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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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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修繕)은 낡거나 헌 물건을 고침을 의미한다. 유의어로 땜질, 손질, 수리가 있다.

개요[편집]

수선이란 건물, 집기, 기계, 자동차 등의 고장이나 성능저하를 원래 상태로 복구하거나 현 상태를 유지하도록 보수한다. 구체적으로는 바닥을 새로 깐다거나, 벽을 새로 칠한다거나, 옥상의 수리·해체를 말하며 비품의 칠·부품교환, 자동차의 칠·부품교환, 기계의 부품교환·정기점검·이동을 말한다. 또, 가라앉은 지반을 다시 평평하게 하는 작업이나 배수가 잘 되도록 노면에 모래를 까는 작업을 말한다.[1]

수선비[편집]

수선비(修繕費)는 낡거나 헌 물건을 고치는 데 드는 비용을 말한다. 즉, 수선비는 건물, 기계장치, 차량운바구 등의 유형자산이 그 사용도중에 어떤 물리적 손상에 의하여 그 기술적 용역을 정상적으로 제공할 수 없게 되었을 때 유형자산의 유지관리를 위하여 이에 대한 복구를 위하여 소요되는 경비를 처리하는 계정으로 이는 세법상 자본적 지출에 해당하는 경우 유형자산의 취득원가에 포함이 되어 점차 감가상각이 되나 수익적 지출의 경우에는 이를 수선비로서 당기에 비용처리되며, 기타의 판매비와 관리비로 기록이 된다.

수선비의 회계처리는 크게 두가지 방법으로 분류가 되는 데 이는 자본적 지출과 수익적 지출의 차이이다. 즉, 자본적 지출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를 해당 고정자산의 취득원가에 산입을 하여 점차 감가상각을 통하여 비용으로 인식을 하는 반면, 수익적 지출의 경우에는 이를 수선비 계정으로 당기비용으로 처리를 한다. 예를 들어 영업용 건물에 대하여 대수선을 실시하고 3,000,000원을 지출하였다. 이 중 2,000,000원은 자산가치의 현저한 증가와 내용연수를 연장시키는 수선에 해당하므로 자본적 지출로 처리를 하였다.

자본적 지출

  • 본래의 용도를 개조하기 위한 개조
  • 엘리베이터 또는 냉·난방 장치의 설치
  • 빌딩의 피난시설 등의 설치
  • 재해 등으로 인한 건물, 기계, 설비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되어 당해 자산의 본래의 용도에 이용가치가 없는 것의 복구
  • 기타 개량, 확장, 증설 등 이와 유사한 성질의 것

수익적 지출

  • 건물 또는 벽의 도장
  • 파손된 유리나 기와의 대체
  • 기계의 소모된 부속품과 벨브의 대체
  • 자동차 타이어 튜브의 대체
  • 재해를 입은 자산에 대한 외장의 복구, 도장, 유리의 삽입
  • 기타 조업가능한 상태의 유지 등 전 각호와 유사한 성질의 것[2][3]

수선비의 계상[편집]

수선비로 유형자산을 유지 관리

수선비란 건물, 집기, 기계, 자동차 등의 고장이나 성능저하를 원래 상태로 복구하거나 현상태를 유지하도록 보수하기 위한 비용을 말한다. 구체적으로는 바닥을 새로 깐다거나, 벽을 새로 칠한다거나, 옥상의 수리·해체에 드는 비용이나 비품의 칠·부품교환, 자동차의 칠·부품교환, 기계의 부품교환·정기점검·이동에 필요한 비용 등이 있다. 또, 가라앉은 지반을 다시 평평하게 하는 데드는 비용, 배수가 잘 되도록 노면에 모래를 까는데 드는 비용 등도 수선비에 포함된다. 이러한 수선비가 발생하면 이를 수익적 지출로 인식하여 당기의 비용으로 계상한다.

가치가 높아졌으면 유형자산에 가산

수치 개량으로 손을 본 결과 유형자산의 내용연수가 증가했다거나 가치가 높아진 경우에는 유형자산의 취득가격에 가산한다. 구체적으로는 건물의 증축, 구축물(構築物)의 확장, 용도변경을 위한 개장(改裝), 기계 부품을 특별히 품질이나 성능이 좋은 것으로 교환하는 데 든 비용 등이다. 이러한 비용은 자본적 지출로 인식한다.

수익적 지출과 자본적 지출

세법에 규정된 수익적 지출과 자본적 지출과의 구분은 다음과 같다.

  • 수익적 지출
  • 건물 또는 벽의 도장
  • 파손된 유리나 기와의 대체
  • 기계의 소모된 부속품의 대체와 벨트의 대체
  • 자동차 타이어 튜브의 대체
  • 재해를 입은 자산에 대한 외장의 복구·도장, 유리의 삽입
  • 기타 조업 가능한 상태의 유지
  • 자본적 지출
  • 본래의 용도를 변경하기 위한 개조
  • 엘리베이터 또는 냉·난방 장치의 설치
  • 빌딩 등에 있어서 도난방지시설의 설치
  • 재해 등으로 인하여 건물·기계·설비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되어 자산의 본래 용도에 이용가치가 없는 것의 복구
  • 기타 개량, 확장, 증설 등[1]

자동차 시트 수선[편집]

무언가에 걸리는 바람에 자동차 시트가 찢어지면 속이 쓰리다. 자동차 수리는 큰 돈이 들지만 다행히 시트의 경우 소재에 상관없이 약간 찢어진 것은 빠르게 수선할 수 있다.

자동차 시트를 전문적으로 수선해야 하는 경우

  • 수선한 곳이 티 나는 것이 싫으면 전문 업체에 맡긴다. 직접 쉽게 수선할 수 있지만 멀리서 봐도 크게 눈에 띈다. 자동차를 팔 생각이거나 미관에 많이 신경 쓴다면 자동차 전문 업체에 맡겨 손상이 전혀 눈에 띄지 않게 수선한다.
  • 가죽이 5cm 이상 찢어졌다면 자동차를 업체에 맡긴다. 길게 찢어진 것은 감추기 어렵고 다시 찢어질 가능성이 높다. 가죽 시트인 경우 수선을 시작하기 전에 찢어진 곳의 길이를 잰다.
  • 찢어진 곳의 너비가 약 1.3cm 이상인 경우에도 전문 업체에 맡긴다.

자동차 시트 수선 비용

  • 이음새 수선비는 약 3~5만 원이다. 오래되면 이음새가 찢어지는 것이 정상이다. 하지만 다행히 수선비가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한다. 전문 업체에서 다시 찢어지지 않도록 이음새를 단단히, 튼튼하게 꿰매어 줄 것이다.
  • 시트 천갈이는 비용이 몇만 원에서 몇십만 원까지 다양하다. 크게 찢어진 것은 전문 업체가 꿰매거나 때울 수 없어 시트 전체를 갈아야 한다. 비용은 시트의 소재, 크기, 스타일 등에 따라 다르다.
  • 전문 업체에서 시트의 한 면은 저렴하게 교체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수선 방법[편집]

찢어진 가죽 시트나 비닐 시트 직접 수선하기

가죽과 비닐 수선 세트를 사용한다. 안감, 접착제, 접착 필러, 도포용 도구, 컬러 콤파운드, 텍스처 시트 등 필요한 모든 것이 수선 세트에 포함되어 있다.시트를 깨끗이 청소한 후 찢어진 곳에 안감을 밀어 넣고 접착제로 붙인다. 그 다음에 콤파운드를 시트와 같은 색이 되도록 섞어 찢어진 곳 안에 바른다. 그 다음에 콤파운드 위에 텍스처 시트를 누르고 마를 때까지 그대로 놓아둔다.

  • 가죽과 비닐 수선 세트는 근처 자동차 용품점이나 공예 용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세트에 필러의 색상을 혼합하는 설명이 첨부되어 있겠지만 시트 색과 완전히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
  • 세트에 인두가 들어 있는 경우 콤파운드가 고정되도록 열처리를 해야 한다. 인두로 텍스처 시트 뒷면을 30-45초 누른다.
  • 패치를 붙이면 빠르게 수선할 수 있지만 눈에 더 띈다. 근처 공예 용품점에서 색과 질감이 비슷한 가죽 패치나 비닐 패치를 구입한다. 그 다음에 가장자리가 가려지도록 찢어진 곳과 같은 모양으로, 약간 크게 패치를 자른다. 패치가 쿠션에 달라붙지 않도록 찢어진 곳 아래에 왁스 페이퍼를 댄다. 그 다음에 가죽 접착제를 패치 뒷면에 바르고 찢어진 곳에 붙인 후 마르게 놓아둔다.
  • 접착제가 마르는 동안 시트에 앉지 않는다. 패치가 떨어질 수 있다.
  • 이미 뒷면에 접착제가 발라져 있는 패치도 있다. 크기에 맞게 잘라 뒷면 비닐을 벗기고 구멍에 붙인다.

갈라진 가죽 시트 수선하기

  • 깊게 갈라진 곳을 가죽 필러로 메꾼다. 필러가 잘 붙도록 시트를 깨끗이 청소하고 잘 건조시킨다. 유색 가죽 필러를 사용하는 경우 시트 색과 일치하게 컬러 콤파운드를 섞는다. 플라스틱 도포용 도구나 스패출러로 필러를 갈라진 곳에 펴바른다. 나머지 시트와 높이가 똑같도록 필러를 최대한 평평하게 바른다. 그 다음에 필러가 완전히 건조된 후 매끈하게 사포질한다.
  • 가죽 필러는 근처 자동차 용품점에서 구입한다.
  • 무색 가죽 필러를 사용하는 경우 시트와 색이 동일한 염료를 발라야 한다.
  • 살짝 갈라진 것은 시트와 색이 똑같은 가죽 염료로 가린다. 수선한 곳이 너무 눈에 띄지 않도록 시트와 색이 비슷한 염료를 구입한다. 염료를 부드러운 스펀지에 동전 크기만큼 묻혀 시트에 원을 그리며 바른다. 염료가 완전히 마르게 놓아두었다가 갈라진 곳이 여전히 눈에 띄는지 확인한다.
  • 더 빠르게 작업하려면 히트 건으로 염료를 건조시킨다.
  • 여전히 갈라진 것이 눈에 띈다면 염료를 얇게 덧바른다.

찢어진 천 시트 수선하기

  • 더 찢어지지 않게 꿰맨다. 눈에 띄지 않도록 시트와 색이 비슷한 실을 고른다. 실을 팔 길이로 잘라 곡선 바늘에 두 겹으로 꿴다. 바늘을 찢어진 곳 끝 양면에 찔러 넣고 1.3cm 간격으로 바느질한다. 찢어진 곳 끝에서 매듭을 지어 수선을 마무리 짓는다
  • 이음새가 튼튼하도록 다른 손으로 찢어진 곳의 양면을 잡는다.
  • 시트 아래 쿠션이 없어졌다면 공예 용품점에서 패딩을 구입해 채운 후 다시 바느질한다.
  • 실을 너무 팽팽히 잡아당기지 않는다. 시트가 찢어져 처음부터 전부 다시 해야 할 수도 있다.

꿰매지 않고 자동차 시트에 난 구멍 수선하기

  • 공예용 접착제와 직물 섬유로 작은 구멍을 메꾼다. 수선하려는 부분과 색이 같은 자동차 카펫이나 시트 아래 남는 직물을 찾는다. 섬유 가장자리에 면도칼을 대고 섬유를 훑는다. 흰색 공예용 접착제를 구멍에 조금 짠다. 그 다음에 훑어낸 섬유를 시트와 높이가 같게 구멍에 붙이고 마르게 놓아둔다.
  • 작은 구멍이나 담배에 탄 자국에 효과가 좋다.
  • 수선한 곳 주위가 여전히 움푹 들어가 있다면 접착제와 섬유를 더 사용해 더 이상 눈에 띄지 않게 만든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비즈 스쿨 기본정보 (수선비의 계상)〉, 《데이트레이딩》
  2. 수선비의 회계처리〉, 《비즈북》
  3. 수선비〉, 《네이버 국어사전》
  4. Tom Eisenberg, 〈찢어진 자동차 시트 수선하는 방법〉, 《위키하우》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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