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의 두 판 사이의 차이
Jinshi2068 (토론 | 기여) 잔글 |
잔글 |
||
142번째 줄: | 142번째 줄: | ||
* [[솔브레인홀딩스]] | * [[솔브레인홀딩스]] | ||
− | |||
{{배터리 회사|검토 필요}} | {{배터리 회사|검토 필요}} |
2022년 3월 9일 (수) 14:45 판
솔브레인㈜(Soulbrain)은 경기도 성남시에 본사가 있는 화학제품 제조 중견기업이다. 1986년 5월에 창립되었고 대표자는 정지완 이다. 매출액은 9,633억 원이며 임직원수는 74명이다. [1]
목차
개요
- 솔브레인㈜(Soulbrain)은 창립 이래 수십여 년 동안 '선진기술의 국산화'와 '우리 기술의 세계화'를 기치로 하여 IT 관련 핵심소재를 생산하고 공급하여 왔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국내 주요 첨단산업의 시작기부터 오늘까지 뿌리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오고 있다. '혼', '정신', '마음'을 의미하는 'soul'과 '머리', '지능', '지성'을 의미하는 'brain'을 결합한 'Soulbrain'은 '기술과 감성', '지성과 감성', '상상과 실현' 등 이질적이지만 공존할 때 더욱 강력해지는 역량의 결합을 의미하고 있다.
- 솔브레인㈜은 1986년 테크노 무역상사로 출발하여 수많은 변화 속에서도 기술혁신에 주력하여 왔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IT 소재 기업으로 국가 경제발전에 앞장서 왔다. 반도체용 고순도 불산을 포함하여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의 각종 재료들을 국산화하였으며, 이차전지 시장에 필수적인 전해액 및 첨가제를 개발하여 글로벌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수십 년 쌓아온 독자적인 기술과 안정적인 생산 능력으로 솔브레인은 글로벌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있다. 솔브레인은 환경안전사고 Zero를 목표로 임직원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환경, 안전∙보건, 에너지 분야 글로벌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고객사의 Needs에 대응하고, 한발 앞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IT 기술 기반의 ESH 시스템 구축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주요 연혁
- 1986년 05월 : 테크노 무역상사 설립 .
- 1989년 02월 : 테크노무역㈜로 법인 전환.
- 1991년 01월 : 야마나카휴텍과 합작.
- 1992년 04월 : 공주공장 완공.
- 1992년 05월 : 한국야마나카소재㈜ 설립/반도체 제조용 CVD 및 Dopant 생산 개시.
- 1994년 09월 :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 1994년 11월 : FECT㈜ 설립.
- 1996년 06월 : 한국야마나카소재㈜를 K.Y.휴텍㈜로 상호 변경.
- 1996년 12월 : 연 매출 1백억 원 돌파/ISO9002 품질 SYSTEM 인증 취득.
- 1998년 04월 : Wafer 제조용 혼산(MAE) 및 LCD 제조용 Etchant 제조공장 준공.
- 1998년 10월 : ISO14001 환경경영 SYSTEM 인증 취득.
- 1998년 11월 : 1,000만 불 수출탑 수상.
- 1999년 10월 : 테크노무역㈜를 테크노세미켐㈜로 사명 변경/중소기업 특별위원회 벤처기업 대상 수상.
- 2000년 01월 : KOSDAQ 상장.
- 2000년 07월 : K.Y.휴텍㈜ 흡수 합병.
- 2000년 08월 : LG산전㈜ 신소재 사업 부문 인수.
- 2001년 06월 : 충청남도 기업인 대상 기술대상 수상.
- 2002년 06월 : CMP Slurry 공장 완공.
- 2002년 11월 : 2차전지 전해액공장 완공/생산기술연구소(공주) 준공.
- 2003년 07월 : 경영혁신활동(6시그마운동) 도입 및 추진.
- 2004년 09월 : 녹색경영대상 수상.
- 2005년 04월 : 용인 연구소 개설.
- 2006년 04월 : ERP 도입.
- 2006년 09월 : Thin Glass 공장 완공/충청남도 기업인대상 종합대상 수상.
- 2006년 12월 :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KSA 71025) 취득/연매출 1천억원 돌파.
- 2007년 06월 : 엠씨솔루션㈜ 설립.
- 2007년 08월 : 나우아이비캐피탈㈜ 설립.
- 2008년 08월 : 용인연구소 설립.
- 2009년 05월 : GWP(Great Work Place) 활동 추진.
- 2010년 01월 : 미주법인 TSC미시간 설립 (現 Soulbrain MI).
- 2010년 10월 : TSS㈜ 설립 (現 솔브레인에스엘디).
- 2010년 11월 : LTK㈜ 인수 (現 솔브레인엘티케이).
- 2011년 05월 : 파주공장 완공.
- 2011년 09월 : 솔브레인㈜로 사명 변경.
- 2012년 06월 : 솔브레인 나노텍㈜ 인수.
- 2012년 09월 : 판교 중앙연구소 완공.
- 2013년 02월 : 솔브레인씨그마알드리치(유) 설립.
- 2013년 09월 : (재)솔브레인나눔재단 설립.
- 2013년 11월 : EY 최고 기업가상 수상.
- 2014년 04월 : 고용 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
- 2015년 05월 : 솔브레인나노텍 합병.
- 2015년 06월 : ㈜프로웰 인수.
- 2015년 10월 : ㈜제닉 인수.
- 2016년 01월 : 솔브레인라사㈜ 설립.
- 2016년 05월 : 솔브레인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 2016년 12월 : 솔브레인머티리얼즈(유) 합병.
- 2018년 06월 : 2018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2019년 12월 : 5억 불 수출의 탑 수상.
- 2020년 06월 : 제55회 발명의 날 발명유공 단체부문 '대통령상' 수상.
사업영역
반도체 재료사업
- 식각액과 세정액, CMP Slurry, Precursor 등 반도체 핵심 공정에 필요한 다양한 화학 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반도체업체를 대상으로 초고순도의 화학 소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과 중국에 생산기반을 갖추고 글로벌 경영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초미세공정, 3D 구조로의 전환과 같은 반도체 공정 기술의 급격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재료사업
- 솔브레인 디스플레이 소재 부문 사업은 첨단 화학 소재와 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공정 기술 변화를 선도하는 신제품을 개발하여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다. LCD, OLED 패널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기능성 화학 소재와 Thin Glass, Cell Scribing 등의 패널 주요 부품을 국내외에서 생산하고 있다.
전자 재료사업
- 솔브레인은 LED, 태양광 발전, 전기차의 공정에 필요한 차별화된 전자 재료를 개발 및 생산하여 미래 유망 산업의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있다. 화학 소재·부품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LED 공정 소재와 Solar Cell, EV (Electric Vehicle)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필수 전자 재료를 제공한다.
이차전지 재료사업
- 솔브레인은 소형(2차) 전지 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차세대 대용량 전지 재료의 개발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해액과 리드탭을 생산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며, 중대형(차세대) 전지 소재의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 Electrolyte
-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은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리튬이온이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매개체이다. 비수계 전해액은 고유전율 저점도의 유기용매, 리튬염, 첨가제로 구성된다. 솔브레인은 차별화된 용매와 첨가제 정제 기술을 기반으로 낮은 수분과 불화수소(HF) 함량을 유지하는 생산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고품질의 전해액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가스 발생 억제, 과충전 방지 등 이차전지의 수명과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전해액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 주요제품 : PuriEL (Lithium Ion Battery용 전해액)
사업장
|
|
|
관련 기사
- 스웨덴 노스볼트와 독일 바르타 등 유럽 전기자동차 배터리 기업들이 지난달 한국을 찾아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들과 전방위 협력을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K 배터리'의 글로벌 진출에 이어 'K 배터리 소재' 업체들의 시장 확대 기회도 넓어지고 있는 셈이다. 한국을 찾은 기업 중 노스볼트는 독일 완성차 폭스바겐그룹이 3월 개최한 배터리 전략 설명회 '파워데이'에서 향후 전기차용 각형 배터리 핵심 파트너로 지목한 곳이기도 하다. 국내 소재 기업을 찾아 향후 폭스바겐 차량에 들어갈 각형 배터리용 양극재의 수급 상황 등을 두루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는 전기차 배터리의 4대 핵심 요소인 양극재(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음극재(포스코케미칼), 분리막(SKIET), 전해액(엔켐, 솔브레인) 생산 기업들이 모두 포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대적인 친환경 산업 자국 유치 전략과 이를 의식한 유럽 각국 정부의 추격, 전 세계적인 배터리 소재·부품·장비 품귀 전망 등이 맞물려 국내 배터리 소재 기업들에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폭스바겐과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등 굵직한 완성차 기업들의 배터리 내재화 전략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배터리 소재별로 기업들의 해외 진출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순남 한국전지산업협회 부회장은 "현지 공급이 유리한 전해액 업체의 경우 이미 한국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로 나가고 있다"라며 "향후 국가별 인센티브 지원 및 배터리 제조사들의 공급망 구축 전략에 맞춰 소재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2]
- 반도체, 디스플레이 재료와 2차 전지 소재 공급업체 솔브레인이 헝가리에 첫 유럽 현지 공장을 설립한다고 스웨덴 매체 에버티크가 보도했다. 솔브레인은 반도체와 전자 관련 화학재료 제조와 판매 등을 할 목적으로 1986년 5월 6일에 설립됐으며 2000년 1월 18일에 코스닥시장 상장됐다. 2011년 9월 솔브레인으로 사명을 바꿨다. 현재 이 회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타 전자 관련 화학 재료 제조와 판매를 목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 솔브레인은 지난해 연간으로 매출액 1조 308억 원, 영업이익 1,835억 원, 당기순이익 1,471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이 17.80%인 우량기업이다. 이 공장은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네 가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 생산에 초점을 맞추며 헝가리 내 배터리 관련 기업들에게 이를 공급할 예정이다. 리튬이온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 중 하나인 전해액은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리튬이온이 움직일 수 있게 하는 매개체이다. 솔브레인은 2차전지 전해액 분야에서 30%가량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전해액 시장은 2차전지 주요 소재 중 양극재나 음극재 등에 비해 중소형 업체의 경쟁이 치열한 시장으로 평가받는다.[3]
동영상
각주
- ↑ 〈솔브레인㈜ 기업정보〉, 《잡코리아》
- ↑ 곽도영 기자, 〈단독 “배터리소재도 코리아” 글로벌 배터리업체 앞다퉈 손짓〉, 《동아일보》, 2021-07-19
- ↑ 박준환 기자, 〈솔브레인, 헝가리에 첫 유럽 공장…전해액 제조,SK 등에 공급〉, 《육도삼략365》, 2020-02-14
참고자료
- 솔브레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oulbrain.co.kr/
- 〈솔브레인〉, 《나무위키》
- 〈솔브레인㈜ 기업정보〉, 《잡코리아》
- 〈전해질〉, 《위키백과》
- 김하늘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6만대 '털썩'..SK하이닉스·솔브레인 일제 하락〉, 《내외경제TV》, 2022-03-08
- 김진현 기자, 〈나우IB, 옛 주인 솔브레인 '스타트업 육성' 돕는다〉, 《더벨》, 2022-03-07
- 김응태 기자, 〈솔브레인, 중국 업체에 450억 규모 선급금 지급 결정〉, 《이데일리》, 2022-02-25
- 안재용 기자, 〈"유럽에 굴러다니는 전기차 70%가 K-배터리"…다음 타깃은 美〉, 《머니투데이》, 2022-01-12
- 정우교 기자, 〈솔브레인, 반도체 성장 본격화…내년 최대 실적 전망-DB〉, 《데일리한국》, 2021-11-25
- 곽도영 기자, 〈단독 “배터리소재도 코리아” 글로벌 배터리업체 앞다퉈 손짓〉, 《동아일보》, 2021-07-19
- 김영권 기자, 〈"배터리 전해액 10년후 12배 성장" 석화업계 미래 먹거리 진출 ‘러시’〉, 《파이낸셜뉴스》, 2021-06-07
- 서유덕 기자, 〈솔브레인, 창립 35주년 맞아 1.5억 원 규모 사회공헌 사업 진행〉, 《테크월드뉴스》, 2021-05-11
- 윤태석 기자, 〈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 성장에 ‘핵심 소재’ 전해액 시장도 질주〉, 《한국일보》, 2020-02-21
- 박준환 기자, 〈솔브레인, 헝가리에 첫 유럽 공장…전해액 제조,SK 등에 공급〉, 《육도삼략365》, 2020-02-14
- 나광국 기자, 〈반도체실력자 솔브레인 정지완 내부거래·꼼수승계 논란〉, 《스카이데일리》, 2019-05-10
- 김동규 기자, 〈ER 궁금증 리튬이온 배터리의 ‘혈액’ 전해액〉, 《이코노믹리뷰》, 2019-03-24
- 김용환 기자, 〈솔브레인, 반도체 식각액 물량 증가 본격화…중대형 전해액 사업 기대〉, 《NSP통신》, 2015-11-19
- 최석환 기자, 〈솔브레인, 175억 적자 '2차전지 전해액' 백조될까〉, 《머니투데이》, 2014-05-09
- 김도년 기자, 〈솔브레인, 전기차용 배터리 성장 기대..목표가↑-신한〉, 《이데일리》, 2013-10-01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