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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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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money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2월 15일 (금) 14:03 판 (모파스(MoFAS Block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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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스(MoFAS)

김성기(Seong Kee Kim, 1978년 ~ )는 하이퍼 위임지분증명(Hyper-DPoS) 합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이중화 체인 구조로 만든 암호화폐모파스(MoFAS)를 창시한 해커스랩㈜의 기술이사이다. 김태순 대표이사와 함께 모파스를 만들었다. 또한, 김성기는 마스터코인과 브랜치코인의 이중화 구조를 가진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플랫폼인 지엠비(GMB)의 기술이사(CTO)를 맡고 있다.

약력

  • 1978년 출생
  • 한양대학교 경영학 학사
  •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석사
  • IPS 연구원
  • 에스큐허브 상무
  • 2001년 10월 ~ 2002년 09월 : 놉센(Nopsen) 연구원
  • 2002년 09월 ~ 2004년 05월 : 렉스소프트(Rexsoft) 전문연구원
  • 2003년 10월 ~ 2005년 06월 : 한국 시스템 프로그래머(Korea System Programmer) 테크니컬 디렉터
  • 2005년 08월 ~ 2013년 12월 : 마이크론웨어(Micronware) 대표 이사
  • 2011년 10월 코엑스 아카데미 보안 특강 / KISA 아카데미 보안 교육
  • 2012년 06월 ~ 2015년 03월 : 위즈테크(Wiztech) 연구소장
  • 2014년 06월 ~ : 해커스랩㈜(Hackerslab) 공동 설립 및 CTO
  • 2016년 04월 중국 벤처타운 해커스랩㈜ 법인 설립
  • 2016년 06월 국방 ICT 포럼 dz Audit 보안 솔루션 발표
  • 2017년 07월 하이테크 어워드 시상식 랜섬웨어 부문 대상
  • 2017년 09월 블록체인 연구개발센터 개설
  • 2018년 02월 ~ : 씨엔플러스(CNPlus) 근무
  • 2018년 03월 ~ : 모파스(MoFAS) 설립
  • 2018년 04월 ~ : GMV CTO

주요 활동

마이크론웨어

김성기는 마이크론웨어를 설립하고 대표이사가 되었다. 마이크론웨어는 스마트패드(태블릿 PC) 전문업체이다. 스마트패드의 앱이나 OS 같은 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했다. 2010년 11월 30일 듀얼 OS 스마트패드를 개발했다. 다른 스마트 기기가 ROM에 하나의 OS를 탑재한 것과는 다르게 이것은 SD 메모리에 두 개 이상의 OS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탑재된 OS는 안드로이드 2.2와 윈도 CE 6.0으로, 사용자가 언제든지 원하는 OS를 선택해 사용하도록 했다. 2011년 01월 모바일 콘텐츠와 SMS 개발 및 모바일 단말 유통업체 더모스트와 스마트패드를 사용하는 모바일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벌이는 MOU를 체결했다. 초·중등학교의 스마트 교육 서비스에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교육서비스 제공이 목표였다. 이후 2011년 03월 스마트패드 ‘다비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도 안드로이드와 윈도 CE를 탑재한 듀얼 OS 스마트패드이다. 평소 안드로이드로 사용하다가 윈도 전용 프로그램 사용이 필요할 때 윈도 CE를 활용할 수 있는 8.9인치의 스마트패드이다. 자체 개발한 이동형 오피스 솔루션을 탑재해서 PC와 연결해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함으로써 사용성을 개선했다.

해커스랩㈜

2011년 09월 김성기는 김태순과 함께 해커스랩(한국해킹보안연구소)을 설립하고 CTO(기술이사)가 되었다. 해커스랩은 보안컨설팅, 보안솔루션, 기업정보보안교육 및 연구개발을 하는 업체이다. 해커스랩의 보안컨설팅은 국내(ISMS, PIMS)·국제보안표준(ISO27001) 및 국가 제시 보안 기준에 따른 체크리스트와 툴을 사용했다. 해커스랩의 보안컨설팅 세 가지 중 국제보안표준인 ISO27001 인증 컨설팅은 정보 자산의 비밀성, 무결성, 가용성의 확보를 위해서 관련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지속적인 운영 및 관리하여 제3 인증기관의 적합성 인증을 받는 제도이다. 국내 보안표준인 PIMS 인증 컨설팅은 개인정보 현황을 진단하고 분석한다.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효율적인 라이프 사이클 체계를 수립하여 고객사의 개인정보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보장하도록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이다. 국내 보안표준인 ISMS 인증 컨설팅은 조직 운영을 하면서 전산 시스템이나 네트워크 PC 등의 IT 자산·정보자산에 생길 수 있는 리스크를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 및 실행하도록 지원하는 컨설팅 서비스이다. 해커스랩의 보안솔루션은 시스템 패널(System penet)과 무선 패널(Wireless penet)을 통합해 시스템의 취약점을 자동으로 진단하는 솔루션인 S·W-패널(S·W-penet)이 대표적이다. 시스템 패널은 단순한 인터페이스와 프로그램의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하며 특히 교육용에 적합하다. 보안취약점에 대해 동시에 다양하고 강력한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무선 패널은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직관적 UI를 제공하며, 다양한 Scan, Attack, Crack 방식 사용 및 다양한 하드웨어 지원으로 침투나 교육용으로 적합하다. 이것을 합친 S·W-패널은 보안 취약성 점검 도구를 이용해 점검하고 무선 보안의 취약점을 발견 및 점검한다.

모파스(MoFAS Blockchain)

2018년 08월 해커스랩은 블록체인과 보안솔루션을 결합한 모파스(MoFAS Blockchain)를 선보였다. 김성기는 모파스가 기존 보안의 한계를 극복하고 해커들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플랫폼임을 강조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존 블록체인과 다르게 화이트체인(Whitechain)을 병렬로 구성한 이중화 블록체인(Double Linked Blockchain)을 적용했다. 화이트체인은 트랜잭션의 블록 합의 속도와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의 합의 노드(consent node)의 시간 신뢰성에 대한 매개적 연계 모델로 적용하기 위한 블록 구조이다. 이중화 블록체인은 일종의 블록체인과 화이트체인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기존의 수많은 단일화된 체인을 가진 프로젝트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좀 더 효율적으로 분산된 정보를 처리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합의 속도 향상과 소스 상 더 합당하고 확실한 구조로의 개선을 보여준다. 그리고 사전방어기술 KCE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보안체계 취약점을 극복했다. 이렇듯 모파스의 특징은 강력한 보안, 높은 신뢰성, 초고속 노드 구성 등이 있다.[1] SDAPP이란, 블록체인 생태계 내에서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앱(DAPP)이 올라가는 커뮤니티이다. 모파스의 대표적인 SDAPP는 FASTiVal이다. FASTiVal은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커뮤니티이며, 블랙 해커를 화이트 해커로 변화시킬 수 있는 특징을 가진다. 보안 전문가와 화이트 해커를 비롯해 일반 유저들도 문제점을 제보하고 해결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솔루션이다. 그는 모파스가 더 완벽한 블록체인 기술로 안전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하드웨어 접근 방법으로 빠르게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독창적인 합의 모델을 구현함으로써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

블록배틀(Block Battle)

블록배틀은 아시아경제TV에서 방영된 세계 최초의 블록체인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이다. 5주 동안 12개 팀이 참여해 그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400여 분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구성은 6가지로 구성되는데 1) Blockchain Battle 2) Mentor School 3) PR My Project 4) Team Follow 5) Marketing 6) Big Event 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김성기의 모파스도 참여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모파스 팀의 부족함이 알려진다면, 부족한 것을 아니까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그는 모파스팀에 대해 알리고 검증을 받을 수 있어, 체질을 개선할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모파스 팀은 TOP 10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승팀은 그래비티 팀으로 후오비 및 후오비코리아 상장 우선 심사권, OKEXOKCOIN 상장 우선 심사권 등이 제공되었다.

가기.png 모파스에 대해 자세히 보기

향후 계획

김성기는 모파스를 스마트시티 분야로 확장할 계획이다. 그는 사람들의 참여와 사회문제가 블록체인과 잘 결합하여 일상 문제를 해결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암호화폐의 생태계 체계가 구축되고 활성화할 수 있다고 했다. 모파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하나의 사업뿐 아니라, 사업 전반에 걸쳐 사용될 수 있는 방법까지 고민하고 있으며, 서비스의 컴포넌트화로서 실현하고자 한다. 그는 모파스에서 가동되는 유틸리티를 이용해서 기존의 보안 위협에 대한 리소스를 능동적으로 모으고, 분산 거버넌스를 구현해서 현재 보안 시장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한다. 모파스가 2020년까지 세계 보안 서비스 시장 점유율 3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3]

각주

  1. 이현주 기자, 〈해커스랩, 블록체인 기반의 보안솔루션 ‘MoFAS’ 선보여〉,《스페셜경제》, 2018-08-14
  2. 슬픈비요일, 〈DPOS기반의 이중화 블록체인 모파스(MoFAS) 소개〉, 《네이버 블로그》, 2019-01-01
  3. 강형석 기자, 〈“블록체인 안에 가치를 담고 싶다” 김성기 모파스 CTO〉, 《동아일보》, 2018-12-07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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