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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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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윤

다니엘 윤빗썸 블록체인 대회 우승자로 한국 이름은 윤두성이다. 수상 이후 한국금거래소를 자회사로 둔 ㈜아이티센 그룹 신사업부에 근무하면서 블록체인 기반 금거래 플랫폼 Cengold 사업에 참여했다.

생애[편집]

다니엘 윤은 진주 동명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사범계열 학과에 진학했다. 대학교 2학년에는 산업기능요원으로서 휴대폰 결제 플랫폼 회사 다날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군복무했다. 빗썸 블록체인 대회 수상 이후 이례적으로 여러 업체로부터 투자 제안을 받는다. 다니엘의 팀은 ICO를 전제로 한 프로젝트에 대해 빗썸측과 논의했으나 코인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분위기를 고려해 이를 거절한다. [1]

주요 활동[편집]

  • 스테이블 토큰 개발사의 수익보상 시스템
DIGIX나 아로와나와 달리 단일 토큰으로 트랜잭션 소각모델을 금토큰에 접목해 비지니스 모델을 설계했다. 서울대 블록체인 연구회는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빗썸과 개발 및 투자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2]
  • 광화문 1인 시위
다니엘 윤은 “빗썸에 상장한 더마이더스터치골드(TMTG) 토큰의 상장 취소를 요구한다”며 광화문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스누코인(Snucoin)
"데이터로 귀금속의 가치를 완성하다". 알고리즘 기반 하이브리드 금 스테이블 토큰이다. [3]
  • 쎈골드(CENGold)
다니엘 윤은 아이티센(ITCEN)이 개발하는 쉽고 안전한 금 거래 서비스의 기획자,개발자다. 아이티센은 블록체인 기술과 금 산업을 융합한 쎈골드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아이티센은 대한민국 1위 금 유통업체 ㈜한국금거래소를 인수했다. 쎈골드는 편하고 안전하며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금 거래 서비스로 음성화된 금 시장의 양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금 거래 및 투자 대중화가 목표다. 금 거래에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등을 결합해 금을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매매할 수 있도록 한다.[4] 또 보유한 금을 결제 수단으로도 활용하도록 금 유동성 및 활용도를 높인다.[5]

각주[편집]

  1. 송화선 기자, 〈금 본위 암호화페 '스누코인' 개발자 윤두성〉, 《신동아》, 2018-05-02
  2. 김인순 기자, 〈피자만들다 '블록체인'에 꽂힌 '윤두성씨'화제〉, 《전자신문》, 2018-03-19
  3. 한수연 기자,〈금 거래 연동한 암호화폐 '스누코인', 시범 사업 진행〉, 《블로터》, 2017-12-07
  4. 신아름 기자, 〈아이티센, 金과 블록체인 결합 '쎈골드 플랫폼' 선보여〉, 《머니투데이》, 2018-10-31
  5. 이정필 기자, 〈아이티센, 블록체인 기반 금거래 플랫폼 2020년 상용화〉, 《이투데이》, 2018-10-3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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