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요"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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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5일 (수) 10:00 판
치킨마요(Chungmu gimbap)은 치킨에 마요네즈를 샐러드처럼 버무려 먹는 음식이다. 마요소스는 마요네즈 기타 과당, 식초, 겨자분, 겨자유, 후추, 조미분, 소금, 잔탄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요
치킨마요는 부드러운 치킨과 크리미한 마요네즈가 어우러진 맛있는 한 그릇 요리이다. 이 요리는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 편리하다.
치킨마요는 부드럽고 담백한 치킨과 크리미한 마요네즈가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양파와 파의 신선한 맛, 김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다양한 맛의 조화를 이룬다. 간장과 참기름은 요리에 깊은 맛과 향을 더해준다. 이 요리는 간단하면서도 맛있고,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영양가 있는 한 끼 식사를 제공한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요리이다. 치킨마요를 통해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한 끼를 즐겨 볼 수 있으며, 재료와 조리방법은 아래와 같다.
재료
- 치킨: 닭가슴살이나 닭다리살을 사용하여 구워서 준비한다.
- 마요네즈: 크리미한 맛을 더해주는 마요네즈는 치킨과 잘 어울린다.
- 밥: 따뜻한 밥은 치킨과 마요네즈의 맛을 잘 받아준다.
- 양파: 잘게 썬 양파는 요리에 약간의 단맛과 아삭한 식감을 더해준다.
- 파: 잘게 썬 파는 요리에 신선한 맛을 더해준다.
- 김: 잘게 부순 김은 고소한 맛을 더해준다.
- 간장: 약간의 간장은 요리에 깊은 맛을 더해준다.
- 참기름: 참기름은 요리에 고소한 향을 더해준다.
조리 방법
- 치킨 준비: 닭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 양파와 파 볶기: 같은 팬에 양파와 파를 넣고 볶아준다.
- 밥 위에 올리기: 따뜻한 밥 위에 구운 치킨과 볶은 양파, 파를 올린다.
- 마요네즈와 간장 추가: 밥 위에 마요네즈와 간장을 뿌려준다.
- 참기름과 김 추가: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잘게 부순 김을 뿌려준다.
기타 조리법
한솥 도시락 치킨마요 달걀은 달걀지단을 얇게 저민 느낌이다. 한솥에 들어가는 치킨은 일명 애슐리 치킨인데, 일반 집에서 원래라면 그런 치킨을 구할 수 없었겠지만 요즘엔 고메치킨이 잇다. CJ 고메치킨이 애슐리 치킨, 한솥 치킨과 가장 유사하기에 남은 치킨은 치킨덮밥으로 해먹고 치킨마요는 CJ 고메치킨으로 해먹는다. 늘 조리에 쓰고 있는 만능 소스 쯔유 소스만 있으면 된다. 쯔유2, 간장1, 물엿1 비율로 졸여주며 달걀 위에 고메치킨을 썰어서 얹어주고, 앞서 만들어둔 치킨마요 소스를 뿌려주면 된다. 한솥 도시락 디피처럼 꾸미려면 마요네즈를 비닐장갑에 넣어서 가위로 구멍을 내서 모양을 낼 수 있다. 사실 이쁜것도 이쁘지만 파의 향긋한 맛이 치킨마요의 느끼함을 어느 정도 잡아주며 한솥 레시피는 쪽파를 올렸다.[1]
치킨마요덮밥
치킨마요덮밥은 밥 위에 순살치킨 또는 가라아게나 치킨너겟, 마요네즈와 데리야끼 소스를 올려서 만드는 덮밥 요리이다. 가게에 따라서 계란지단(혹은 스크램블)이나 단무지, 김가루, 김치 등의 여러 재료를 넣는 곳도 더러 존재한다. 치킨 대신 참치를 올리면 참치마요덮밥이 되고 스팸을 올리면 스팸마요덮밥이 된다.
한솥에 기술지원을 해준 혼케카마도야의 카라마요동(カラマヨ丼)을 현지화한 제품인데 한국의 유명세에 비해 정작 일본에선 인지도가 적다. 판매하는 도시락 업체도 혼케카마도야를 제외하면 전무한 수준이다.
PC방에서 판매 회전율이 높은 효자음식이기도 하다.
조리법
- 기본 조리법 : 먼저 밥을 그릇에 담고 위에 치킨을 올린 다음 마요네즈와 데리야끼 소스를 뿌린다.
- 좀 더 전문적인 조리법 : 먼저 밥을 그릇에 담고 위에 양념에 졸인 양파를 올린 다음 계란을 잘게 썬 것을 올리고 치킨을 올린 다음 마요네즈와 데리야끼 소스를 뿌린다.
맛
느끼함이 이어짐과 동시에 닭고기의 담백함이 섞이는 맛이다. 대개 조리하지 않은 고기보다는 치킨을 쓰는 만큼 튀긴 닭가슴살의 바삭함을 느낄 수 있지만 이 퍽퍽한 맛으로는 부족하므로 고기 맛을 보충해줄 단짠을 섞어주는 것이다. 혹여나 너무 느끼하다 싶으면 같이 반찬으로 주는 김치를 넣고 비비는 것도 하나의 방법. 보다 더 깔끔한 맛이 난다.
제품
동영상
각주
- ↑ 비잉비잉, 〈40끼 한솥도시락 치킨마요 소스를 그대로 옮겨온 레시피 〉, 《네이버 블로그》, 2016-10-18
- ↑ 〈치킨마요덮밥〉, 《나무위키》
참고자료
- 〈치킨마요덮밥〉, 《나무위키》
- 비잉비잉, 〈40끼 한솥도시락 치킨마요 소스를 그대로 옮겨온 레시피 〉, 《네이버 블로그》, 2016-10-18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