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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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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43.12.194 (토론)님의 2020년 1월 17일 (금) 19:25 판 (주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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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윤

다니엘 윤은 제1회 빗썸 블록체인 대회 우승자로 한국 이름은 윤두성이다. 현재 한국금거래소를 자회사로 둔㈜아이티센그룹 계열사에서 '센골드' 신사업기획자로 근무 중이다. 중앙 정부가 화폐발행을 독점해선 안된다고 주장하는 자유금융 지지자다.

생애

거제도 출신인 다니엘 윤은 진주 동명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사범계열 학과에 진학했다. 대학교 2학년에는 산업기능요원으로서 휴대폰 결제 플랫폼 회사 다날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복무했다. 그가 속한 서울대 블록체인 연구회는 빗썸 블록체인 대회 수상 이후 이례적으로 여러 업체로부터 ICO 전제로 제안을 받는다. 다니엘의 팀은 ICO를 전제로 한 프로젝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해 이를 거절한다. 서울대 블록체인 연구회 대부분이 가치관은 상당히 보수적인 편이다.[1]

주요 활동

  • 스테이블 토큰 개발사의 수익보상 시스템
TX 소각모델을 스테이블 토큰에 접목해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설계했다. 서울대 블록체인 연구회는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빗썸과 개발 및 투자 관련 논의를 진행한다.[2]
  • 광화문 1인 시위
다니엘 윤은 코인 사기,투자 실패 피해자들에 금전적 지원 아닌 이들이 치료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도록 1인 시위에서 요청했다. 그가 주장하는 투자상한액 기준인 2만불의 근거는 용도를 묻지 않고 송금할 수 있는 해외 소액 송금 최대액이다. [3]
  • 스누코인(Snucoin)
"코인투자는 안전하게, 금 투자는 효율적으로" 한국인 17만명이 8,000억 원을 예치하고 있는 신한은행 골드뱅킹 수수료보다 40배 저렴한 0.025% 로 쉽게 금을 거래할 수 있는 국제 금시세에 고정된 담보보증형 스테이블 토큰이다. 다니엘 윤이 다닌 서울대학교의 약칭으로, 굳이 얘기하자면 서울대학교 코인이다. 다니엘 윤을 제외한 팀원들이 모두 서울대 출신이기 때문이다. 스누코인은 테더와 같이 중앙관리자가 존재하는 담보보증형 코인으로, 자산관리 수단이자 비교적 스테이블해 결제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017년 12월 시범 사업 기간에는 총 50만 원 상당 코인만을 소량 발행했다.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가상자산사업자(VASP)에 관한 제도가 정리될 경우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4]
  • 쎈골드(CENGold)
다니엘 윤은 아이티센(ITCEN)이 개발하는 쉽고 안전한 금 거래 서비스 기획자다. 아이티센은 블록체인 기술과 금 산업을 융합한 쎈골드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아이티센은 대한민국 1위 금 유통업체 ㈜한국금거래소를 인수했다. 쎈골드는 편하고 안전하며 24시간 거래가 가능한 온라인 금 거래 서비스로 음성화된 금 시장의 양성화에 기여하는 동시에 금 거래 및 투자 대중화가 목표다. 금 거래에 블록체인, 스마트 계약 등을 결합해 금을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매매할 수 있도록 한다.[5] 또 보유한 금을 결제 수단으로도 활용하도록 금 유동성 및 활용도를 높인다.[6]

각주

  1. 송화선 기자, 〈금 본위 암호화페 '스누코인' 개발자 윤두성〉, 《신동아》, 2018-05-02
  2. 김인순 기자, 〈피자만들다 '블록체인'에 꽂힌 '윤두성씨'화제〉, 《전자신문》, 2018-03-19
  3. 김근식 기자, <[1]> , <<이머니뉴스>> , 2018-12-05
  4. 한수연 기자, 〈금 거래 연동한 암호화폐 '스누코인', 시범 사업 진행〉, 《블로터》, 2017-12-07
  5. 신아름 기자, 〈아이티센, 金과 블록체인 결합 '쎈골드 플랫폼' 선보여〉, 《머니투데이》, 2018-10-31
  6. 이정필 기자, 〈아이티센, 블록체인 기반 금거래 플랫폼 2020년 상용화〉, 《이투데이》, 2018-10-31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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