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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0일 (토) 22:14 기준 최신판
코인세차장은 동전을 넣으면 세제와 물이 나오는 기계 장치를 이용해서 세차를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셀프세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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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코인주차장은 동전을 넣으면 넣은 금액의 따라 시간을 정해주고, 사용하고 싶은 코스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결제 방식이 동전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동전으로 결제하는 셀프세차장은 추가적인 장비 또는 기계가 필요 없이 세차장을 운영할 수 있어 추가 비용 없으므로 비용이 저렴하다. 별도의 장치가 필요 없이 동전을 교환해주는 기계만 있으면 된다. 또한 이 방식은 오래전부터 이용해 오던 방식이라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인식하기 쉽다. 단순하고 익숙한 방식이기에 부담감이 없는 것이다. 고객들은 집이나 차에서 남는 동전으로 세차가 가능하다. 그런데 만약 동전이 없는 고객이 셀프세차장을 이용하려면 은행을 계속 다녀야 한다. 동전을 바꾼다면 10,000원일 때 20개 동전이 발생한다. 이때 전부 세차장에서 소진하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못하고 일부는 세차 후 가지고 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에 동전이 계속 부족한 현상이 생겨 은행에서 동전을 계속 바꿔 와야 한다. 그리고 코인박스에 동전이 차거나 셀프세차장을 마무리할 때 정산을 위해 동전을 수거해야 한다. 이때 바구니나 동전을 받을 수 있는 버킷 등을 가지고 다니면서 동전을 수거하는데, 업자 입장에서는 동전 무게가 무겁기도 하지만 라인 수가 많으면 정말 힘든 일이 되기도 하고 귀찮은 일이 되기도 한다. 하루에 한 번씩 수거해야 하며, 안 할 수도 있지만 밤에 발생할 수 있는 도난을 우려해야 한다. 지속적인 문제점 중 하나는 동전이 걸릴 때가 있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손님이 이상한 동전을 가져와서 사용하거나 코인기에 이상이 있어서 생기는 현상일 수 있다. 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동전 걸림이 계속된다면 고객의 불만과 사업주가 계속 손님을 주시해야 되는 문제점이 생긴다. 이렇듯 장점과 단점이 양면적으로 존재한다.[1]
각주[편집]
- ↑ 빅워시, 〈셀프세차장 운영 코인박스 종류와 장단점 #1 동전전용코인박스〉, 《네이버 블로그》, 2020-06-19
참고자료[편집]
- 빅워시, 〈셀프세차장 운영 코인박스 종류와 장단점 #1 동전전용코인박스〉, 《네이버 블로그》, 2020-06-19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