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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애 ==
 
== 생애 ==
김민석은 홍콩 중문 대학교 경영학사(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와 워싱턴 인턴쉽 및 학술세미나 센터(The Washington Center for Internships and Academic Seminars)에서 인턴, [[서울시립대학교]](University of Seoul)에서는 경영학과를 졸업하면서 경영학의 초석을 다졌다. 그 후 한국 회사에서 인턴 및 연구를 하고 틈틈히 통역 봉사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해외에 나가 여러 경험을 하게 되는데 미국 농업 기술 스타트업에서 일할 때 리서치를 하던중 월마트가 IBM과 공급망 추적에 블록체인을 활용하려 한다는 소식을 봤던것, 한국에서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불었던 것을 계기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논스(Nonce)에서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다 김종호가 만든 [[디사이퍼]](Decipher)에 가입하게 되고 김종호와 [[스마트 계약]](Smartcontact) 분야를 같이 연구하다가 해치랩스(HAECHI LABS)를 공동 창업하게 된다.<ref name="김민석">박원익 기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4/2018112401241.html (블록인사이더) “전 세계가 쓰는 블록체인 솔루션 만들고파”…해치랩스 두 청년의 꿈]〉, 《조선비즈》, 2018-11-2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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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은 [[서울시립대학교]](University of Seoul) 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 그 후 한국 회사에서 인턴 및 연구를 하면서 틈틈이 통역 봉사 활동을 했다. 이 때 해외에 나가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미국 농업 기술 스타트업에서 리서치를 하던 중 월마트가 IBM과 공급망 추적에 블록체인을 활용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2017년 한국에서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불었던 것을 계기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논스(Nonce)에서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다 김종호가 만든 [[디사이퍼]](Decipher)에 가입하게 되고 김종호와 [[스마트 계약]](Smartcontact) 분야를 같이 연구하다가 해치랩스(HAECHI LABS)를 공동 창업하게 된다.<ref name="김민석">박원익 기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4/2018112401241.html (블록인사이더) “전 세계가 쓰는 블록체인 솔루션 만들고파”…해치랩스 두 청년의 꿈]〉, 《조선비즈》, 2018-11-26</ref>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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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1일 (월) 11:02 판

김민석스마트 계약의 보안 취약점을 감사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툴인 비습(VVISP)을 제공하는 해치랩스(Haechi Labs)의 공동창업자이다. 김종호 대표와 함께 해치랩스를 공동 창업했다.

생애

김민석은 서울시립대학교(University of Seoul) 경영학과를 졸업하였고, 그 후 한국 회사에서 인턴 및 연구를 하면서 틈틈이 통역 봉사 활동을 했다. 이 때 해외에 나가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는데, 미국 농업 기술 스타트업에서 리서치를 하던 중 월마트가 IBM과 공급망 추적에 블록체인을 활용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고, 2017년 한국에서 암호화폐 투자 열풍이 불었던 것을 계기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논스(Nonce)에서 연구를 시작했다. 그러다 김종호가 만든 디사이퍼(Decipher)에 가입하게 되고 김종호와 스마트 계약(Smartcontact) 분야를 같이 연구하다가 해치랩스(HAECHI LABS)를 공동 창업하게 된다.[1]

학력

  • 2016년 ~ 2016년 : 홍콩 중문 대학교(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 경영학사
  • 2016년 ~ 2016년 : 워싱턴 인턴쉽 및 학술 세미나 센터(The Washington Center for Internships and Academic Seminars)비지니스 및 글로벌 무역 인턴
  • 2011년 ~ 2018년 : 서울시립대학교(University of Seoul) 경영학 학사 졸업

약력

  • 2011년 3월 ~ 2012년 12월 : 서울시립대 인액터스(UOS) 프로젝트 매니저
  • 2011년 8월 ~ 2012년 12월 : 미래국제재단(Future International Scholarship Foundation) 멘토링
  • 2015년 4월 ~ 2015년 7월 : 앙코르 브라보노(Encore Bravono) 인턴
  • 2015년 8월 ~ 2915년 8월 : 케이아이브이(KIV) 자원 봉사팀 통역
  • 2015년 10월 ~ 2015년 11월 : 악센터(Accenture) 연구 조교
  • 2015년 11월 ~ 2015년 12월 : 에프에스에이치 코리아(FSH KOREA) 연구 컨설턴트
  • 2016년 1월 ~ 2016년 5월 : 지아이씨 그룹(GIC Group) 연구 전문가
  • 2016년 9월 ~ 2016년 12월 : 캠브리지 컨설팅 네트워크(Cambridge Consulting Network) 컨설턴트
  • 2017년 3월 ~ 현재 : 서울시립대학교(University of Seoul)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 2018년 5월 ~ 현재 : 해치랩스(HAECHI LABS) 공동 창업자 겸 최고 운영 책임자(COO)

주요 활동

디사이퍼(Decipher)

디사이퍼는 해치랩스를 공동 창업한 김종호가 블록체인에 대해 본격적으로 공부하고자 만든 서울대 블록체인 학회이다. 디사이퍼는 문과, 이과, 공대, 졸업대 등 소속 상관없이 블록체인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들어갈 수 있고 회원수는 35명 정도이다. 가입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기술 분야 중 자신이 연구하고자 하는 주제로 발표해야 한다. 디사이퍼는 암호화폐공개(ICO),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토큰 이코노미,댑(Dapp)개 개발, 스케일러비티(Scalability), 스마트 계약 분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있다. 해치랩스 COO 김민석도 디사이퍼 회원이다. 그는 서울대 출신은 아니지만 블록체인에 대해 진지하게 연구하고자 하는 태도로 디사이퍼에 들어갔고 특히 스마트 계약 기술 분야에 관심을 가졌다. 김민석은 디사이퍼를 만든 김종호와 스마트 계약을 함께 연구하다 해치랩스를 공동 창업하게 된다. 또한 김민석은 디사이퍼에서 연구한 스마트 계약 기술을 바탕으로 제대로 된 스마트 계약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2]

해치랩스(Haechi Labs)

김민석은 블록체인 연구 커뮤니티 논스(nonce)에서 연구하다가 김종호 대표와 디사이퍼를 알게 됐다. 디사이퍼(Decipher)에서 함께 활동 했던 김민석과 김종호는2018년 4월 창업을 결심하고 2달동안 매일 연구하다 2018년 6월 국내 최초 스마트 계약(Smartcontract) 보안감사 업체 해치랩스(HAECHI LABS)를 공동 창업한다. 해치(HAECHI)의 이름은 전설 속의 동물 해치에서 영감을 얻고 만든 것이다. 해치는 선과 악을 판단할 수 있는데 보안 감사랑 비슷한 부분이 있고, '부화하다'는 의미를 가진 hatch와도 발음이 비슷하다. 해치(HAECHI)를 통해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부화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뜻이다. '블록체인과 세계 시장' 이라는 비전을 가진 김민석은 기업이 고객인 보안감사 분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해치랩스의 주요 서비스는 코드에 보안 취약점이 있는지, 이더리움 블록체인 가스비(gas price)가 최적화 되어 있는지 등을 분석해 주는 스마트 컨트랙트 보안감사와 웹이나 디앱과 비교하면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이 미흡하기 때문에 블록체인 개발을 쉽게 만들어 주는 솔루션이 있다. 보안 감사의 경우 토큰을 상장할때 코드가 잘못돼서 발행량 보다 많은 토큰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고, 락(일정 기간 매매 금지)가 제대로 작동 되는지 등을 스마트 계약 상에서 분석하여 알려준다.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은 개발을 도와주는 드라이브러리, 프레임워크 같은 도구를 제공 하는것이다. 예를들면 아마존 웹서비스(AWS)의 서버리스(Serverless) zjavbxld vmffotvha '람다(Lambda)'를 사용하면 서버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높은 수준의 블록체인 서비스를 짧은 시간 안에 구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솔루션이다. [1]

스마트 계약(Smartcontract)

스마트 계약(Smartcontract)은 조건을 만족한다면 다양한 형태의 계약이 자동으로 이행될 수 있게 하는 블록체인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 김민석은 블록체인 개발자를 위한 서비스 분야의 시장으로 들어간다. 기존의 블록체인 플랫폼, 디앱(Dapp) 개발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까지 수많은 종류의 기술들이 있는데 김민석은 스마트 계약만 집중적으로 파고 든 국내 유일한 해치랩스를 만들었고, 스마트 계약 보안감사를 사업화 했다. ICO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보안 이슈이기 때문에 보안감사 서비스를 먼저 제공하게 된 것이다. 김민석 대표는 2018년 하반기에 나온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거의 다 보안 감사를 받고 있고 스마트 계약을 안전하게 준비해야 하나는 인식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한 해치랩스는 스마트 계약 툴 서비스까지 서비스를 확장 했다. 김민석 대표는 ICO업체들이 실제 서비스를 구현해야 하는 단계까지 왔고 기존 사업에 블록체인을 적용하려는 업체들이 많지만 실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구현하는 대해 상당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개발 프로세스를 줄어들게 해주는 기술로 사업을 확장한 것이다.[3]

비습(vvisp)

비습(vvisp)은 블록체인 기술 솔루션 기업 해치랩스(HAECHI LABS)에서 간편하게 스마트 계약 개발을 돕도록 하는 오픈소스 개발 도구이다. 블록체인의 스마트 계약은 기존에 없던 생소한 개발 분야인 만큼 개발자가 디앱을 개발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여러 레퍼런스를 참고해도 어떻게 배포하는지나 어떻게 사용하는지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에 비습은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는 단 한 줄의 명령어로 쉽고 빠른 스마트 계약의 배포와 실행을 돕는 CLI 도구이자 프레임워크이다. 비습을 통해 개발자들이 개선된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환경을 사용할 수 있고, 블록체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4][5]

향후 계획

김민석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발전 과정을 보면 향후 1년 간 어느 영역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유용한지 알게 될 것이고 따라서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이용자들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다양한 킬러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6]

각주

  1. 1.0 1.1 박원익 기자, 〈(블록인사이더) “전 세계가 쓰는 블록체인 솔루션 만들고파”…해치랩스 두 청년의 꿈〉, 《조선비즈》, 2018-11-26
  2. 박근모 기자,〈블록체인 기술에 미친 서울대 학생들”〉,《Coindesk Korea》, 2018.07.06
  3. 임유경 기자,〈[http://m.zdnet.co.kr/news_view.asp?article_id=20180927171739#imadnews"스마트 컨트랙트만 팠더니...블록체인 시장 보였다"〉,《ZD Net Korea》, 2018.09.27
  4. 오세진,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을 돕는 오픈소스 개발 도구 ‘비습(vvisp)’〉,《mideum》, 2019.03.4
  5. 황정빈 기자,〈해치랩스 ,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도구 '비습' 출시〉, 《ZD Net Korea》, 2019.03.4
  6. 김미희 기자,〈“안전한 ‘킬러 디앱’ 탄생할 수 있는 개발 생태계 주도”〉,《파이낸셜뉴스》, 2018.10.24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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