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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포노마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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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포노마레프(Sergey Ponomarev)
소늠(SONM)

세르게이 포노마레프(Sergey Ponomarev)는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파워를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공유하는 암호화폐소늠(SONM)의 공동 창시자 겸 플랫폼 개발자이다. 2015년에 소늠 프로젝트를 시작하였고 2016년부터 CEO를 맡고 있다. 그는 스마트 계약, Java, C++, C#, PHP, node.js솔리디티(Solidity) 프로그래밍 경험을 가지고 있다.[1]

생애[편집]

소늠(SONM)의 설립자 겸 대표이사(CEO)인 세르게이 포노마레프는 2013년 말부터 유용한 계산 분야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는 암호화폐공간 밖에서 비트코인 채굴 능력을 이용해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그는 핵심 제한에 부딪힐 때까지 다양한 포크 옵션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블록체인에서 직접 계산을 수행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으며 전체 P2P 체계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다.그래서 이렇게 집중 허브를 만들겠다는 발상이 나오게되었다. 포노마레프는 이 문제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이미 만들어진 플랫폼을 가진 개발자를 찾기 시작했다.

포노마레프는 BOINC의 러시아어 커뮤니티를 통해 노르웨이에서 의약품 연구를 진행해 온 안드레이 보론코프를 만났다. 당시 보론코프는 생물의학 자원에 대한 계산능력의 비효율성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는 암, 연령 관련 질병의 신약 발견과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개발에 기여하기 위해 자원 봉사자들이 제공하는 전 세계 다양한 컴퓨팅 장치(PC, GPU, 스마트폰, 클러스터 등)의 힘을 활용하는 분산 컴퓨팅 프로젝트인 드러그 디스커버리 앳 홈(DrugDiscovery@home) 프로젝트를 설립했다. 그들은 포노마레프와 함께 세계적인 슈퍼컴퓨터를 만들기 위한 여정에 착수했다.[1]

학력[편집]

  • 모스크바에너지공과대학(MPEI) 졸업

약력[편집]

  • 2015년 01월 ~ 현재 : 소늠(SONM) 창립
  • 2016년 11월 ~ 현재 : 소늠(SONM) 대표이사(CEO)

주요 활동[편집]

소늠[편집]

소늠(SONM)은 Supercomputer Organized by Network Mining의 약자로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파워를 퍼블릭 클라우드를 통해 공유하는 암호화폐이다. 솜이라고도 한다. ERC-20 규격을 따르는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의 디앱(DApp)이다. 유사한 서비스로는 디피니티, 시아, 골렘, 파일코인, 스토리지코인, 유토큰 등이 있다. 분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틸리티 토큰의 일종이다. 또한 네트워크 채굴에 의해 구성된 슈퍼컴퓨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비트코인이 작업증명으로 무의미한 해시값을 풀어내며 엄청난 전기를 소모하는 것에 대하여,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파워를 네트워크에 모아 슈퍼 컴퓨터를 구성하면서 채굴이 이뤄지도록 효율성을 높인 프로젝트이다.

소늠은 채굴(Mining) 장치, 서버 그리고 컴퓨터를 포함하는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하드웨어를 임대하거나, 사용자가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소늠은 사용하지 않는 컴퓨팅 파워를 이용하여 호스팅, 모바일앱을 위한 백엔드(사용자 관리, 접속 제어, 데이터 저장, 푸시 알림 등),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게임 (MMO), 동영상 렌더링 작업 등을 더 저렴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폰 등의 하드웨어나 슈퍼컴퓨터 클러스터를 가지고 있는 채굴자(Miners)는 소늠의 포그 네트워크의 일부가 되고, 수요자들에게 컴퓨팅 파워를 제공할 수 있다. 소늠의 공동 창시자는 알렉세이 안토노프(Aleksei Antonov)와 세르게이 포노마레프(Sergey Ponomarev)이다.

가기.png 소늠에 대해 자세히 보기

DrugDiscovery@Home[편집]

드러그 디스커버리 앳 홈(DrugDiscovery@Home)은 분산 컴퓨팅 프로젝트로, 전 세계적으로 다른 컴퓨팅 장치(PC, GPU, 스마트폰, 클러스터 등)의 힘을 이용한다. 컴퓨팅 시간은 가장 위험하고 광범위한 질병의 신약 발견에 영향을 미치기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친절하게 제공된다. Drugdiscovery@home 프로젝트는 줄기세포, 노화, 암 분야에서 최근의 실리콘 방법에서의 약물 발견 과정을 개발하고 사용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이 될 새로운 분자를 모델로 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이러한 화합물들을 학술 단체와 산업 단체에서 시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DrugDiscovery@Home의 현재 목표는 방법을 검증하고, 먼저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보고서를 과학 논문으로 발표한 다음, 새로운 생물의학 기술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에 보다 광범위한 참여를 시작하는 것이다.

자원 분산 컴퓨팅[편집]

마우스를 클릭하거나 타이핑하는 시간 사이의 시간은 컴퓨터, 랩톱,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에서 활발하게 작업할 때 그 시간보다 훨씬 더 많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5% 미만의 유휴 시스템 작업에 의해 PC의 리소스가 사용된다. 그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분산 컴퓨팅에 참여하여 인류에게 중요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자원 컴퓨팅은 전세계적으로 배포되는 개인용 컴퓨터의 힘을 이용한다. 그것은 클러스터와 슈퍼컴퓨터의 병렬 처리와 유사한 연산력을 초래할 수 있으며, 많은 계산 시간이 필요한 심각한 과학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사람들이 자원 컴퓨팅에 참여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경우 개인용 컴퓨터 장치는 사용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여유 시간은 세계의 과학과 이익을 위해 중요한 무언가를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다. 이것은 이미 매우 광범위하고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포함하고 있는 자원 컴퓨팅 커뮤니티에 문을 열어준다. 자선은 몇 가지 동기부여 이유 중 하나이다. 모든 자원 봉사자들은 소위 "크레디트 - 가상 단위"를 받는다. 이것은 이 프로젝트에 얼마나 많은 컴퓨터 시간을 기부했는지에 해당한다. 이 크레딧들은 사용자들의 경쟁을 자극한다.

각주[편집]

  1. 1.0 1.1 Sergey Ponomarev, "Sergey Ponomarev"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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