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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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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순(해커스랩㈜ 대표이사)
김태순 해커스랩㈜ 대표이사
모파스(MoFAS)

김태순 대표는 해커스랩㈜의 대표이사(CEO)이며 해커스랩㈜모파스 CEO 및 해커스랩 평생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김태순 대표는 하이퍼 위임지분증명(Hyper-DPoS)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중화 체인 구조로 만든 암호화폐모파스(MoFAS)를 만들었다.

약력

  • 2011년 3월~ 현재 한국교육자격개발원 대표이사
  • 2011년 9월~ 현재 한국해킹보안연구소(해커스랩R&D센타) 소장
  • 2013년 4월~ 현재 해커스랩평생교육원(정보보호학) 원장
  • 2013년 6월~ 현재 해커스랩(주) 대표이사
  • 2017년 9월~ 현재 ㈜모파스(MoFAS) 최고경영자, 블록체인 보안 R&D 센터 개설
  • 2018년 3월 블록체인과 보안솔루션을 결합한 모파스(MoFAS Blockchain) 설립

수상

  • 2018.10.25. '2018 글로벌 100인 대상' 에서 글로벌최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1]
  • 2018.11.07. 한국국제경영학회에서 '글로벌 CEO 대상'을 수상[2]

주요 활동

해커스랩(주) 설립

㈜해커스랩은 2000년대 초반 해커 양성소로 알려져 있으나 6년 후 청산 절차를 밟았고, 2014년 해커스랩(주)로 2014년 정식으로 법인등록을 마쳤다. 해커스랩은 보안컨설팅, 보안솔루션, 기업정보보안교육 및 연구개발을 하는 업체이다. 김태순 대표는 과거 해커스랩의 교육사업부에 몸담았던 유영일 해커대학 총장과 이 회사를 설립했다.[3] 해커스랩㈜은 화이트해커 양성 및 보안컨설팅 기업으로 화이트해커 양성 교육에 집중하고 있으며 수익성을 위해 방어벽 등 보안솔루션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해커스랩㈜의 대표이사인 김태순 대표는 안전한 스마트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김태순 대표는 암호화폐 거래소 보안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거래소를 개발하는데 시큐어코딩에 가장 중점을 둬야한다고 했다. 해킹 피해를 입고 문을 닫은 거래소가 많으니 모의해킹으로 미리 취약점을 찾아내서 대비하라고 한다. 또한 이용자 보안 교육에도 힘써야한다고 주장했으며[4] 블록체인 사업을 하고 있으나 화폐를 통한 수익보다 안전한 보안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5]

모파스(MoFAS) 구축

2018년 8월 김태순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보안 플랫폼인 모파스를 구축[5] 했다. 김태순 대표는 그동안 군(軍)과 기업, 공공기관의 인터넷 보안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했으며, 보안 솔루션 개발과 공급도 진행하고 있다. 모파스는 실생활에 사용가능한 안전한 스마트 컨트랙스와 디앱을 위한 방어 보상형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개발 외에도 보안 서비스, 인증 컨설팅 등 블록체인과 정보보안을 결합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도 전개 중이다. 김태순 대표는 모파스는 블록체인 기술이 지닌 탈중앙화 이념을 바탕으로 기존 안티바이러스 탐지기술과 패러다임에 변화를 꾀했으며 블랙해커의 놀이터가 된 인터넷 환경에서 반대로 화이트해커에게 보상을 줌으로써 보다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모파스를 설계하게 됐다고 한다.[6] 모파스는 기존 보안제품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기존 P2P 네트워크를 통한 해커들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으며[7] 금융권에 보급하기 위한 보안에 최적화된 플랫폼이고 모파스 안에 들어왔을 때 해킹 문제가 없으며 처리속도를 높여 원하는 디앱들을 만들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다. 김태순 대표는 코인을 준다는 건 보상체계를 준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5] 모파스는 2017년 9월 블록체인 보안 연구개발을 위한 별도의 R&D 센터를 개설하였고, 본격적인 모파스(MoFAS) 플랫폼을 구축해 전세계 보안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가기.png 모파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향후 계획

김태순 대표는 수준 높은 정보보안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시장 맞춤형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을 추진하고 상호 간 정보와 지식도 교류해 국내·외 보안 생태계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며 2018년 11월에는 영국의 블록체인 기반 광고 플랫폼인 비두(Bidooh)와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이를 통해 기술 협력과 마케팅, 보안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8] 또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모든 프로세스를 감시해 시스템을 항상 원상태로 유지하도록 하는 보안 플랫폼인 발렉스(VALX)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김태순 대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기술 발전과 함께 사물인터넷 해킹 위험도 점점 증가하고 있어 모파스는 이에 대비해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빠른 속도가 적용되는 블록체인과 디앱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2]

각주

  1. 김태현 기자, 〈모파스(MoFAS) 김태순 대표, '글로벌 100인 대상'〉, 《파이낸스 투데이》, 2018-10-26
  2. 2.0 2.1 여용준 기자, 〈김태순 모파스 대표 '글로벌 CEO 대상' 수상〉, 《이뉴스투데이》, 2018-11-07
  3. 이정하 기자, 〈해커스랩 부활? '사명'두고 정통성 논란〉, 《아주경제》, 2016-04-04
  4. 특별취재팀, 〈"보안 시장에 근본적 가치 제공 새로운 생태계 형성"〉, 《지디넷코리아》, 2018-09-17
  5. 5.0 5.1 5.2 여용준 기자, 〈(금융IT CEO) 김태순 해커스랩 대표 "안전한 스마트 환경 만드는 게 목표"〉, 《이뉴스투데이》, 2018-10-03
  6. 박명진 기자, 〈방어보상형 블록체인 '모파스', 보안플랫폼 메카로 등장〉, 《아이뉴스24》, 2018-07-31
  7. 정종길 기자, 〈해커스랩, '비트포럼 2018'서 해킹방어보상형 블록체인 플랫폼 '모파스' 선봬〉, 《아이티데일리》, 2018-04-25
  8. 김수현 기자, 〈모파스(MoFAS), 글로벌 거래소 아이닥스(IDAX)에서 상장 계약 체결〉, 《베타뉴스》, 2018-11-28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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