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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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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SymVerse)
심버스(SymVerse)

심버스(SymVerse)는 ㈜심버스게임이론을 기반으로 설계·개발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심버스의 화폐 단위는 SYM이다. 심버스는 2018년 6월에 시작되었다. 심버스의 창시자는 게임이론을 전공한 최수혁 박사이다. 심버스(SymVerse)의 어원을 보면 '함께'(together)를 의미하는 접두어인 심(Sym)과 '상호작용'(interact)이라는 의미의 접미어 버스(Verse)가 결합된 신조어로 "모든 사람이 서로 도우며 산다"는 공생(共生)을 의미한다. 즉, 심버스는 모든 블록체인 이용자들을 자발적으로 참여시키는 '공생', 일상생활의 거래를 손쉽게 처리하고 이용을 편하게 하는 '실용'이라는 핵심 가치를 가진 새로운 패러다임의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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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가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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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가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 행사에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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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SymVerse)가 제5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에 참가했습니다.

개요[편집]

심버스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표방하며, 디앱 확산에 최적화된 다기능 멀티 블록체인이다. 심버스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구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설립되었다. 특히 지갑 공유와 아이디 공유를 통한 사용자의 공유는 새로운 마켓을 창출하게 되어, 디앱의 진입과 확산에 혁신적인 장을 마련해주게 된다. 또한 다기능 멀티 블록체인으로 속도와 용량의 문제들을 해결하며 범용거래처리기의 장착으로 소상공인들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설계하였다. 이를 위해 심버스는 새로운 접근 방법과 혁신적인 설계 철학을 도입했다.

심버스는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게임이론으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최수혁 대표가 창시하였다. 그는 게임이론과 사회선택이론에 기반한 합의 알고리즘, 코인 공급의 자동조절기능, 모든 참여자의 참여 동기를 유발하는 코인분배, 블록체인 저장 문제 해결을 위한 압축기술, 계정복구가 가능한 아이디 기술 등 3세대 블록체인에 요구되는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했다. 이러한 기술 적용으로 플랫폼 비용 절약, 거래 처리속도 향상, 다기능 지원을 위한 다중 블록체인 도입과 독립적인 블록체인의 추가 확장이 가능해졌다. 또한, 미래의 각종 규제와 이용자 니즈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계정 정책과 디앱 토큰 간 상호교환 기능을 고려할 수 있게 되었고, 아울러 플랫폼의 무한한 샤딩 기능을 통한 처리속도 향상과 확장성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심버스는 블록체인 인큐베이터인 인큐블록(incublock)이 선정한 최우수 기업으로 선발되었다.

2019년 12월 10일 오후 3시, 심버스가 디지피넥스에 이어 빌락시(Bilaxy)에 상장했다. 빌럭시는 캐리프로토콜(CRE), 팬텀(FTM), 아르고(AERGO), 콘텐츠프로토콜토큰(CPT), 이그드라시(YEED) 그리고 트웰브쉽스(TSHP)까지 수많은 국내 프로젝트들이 상장되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5위 안에 드는 거래소이다. 추가 상장은 2020년 1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주요 인물[편집]

최수혁
심버스 창시자 겸 대표이사
한치선
심버스 이사
  • 최수혁 : 심버스 창시자 겸 ㈜심버스의 창시자 겸 대표이사이다. 최수혁은 블록체인 사업을 시작하기 전부터 한국의 정보통신(ICT)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기존 블록체인 서비스인 스팀잇을 사용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암호화폐 백서프로그램 소스를 연구하던 도중 그는 지난 30여 년간 연구해 왔던 기술들을 집대성하여 적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다. 경제학의 게임이론, 화폐이론, 시스템공학, 네트워크, 수학, 통계학, 선불 빌링 시스템 등을 개발한 경험 등으로 다른 블록체인 메인넷보다 더 나은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 김태은 : 심버스의 이사 겸 심버스 관련 기술개발회사의 대표이사이다.
  • 전상권 : 심버스의 부사장이다. 광운대학교 전자통신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영상통신공학을 전공했다. 케이블TV 시스템 개발과 서비스 회사 등 정보기술 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전 전자교환기(TDX) 회사의 중앙연구소를 거쳐 모 케이블TV 방송 개국에 기술자로 참여했으며, 정보통신기술 융합서비스 관련 벤처를 창업하고, 관련 기업에 근무하는 등 통신방송융합 사업 발전의 현장에서 오랫동안 종사했다.
  • 한치선 : 심버스의 이사로서, 심버스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분야의 디렉터를 맡고 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도예과를 졸업하여 미술과 조예가 깊은 그는 서예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인문 서적 3권을 집필하고 온·오프라인에서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스팀잇 및 땡글블록체인허브에서 코인붓툰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씨씨티브이뉴스(CCTV NEWS)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등장배경[편집]

비트코인이더리움 등으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생태계는 초연결사회를 지향하는 미래 인터넷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그 정신 및 아이디어와 기술에도 불구하고 아직 일상 거래에 실용적으로 활용되고 있지 못하다. 심버스는 그 이유를 몇 가지 내재한 결함에서 기인한다고 판단했다. 첫 번째는 거래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다. 기존 블록체인 생태계는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는 탈중앙회된 합의과정 때문에 블록생성과 거래확정 속도가 느리다. 그러므로 블록체인을 이용한 서비스가 대중화되기 어렵다. 두 번째는 사용자 편의성이 결여됐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블록체인은 단순한 구조의 단일 체인을 이용하여 거래를 기록한다. 다양한 응용분야는 스마트 계약과 같은 도구를 사용한다. 문제는 스마트 계약이 일반 사용자가 쉽게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수많은 소상공인,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손쉽게 도입하여 블록체인을 대중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능과 사용방법이 필요하다.

세 번째는 공급자 중심의 생태계이다. 블록체인 생태계가 유지되려면 분산 네트워크가 확산하어야 한다. 초기의 블록체인 시스템은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블록 생성자에게만 가치를 발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미래의 블록체인 생태계는 소비자에게 명백히 더 나은 이익을 제공하여 시스템이 자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분산 네트워크의 장을 가져야 한다. 네 번째는 가치편향과 보상구조가 미흡하다는 것이다. 분산 네트워크가 확대될수록 가치의 편향은 중앙화를 야기하고 있다. 이는 탈중앙화에 반하는 현상이다. 특히 강력한 컴퓨팅파워나 지분을 가진 소수자가 블록체인의 가치를 독식하는 문제점이 고착화되어가고 있다. 또한 블록체인 생태계를 실질적으로 만들어가는 이용자들을 위한 기여가치에 따른 보상과 합리적 공생이라는 핵심가치가 결여되어 있다. 이러한 문제점은 블록체인의 지속가능 여부에 대한 근본적 의문을 제기한다. 그러므로 블록체인 서비스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가치공유가 생태계에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디앱과 연동성이 부족한 것도 블록체인이 일상거래에 실용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기존 블록체인 플랫폼은 사용자 모두가 사용하기 어려운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인터넷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 디앱이 요구하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킬러 디앱의 등장을 지연시키는 병목현상을 보여준다. 심버스가 판단한 마지막 이유는 자동적인 거버넌스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금권회 된 소수의 자의적 운영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는 초기 코인발행 배분문제, 합의과정에 참여하는 기여자의 선정문제 및 기여대가에 대한 편중현상에 주로 기인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분산자율조직(DAO)이 블록체인 플랫폼에 상생의 핵심요소로 이식되어야 한다.

특징[편집]

접근 및 설계[편집]

심버스는 블록체인을 통하여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방법과 혁신적인 설계철학을 도입했다.

  • 게임이론에 기반한 사회 경제적 융합
기존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블록생산과 거래확정에 지분증명(PoS)이나 작업증명(PoW)과 같은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그러나 지분증명 또는 작업증명과 유사한 방식은 취약한 면을 내포하고 있으며 심버스는 경제학 게임이론을 통해 이러한 문제의 해결점을 찾았다. 특히,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의 설계는 게임이론에서 잘 알려진 다양한 기법과 결론을 이용하여 참가자의 개별적 이익추구 관저에 그 기반을 두었다. 심버스의 참가자가 개별적 이익을 추구하더라도 이를 자발적인 공생으로 유인하도록 설계하였다. 거버넌스, 합의과정 참여유인, 상호협력, 블록체인의 생산, 유통, 소비단계에 걸쳐 게임이론을 다음과 같이 적용했다.
  1. 전략적 보팅이론의 거부권을 적용한 블록생성 합의구조
  2. 코인의 집단 간 분배 비율 결정과 집단 내 분배방식에 단계적 내쉬 균형 도입
  3. 구조설계에 기반한 참여동기 부여와 유인 합치적인 코인의 분배
  4. 소비자의 거래처리를 위한 노드 선탱방식에 경매기법 도입
  • 통섭적인 접근을 통한 블록체인 기술혁신
기존의 블록체인 플랫폼은 사회철학, 암호학, 네트워크 이론 등 다양한 학문의 통섭적인 결정체이다. 심버스는 이러한 통섭의 전통을 확장하여 사회학, 화폐금융이론, 사회선택이론, 게임이론, 시스템공학, 컴퓨팅이론, 수학이론, 네트워크 이론 등 다양한 학문분야의 성과를 블록체인 플랫폼에 적용했다.
  • 지속가능한 동적 시스템 도입
블록체인 플랫폼은 이해당사자, 경제, 거버넌스, 기술적 인프라로 구분된다. 개별적인 작동과정이 내부적 안정성을 만족하고, 상호 간 안정성을 만족해야 플랫폼은 지속할 수 있게 운영된다. 즉, 1) 이해당사자인 개인과 집단이 공존해야 하고, 2) 코인의 생산, 소비, 분배가 인센티브에 부합되도록 운영되어야 하며, 3) 모든 합의 과정의 참여가 자동으로 정의롭게 처리되어야 하며, 4) 기술적 인프라는 시간개념을 지원하도록 다이내믹 시스템으로 설계되어야 한다.
  • 소비자 중심으로 상생의 생태계 구축
기존의 플랫폼은 블록체인을 생산하는 공급자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블록체인을 이용하고 코인을 사용하는 다수의 소비자는 생태계에 기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심버스는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블록체인 소비자의 활동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소비자 생태계 기여도에 대한 보상은 물론이고 소비자의 후생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유인구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하여 블록체인의 생산자, 유통자, 소비자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로 발전한다.
  • 미래지향적인 개방적 설계
블록체인은 새로운 산업혁명의 화두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주요 블록체인들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거래처리속도, 사용 편의성, 계정의 안정성, 코인분배의 형평성 등이 취약하다. 블록체인의 생산자와 유통자들도 속도, 확장성, 저장공간, 거버넌스 등이 에로점을 겪고 있다. 심버스는 미래 블록체인의 방향을 연구하여 다음과 같은 관점이 반영된 미래지향적이고 개방적인 플랫폼을 설계하였다.
  1. 플랫폼 비용 절약, 거래처리 속도 향상, 다기능 지원을 위한 다중 블록체인 도입
  2. 미래의 독립적인 블록체인 추가 확장 기능
  3. 미래의 각종 규제와 이용자 니즈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한 계정정책
  4. 미래의 디앱 토큰 간 상호교환 기능 고려
  5. 플랫폼의 무한한 샤딩 기능을 통한 처리속도 향상과 확장성 제공

토큰 이코노미[편집]

심버스는 총 10억 SYM을 발행한다. 이중 10%인 1억 SYM은 30년 이상에 걸쳐 시스템에 투입된다. 초기 시스템이 안정화되고 성장하기 전까지는 공급량이 시스템의 성장과 연동되도록 설계되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 시스템의 문제점은 사전에 정해진 공급량을 가지고 있으며 초기에 과다 공급되어 코인의 누적 공급량이 볼록한 형태를 보인다는 점이다. 이로 인하여 초기 공급량이 너무 많기 때문에 코인 가격의 상승이 어렵다. 또한 가격이 조금만 오르면 투매 현상이 발생하여 선량한 코인 보유자가 가격 하락의 불이익을 받게 된다. SYM의 공급체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다.

거래량에 기반한 SYM 공급함수

스마트지갑과 디앱이 지불하는 수수료는 매일 변동한다. 거래량과 수수료의 크기는 SYM 총수요의 중요한 인디케이터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SYM 공급함수는 특별하게 고안된 체계하에서 결정된다. 분기별 SYM 공급함수는 다음과 같이 정의된다.


여기서 는 카이 제곱(chi-square) 확률 분포함수이며 는 초기에 38로 정해져 있다. 는 상수이며 는 고정된 SYM 공급량을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며 로 정의한다. 는 인플레이션율을 의미한다. 심스태빌라이저 를 이용하여 매일 공급되는 조정된 SYM 공급량은 로 정의한다. 매 분기, 즉 91.25일간 SYM의 공급함수는 변동하지 않는다.

SYM 공급함수의 자동 스위칭 기능

SYM 공급함수는 매 분기 자동 조정된다. SYM의 공급함수는 하나의 곡선을 이용하는데 네트워크 수수료 집계량이 매 분기 3배 이상 커질 경우 공급곡선을 한 단계 상향 이동한다. 반대로 처리자의 수수료 집계량이 절반 이상 떨어지면 공급곡선을 한 단계 하향 조정한다. 이러한 자동스위치 기능은 SYM의 급격한 가격 상승을 방지하고 심월드의 거래 규모를 감안하여 코인 수요를 충족시킨다.

SYM 소비

소비자 노드들이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수수료의 단위는 허그(Hug)이다. 허그의 크기는 피아트 머니에 고정되어 있으며 매년 2%의 인플레이션율을 적용하며, 허그와 심버스의 환율은 블록체인에 매일 1회 고시된다. 소비자 노드의 경우 일일 정해진 사용 횟수 이하의 1:1 즉시 거래의 경우 최소비용을 부과하며 24시간 이후 수수료를 돌려준다.

기술[편집]

심버스는 기존의 블록체인이 해결해야 할 다양한 과제가 있다고 판단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심버스 혁신 기준 및 목표를 식스에스(SixEss)로 정의했다. 심버스의 식스엑스는 몇가지 혁신기준 및 목표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일상생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거래의 처리가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블록 생성과 거래 확정 시간의 단축, 초당 거래 처리 수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번째는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단순하고 편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반 스마트폰 이용자와 인터넷 앱의 블록체인 대중화를 이루고자 한다. 세 번째는 네트워크의 보안과 거래의 안전성을 보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악의적 조작과 네트워크 공격 등에 대한 원천적인 보안기능을 제공하고, 심아이디(symID)를 통해 계정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심월렛(symWallet)에 보안접속 기능을 추가하였다.

네 번째, 심버스는 거래 규모가 증가할 경우 전체 블록체인의 크기를 관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다중 블록체인을 이용한 거래와 계약을 구분하여 저장용량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로, 거래 규모와 이용자수에 관계없이 플랫폼의 용량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이때 이용자와 블록체인의 급속한 성장을 수용하는 샤딩방식이 사용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심버스는 참여자들에게 플랫폼 사용의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이를 통해 인센티브에 합치되는 보상과 자동 코인가치유지 시스템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현이 가능하다.

심넷[편집]

진화하는 기능성 분산네트워크의 특징

심넷(symNet)은 동일기능에서 다양한 기능으로 진화하는 미래지향적 분산네트워크(EFDN, evolutionary functional distributive network)이다. 블록체인의 소비자와 공급자가 협력하며 다음과 같은 분산 P2P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 네트워크 노드의 지속적인 활성화 유지
  • 악의적인 노드 및 동작불량노드의 사전탐지
  • 블록체인 노드의 지속적인 기능세분화를 통한 거래속도와 확장성 확보
  • 합의과정, 로드밸런싱, 블록생성을 위한 거래모음 처리 등의 네트워크 기능 제공
  • 파일공유 및 메시징 처리 등 미래지향형 서비스 도입
진화하는 기능성 분산네트워크의 구성

심버스의 모든 참가자는 시민으로서 심아이디(symID)를 부여받는다. 디앱과 스마트지갑은 블록체인의 소비자이며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는 작업노드와 블록체인을 생성하는 보증노드는 블록체인의 생사자이다. 진화하는 기능성 분산네트워크(EFDN)의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 심아이디(SymID) : 모든 거래의 식별 기준이며 심아이디를 통하여 복수의 계정을 발급받을 수 있다. 심아이디에 기반한 계정의 생성, 잠금, 변경, 폐기 등 라이프사이클은 시민블록에 기록된다.
  • 심월렛(SymWallet) : 지갑노드는 스마트지갑을 PC 또는 스마트폰 앱의 형태로 제공받는다. 심월렛을 통하여 계정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으며 거래처리, 코인거래, 디앱 접속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작업노드 :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으며 블록체인의 크기에 따라 완전노드와 경량노드로 구별한다. 작업노드는 블록체인 소비자의 거래처리에 대한 로드밸런싱과 계약을 처리하여 이를 보증노드에 전파한다.
  • 보증노드 : 합의과정을 주도하여 블록을 생성하는 노드이다. 작업노드 중 완전노드는 공정한 자동 벤치마킹 테스트를 통하여 보증노드가 될 수 있다. 25개의 보증노드 중 9개는 재단이 선발하여 운영하며 투표권만 가지고, 16개의 노드는 투표권과 블록생성권을 가진다. 새로운 보증노드는 기능이 검증된 작업노드 중에서 후보노드 그룹을 선발하고 매일 4개의 보증노드를 후보노드 중에서 무작위로 선발한다. 선발된 노드는 4일의 임기를 가진다.
  • 시민 얼라이언스 : CA노드라고 부르며 심아이디를 생성하는 디앱으로서 심버스 파운데이선(SymVerse Foundation)이 관리한다. 복수의 CA노드가 클라이언트·서버 모델로 운영된다. 일정한 조건하에서 심버스와 계약을 맺은 주요 디앱들은 CA노드를 자신의 고객신원확인(KYC), 자금세탁방지(AML) 정책에 따라 별도로 설치할 수 있다. CA노드의 운영은 해당국가의 정부규제를 준수하여야 한다.
  • 심스캔(SymScan) : 이용자를 위하여 블록체인 상의 모든 데이터를 기록하거나 조회할 수 있는 데이터조회 노드이며 심스캔이라고 부른다. 즉시 거래 내역, 예약 거래 내역, 스마트 계약 내용, 보증 노드 선출 내역, 기여도 보상 내역 등에 대한 조회서비스를 제공한다.
  • 워크 노드간 블록의 전파는 기존 P2P 네트워크와 같이 브로드캐스팅 한다.
  • 블록에 기록할 필요가 없는 파일공유, 미디어 스트리밍, 메신저 등의 서비스는 작업노드들이 협력하여 처리하며 네트워크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다.
네트워크 작동원리

네트워크 증명(PoN ; proof of network)는 진화하는 기능성 분산네트워크의 작동원리이다. 네트워크 증명은 1) 소비자인 지갑노드들이 작업노드를 통하여 거래를 처리하며 네트워크를 활성화시키는 직업, 2) 작업노드들이 합의과정에 참여하기 위한 조건을 점검하는 자동벤치마킹시험, 3) 합의과정의 거부권 그룹에 포함되는 노드 선발과정, 4) 합의과정이 완료된 후 1일 1회 공급되는 코인분배정보의 제공 등 세부적인 진화하는 기능성 분산네트워크의 자동원리를 포함한다.

  • 거래처리
  1. 계정을 가진 지갑노드는 항상 블록체인과 연결된 작업노드를 통하여 거래를 처리한다. 작업노드 리스트는 수시로 업데이트되며 지갑노드의 모든 통신은 3개의 작업노드와 접속하여 처리된다. 만약 특정 작업노드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른 작업노드를 선택하게 된다. 작업노드는 지갑노드로부터 받은 거래를 처리하며 이를 서로 다른 그룹인 두 개의 보증노드에게 전달한다.
  2. 보증노드는 각각의 거래내역을 모든 보증노드에게 전달한다. 거래내역이 공유된 후, 이는 합의과정의 결과로 블록에 기록되며 새로운 블록은 체인에 연결된다.
  • 합의과정 기여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
  1. 합의참가과정을 개시하는 보증노드는 모든 계정들의 심(SYM) 보유량, 거래수수료, 사용량, 합의과정 참여회수, 합의 참여의사 등의 항목을 구분하여 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 가지고 있다.
  2. 지갑노드들은 진화하는 기능성 분산네트워크의 작동원리에 따라 보증노드에게 참가의사를 전달한다. 합의과정에 기여하는 지갑노드는 매일 무작위기법으로 특정한 보증노드에 의해 선출된다.
  3. 합의참가신청을 받은 보증노드는 선정관련 결과를 모든 보증노드와 공유하고 선택된 지갑노드에게 합의과정에 참가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4. 보증노드는 합의과정에 기여하는 노드들의 참여기록을 보상블록에 기록한다.

심센서스[편집]

심센서스의 특징

심센서스 합의과정은 거부권을 포함한 투표방식의 비잔틴 장애 허용(BFT) 방식을 채택한 가장 빠른 비잔틴 장애 허용 합의 알고리즘이다. 기존 블록체인의 합의방식과 달리 단순 블록생성의 대가로 코인이 발행되지 않으며, 네트워크 증명의 네트워크 기여도를 측정하여 1일 1회 코인이 분배된다. 심센서스의 설계는 게임이론에 기반하고 있다. 특히 사회선택이론의 가장 중요한 정리를 활용하여 구조설계 기법을 적용했다. 보증노드는 25개로 구성된다. 그 중 9개는 A그룹이라 부르고 재단이 선발한다. A그룹 노드들은 블록생성권이 없으며 투표권만 행사한다. 게다가 동일한 투표결과를 보여주는 집단적인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전체 보증노드 중 2/3 이상 찬성할 경우 합의과정은 종결된다. 따라서 거부권이 존재하는 심센서스에서는 어떠한 보증노드들이라도 담합하여 이득을 취할 수 없다. B그룹의 보증노드는 후보 신청한 작업노드 중에서 탈중앙화되고 선발과정이 공평한 4단계의 자동 벤치마킹 테스트를 통하여 선발한다.

블록생성의 합의과정을 주관하는 프라이머리 노드 1개, 프라이머리 노드에 대한 우선순위가 확정된 프론트벤치 노드 3개, 미들벤치 노드 8개, 블랙벤치 노드 4개를 포함하여 16개로 구성된다. 프라이머리 노드는 2초마다 바뀌며 프론트벤치 노드가 순위에 의하여 프라이머리 노드로 선정된다. 프론트벤치 노드의 선출은 미들벤치 노드가 된다. 4개의 백벤치 노드는 매일 자율적인 벤치마킹테스트를 마친 후보자 노드 중에서 선발한다. 충분한 거래내역을 처리할 수 있도록 프라이머리 노드가 생성하는 블록의 수는 정해져 있지 않다. 블록의 크기는 블록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프라이머리 노드는 거래기록을 모으고 이를 블록으로 생성한 후 생성한 블록에 대한 검증을 요청한다. 이때 프라이머리 노드가 서명 기반의 비잔틴 장애 허용 방식으로 보증노드 수의 2/3 이상으로부터 확인을 받으면 블록생성이 확정되고, 다른 노드들에게 전파한다. 프라이머리 노드는 네트워크 증명에 참가한 모든 노드를 기여자로 투표블록과 메모리 데이터베이스에 기록한다.

악의적 노드의 조작방지

심센서스는 몇몇 이유로 악의적인 노드의 블록 조작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방지한다. 네트워크 증명이 지갑노드로부터 출발하고 지갑노드는 확률적으로 선정된다. 네트워크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악의적인 지갑의 시빌공격은 작업노드가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으며 공격하더라도 상당한 비용을 지출해야 한다. 지갑노드의 거래기록을 작업노드가 검증하고, 작업노드가 검증한 기록을 다시 보증노드가 검증하는 다단계에 걸친 네트워크 증명방식을 사용한다. 따라서 지갑노드 수가 증가하면 네트워크 증명 참가 노드로 선정될 활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통계학의 대수의 법칙에 의하여 조작가능성의 확률은 0으로 수렴한다.

악의적인 지갑의 경우 작업노드가 1차적으로 검증하고, 작업노드가 악의적이거나 동작이 불량한 경우에도 보증노드가 검증한다. 악의적인 노드들은 합의블록의 블랙리스트에 등재되고 동작이 불량한 노드들은 그레이리스트에 등재된다. 보증노드 25개 중 16개의 노드는 작업노드에서 선출한다. 9개의 노드는 재단이 선정하며 합의과정에만 참여하는 거부권을 가진 노드이다. 선출된 보증노드들은 악의적인 행동을 통하여 이득을 얻을 수 없다.

심체인[편집]

다중블록체인은 심체인(SymChain)이라 부르며 여러 개의 블록체인으로 데이터 구조가 분산되었다. 그러므로 개별적인 데이터 블록의 생성시간 간격을 다르게 할 수 있고 빠른 검색처리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블록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 메인블록(main block) : 즉시 거래, 예약 거래 실행 내역 저장
  • 퓨처블록(future block) : 예약 거래 저장
  • 컨트랙트 블록(contract block) : 계약 정보 저장
  • 스냅샷블록(snapshot block) : 특정시점에 메인블록에서 생성한 계정밸런스 저장
  • 시티즌블록(citizen block) : 계정 정보 저장
  • 디앱블록(dApp block) : 디앱의 유형, 수수료 우대처리, 토큰교환율 저장
  • 보증블록(warrant block) : 보증 노드 선출 정보 저장
  • 리워드블록(reward block) : 기여자 코인 분배 정보
  • 투표블록(voting block) : 투표 기록
다중블록체인의 특징

다중블록체인 중 메인블록은 0.1초에서 2초 이내에 여러 개가 생성될 수 있으며 그 외의 블록은 메인블록보다 더 긴 시간 간격으로 필요시 생성된다. 메인블록 이외의 블록들은 생성시 이전 메인블록의 블록번호와 해시를 포함한다. 블록체인 간의 연동은 SIP(SymVerse inter-blockchain protocol)라는 프로토콜로 경제적 계층에서 사용되는 SYMET(economy-transaction), 사회적 계층에서 사용되는 SYMSON(society norms), 합의과정 프로토콜 심포지아(SymPosia) 등 3개의 서브 프로토콜에 의해 제어된다.

심스택[편집]

일반적으로 블록체인은 최초 생성된 블록부터 저장하기 때문에 저장용량의 한계를 가지게 된다. 심버스는 이러한 기술적인 한계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메인블록의 계정내역을 하나의 블록체인으로 만들 수 있다. 이때 메모리에서 계정의 상태를 스냅샷하여 블록을 생성하기 때문에 이를 스냅샷블록이라고 한다. 스냅샷 시점 이전의 메인블록은 삭제할 수 있다. 이러한 저장기술은 다중블록기술을 통하여 메인블록의 해시를 다른 블록 및 스냅샷블록이 저장하므로 스냅샷블록의 조작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기술을 적용하면 최초블록부터 저장했던 모든 메인블록 중 스냅샷 이후의 메인블록만 저장해도 되기 때문에 작업노드의 메인블록 용량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삭제된 메인블록의 모든 거래내역은 데이터베이스 또는 별도의 저장소와 심스캔을 이용하여 거래내역을 검색할 수 있다.

심트랜스[편집]

범용거래처리기는 다중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일반거래와 스마트 계약을 구분하여 처리한다. 일반거래는 거래처리시점에 따라 즉시거래와 예약거래로 구분하며 서로 다른 블록체인을 사용한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원하는 대부분 거래유형의 데이터를 손쉽게 블록에 기록할 수 있다. 범용거래처리기는 기존에 스마트 계약으로 처리해야하는 대부분의 정형화된 거래를 스마트 계약 없이 단순하게 처리한다. 그동안 블록체인 접근이 힘들었던 개인, 소상공인 및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에게 새로운 블록체인 활용 기회를 제공한다.

범용거래처리기의 기능
  • 즉시거래와 예약거래 : 일상생활에서 송금이나 단순지불거래는 즉시처리가 요구되지만, 일부 인터넷쇼핑 등에서는 물건의 배달이 확인되는 시점까지 대금지불을 늦출 수 있다. 또한 매달 월정액을 지불하는 상품과 서비스 구매도 예약거래에 해당한다. 계약서에 따른 대금지불이나 조건이 붙은 거래도 미래블록을 이용하여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 일 대 다 거래 : 다수의 수신자에게 즉시 거래하거나 예약거래를 할 수 있다. 다수의 수신인에게 송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중계인이 존재하는 거래나 동일한 유형의 다수 거래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하여 거래처리시간 단축, 거래시점 동시화 등을 간단하게 처리한다.
  • 일반거래와 스마트계약의 병헙: 하나의 함수로 모든 일반거래와 스마트 계약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예약거래와 스마트 계약의 호출은 하나의 함수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선물거래나 옵션거래를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 네트워크 수수료 처리의 다양화 : 네트워크 수수료를 3군데로 나누어 지불할 수 있으며 이 중 한 링크는 송신자가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대량의 거래를 처리하는 소비자는 자신의 작업노드를 이용하여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수수료 지불방식도 송신자가 고속처리, 경제적처리 등을 선택하여 처리할 수 있다.
  • 다수의 전자서명 지원 : 범용거래처리기는 송신자, 수신자 또는 제3자의 서명이 요구되는 거래와 전자문서의 원본증명이 요구되는 거래를 지원한다. 이러한 기능은 송신자, 수신자, 제3자 등 다수의 서명을 지원한다. 특히 기존의 예약거래식별번호에 다수 계정의 서명이 필요한 경우, 관련자가 개별적으로 서명할 수 있으며, 거래처리시점에 예약거래에 관련된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여 다수의 서명을 확인한 후, 거래조건의 완결여부를 확인하여 거래를 처리한다.
  • 문서 원본 증명 지원 : 문서원본증명은 사진을 포함한 전자문서에 대한 원본의 해시값을 애플리케이션에서 생성한 후, 합의된 해시값을 데이터블록에 저장하는 원본증명기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문서원본증명과 추가적인 서명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공증방식의 거래를 블록체인에서 처리할 수 있다.
  • 단순한 처리방식 : 다양한 거래형식은 각각 하나의 함수로 제공되고 이용자들은 단순한 템플레이트 형식을 이용하여 거래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블록체인에 익숙하지 않은 개인이나 소상공인도 손쉽게 스탬프, 마일리지, 서류공증 등의 서비스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블록체인의 사용이 일상화될 수 있다.
범용거래처리기의 장점
  • 블록체인 사용의 대중화 : 범용거래처리기는 개인, 소상공인,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이 거래내역을 일상적으로 쓸 수 있는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이는 일반소비자가 즉시 개인장부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대중화될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이 된다.
  • 빅데이터와 평판시스템 제공: 일반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스마트지갑은 애플리케이션들의 거래 건수, 수수료 사용량, 이용자 수를 보여줌으로써 애플리케이션들의 상태를 알려준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의 거래 유형이 메인블록과 미래블록에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두 개의 거래블록을 사용하여 생성할 수 있는 빅데이터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게 매력적인 사업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범용거래처리기의 작동 구조

블록체인서비스 소비자들은 작업노드를 통하여 보증노드에서 거래를 처리한다. 즉시거래와 예약거래는 통상적으로 분 단위로 처리시점을 정할 수 있으며, 예약거래의 최장 예약시점은 일년이며, 그 이상 되는 예약거래의 경우 애플리케이션이 연 단위로 갱신하여 처리하거나 스마트 계약을 이용하여야 한다. 예약거래의 네트워크 수수료는 거래의 컴퓨팅 크기를 기준으로 하며 저장비용을 감안하여 기간할인방식을 적용한다.

범용거래처리기의 사용방식

범용거래처리기는 거래 프로토콜인 SRC(SymVerse request for comments) 기반으로 만들어진 템플레이트, 라이브러리 함수 및 스마트 계약을 병용하여 사용할 수 있다. 범용거래처리기 사용방식은 다음과 같이 구분된다.

  • 템플레이트 기반 인터페이스 I : 즉시거래블록에 기록하는 보편적이고 쉬운 개발환경과 편집기를 제공한다.
  • 템플레이트 기반 인터페이스 II : 예약거래 블록을 이용하여 다양한 미래거래를 표현할 수 있는 개발환경과 편집기를 제공한다.
  • 함수형 라이브러리 :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이나 스마트폰 앱 프로그램 안에 다양한 언어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함수를 제공한다.
  • SRC 기반 스마트 계약 : 자신의 비즈니스모델과 심체인을 연동하는 개발환경으로 스마트 계약의 메시지와 메시지 처리기능을 가진다.

심아이디[편집]

심아이디(SymID)는 심버스의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감안하여 설계되었다. 심아이디는 개인의 편리한 사용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변하는 국가 및 경제공동체의 요구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모든 이용자는 하나의 심아이디와 다수의 계정을 가질 수 있다.

심아이디의 특징

심아이디 는 재단이 관리하는 CA(Citizens Alliance)의 신원확인 및 중복방지를 보장하는 10바이트(byte)의 숫자와 문자의 조합으로 제공한다. 심아이디는 재단이 관리하는 CA구분자와 이용자를 구분하는 시민아이지 및 발행번호로 구성된다. 계정의 생성절차는 간단하다. 이용자 가입절차 후, 지갑에서 공개키개인키를 생성한 다음 CA서버에 계정신청을 하면 심아이디 및 부가정보가 시민 데이터블록에 기록된다. 복수의 계정신청도 지갑의 기능을 통하여 CA서버와 연동하여 생성할 수 있다. 단 복수의 계정을 신청할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블록체인의 거래기록에는 심아이디가 기록된다. 기존 블록체인처럼 공개키를 기반으로한 계정을 사용하여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저장용량을 대폭 절약할 수 있다.

부가정보는 공개키 해시, 국가, 상태, 신용도, 역할, 조직으로 구성된다. 공개키 해시는 이용자의 서명을 검증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되며, 국가는 국가 간의 거래구분을 위하여 사용한다. 신용도는 추가적인 신용정보를 제공한다. 역할은 노드의 특징, 산업적 기능, 조세부담 등을 구분하는 용도로, 조직은 디앱의 이용자 집단을 식별하기 위한 용도로 각각 사용한다. 상태는 계정의 상태를 활성, 폐기, 잠금, 주의로 구분한다. 활성과 폐기는 복수의 계정 생성시 이용자가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잠금과 주의는 심버스 플랫폼이 자동적으로 관리한다. 시민 아이디는 변경되지 않으며 계정상태 변경 내역은 시민블록에 기록된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할 경우 계정을 잠금 상태로 전환하거나 신규 계정을 생성하여 잔액을 전부 이동함으로써 분실 및 도난에 대응할 수 있다.

심아이디를 이용한 계정 잠금과 복구

개인키가 유출되었을 때 해당계정소유자는 계정잠금 메시지를 생성하고, CA를 통하여 이를 시민블록에 기록하면 네트워크에 전파된다. 개인키를 분실하거나 유출되었다고 판단되었을 경우, CA의 승인을 받아 새로운 계정을 생성하고, 새로운 계정의 개인키를 이용하여 문제가 되는 개인키의 계정잔고를 새로운 계정으로 옮길 수 있다. 이는 하나의 시민 아이디가 다수의 계정을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심월렛[편집]

심버스의 스마트 지갑인 심월렛(SymWallet)의 기능은 다음과 같다.

  • 계정 생성 : 이용자에게 계정과 스마트지갑을 발행한다.
  • 계정 복구 : 이용자는 개인키를 도난당했을 경우 CA의 승인 하에 계정을 복구할 수 있다.
  • 코인분배 : 네트워크 증명에 참여하여 코인을 배분 받을 수 있다.
  • 게이트웨이 : 심월드(SymWorld)를 연결하는 게이트웨이의 역할을 한다.
  • 디앱 검색 : 분야별, 거래금액별, 상품별로 직접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할 수 있으며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여 상품을 고르고 결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 투표기능 : 심월드에서의 헌법 수정 및 심버스 운영의 주요사항에 대한 제안과 투표기능을 제공한다.

심스태빌라이저[편집]

심버스 플랫폼은 내부의 파라미터를 심월드의 상태에 따라 스스로 교정하는 다음과 같은 장치를 포함한다. 어떠한 시점 의 SYM 공급량을 로 표시하면, . 여기서 는 SYM의 공급함수를 의미한다. 그리고 는 심스태빌라이저의 가치를 표시하며. 시점의 전체 네트워크 수수료의 크기를 나타낸다. 이런 체제 하에서는 심 발행량이 심넷의 거래량에 따라 자동 조절된다. 따라서 가치변동성이 완화되는 기능이 설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거래 수수료 규모의 성장과 연동하여 12주마다 자동적으로 심버스 공급함수를 전환하는 자동 기능도 설계에 포함되어 있다.

심메커니즘[편집]

심버스 시스템은 게임이론의 유인합치적인 메커니즘(incentive compatible mechanism)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이는 모든 시스템 참여자 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뿐 아니라, 시스템 내부에서 자신의 전략적인 선택이 다른 사람의 선택과 관계없이 최선의 선택임을 보장한다. 바꾸어 말하면, 심월드 참여자는 심을 더 많이 이용하고 보유하는 선택이 항상 유리하다는 점을 뜻한다. 심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사람의 행동이 최선의 선택이 되도록 만드는 구조설계방식을 심버스 메커니즘이라고 부른다.

  • 소비자 기여도의 측정 : 블록체인 플랫폼의 이용가능한 정보는 계정 별 거래규모, 거래 수수료, 거래 횟수, SYM 보유량이다. 심버스는 심아이디를 통하여 소비자가 지불한 거래횟수, 거래규모, SYM 보유량을 이용하여 기여도를 측정한다.
  • 공급자 기여도의 측정 : 블록체인 서비스를 공급하는 작업노드 기여도는 자신의 플랫폼이 처리하는 거래횟수와 누적된 연산량의 크기로 측정한다. 보증노드의 경우, 동일한 기여도를 적용하여 컴퓨팅의 중앙집중화를 약화시킨다.
  • 보상참여조건 : 보상에 참여할 수 있는 기준은 지속적인 기여의 여부이다. 소비자의 경우 심월드에 기여 여부는 최근의 거래기록의 여부이다. 작업노드와 보증노드는 각각 일정한 크기 이상의 SYM을 보유해야 한다. 네트워크 증명에 참가하는 지갑을 가진 참여자들은 최근 일주일간 실시간 거래블록과 예약거래블록에 네트워크 수수료를 지불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 기록된 수수료의 크기는 시스템이 정한 최소 수준 이상이면 된다. 네트워크 증명에 참여하는 작업노드 중 디앱을 제공하는 노드는 합의과정 심센서스 후보 선정 시 우대한다.
  • 작업노드의 수입원천 :작업 노드들의 수입 원천은 다음과 같다.
  1. 블록생성 시 네트워크 증명 참여 대가
  2. 디앱에 참여할 경우 기여도에 따른 심 공급량 배분
  3. 네트워크에 사용자들이 지불하는 수수료
  • 디앱의 작업노드 운영 인센티브 : 디앱의 경우 자신의 작업노드를 이용하여 디앱을 서비스하는 것이 무조건 유리하다. 그 이유는 스마트지갑의 이용자가 자신이 제공하는 작업노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이점을 활용하고, 한편으로는 자신이 지불하는 네트워크 수수료 규모에 따라 코인을 분배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사회정의에 입각한 분배메커니즘 : 작업노드는 최소 생존수입(minimum subsistence revenue)을 얻게 되면 생존하게 되는데 이는 시장 원리에 따라서 결정된다. 또한 네트워크 내부에서 컴퓨팅이 소수의 노드에 편중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구조설계(mechanism design)정책을 적용한다.
  1. 스마트지갑 내에서 확률적으로 작업노드 선택 가능
  2. 자동 벤치마킹 테스트를 통하여 보증노드로 선발되어 받는 참여대가
  3. 지분에 비례한 인증대가에 세금과 보조금을 도입하여 노드 간 배분 조정

심리워드[편집]

  • 분배의 원천 : 신규 공급되는 SYM과 모든 수수료에서 환급되는 수수료를 제외한 수수료가 분배의 원천이다.
  • 두 가지의 분배기준 : 분배되는 대상 SYM 중 소비자에게 60%, 공급자에게 40%를 배분한다. 기여도의 측면에서 보면 네트워크 증명의 기여도는 55%, 수수료 기여도는 45%를 배분한다. 소비자인 일반 지갑사용자와 디앱 간의 SYM 배분은 초기에 30%씩 배분하지만 집단 간의 거래수수료 합이 현저하게 다를 경우 집단 간의 배분비율은 내쉬 균형값을 적용한다. 네트워크 증명 기여도와 수수료기여도에 따른 분배율은 다음과 같다.
분배기준 네트워크 증명 기여도 수수료 기여도 합계
분배율 55% 45% 100%
소비자(60%)
+
공급자(40%)
디앱 - 30% 30%
지갑노드 15% 15% 30%
작업노드 20% - 20%
보증노드 10% - 10%
CA 등 10% - 10%
  • 공급자 간의 배분 : 20%는 작업노드들에게 배분하고 10%는 보증노드 중 A그룹에게 3.3%, B그룹에게 6.7%를 배분한다. 시민 얼라이언스와 각종 공공서비스 노드에게 10%를 배정되며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CA노드 및 공공서비스 노드에게 지급한다.
  • 기여도에 기반한 대가 산정 : 합의과정에 참여한 작업노드와 지갑노드들은 각각의 서브네트워크 내에서 네트워크 증명 참여대가를 분배 받는다. 작업노드의 대가분배는 자신이 검증하여 보증노드에게 전송한 지갑노드와 작업노드의 거래처리횟수를 기준으로 한다. 지갑노드는 지난 일주일 간 지불한 일정한 크기 이상의 거래 수수료의 크기와 횟수를 가중 평균한 값을 기준으로 한다. 이러한 대가산정 기준은 지분이 아닌 심버스 생태계의 활성화에 기여한 크기를 기준으로 삼아 새로운 참가자에게 열린 기회를

보장한다.

  • 사회정의에 기반한 지갑노드 대가분배 : 매일 네트워크 증명 참여대가로 지갑노드에게 배분되는 대가의 10%는 유보된다. 그 중 5%는 세계 표준시(UTC+0) 기준 매일 정오에 전일 네트워크 증명에 참여하지 못한 지갑노드를 선발하여 배분하고 나머지 5%는 일주일간 적립하여 3개월 이상 전혀 SYM을 분배 받은 기록이 없는 참여자를 확률적으로 선발하여 네트워크 증명에 참여한 지갑노드에게 지급한다.
  • 네트워크 증명의 대가에 대한 세금과 보조금의 규모 및 누진 정도 :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상위 10%의 지분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과 하위 30%의 지분이 차지하는 비율을 기준으로 결정한다.

제휴[편집]

  • 한컴시큐어
2018년 9월 19일 심버스는 한컴시큐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1] 한컴시큐어는 한국의 보안 전문기업으로 2018년 초 블록체인 기반 인증관리 솔루션인 블록체인 시큐리티 스위트를 출시했다.[2] 또한 스마트 계약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인증정보에 대해 사전에 합의된 검증 기술도 구현한 바 있다.[3] 이번 제휴를 통해 심버스는 자사의 메인넷 플랫폼 기술과 한컴시큐어의 보안 솔루션을 연동해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4]
  • 키페어
2018년 11월 21일 심버스는 키페어 회사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키페어는 2011년 설립된 한국의 보안 전문업체이다. 키페어는 하드웨어 지갑과 보안 암호칩을 개발하여 주력 제품으로 삼고 있다. 키페어는 USB 타입의 하드웨어 월렛인 키월렛 클래식과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NFC 카드 타입의 하드웨어 월렛인 키월렛 터치를 출시한 바 있다. 심버스는 키페어와 제휴를 통해 키페어가 개발한 하드웨어 월렛 기술을 심버스 메인넷 플랫폼에 적용하여 보안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따라서 디앱 사용자들은 앞으로 심버스 메인넷을 통해 하드웨어 지갑 및 아이디 통합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5]
  • 닉스코인/닉스페이
2019년 2월22일 심버스는 닉스코인/닉스페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닉스(NiX)는 증강현실(AR)을 암호화폐에 적용시킨 최초의 모바일게임 '코인몬스터'를 선보이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증강현실 속 세계를 돌아다니며 암호화폐를 사냥(채굴)하는 '코인몬스터'는 사용자의 GPS를 기반으로 구동하는 AR게임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특정 타겟에게 마케팅을 실시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사용자의 위치나 타이밍을 고려한 맞춤형 광고를 노출할 수 있어 블록체인 업계에서 주목할 만한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각종 관련 행사 및 지역 행사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심버스는 게임이론을 기반으로 설계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을 위한 암호화폐이다. 이번 MOU를 통해 닉스가 게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유저인터페이스를 심버스 메인넷 플랫폼에 적용, 보안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검증된 디앱(dApp)들이 보다 안전한 메인넷 환경에서 자체 서비스에만 집중하면서 다양한 유저 인터페이스와 인센티브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6]
  • 블록체인시큐리티
2019년 3월 13일 심버스는 블록체인 보안 전문업체 블록체인시큐리티(BCS)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블록체인시큐리티는 정보보안컨설팅, 소프트웨어 개발 및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을 주로 하고 있는 기술 업체로, 최근 1,000여 명의 화이트해커들과 협력하며 화제가 된 온라인 보안전문 업체이다. 블록체인시큐리티측은 "이번 협약으로 향후 심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세계가 주목하며 지향하고 있는 신원증명형 지갑(Sym Wallet)과 SymID(자기주권형 분산ID) 서비스를 접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버스 측은 블록생성합의과정에서 게임이론의 비토권 도입으로 악의적 노드의 활동을 원천봉쇄하는 내부보안을 해둔 바 있고, 나아가 최고 수준의 보안기술업체와 함께 함으로써 한층 강력한 철옹성 보안체계를 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7]

향후 계획[편집]

발행량[편집]

심버스의 20년간 총 발행량은 10억 SYM 이며 3년 이내의 단기간에 발행량은 5억 SYM 이하이다. 심버스의 ICOIEO 시점까지 판매될 총량은 3억 SYM이다. 미래를 위해 유보한 코인은 앞으로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인센티브와 향후 마케팅 및 새로운 직원의 고용 등 안정된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보유하는 코인이다. 전략적 파트너와 팀, 어드바이저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유틸리티 코인과 핵심 디앱 등을 개발하는 파트너사와 이 프로젝트의 개발과 기획에 참여한 팀 구성원에게 할당되며, 이 코인은 2년간 단계별 매각 조건이 전제되어 제공된다. 전체 발행량의 30%는 향후 20년간 코인공급함수에 의하여 모든 참여자에게 배분된다. 만약 코인공급함수의 변동이나 발행량 조정이 발생하면 코인 공급기간은 20년보다 연장될 수 있다.

로드맵[편집]

심버스의 목표는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가진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개발과 동시에 디앱과 상호연동할 수 있게 하여 다양한 디앱을 아우르는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2019년 초부터 안정적인 플랫폼인 메인넷을 론칭할 계획이다. 상세 설계 과정은 마쳤고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이어 2019년 상반기 이전에 상호연동 테스트까지 완료한 메인넷과 응용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심버스는 2019년에 데모데이를 통해 '프랙탈 네트워크'라는 디앱이 독자적인 메인넷을 가질 수 있는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랙탈 네트워크는 모든 디앱이 탈중앙화된 진정한 탈중앙 분산 기술이다. 심버스는 2019년 2월 한국경제학회에서 발표하고, 이어 3월에 일본경제학회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 2018년 4분기 : 심아이디, 디앱 및 블록체인 메인넷 개념증명을 실시, 디앱과 지갑의 연동, 블록체인 거래기록 확인, 심버스 생성과 분배
  • 2019년 상반기 : 프랙탈 네트워크 기술, 메인넷 론칭 후 2차 데모데이 행사에서 디앱 확산에 가장 최적화된 메인넷을 지향하는 세계 최초의 다중블록체인 시스템 구조를 갖춘 심버스의 특성에 맞게 30개에 달하는 국내외 디앱 얼라이언스의 사업 추진 성과가 줄을 이어 발표됐다.[8]
  • 2019년 2분기 : 토큰뱅크에서 간단한 ICO를 진행한 이후 IEO없이 상장을 진행한다. 상장할 거래소는 디지피넥스이다. 디지피넥스(Digifinex)는 싱가포르 최대 규모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2018년 처음 거래소를 오픈한 이래 사용자 100만 명, 거래량 600억 달러 이상의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9]

동영상[편집]

  • 2019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 심버스 최수혁 창시자 겸 대표이사 인터뷰

  • 제5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 : 심버스 한시천 이사 인터뷰

  • 2020년 해시넷 블록체인 콘퍼런스 : 심버스 최수혁 창시자 겸 대표이사 인터뷰

각주[편집]

  1. 방은주 기자, 〈심버스-한컴시큐어 “글로벌 블록체인 협력”〉, 《지디넷코리아》, 2018-09-19
  2. 여용준 기자, 〈심버스, 보안기업 한컴시큐어와 블록체인 사업 MOU 체결〉, 《이뉴스투데이》, 2018-09-19
  3. 이정훈 기자, 〈한컴시큐어·심버스, 글로벌 블록체인사업 손 잡았다〉, 《이데일리》, 2018-09-19
  4. 길재식 기자, 〈한컴시큐어, 심버스와 블록체인 사업 협력〉, 《이티뉴스》, 2018-09-19
  5. 황정빈 기자, 〈키페어, 심버스와 MOU체결... 메인넷에 하드웨어 월렛 결합〉, 《지디넷코리아》, 2018-11-22
  6. 최문근, 〈닉스코인/닉스페이(Founder 김유주)는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기업 심버스(대표 최수혁)와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디코인뉴스》, 2019-02-23
  7. 슈퍼사람, 〈블록체인 보안 전문업체 '블록체인시큐리티(BCS)', '심버스'와 MOU〉, 《앤츠코인넷》, 2019-03-18
  8. 조중환 기자, 〈최수혁 대표, 두번째 데모데이 통해 심버스 생태계 확산 비전 제시〉, 《CCTV뉴스》, 2019-05-23
  9. 김진범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코인 'LBXC', 싱가포르 최대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에 19일 상장〉, 《코인리더스》, 2019-03-1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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