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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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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kadl960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3월 15일 (금) 17:1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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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포포프

세르게이 포포프(Serguei Popov)는 사물인터넷(IoT) 시대의 M2M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암호화폐인 아이오타(IOTA)의 공동 창시자 겸 독일 아이오타 재단의 이사이다. 2018년 4월 30일 아이오타 백서인 "The Tangle"(탱글)이라는 문서를 작성했다.[1] 확률 이론을 전공한 수학과 교수이다. 취미는 등산, 체스, 헤비메탈 음악 감상이다.[2]

생애

세르게이 포포프(Sergui)는 2013년 말 비트코인에 관한 기사를 우연히 발견한 후, bitcointalk.org의 열렬한 독자가 되었고, 세르게이 이반체글로 a.k.a.의 도움으로 BCNext라는 익명의 사용자가 설립한 nxt라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발견했다. Popov는 Nxt의 블록 생성 프로세스에 대한 계산과 함께 짧은 노트를 출판한 후 nxt 커뮤니티에서 유명해졌다. 데이비드 손스테보(David Sønstebø)와 현재 IOTA로 알려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수개월에 걸친 논의 끝에 이 팀은 IOTA의 현재 설계원리를 고안해 냈다. Serguei는 여전히 확률적 과정의 일반적인 분야에서 연구를 하고 있지만, 이제 그의 주된 과학적 노력은 IOTA와 다른 더 광범위한 DLT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지향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Nxt PoS 알고리즘에 관한 IOTA 백서 및 논문 외에 Sergui는 분산형 랜덤성과 IOTA 팁 선택 알고리즘의 게임 이론적 측면에 관한 논문을 작성하기도 했다. 훨씬 더 흥미로운 자료도 곧 나올 것이다.[3]

학력

  • 1989년 – 1997년 모스크바 주립대학교 수학 박사학위
  • 2009년 5월 – 현재 브라질 캄피나스 대학교 통계학과 교수
  • 상파울루대학교 교수

주요 활동

아이오타

아이오타(IOTA)는 사물인터넷을 뜻하는 IOT(아이오티)에 응용 프로그램을 뜻하는 Application(애플리케이션)을 결합하여 만든 말이다. 즉, 아이오타는 사물인터넷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뜻이다. 한편, 아이오타는 그리스 문자 중 아홉번째 글자이기도 하다. 아이오타는 그리스 문자로, 대문자 'Ι', 소문자 'ι'라고 쓰고, ιώτα(이오타 또는 요타)라고 읽는다. 아이오타는 그리스 숫자로 '10'이라는 뜻이다. 로마 문자 'I'와 'J'가 이 글자에서 비롯됐다.[4] 아이오타는 사무실과 가정에 있는 각종 전자기기들과 통신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에 적합한 암호화폐 플랫폼이다.[5] 아이오타는 아이오티(IoT)에 적합한 암호화폐라서 아이오티 코인(IOT coin)이라고 부르면 더 쉽게 기억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오타(IOTA)는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DAG의 일종인 탱글 알고리즘을 사용함으로써, 거래 수수료가 없고 빠른 트랜잭션확장성을 보장한다.


각주

  1. 아이오타 백서 - Serguei Popov, "The Tangle" Version 1.4.3, 2018-04-30
  2. "Board of Directors", IOTA Website
  3. David Sønstebø, 〈Welcome Serguei Popov to the IOTA Foundation Board of Directors〉, 《Medium》, 2018-08-14
  4. "Iota", Wikipedia
  5. 아이오타 백서 - Serguei Popov, "The Tangle" Version 1.4.3, 2018-04-30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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