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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드인
링크드인(LinkdIn)은 미국의 비즈니스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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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링크드인은 미국의 비즈니스 중심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서, 2002년 12월에 설립되어 2003년 5월에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서니베일에 있다. 링크드인은 전문직업인 인맥(professional network) 서비스로서 200여개 국에서 5억 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터키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로 제공되고 있다. 링크드인은 SNS의 하나로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일반적인 소셜 네트워크와는 다르게 특정 업계 사람들이 서로 구인/구직, 동종 업계 사람의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연혁[편집]
- 2010년 창립 : 링크드인은 2002년 12월 리드 호프만과 페이팔과 Socialnet.com의 창립팀 멤버들에 의해 설립되었다(알렌 블루, 에릭 라이, 장 루크 빌란트, 리 하우어, 콘스탄틴 게리케, 스티븐 베이첼, 데이비드 이브, 이안 맥니쉬, 얀 푸잔테, 크리스 사체리). 2003년 말, Sequoia Capital은 그 회사에 대한 시리즈 A 투자를 이끌었다. 2004년 8월 LinkedIn은 100만 명의 사용자들에게 도달했다. 2006년 3월, 링크드인은 첫 달 수익을 달성했다. 2007년 4월 링크드인은 1천만 명의 사용자들에게 도달했다. 2008년 2월 링크드인은 사이트의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 2008년 6월, Sequoia Capital, Greylock Partners 및 기타 벤처캐피털 회사는 이 회사의 5% 지분을 5천3백만 달러에 매입하여, 이 회사에 약 10억 달러의 사후 평가액을 주었다. 2009년 11월, 링크드인은 아태 팀 확장을 시작하면서 뭄바이에 사무실을 열었고, 그 후 곧 시드니에 사무실을 열었다. 2010년, 링크드인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국제본부를 설립하여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 LLC로부터 약 20억 달러의 평가액으로 2천만 달러의 투자를 받았으며, 첫 번째 인수인계인 Mspoke를 발표하여 1%의 프리미엄 가입률을 높였다. 그해 10월 실리콘밸리인사이더는 가장 가치 있는 스타트업 100대 리스트에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12월까지, 그 회사는 민간 시장에서 15억 7천 5백만 달러로 평가되었다.[1]
- 2011년 후 : 링크드인은 2011년 1월에 최초 공모 신청을 했다. 이 회사는 2011년 5월 19일 NYSE 기호 "LNKD"로 첫 주식을 주당 45달러에 거래했다. 링크드인의 주가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 첫날 171%나 상승했으며 IPO 가격보다 109% 이상 높은 94.25달러에 마감했다. IPO 직후, 현장의 기반 기반 인프라가 개정 릴리즈 주기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개정되었다. 2011년 링크드인은 광고 수입으로만 1억 5,460만 달러를 벌어들여 1억 3,950만 달러를 벌어들인 트위터를 능가했다. 링크드인의 2011년 4분기 수익이 급증한 것은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의 성공 증가 때문이다. 이때까지 링크드인은 2010년의 500명에 비해 약 2,100명의 정규 직원이 있었다. 2014년 4월, 링크드인은 샌프란시스코 소마 지구에 건설 중인 26층짜리 건물인 222 Second Street를 임대하여 최대 2,500명의 직원을 수용하고 있으며 임대 기간은 10년이라고 발표했다. 목표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모든 직원(2016년 1월 기준 1,250명)을 한 건물에 참여시켜 판매 및 마케팅 직원을 연구개발 팀과 함께 데려오는 것이었다. 2016년 3월부터 입주하기 시작했다. 2016년 2월 실적보고에 이어 링크드인 주가는 하루 만에 43.6% 하락해 주당 108.38달러까지 떨어졌다. 링크드인은 이날 시가총액 100억 달러를 잃었다. 2016년 6월 13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주당 196달러에 링크드인을 인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이는 총 262억 달러,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취득한 최대 규모다. 그 인수는 모든 현금이 투입된 채무 재원으로 이루어진 거래가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링크드인이 "특이 브랜드, 문화,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Weiner는 CEO로 남아서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에게 보고할 것이다. 분석가들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링크드인을 자사의 오피스 제품군과 통합하여 프로페셔널 네트워크 시스템을 자사 제품과 더 잘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했다고 믿고 있다. 2016년 12월 8일에 계약이 완료되었다. 2016년 말, 링크드인은 더블린 사무소에 200개의 새로운 직위를 증원할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는 전체 직원 수를 1,200명으로 늘릴 것이다. 2017년 현재, B2B 마케팅 담당자의 94%가 링크드인을 사용하여 콘텐츠를 배포하고 있다.[1]
주요인물[편집]
리드 개럿 호프만[편집]
리드 개럿 호프만은 1967년 8월 5일에 미국에서 태어났다. 호프만은 전문 네트워킹에 주로 사용되는 비즈니스 중심 소셜 네트워크 인 링크드인의 공동 창립자 겸 회장이다. 현재 벤처 캐피탈 회사 인 Greylock Partners의 파트너이다. 호프만은 2002 년 12 월 링크드인에서 동료 대학생이자 후지쯔에서 동료였던 SocialNet (Allen Blue 포함)의 동료 두 명과 함께 링크드인을 공동 설립했다. 2003 년 5월 5일, 최초의 비즈니스 지향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중 하나로 시작되었다. 페이팔의 호프만의 동료 인 Peter Thiel과 Keith Rabois는 링크드인에 투자했다. 2014년 11월까지 링크드인은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3억 3천 3백만 이상의 회원을 보유했다. 이 사이트를 통해 등록된 사용자는 전문가 프로필을 만들고 서로 연결할 수 있다. 사용자는 누구든지 (사이트 사용자이든 아니든) 연결되도록 초대 할 수 있다.[2]
제프 와이너[편집]
제프 와이너는 1970년 2월 21일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와이너는 2001년부터 7년 이상 야후에서 다양한 리더 역할을 수행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야후 네트워크 부서의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야후의 EVP로서 그는 3,000명 이상의 직원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었고 5억 명 이상의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관리했다. 야후의 네트워크 사업부에 근무하면서 잉크토미, 알타비스타, FAST의 인수와 통합은 물론 야후 검색기술의 개발을 지휘하는 검색 리더십 팀의 일원이었다. 그리고 그는 워너 브라더스에서 워너 브라더스 부사장으로 일해 왔고 그는 주요 벤처 캐피털 기업 Accel Partners 및 Greylock Partners의 경영진이었다. 그리고 2011년 와이너와 리드 호프만은 올해의 EY 기업가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와이너는 Glassdoor의 연간 설문조사를 통해 링크드인 직원들에 의해 "미국 기술 회사의 10대 CEO"로 인정받았다. 2016년 웨이너는 주가 하락에 이어 링크드인 직원 풀에 1,400만 달러의 주식 보너스를 기부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3]
에릭 리[편집]
에릭 리(Eric Ly)는 링크드인의 공동창업자 겸 기술이사(CTO)였다.
기능[편집]
모바일[편집]
링크드인의 모바일 버전은 2008년 2월에 출시되었는데, 이 버전은 휴대전화를 통해 축소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모바일 서비스는 6개 언어로 제공된다.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및 스페인어. 2011년 1월, 링크드인은 명함을 스캔하여 연락처로 전환하는 모바일 앱 메이커인 CardMunch를 인수했다. 2013년 6월, CardMunch는 이용 가능한 링크드인 앱으로 기록되었다. 2011년 8월, 링크드인은 아이폰, 안드로이드, HTML5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했다. 당시, 애플리케이션의 모바일 페이지 뷰는 매년 약 400%씩 증가하고 있었다고 CEO Jeff Weiner CEO가 말했다. 2013년 10월, 링크드인은 기본 iOS Mail 프로그램에서 메일 메시지를 읽을 때 해당 사람과 통신하여 한 사람의 링크드인 프로필의 미리 보기를 삽입하는 "Intro"라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발표했다. 이는 보안업체 폭스사가 주장하는 링크드인 서버를 통해 아이폰과 아이폰 사이의 모든 이메일을 다시 라우팅함으로써 이루어지는데, 이 경우 보안업체 Bishop Fox는 사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많은 조직의 보안 정책을 위반하며, 중간 공격과 유사하다고 주장한다.[1]
온라인 채용[편집]
취업준비생, 헤드헌터, 인사 HR은 점점 더 링크드인을 잠재적 후보를 찾는 소스로 활용하고 있다. 고급 검색 도구를 사용하면, 모집자들은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자신의 특정 키워드와 일치하는 구성원을 찾을 수 있다. 그런 다음에 그들은 연결 요청을 보내거나 인메일을 보내서 그가 가질 수 있는 특정한 직업 기회에 대해 연락할 수 있다. 또한 채용자들은 종종 링크드인의 산업 기반 그룹에 가입하여 해당 사업 분야의 전문가들과 연결을 만든다.[1]
작업 목록[편집]
링크드인은 사용자들이 회사, 비영리 단체, 그리고 그들이 일하는데 관심이 있을 수 있는 정부를 연구할 수 있다. 검색 상자에 회사 또는 조직의 이름을 입력하면 회사 또는 조직에 대한 팝업 데이터가 나타난다. 이러한 자료에는 여성 대 남성 직원의 비율, 회사 내에서 가장 일반적인 직함/직책 비율, 회사 본사와 사무실 위치, 현재 및 이전 직원 목록이 포함될 수 있다. 2011년 7월, 링크드인은 기업이 "링크드인에 적용" 단추를 작업 목록 페이지에 포함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 새로운 플러그인은 잠재적 직원들이 자신의 링크드인 프로필을 이력서로 사용하여 직책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1]
전망[편집]
경제 그래프[편집]
페이스북의 '사회 그래프'에 영감을 받은 링크드인 CEO 제프 와이너는 2012년 10년 내 경제 그래프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세계경제와 그 내부의 연계에 대한 종합적인 디지털 지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제 그래프는 회사, 일자리, 기술, 자원봉사 기회, 교육 기관 및 콘텐츠를 포함한 데이터 노드로 회사의 현재 플랫폼을 기반으로 작성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들은 세계의 모든 일자리 목록, 그 일자리를 얻기 위해 필요한 모든 기술, 그 일자리를 채울 수 있는 모든 전문가, 그리고 그들이 일하는 모든 회사(비영리 및 영리)를 포함하기를 희망해 왔다. 투명성 제고를 통해 세계 경제와 고용시장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2014년 6월, "브라질 하둡 경험을 가진 엔지니어"와 같은 사용자 검색을 통해, 보다 철저한 데이터 필터링으로 경제 그래프의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Galene" 검색 아키텍처를 발표했다. 링크드인은 경제 그래프 데이터를 사용하여 최근 대졸자들의 인기 있는 목적지 도시, 고농도의 기술력을 가진 지역 공통적인 직업 전환 등 취업 시장에 관한 여러 주제를 연구해 왔다. 링크드인은 뉴욕시의 "Technology Talent Pipeline" 프로젝트를 위한 "주문형" 기술 기술을 보여주는 경제 그래프의 데이터를 뉴욕시에 제공했다.[1]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