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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코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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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코마로미(Serge Komaromi)는 한국 최초로 ICO를 진행한 보스코인(BOScoin)을 관리하는 스위스보스플랫폼재단(BOS Platform Foundation) 설립자 겸 이사이다.

서지 코마로미는 2018년 11월 29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보스플랫폼재단블록체인오에스(Blockchain OS) 회사 간에 발생한 갈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ICO는 순간적인 자본과 성공을 불러모을 수 있지만, 사람들에게 이상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재단의 유일한 존재 목적은 프로젝트를 존중하는 것이다. 하지만 개발팀이 빠른 의사결정을 요구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양보한다면, 규제 준수가 불가능해지는 진퇴양난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회 네트워크 중심의 의사 결정 구조에 대해, "다수의 투자자가 권력을 나눠 갖는 것이 아주 좋을 수도 있지만 아주 나쁠 수도 있다. 집단지성이라는 아이디어는 긍정적이지만 자칫 중우정치가 될 수도 있다. 추후에 울어야 할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재단은 옳은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1]

각주

  1. 정인선 기자, 〈보스코인, 메인넷 가동 이틀만에 또다시 내분에 휩싸였다〉, 《코인데스크코리아》, 2018-11-29

참고자료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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