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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니룸은 [[자동차]] [[시트]]에 앉았을 때 [[탑승자]] 무릎 주위의 여유 공간을 뜻한다.<ref> 지리산불곰, 〈[https://blog.naver.com/daramjuo/222361425351 자동차 기사나 정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동차 기본 매뉴얼 CAR DICTIONARY]〉, 《네이버 블로그》, 2021-05-22 </ref> 니룸이 넓을수록 편의성이 크며 주로 폭이 넓은 [[대형세단]]이나 [[대형SUV]]의 니룸이 넉넉한 편이다.<ref> 모토야편집부,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 니룸 (Knee Room)]〉, 《모토야》, 2017-04-11 </ref><ref> 생생, 〈[https://blog.naver.com/zzabn/80102762693 자동차의 내부명칭 ]〉, 《네이버 블로그》, 2010-02-26 </ref> 간혹 니룸과 [[레그룸]]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둘은 엄연히 다른 공간이다. 니룸은 말 그대로 무릎이 있는 쪽의 공간이고, 레그룸은 시트에 앉았을 때 다리가 놓이는 공간으로서 다리의 시작과 끝 사이의 거리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시트 포지션에 따라 니룸도 변화하는데 일반적으로 시트를 높일수록 니룸이 좀 더 확보되는 경향이 있다. 높이 앉을수록 다리를 앞으로 내밀지 않고 아래로 내리게 되므로 니룸이 넓은 것 같은 느낌을 얻는 것이다.<ref> SHM, 〈[https://blog.naver.com/sunghoon617/222162928782 레그룸과 무릎공간의 차이 및 시트 포지션에 따른 레그룸 차이]〉, 《네이버 블로그》, 2020-12-04 </ref> 이외에도 자동차의 니룸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앞뒤 간격을 넓히면 된다. 앞뒤 간격을 넓히기 위해서는 차의 [[앞바퀴]]와 [[뒷바퀴]]의 간격을 넓혀야만 한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차는 같은 자동차를 만들어도 앞의 [[오버행]]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를 넓히는 구조를 선택하고 있다. 휠베이스는 길이에 따라 실내공간과 탑승 편의성에 영향을 준다. 이와 함께 시트의 각도를 뒤로 조절하여 니룸을 확보할 수도 있다. 시트의 각도를 뒤로 조절하면 다리를 앞으로 뻗지 않고 오므리게 되므로 니룸은 충분히 남게 된다. 또한 엉덩이를 아래로 낮게 내렸기 때문에 여유 있는 [[헤드룸]]도 확보할 수 있다.<ref> musiki,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musiki&logNo=221410962113 엉덩이가 낮고 무릎이 높은 투싼의 뒷좌석]〉, 《네이버 블로그》, 2018-12-02 </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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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리산불곰, 〈[https://blog.naver.com/daramjuo/222361425351 자동차 기사나 정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동차 기본 매뉴얼 CAR DICTIONARY]〉, 《네이버 블로그》, 2021-05-22 | ||
| + | *모토야편집부,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 니룸 (Knee Room)]〉, 《모토야》, 2017-04-11 | ||
| + | *생생, 〈[https://blog.naver.com/zzabn/80102762693 자동차의 내부명칭 ]〉, 《네이버 블로그》, 2010-02-26 | ||
| + | *SHM, 〈[https://blog.naver.com/sunghoon617/222162928782 레그룸과 무릎공간의 차이 및 시트 포지션에 따른 레그룸 차이]〉, 《네이버 블로그》, 2020-12-04 | ||
| + | *musiki,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musiki&logNo=221410962113 엉덩이가 낮고 무릎이 높은 투싼의 뒷좌석]〉, 《네이버 블로그》, 2018-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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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레그룸]] | ||
| + | * [[헤드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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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2일 (월) 00:10 기준 최신판
니룸(knee room)은 자동차에 탑승한 사람이 시트에 앉았을 때 무릎이 위치하는 공간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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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니룸은 자동차 시트에 앉았을 때 탑승자 무릎 주위의 여유 공간을 뜻한다.[1] 니룸이 넓을수록 편의성이 크며 주로 폭이 넓은 대형세단이나 대형SUV의 니룸이 넉넉한 편이다.[2][3] 간혹 니룸과 레그룸을 혼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둘은 엄연히 다른 공간이다. 니룸은 말 그대로 무릎이 있는 쪽의 공간이고, 레그룸은 시트에 앉았을 때 다리가 놓이는 공간으로서 다리의 시작과 끝 사이의 거리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시트 포지션에 따라 니룸도 변화하는데 일반적으로 시트를 높일수록 니룸이 좀 더 확보되는 경향이 있다. 높이 앉을수록 다리를 앞으로 내밀지 않고 아래로 내리게 되므로 니룸이 넓은 것 같은 느낌을 얻는 것이다.[4] 이외에도 자동차의 니룸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앞뒤 간격을 넓히면 된다. 앞뒤 간격을 넓히기 위해서는 차의 앞바퀴와 뒷바퀴의 간격을 넓혀야만 한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차는 같은 자동차를 만들어도 앞의 오버행을 최소화하고 가급적 휠베이스를 늘려 실내를 넓히는 구조를 선택하고 있다. 휠베이스는 길이에 따라 실내공간과 탑승 편의성에 영향을 준다. 이와 함께 시트의 각도를 뒤로 조절하여 니룸을 확보할 수도 있다. 시트의 각도를 뒤로 조절하면 다리를 앞으로 뻗지 않고 오므리게 되므로 니룸은 충분히 남게 된다. 또한 엉덩이를 아래로 낮게 내렸기 때문에 여유 있는 헤드룸도 확보할 수 있다.[5]
각주[편집]
- ↑ 지리산불곰, 〈자동차 기사나 정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동차 기본 매뉴얼 CAR DICTIONARY〉, 《네이버 블로그》, 2021-05-22
- ↑ 모토야편집부, 〈니룸 (Knee Room)〉, 《모토야》, 2017-04-11
- ↑ 생생, 〈자동차의 내부명칭 〉, 《네이버 블로그》, 2010-02-26
- ↑ SHM, 〈레그룸과 무릎공간의 차이 및 시트 포지션에 따른 레그룸 차이〉, 《네이버 블로그》, 2020-12-04
- ↑ musiki, 〈엉덩이가 낮고 무릎이 높은 투싼의 뒷좌석〉, 《네이버 블로그》, 2018-12-02
참고자료[편집]
- 지리산불곰, 〈자동차 기사나 정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자동차 기본 매뉴얼 CAR DICTIONARY〉, 《네이버 블로그》, 2021-05-22
- 모토야편집부, 〈니룸 (Knee Room)〉, 《모토야》, 2017-04-11
- 생생, 〈자동차의 내부명칭 〉, 《네이버 블로그》, 2010-02-26
- SHM, 〈레그룸과 무릎공간의 차이 및 시트 포지션에 따른 레그룸 차이〉, 《네이버 블로그》, 2020-12-04
- musiki, 〈엉덩이가 낮고 무릎이 높은 투싼의 뒷좌석〉, 《네이버 블로그》, 2018-12-02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