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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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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Web Novel)은 웹상에서 연재되는 소설로, 디지털 매체를 통해 독자와 소통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학 장르이다. 웹소라고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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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달] 스마트 호스팅

개요[편집]

웹소설은 인터넷에서 연재되는 소설을 의미한다. 전통적인 출판 방식과 달리, 작가가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직접 작품을 연재하고 독자들은 실시간으로 읽고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닌다. 일반적으로 웹소설은 '웹에 최초로 공개된 소설'로 정의된다. 이 정의에는 웹소설을 다른 콘텐츠와 구분하려는 전제가 포함되어 있다. 웹소설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독자와 소설을 연결하는 매체가 웹이어야 한다. 둘째, 소설이 웹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어야 한다. 셋째, 소설 형식을 띠어야 한다. 이 중에서 '웹을 통해 최초로 공개되어야 한다'는 조건은 웹소설과 전자출판물로서의 소설을 구분하는 중요한 지점이다.[1]

역사[편집]

웹소설은 과거 인터넷 소설과 온라인 소설로 불렸다. 1990년대 PC통신 시절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재되던 팬픽, 판타지, 로맨스 등이 그 시초이다. 대표적으로 영화화까지 된 '엽기적인 그녀'는 1999년 8월 견우84 작가가 나우누리 유머란에 연재한 작품이다. 2000년대 초반 귀여니 작가는 인터넷 소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귀여니 작가가 2001년에 연재한 '그놈은 멋있었다'는 조회수 800만 건을 기록하며 종이책으로 출판되고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2004년에 발표한 '늑대의 유혹'도 큰 인기를 끌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귀여니 작가는 이모티콘과 통신체를 사용하는 등 기존 소설 문법을 깨는 시도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2007년부터 기성 작가들이 인터넷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를 이끈 것은 포털 사이트였다. 박범신 작가는 2007년 8월 네이버 블로그에 '촐라체'를 연재했고, 황석영 작가는 '개밥바라기별'을 네이버 블로그에 공개했다. 다음은 2008년 11월에 소설, 시, 에세이를 연재하는 독립 문학 서비스 섹션 '문학속세상'을 출시했다. 여기서 공지영 작가의 '도가니', 이기호 작가의 '사과는 잘해요' 등이 연재되었다.

웹소설이라는 용어가 대중화된 것은 네이버가 2013년 1월에 네이버 웹소설 서비스를 시작하면서부터이다. 네이버 웹소설은 웹툰 방식으로 소설을 연재하며, 무협, 로맨스, 판타지 등 장르 소설이 주를 이룬다. 네이버 웹툰처럼 요일별로 작품이 올라오고, 예비 작가들이 작품을 올리는 챌린지리그가 있다. 이를 통해 신인 작가들이 기회를 얻게 되었다. 같은 해 4월, 카카오는 책, 음악, 영화, 동영상, 인터넷 강의를 판매하는 종합 콘텐츠몰 카카오페이지를 출시했다. 웹소설 시장에는 네이버와 카카오뿐만 아니라 문피아, 조아라, 바로북, 피우리 등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한다. 이들 플랫폼은 주로 무협과 로맨스 등 장르 소설을 연재한다. 2011년에 설립된 웹소설 업체 북팔은 2014년에 매출 35억 원을 기록했다. 웹소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를 원작으로 한 2차 창작물 생산도 활발해졌다. 과거 '엽기적인 그녀'나 '늑대의 유혹'처럼 영화화되던 웹소설들이 이제는 웹툰과 드라마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2] 한국에서는 카카오페이지와 네이버 시리즈가 대표적인 웹소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특징[편집]

장르[편집]

웹소설 장르는 제각각의 클리셰를 가지고 있으며 여기에 맞춰 제작되거나 소비된다고 볼 수 있다. 웹소설 장르는 웹소설 독자와 작가가 공유하는 장르적 기호를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실시간으로 창작, 소비되는 특징을 가진다 할 수 있다. 작가와 독자는 실시간으로 상호작용을 하게 되며, 이때 독자는 해당 작품의 장르 취향을 공유하고 작가는 여기에서 나타나는 독자의 의견과 요구를 참고하여 작품의 기획과 창작에 적용하기도 한다. 결국, 웹소설의 장르는 상업적 목적 달성을 위해 독자의 니즈를 겨냥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확장된 클리셰에 따라 자연스러운 장르 커뮤니티 형태로 변화된다고 볼 수 있다. 그 중 웹소설은 가장 먼저 젠더 장르로 분류되며 그 뒤에 개별 클리셰와 특징을 지닌 하위 장르로 분류된다. 하위 장르에서는 다시 메이저 장르와 마이너 장르로 나눌 수 있다.

젠더 장르

웹소설 젠더 장르는 성별 간 선호를 기반으로 축적된 젠더적 기호들의 집합으로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인식은 선명해졌지만, 일부 판타지나 로맨스만으로는 젠더 장르를 정의하기 어려운 경우도 발생한다. 일부 메가 히트를 기록하는 웹소설 히트작은 젠더를 뛰어 넘는 경우에만 탄생하고 있다. 웹소설은 내용면에서 크게 젠더 장르로 다음과 같이 나누어진다.

  • 여성향 : 여성이 선호하며, 여성적 성향에 영향을 받은 서사 및 클리셰가 중심이 되는 장르 (주로 로맨스를 통한 주인공의 사회적 성공, 성취, 서사)
  • 남성향 : 남성이 선호하며, 남성적 성향에 영향을 받는 서사, 클리셰가 중심이 되는 장르 (주로 노력에 따른 주인공의 성공, 성취, 서사)
하위 장르

하위 장르는 젠더 성향 아래 다양한 클리셰와 구조를 가지고 있고 그 규모에 따라 메이저 장르와 마이너 장르 등으로 나누어 질 수 있다. 메이저 장르는 독자적인 장르적 흐름을 형성하고, 선도적인 대표작품이 존재하며, 웹소설 내에서 뚜렷한 판매량과 세계관 등을 구상하여 성공한 장르를 말한다. 마이너 장르는 독자적인 장르적 흐름을 형성하지 못하였거나, 대표작을 보유하지 못한 경우, 또는 아직 메이저 장르에 비해 흐름이 미약하여 웹소설 내에서 제대로 실체화되지 못한 장르 분류이다. 이러한 하위 장르는 특정 소재나 주제와 관련한 장르 개념이기보다 웹소설 내에서 현재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분류와 그렇지 못한 분류로 구분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3]

서술[편집]

웹소설이 가진 독특한 서술적 특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웹소설은 편당결제 방식으로 한 회에 읽을 수 있는 분량이 제한적이므로 각 회차 내에서 흥미와 재미를 담아야 하며 이야기의 전개 속도를 빠르게 가져가는 구조로 이루어진다. 둘째, 최근에는 온라인 웹사이트보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 웹소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바일의 작은 화면에서도 읽기 쉽고 시각적인 구체성을 제공하기 위해 대체로 묘사를 위한 설명보다 대화 중심의 사건 진행과 인물 서술 방식이 적용된다. 셋째, 웹소설은 진행 속도가 빠르고 압축적이며 대화 위주의 전개 방식을 사용하기에 독자들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주는 매체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복잡한 인과관계 및 주인공의 역경을 담아내기보다 우수한 능력의 주인공을 통해 빠르게 성취를 이루어 나가는 형태의 전개 방식을 선호하게 된다. 이를 통해 끊임없이 이어지는 흥미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회차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된다. 넷째, 웹소설은 성별이나 연령, 직업을 가리지 않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인만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단순한 문체와 어휘를 사용하여 가독성을 높이는 특징이 가지고 있다. 이는 웹소설이 상대적으로 작품성이나 문학성을 추구하기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고 빠르게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기 때문이기도 하다.[3]

확장 가능성[편집]

첫째, 웹소설 창작에는 비교적 적은 비용이 들어간다는 점이 웹소설 IP의 확장 가능성을 높인다. 웹툰이나 웹드라마와 비교해도 웹소설은 창작 과정에 드는 비용이 적어 IP 활용을 전제로 기획하더라도 큰 부담이 없다. 둘째, 웹소설은 장르와 소재의 다양성이 있어 IP 확장에 유리하다. 웹소설은 하위문화적 특성을 많이 품고 있어 다양한 소재를 다루는 것이 가능하다. 셋째, 웹소설의 텍스트적 속성이 IP 확장 가능성을 강화한다. 웹소설에서는 시공간 묘사가 생략되는 반면, 등장인물의 시각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어 몰입감을 높인다. 또한, 웹소설 IP를 영상화할 때는 시각적 재현의 제약이 적다. 넷째, 웹소설은 공동 창작의 의미를 포함한다. 댓글을 통한 이용자와의 상호작용은 웹소설 창작 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창작자는 이용자의 반응을 창작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대중성을 높인다. 이 때문에 웹소설 IP가 확장되는 과정에서 이용자들이 열정적인 팬덤으로 동반될 가능성이 커진다.[1]

확장 사례[편집]

국내 웹소설 IP 확장 사례는 크게 웹툰화, 드라마화, 오디오 콘텐츠화로 나뉜다. 이는 '미디어 간 세분화'와 '수용자 세분화'가 교차적으로 작용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대형 포털을 중심으로 웹소설이 급성장하면서 웹소설 IP 확장 사례가 많아졌다. 대형 포털은 콘텐츠에 대한 다양한 수용자의 니즈를 공략하기 위해 웹소설 IP를 웹툰이나 오디오 콘텐츠 같은 다른 미디어 형태로 제작 및 유통하고 있다.[1]

웹툰화[편집]

국내에서 웹소설 IP를 활용하는 가장 활발한 방식 중 하나는 웹툰화이다. 웹소설 IP를 영화나 드라마 등으로 바로 활용하기도 하지만, 먼저 웹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해 시장 반응을 살피는 경우가 많다. 웹소설을 웹툰으로 만들면 기존 웹소설 이용자가 아닌 신규 이용자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네이버 시리즈나 카카오페이지 같은 대형 포털사의 플랫폼은 웹툰 이용자와 웹소설 이용자를 한 플랫폼에 모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웹소설 중 웹툰화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웹소설 자체의 대중성이 담보되어야 한다. 특히 로맨스 장르나 판타지 장르의 웹소설이 웹툰화로 이어지는 경향이 높다. 예를 들어, 2015년 기준 네이버 웹소설 중 최초로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한 로맨스 웹소설 <허니허니 웨딩>은 웹툰화로 큰 인기를 끌었다.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인기 웹소설 <황제의 외동딸>, <재혼황후>, <버림받은 황비> 등도 웹툰화로 주목받았다. 또한, 카카오페이지의 <나 혼자만 레벨업>, <달빛조각사>, 네이버 시리즈의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문피아의 <전지적 독자 시점> 등 판타지 장르 웹소설도 웹툰으로 활용되었다. 판타지 웹소설의 경우, 장르적 특성상 영상화보다는 웹툰이나 게임 등으로 활용되었을 때 내용상 재현이 더 유연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는 한계를 지닌다.[1]

드라마화[편집]

국내에서 웹소설 IP를 활용한 영화나 드라마 콘텐츠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대형 플랫폼을 중심으로 웹소설이 제작되고 유통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매년 평균 2편의 웹소설이 드라마로 제작되고 있다. 웹소설의 드라마화는 주로 로맨스 장르에 집중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로맨스 작품이 장르적으로 친밀성을 가지고 있어 웹소설의 독자가 드라마의 시청자로 쉽게 전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웹소설 창작자의 관점에서도 로맨스 장르가 현실에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독자를 공략하기 쉽다고 평가된다. 또한, 로맨스 장르가 대중적으로 친숙해 드라마화했을 때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런데 웹소설의 드라마화가 로맨스 같은 특정 장르에 쏠려 있는 경향은 드라마 제작과 같이 많은 비용이 투입될 경우, 안정적인 소재주의를 추구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상투성과 정형성에 갇혀 자기 복제에 가까운 콘텐츠'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한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로맨스 이외에도 무협, 판타지, 게임 등의 장르를 발굴해 영상화할 필요가 있다.[1]

오디오[편집]

네이버의 오디오클립(audio clip)은 웹소설 IP를 활용한 오디오 콘텐츠를 오디오 시네마와 오디오 드라마로 구분한다. 오디오 드라마는 친근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오디오 시네마는 영화 전문 인력을 투입해 전문성 있는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한다. 예를 들어, 네이버 웹소설 <그대 곁에 잠들다>는 영화 감독과 배우가 참여해 오디오 콘텐츠로 제작되었고, <혼전계약서>, <울어봐, 빌어도 좋고> 등의 로맨스 웹소설도 전문 성우가 참여해 오디오 콘텐츠로 만들어졌다. 최근에는 스토리텔(storytel)이나 윌라(welaaa) 같은 경쟁령 있는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오디오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웹소설 IP를 확장한 오디오 콘텐츠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1]

주요 공급자[편집]

플랫폼[편집]

웹소설 플랫폼사는 온라인에서 웹소설이 연재되는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공급자를 의미하며, 웹소설 이용자가 직접 접촉하는 유통사를 의미한다. 웹소설 플랫폼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체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하여야 하며, 웹소설의 온라인 판매 비즈니스 모델인 유료 연재 기능이 탑재되어야 한다. 단, 모든 웹소설 플랫폼이 창작자가 쓴 소설을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는 않고, 유료 연재 작품만 제공하는 형식의 웹소설 플랫폼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웹툰과는 다르게 인기 웹소설의 경우 복수의 플랫폼에서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일한 웹소설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웹소설의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다양한 웹소설 플랫폼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국내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고 많이 이용하는 플랫폼은 그 수효가 제한적이다.[3]

리디[편집]

리디는 2008년 설립되어 웹소설과 웹툰, 도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대표작인 시멘틱에러, 어쩌다가 전원일기, 신입사원 등 웹소설 작품들이 영상화가 진행돼 큰 인기를 얻었다.[4] 웹툰, 웹소설, 도서를 모두 담은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2022년 3월 서비스명을 '리디북스'에서 리디로 변경했다. 2018년 무렵 웹소설 연재 서비스를 시작했고, 최근에는 웹툰 서비스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웹소설이나 도서를 원작으로 활용해 웹툰을 만들고, 공모전을 열어 수상작을 연재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늘리고 있다.[5] 리디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리디셀렉트라는 월 정액제 서비스는 다양한 책을 구독할 수 있는 모델로, 독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며 폭넓은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리디는 자체 출판 브랜드인 리디북스를 통해 독점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추천 시스템과 독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며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조아라[편집]

조아라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웹소설 플랫폼 중 하나로, 2000년에 설립되었다. 조아라는 초기에는 웹소설을 중심으로 성장했으나, 현재는 다양한 장르의 소설과 웹툰을 제공하며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아라는 특히 '노블레스'라는 독창적인 웹소설 등급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료 콘텐츠와 무료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작가들이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독자들에게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조아라는 작가와 독자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며,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인도미국에 진출하여 현지에서 작가를 섭외해 영문으로 웹소설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렇게 조아라는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6] 2000년부터 20년간 누적된 누적 소설 수는 77만 개이며, 총 연재 회차는 900만 회차에 달한다. 153만 명의 회원 중 19만 명이 작가로 데뷔했다. 조아라는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구축한 플랫폼 안에서 성장한 웹소설을 게임, 웹툰 등의 IP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원작 IP를 2차 저작물로 생산함으로써 웹소설 독자뿐만이 아닌 더 많은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는 콘텐트로 발전시키고 있다.[7]

카카오페이지[편집]

카카오페이지(kakaopage)는 2013년 4월 9일부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운영 중인 웹툰과 웹소설 등을 연재하는 콘텐츠 플랫폼이다. 2013년 4월 9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웹툰와 웹소설을 유료로 제공하다가, 2014년 4월 21일부터 웹툰과 웹소설을 무료로 제공하기 시작했다.[8] '기다리면 무료'와 같은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여,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탄탄한 유료 독자층과 폭넓은 콘텐츠 확장성을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하면 웹소설이 웹툰으로 확장되고, 웹툰은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카카오페이지는 단순한 플랫폼 사업을 넘어서는 독보적 IP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카카오페이지는 원천 IP 확보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를 위해 2013년부터 7,000억 원 넘는 자금을 투자해 IP 밸류체인을 구축해왔다. 누적 작품 수는 7만여 개로 국내에서 가장 많다.[9] 2만 5,000종의 웹툰, 175종의 웹소설을 보유하고 매월 12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웹툰·웹소설 플랫폼인 타파스(Tapas)와 손잡고 북미 시장 경쟁력도 넓혀가고 있다.[10] 또한 2018년엔 카카오페이지가 가진 독자적인 작품으로 소설, 웹툰, 드라마, 영화, 게임까지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인 《김 비서가 왜 그럴까》는 5천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흥행 검증된 원작 웹소설 IP를 웹툰으로 재탄생시킨 '노블코믹스' 작품으로, 누적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한 웹툰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화가 결정돼 '드라마코믹스'까지 발전한 카카오페이지 최초의 사례다.[11] 카카오페이지는 2013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24년 5월까지 총 4,821억 원의 매출액을 거두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12]

네이버시리즈[편집]

네이버 시리즈(Naver Series)는 대한민국웹툰, 웹소설 연재 웹사이트이다. 2018년 9월부로 네이버 북스가 새로 리뉴얼되어 '네이버 시리즈'라는 명칭으로 서비스 중이다. 운영은 네이버웹툰 유한회사에서 하고 있다. 네이버 웹툰과 네이버웹소설에서 정식 연재되는 작품들이 판매 및 게시되고 있으며, 쿠키를 이용한 웹툰 미리보기를 할 수 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당연히 기존 네이버 N스토어의 모든 연재 작품들을 열람할 수 있다.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카카오페이지에 등록된 대부분의 남성향 웹소설이 완결 이후에 네이버 시리즈에서 연재본을 발매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웹소설은 스마트폰 앱 자체가 없다. 원래 스마트폰 브라우저로 보아야 하던 서비스를 별도의 어플 없이 네이버 시리즈로 대체했다.

네이버 웹소설에서 연재되었던 작품들의 경우 대화형 이미지 활성화 기능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많은 경우 삽화가 누락되어 있다. 일반 소설의 소장 가격이 회당 100원인데 비해 웹소설의 소장 가격은 300원이면서 가격은 높지만 차별화된 것이 없다. 다만 네이버 산하의 플랫폼 답게 여러가지 편리한 점도 있다. 일단 PC쪽으로는 뷰어 자체가 매우 깔끔하고 보기 쉬우며, 모바일에서는 각각 카카오페이지와 문피아에서 제공하지 않는 야간모드와 다운로드 기능을 전부 갖추고 있으므로 깔끔하고 간편한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다.

2010년대 후반 들어 카카오페이지, 문피아의 약진으로 네이버웹소설의 성적이 상당히 부진해졌기 때문에 네이버는 시리즈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는 걸 선택했다. 공모전이나 웹소설 TV 광고 등도 시리즈를 중심으로 제작되고 있다. 또한 인지도가 높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을 이용, 시리즈 독점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을 지속적으로 발매하면서 미디어 믹스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러한 네이버의 사업 전략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둬서 현재의 네이버 시리즈는 후발주자로서 선두주자인 문피아, 카카오페이지를 어느 정도 따라잡는 데는 성공한 상황이다.[13]

문피아[편집]

문피아(Moonpia)는 2012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남성향 웹소설 플랫폼이다. 문피아는 주로 판타지, 무협, SF 등 장르 소설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수많은 인기 작품들을 배출해왔다. 자매 사이트로는 여성향 사이트인 허니문이 있다. 문피아는 2002년 '고두림'에서부터 시작해 무협 판타지 장르 웹소설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자유 연재가 가능했고, 독자이자 작가인 이들이 모여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일종의 커뮤니티의 기능을 해서 웹소설의 중심이 되는 장르를 만들어 냈다.[14] 문피아는 유료 연재 시스템을 도입하여 작가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독자들에게는 다양한 무료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문피아는 또한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신인 작가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창작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웹소설을 기반으로 한 2차 창작물, 즉 웹툰, 드라마, 영화 등으로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콘텐츠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2021년 9월 네이버 웹툰에서 문피아의 지분 56.26%를 인수하며 네이버가 문피아의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 일반적으로 특정 회사의 50% 이상의 지분을 취득하면 경영권 행사가 가능해지기 때문에 종속기업, 즉 자회사로 본다. 실제로 네이버 인수 이후 문피아는 완전히 네이버 웹툰의 자회사로 편입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15]

CP사[편집]

웹소설 CP사는 일명 웹소설 출판사 또는 웹소설 매니지먼트사 등으로 불리는 웹소설 공급자이며 주로 웹소설 출판과 플랫폼별 유통을 담당하는 사업체이다. 단, 콘텐츠 제공자(Contents Provider)의 약자인 CP사로만 쓰일 경우 웹소설이 아닌 웹툰, 음원, 동영상 등 종류에 상관없는 웹 콘텐츠 제작 및 유통 기업을 모두 일컫는 용어이므로, 웹소설 콘텐츠와 관련하여서는 '웹소설 CP사'로 명확히 명명한다. 웹소설 CP사들은 기존의 웹소설 플랫폼사가 출판사 업무를 겸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때 CP사명과 플랫폼명이 동일한 경우도 있고 다른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웹소설 시장이 성장하면서 기존의 장르소설 출판사들이 웹소설 출판사로 사업 노선을 변경하거나, 기존의 출판사 편집자들이 독립하여 개별적인 웹소설 CP사를 설립, 운영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종이책 시장이 불황을 맞이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성장하는 웹소설 시장으로 진출하는 출판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웹소설 CP사들의 주요 업무로는 웹소설 연재본의 ISBN 발급, 웹소설 플랫폼에서의 작품 유통, 웹소설 작품 프로모션 관리, 웹소설 표지 제작, 웹소설 교정·교열 및 편집, 소속 웹소설 작가 관리 등을 맡고 있다.[3]

디앤씨미디어[편집]

디앤씨미디어(D&C MEDIA)는 대한민국의 종합 장르 문학 출판사이다.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142억회를 달성한 웹소설 원작인 웹툰 '나혼자만 레벨업' IP를 보유하고 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에서도 100만 명이 '나혼자만 레벨업'을 구독했다. 이 작품은 일본 1위 모바일 만화 플랫폼인 픽코마 최대 흥행작으로 올라섰다.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출시하며 IP 확장에도 나서고 있다. 일본 영상기획 전문그룹 애니플렉스 산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에이원픽쳐스가 애니메이션을 제작 중이다. 넷마블네오는 '나혼자만 레벨업: ARISE'를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개발하고, 넷마블이 게임을 유통한다.[16] 2024년 디앤씨미디어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0% 감소하며 하락세를 타고 있다.[17]

노벨피아[편집]

노벨피아(Novelpia)는 탑툰의 운영사 ㈜탑코가 2021년에 런칭한 웹소설 연재 사이트이다. 주로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의 장르 소설을 제공하고 있다. 노벨피아는 작가와 독자 간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활발한 상호작용을 장려하고 있다. 또한, 유료 연재 시스템과 함께 다양한 무료 콘텐츠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미 다양한 웹소설 플랫폼들이 경쟁하는 시장 속에서 독특한 작가 우대 시스템을 도입해 유료 구독자 20만 명 이상을 확보하고 2024년 기준 290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플러스 멤버십을 통한 정기구독자의 숫자도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노벨피아 플러스 멤버십은 노벨피아 내 모든 웹소설·웹만화를 열람할 수 있다.[18][19]

대원씨아이㈜[편집]

대원씨아이㈜(Daewon C.I.)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만화 출판사로, 1991년에 설립되었다. 대원씨아이는 다양한 장르의 만화와 라이트 노벨을 출판하며, 많은 인기 작품들을 배출해왔다. 대표작으로는 '명탐정 코난', '원피스', '나루토' 등이 있으며, 이러한 작품들은 오랜 기간 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대원씨아이는 또한 다양한 웹툰과 웹소설을 제공하며,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대원씨아이는 다양한 해외 작품을 번역하여 국내에 소개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힘쓰며, 자체 제작 작품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대원씨아이는 또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독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만화와 관련된 다양한 부가 상품을 통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다산북스[편집]

다산북스(Dasan Books)는 대한민국의 출판사로, 2000년에 설립되었다. 다산 정약용의 애민정신과 실사구시를 시대정신으로 담아 2004년 2월 첫 출범했다. 다산북스는 주로 인문, 사회, 경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며,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다산북스는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지식과 통찰을 제공하는 도서를 출판하며, 많은 베스트셀러를 배출해왔다. 대표작으로는 '정의란 무엇인가'와 같은 인문서적과 '부의 미래'와 같은 경제서적이 있다. 다산북스는 또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반영한 도서를 출판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출판 시장에도 진출하여, 전자책과 오디오북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다산북스는 독자와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다양한 독자 참여 이벤트와 강연회를 통해 독자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식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출판 문화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기존의 종합 출판 사업 이외에도 웹소설, 웹툰, 유튜브 등의 콘텐츠 제작 마케팅 능력을 강화해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20]

마루코믹스[편집]

마루코믹스(Marutoons)는 201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웹툰 플랫폼이다. 마루코믹스는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과 웹툰을 제공하며, 많은 인기 작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마루코믹스는 특히 신인 작가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창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신인 작가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마루코믹스는 다양한 커뮤니티 기능을 통해 독자와 작가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모바일 앱을 강화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웹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마루코믹스는 또한 웹툰을 기반으로 한 2차 창작물, 즉 드라마, 영화, 게임 등으로의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콘텐츠의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웹소설 제작 레이블 마루책방과 캐릭터 제작 레이블 마루작방을 런칭하여 웹소설 제작 및 캐릭터, 이모티콘 개발에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21]

시장 현황[편집]

국내[편집]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2013년 100~200억 원으로 추산되었던 웹소설 시장은 2020년 기준 약 6,000억 원 규모로 8년 간 최대 60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웹소설의 성장세는 이용자의 폭발적인 증가와 더불어 웹소설을 창작하는 작가들의 증가도 함께 이루어졌기에 가능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웹소설 작품 중 매출이 100억 원이 넘는 사례도 연이어 등장하면서 단일 지식재산권으로서의 가치와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네이버 시리즈의 '화산귀환'은 지난 2022년 7월 기준 누적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는 총 3억 7,000만 회를 기록했다. 이와 같이 웹소설 IP가 가진 확장성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의 규모가 매년 증가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참고로, 웹툰 산업의 경우 지난 2020년 기준 6,400억 원에서 2021년에 이미 1조 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웹툰 산업의 성장과 비교해보면 국내 웹소설 시장 또한 웹툰 시장과 마찬가지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3]

글로벌[편집]

해외에서 국내와 유사하게 유료 연재 모델을 기반으로 한 웹소설 시장이 형성된 국가는 중국이 유일하다. 일본이나 영미권에서도 대표적인 인터넷 소설 문화가 존재하기는 하지만 한국과 중국처럼 유료 연재 모델이 정착되지는 않았다. 일본의 경우, 2010년대를 기점으로 인터넷 소설과 라이트 노벨 시장이 연동되어 인터넷 소설이 서적으로 출간되는 사례가 점차 일반화되어 있고 있지만, 아직 대한민국의 웹소설 비즈니스 모델이 적용되어 상업적으로 유통하는 시장이 발달될 여지가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최근 국내 대표 웹소설 플랫폼사들은 비즈니스 모델로 축적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로 진출하기 시작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1년 북미 웹소설 플랫폼 우시아월드를 450억에 인수하였다. 우시아월드는 주로 아시아 지역의 웹소설을 번역해 미국에 서비스하는 플랫폼으로 전체 매출의 85%가 정기구독일 정도로 탄탄한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와 래디시를 각각 인수하여 본격적인 북미 시장의 영향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네이버는 2021년 1월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 인수를 시작으로 2022년 4월에는 일본 전자책 서비스 '이북 이니셔티브 재팬'의 자회사 편입을 진행하였고, 미국 코믹스의 대표주자인 DC와도 손잡고 신작 작품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진출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22년 10월에는 북미 쪽에 프리미엄 웹소설 플랫폼 욘더를 출시하고 유료 모델을 도입하였다.[3]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1.5 강보라, 장민지, 〈국내 웹소설 IP의 확장 경향 및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글로컬문화전략연구소》, 2020-12-11
  2. 웹툰, 웹소설, 웹드라마〉, 《용어로 보는 IT》
  3. 3.0 3.1 3.2 3.3 3.4 3.5 백경현 외 5인, 〈2022년 웹소설 분야 산업 현황 실태조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3-09
  4. 곽유미 기자, 〈"독서도 똑똑하게"…몸집 커지는 독서 플랫폼〉, 《굿모닝경제》, 2023-10-25
  5. 리디 (서비스)〉, 《위키백과》
  6. 조아라〉, 《잡코리아》
  7. 편도욱 기자, 〈웹소설 조아라 출범 20주년 인포그래픽 공개〉, 《로이슈》, 2020-11-13
  8. 카카오페이지〉, 《위키백과》
  9. 조진형 기자, 〈카카오페이지, 고수익 내는 웹툰·웹소설…확장성도 독보적〉, 《한국경제》, 2020-06-23
  10. 맹하경 기자, 〈웹툰 한류 "1조 세계 시장 잡는다"〉, 《한국일보》, 2017-02-09
  11. 신은서 기자, 〈카카오페이지, 첫 드라마코믹스 작품 '김비서가 왜그럴까' 캠페인 진행〉, 《게임포커스》, 2018-06-05
  12. 변지희 기자, 〈카카오페이지 최근 2년 앱매출 2400억원…국내 도서 앱 1위〉, 《조선비즈》, 2024-05-30
  13. 네이버 시리즈〉, 《나무위키》
  14. 문아름 교수, 〈문피아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한국콘텐츠진흥원》
  15. 문피아〉, 《나무위키》
  16. 박형수 기자, 〈[종목속으로]디앤씨미디어, 잘 만든 웹툰 IP의 힘〉, 《아시아경제》, 2022-12-15
  17. 서은내 기자, 〈'합병완료' 디앤씨미디어, 몸집 줄여 시장 파고 넘는다〉, 《더벨》, 2024-02-19
  18. 이종원 기자, 〈구독형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이달 22일부터 ‘첫달 무료’ 프로모션 실시〉, 《스마트경제》, 2024-05-23
  19. 최용석 기자, 〈㈜메타크래프트 웹소설 플랫폼 노벨피아 “내년 누적회원 300만 명 돌파· 흑자전환 목표”〉, 《동아일보》, 2023-11-28
  20. 김은숙 기자, 〈다산북스, SH미디어그룹 산하 헬로콘텐츠와 웹소설 '시간의 계단' 판권 계약 체결〉, 《시사미래신문》, 2020-08-20
  21. ㈜마루코믹스〉, 《잡코리아》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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