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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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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DAYLI Financial Group)

신승현은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고도화된 기술,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불합리했던 부분을 해소하거나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데일리금융그룹의 대표이사다.

생애[편집]

신승현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에 다니던 시절 그는 학교 공부 외에도 많은 활동을 해왔다. 그는 스물세 살에 공인회계사에 합격하고, 스물아홉 살에 보험계리사 시험에 수석 합격했다. 영국 최대 보험 컨설팅사인 윌리스타워스왓슨(Willis Towers Watson)에 스카웃됐으나 3년만인 2010년 한국으로 돌아와 하나대투증권의 애널리스트가 됐다. 데뷔 이듬해 보험 및 기타 금융권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오른 후 5년 연속 한국 베스트, 3년 연속 아시아 베스트를 기록했다. 5년만에 업계 최고 연봉을 받았지만 2015년 핀테크 스타트업 창업을 이유로 사표를 던졌다.[1]핀테크 스타트업은 현재의 ㈜데일리금융그룹이며, 현재 대한민국 국내 최대의 핀테크 기업이다.

약력[편집]

학력
경력
  • 2001년 : 삼일회계법인(PwC) 은행본부, CPA
  • 2008년 : Towers Watson 보험금융사업부(한국/홍콩), Consulting Actuary
  • 2010년 :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금융 담당, Analyst
  • 2012년 :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금융/지주회사 담당, Analyst
  • 2015년 : ㈜데일리금융그룹, 전략총괄
  • 2016년 04월 ~ 현재 : ㈜데일리금융그룹 대표이사 (박상영-신승현 각자대표)
기타
  • 2001년 : 공인회계사 합격(한국)
  • 2007년 : 보험계리사 합격(한국/전체수석)
  • 2013년 : 보험계리사 합격(미국)
  • 2012년 ~ 2014년 : Thomson Reuters 선정, 아시아 베스트 애널리스트(금융업종) 3년 연속 1위
  • 2010년 ~ 2015년 : 매일경제/한국경제신문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보험업종) 5년 연속 1위
  • 2014년 ~ 2015년 : 매일경제/한국경제신문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지주회사) 2위, 3위

주요활동[편집]

  • ㈜데일리금융그룹
신승현이 대표이사로 있는 ㈜데일리금융그룹은 2015년 2월에 설립된 종합 핀테크 기업이다.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로보 어드바이저, 금융 플랫폼, 암호화폐 등이 핵심 사업부문이다. 금융혁신에 필요한 기술 및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금융을 전 세계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일리금융그룹의 자회사는 ㈜데일리인텔리전스, 아이콘루프, 코인원 등이 있다. ㈜데일리금융그룹은 2015년 2월 설립된 종합 핀테크 기업으로,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암호화폐, 로보 어드바이저, 금융 플랫폼 등이 핵심 사업부문이며,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가 주목받으면서 블록체인 관련 사업들이 그룹 내 주축 사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데일리금융그룹 내에는 총 3개의 블록체인 관련 업체가 존재한다. 자회사로는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코인원과 블록체인 기술 기업 ㈜데일리인텔리전스를 두고 있다. 손자회사로는 최근 성공적으로 암호화폐 ICO에 성공한 아이콘루프(iconloop)가 있다. 코인원은 ㈜데일리금융그룹 출범 이후 지분 교환을 통해 인수한 회사이다. ㈜데일리인텔리전스와 더루프는 ㈜데일리금융그룹 내에서 사업적 필요성에 따라 직접 설립했다.[2] 가기.png ㈜데일리금융그룹에 대해 자세히 보기
  • 2018 핀테크 컨퍼런스 발표
2018년 11월 20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주최로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8 핀테크 컨퍼런스’가 열렸다. 신승현 ㈜데일리금융그룹 대표는 ‘금융산업 진화와 한국형 핀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데일리금융그룹은 세계100대 핀테크 기업에 비바리퍼블리카와 함께 선정된 유일한 한국기업으로서 이번 컨퍼런스의 발표를 맡게 됐다. 신 대표는 “미래를 도모하려면 청사진을 그리기 전에 현황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선결되어야 한다”며 돈의 흐름과 금융현황을 통하여 핀테크 산업의 미래를 전망했다. 그는 인에이블러(Enabler)에 대한 전통 금융기관의 관심이 급증하고, 경쟁구도가 아니라 금융기관과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서비스가 주목받을거라 예상했다. 또한 비효율 해결사가 플랫폼 강자가 될거라 말하며, 데이터와 인공지능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3]
  • 3대 한국 핀테크산업협회장 후보 출마
현재 한국 핀테크산업협회장은 김대윤(피플펀드 대표)이다. 2020년 2월까지가 임기이기에, 다음 회장을 뽑기 위하여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후보 자격 조건에 따르면 협회 임원사여야 출마가 가능하다. 그렇기에 현재 후보로는 그동안 부회장사를 맡아오던 두 기업의 대표, ㈜데일리금융그룹의 신승현 대표, 카카오페이류영준 대표가 출마하게 되었다. 누가 차기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이 될지는 2020년 2월 26일 회원사 총회에서 선거를 통하여 결정이 될 예정이다.

향후 계획[편집]

복잡한 금융 상품을 간단하게 설명하는 것부터 세법, 규제 등 각종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 정보’ 서비스를 전세계에 제공하는 것이 그의 계획이다.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핀테크 모델은 좀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것이다. 정보 제공을 통한 비용 절감은 B2B(기업 간 거래)에도 적용 가능하다. 은행·보험·카드사가 금융 상품을 판매하는 설계사와 컨설턴트에게 지급하는 수당이 연간 10조원 정도 된다. 대출이나 카드 발급, 보험 인수 등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비효율을 줄이면 이 수당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1]한편, ㈜데일리금융그룹의 주요 사업부문 중 하나인 로보어드바이저 사업의 경우에는 이미 2016년 9월 쿼터백은 일본에 진출을 하였으며, 그 외의 사업 부문인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암호화폐 사업을 중심으로 일본, 홍콩, 베트남, 미국, 프랑스, 스위스 등으로 해외 진출을 전개 중이다.[4]

각주[편집]

  1. 1.0 1.1 김명지 기자, 〈”고객이 '잘 몰라서' 내는 돈 줄여드리겠다”〉, 《조선비즈》, 2018-11-05
  2. 류석 기자, 〈데일리금융그룹, 블록체인 사업 '전진배치'〉, 《더벨》, 2018-01-26
  3. 손요한 기자, 〈신승현 대표, “핀테크는 밧줄 위에서 필사적 도약을 하는 것”〉, 《플래텀》, 2018-11-21
  4. 이상일 기자, 〈데일리금융그룹, 일본SBI그룹으로부터 시리즈 B 투자 유치〉, 《디지털데일리》, 2017-11-0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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