 함께 설립한 구조이다. 이렇게 식스는 싱가포르 소재의 법인 회사이며, 옐로디지털마케팅 글로벌, 컴퓨터로지, 욱비 이렇게 세 개 회사가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디지털 및 크리에이티브 경제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에 분산된 솔루션을 제공해주는 플랫폼이다.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계약 을 결합한 식스 디지털 자산 지갑, 분산형 금융 서비스 및 Wallet To Wallet 상거래를 통해 효율적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한다. 식스는 식스네트워크에서 활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토큰 생태계가 갖춰지면 식스코인을 다른 암호화폐로 바꿔 이를 현금화할 수 있고, 웹툰 서비스나 온라인 쇼핑 등 다른 플랫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상석은 2019년에 모든 블록체인이나 관련 규제 등이 정립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2020년 1분기 정도면 식스코인이 보편적인 암호화폐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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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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