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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인터넷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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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아(Netpia)
이판정 대표이사

한글인터넷주소(Hangul Internet Address)는 www로 시작하는 영문 인터넷주소 대신 개인 실명에서부터 회사명, 상품명, 서비스, 전화번호, 핸드폰 번호, 기념일 등 한글, 영문, 숫자를 인터넷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연결 서비스이다. 간략히 한인주 또는 자국어인터넷주소(NLIA, Native Language Internet Address)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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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아사달] 믿을 수 있는 도메인 회사

개요[편집]

한글인터넷주소는 www로 시작하는 영문 인터넷주소 대신 개인 실명에서부터 회사명, 상품명, 서비스, 전화번호, 핸드폰 번호, 기념일 등 한글, 영문, 숫자를 인터넷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 연결 서비스이다. 한글, 영문, 숫자와 이들을 조합한 회사명, 서비스 명을 한글인터넷주소로 등록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게 보다 쉽게 홍보할 수 있는 한글인터넷주소로 인터넷 비즈니스의 시작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한글인터넷주소는 사용 목적과 특성에 따라 브랜드형, 개인 이름형, 확장 서비스 이 세종류로 분류되어 있다. 등록의 예를 들면, www.seoul.go.kr은 서울시청, www.mysolution.co.kr은 8282, www.yes24.com은 예스24, www.gptown.kr은 가평/이쁜펜션 등으로 한글인터넷주소 창에 검색하면 결과가 나온다. 한글인터넷주소 상품은 주요통신사와 콤피아 홈 주소창, 피씨클린, 스마트 SMS, 한글인터넷주소 도우미 등이 설치된 환경에서 서비스가 제공된다. 등록 절차는 등록 조회, 등록 정보 입력, 결제하기, 등록 신청 완료, 등록 완료 순이다. 한글인터넷주소의 서비스 방식은 기본적으로 네임 서버와 같이 인터넷주소와 같은 아키텍처를 가진다.

인터넷주소가 사용자 환경이나 기기에 대해서 종속되지 않듯, 한글인터넷주소 역시 사용자의 환경과 기기에 상관없이 모두 서비스된다. 그 서비스 기반은 네임 서버에 있다. 아이피 주소라는 기본적인 인터넷주소를 찾기 위해 모든 애플리케이션이 네임 서버에 질의를 하게 되는데, 한글인터넷주소도 그렇다. 그렇지만 몇 애플리케이션과 장치에서 한글인터넷주소가 서비스되지 않는 것은, 아직 해당 애플리케이션이 새로운 기술인 한글인터넷주소 프로토콜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인터넷 초창기, DNS를 지원하지 않는 초기 프로그램들과 유사한 경우이다. ㈜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네임 서버 방식으로 작동하며, 한글인터넷주소를 지원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응용프로그램 방식도 지원한다.[1]

즉, 한글 인터넷주소는 한글을 주소창에 입력하여 웹페이지를 찾아가는 인터넷주소체계이다. 초창기에는 한글 도메인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했으나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가 주도하는 미국형 도메인체계와 구분을 요구하면서 http://청와대.com 형태의 한글 도메인과 http://청와대 형태의 한글 인터넷주소로 구분했다.[2]

등장배경[편집]

기존의 아이피 주소보다 쉬운 인터넷주소의 필요에 의하여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USC)의 존 포스텔(Jon Postel)과 폴 모카페트리스(Paul V. Mockapetris)에 의해 도메인DNS가 1984년에 설계된 것처럼, 한글인터넷주소 역시 도메인의 한계인 비영어권의 불편함으로 인하여 한글로 된 도메인 네임의 필요가 생겼고, 한국에서 ㈜넷피아에 의해 1997년 한글인터넷주소 시스템이 설계되어 1999년경 카이스트(KAIST)의 전길남 교수와 국제기독교대학(ICU)의 이동만 교수가 자문하고 넷피아의 이판정 대표와 배진현, 이석문, 이성계 등의 연구원들에 의하여 95개 국어로 된 한글인터넷주소 시스템이 설계되었으며, 건국대 한선영 교수 김기천 교수와 초창기부터 운영법 정책적 부분에서 김기중 변호사와 서울대 기술과 법 센터의 정상조 교수의 자문을 통하여 운영정책과 한글인터넷주소 도메인이름분쟁해결정책(UDRP)을 구축하여 인터넷주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고 그 후 전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 이사회 구성원인 경상현 초대 정통부장관 유종하 전 외교부 장관 안병엽 정통부 장관 등의 자문으로 글로벌 한글인터넷주소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으며 오리 전택부 선생을 발기인으로 한 한글 인터넷주소추진 총 연합회, 한글인터넷주소 분쟁 조정위원회, 한글인터넷주소 사용자 평의회, 배심원 15명 등의 도움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차세대 인터넷주소로서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었고 세계 최초의 한글인터넷주소를 추진하며 이를 시기하는 음해와 수많은 시련을 윤종수 변호사가 법철학적으로 지원을 하며 오늘날의 한글인터넷주소로 자리 잡았다.

한글인터넷주소를 처리하는 확장된 DNS인 ngDN 키트의 루트 호스트 주소를 넷피아와 넷피아가 협력하는 각국에서 운영하는 한글인터넷주소 루트 서버에 맞추어 각 네트워크 운영자가 한글인터넷주소 처리용인 ngDN 키트를 각 네트워크에 설치하면, 그 네트워크에 연결된 이용자는 주소창에서 한글인터넷주소인 키워드형 한글인터넷주소를 입력하면 각국의 자국어 루트가 호스트 되어 해당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한글인터넷주소와 연결된 도메인 네임 또는 IP 주소와 매핑되어 인터넷주소로 작동하는 시스템으로, 자국의 글인 자국어 실명으로 된 한글인터넷주소 시스템이다. 이것은 이메일에도 적용되어 자국인 간에 이메일 교환 시 자국어 이메일로 자국어이름@자국어회사명 즉, 이판정@넷피아, 홍길동@삼성전자 등을 가능하게 해서 자국인의 이름만 알면 이메일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매우 편한 시스템이다.

도메인이 DNS에서 도메인의 루트를 호스트해서 매핑된 IP 주소를 연결하여 인터넷 도메인을 사용하게 하듯 한글인터넷주소도 같은 원리로 개발되어 서비스됐다. 다만 그 차이는 기존의 도메인은 신청한 도메인과 기관의 분류와 최상위 도메인을 마침표로 구분을 지웠지만, 한글인터넷주소는 마침표가 없다. 물론 한글인터넷주소 초기 버전은 도메인처럼 기관의 분류와 최상위 도메인을 마침표인 "."으로 구분을 지었다. 예를 들어, 넷피아.회사.한국과 삼성.회사.한국이 있는데 그 기술이 점차 발전하여 사용자에게 더 편한 주소로 하기 위해 ".회사.한국"을 순차적으로 제거해서 고유의 기능을 하는 데 지장이 없게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 도메인과는 달리 실명인 키워드형 한글인터넷주소로 혁신하는 데 성공하여 주소창에서 키워드형 브랜드와 회사명 개인 이름만 입력하여도 주소로서 작동하게 하는 데 성공한 신개념의 차세대 인터넷주소 시스템이다. 한국에서는 이미 주소창에서 한글뿐만이 아닌 95개 국어를 입력할 시 주소로서 바로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게 하는 서비스를 2000년 초에 선보였다. 즉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인 이 시스템을 각 나라에 적용 시 각국에서도 동시에 95개국 한글인터넷주소가 동시에 작동하여 전 세계 어디에서도 각국의 자국어로 인터넷주소가 가능한 시스템이다.[1]

특징[편집]

각 나라의 자국어로 인터넷을 사용하게 되면 보다 많은 사람이 편리하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영문 도메인보다는 한글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기 때문에 한글인터넷주소라는 것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 한글 인터넷주소의 주요 장점은 안정성, 확장성과 독립성, 호환성 등이 있다. 특히, 한글 인터넷주소는 한국인에게 있어 영문 도메인보다 기능적 편리성에서 가장 사용자 친화적이며 안정적인 서비스이다. 한글 이메일주소인 홍길동@외솔회를 보면 그 편리함을 잘 알 수 있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영어 메일주소를 불러주고 받을 때 영문자 스펠링을 자주 묻는다든지, 발음상 어려운 부분 등으로 불편함이 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영문 이메일주소를 전화로 알려주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0~60초이나, 한글 이메일주소는 평균 3~5초면 된다. 작은 것 같지만 엄청난 시간 절약의 효과에 전화비 절감의 효과가 크다. 이것을 국가 전체의 경제 효과로 환산하면 엄청난 결과가 나온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우리의 고유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고 꽃피울 수 있었다. 한글 인터넷주소는 한글을 정보기술산업과 접목한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이제 우리 세대에서는 한글을 정보기술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접목해 한글의 정보화, 산업화를 이룩함으로써 한글문화 발전에 공헌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3]

기술적 기반[편집]

www로 시작하는 기존의 영문도메인은 1980년대 설계 당시 네트워크와 컴퓨터 처리 속도 등을 고려해 역 트리 모양의 분산형 구조로 만들었다. 반면 ㈜넷피아의 자국어인터넷주소는 키워드형, 비계층형(flat type)이다. 1997년 개발 당시 개념을 그처럼 설정한 이유는 한글인터넷주소가 기반을 구축하려면 수년이 소요될 것이므로 물리적인 네트워크 속도와 컴퓨터 처리 속도는 별문제가 없을 것으로 연구팀에서 판단했기 때문이다. 분산형 구조가 아닌 집중형 루트 구조로 하되 시스템의 안정된 운영을 위해 각국의 여러 곳에 루트를 배치하고 이것을 클러스터화하는 구조로 설계를 했다. ㈜넷피아는 연구를 거듭한 끝에 기존 계층형 주소를 비계층형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고 기존에 없는 루트를 새로 설계해 글로벌 NLIA(Native Language Internet Address) 루트 아키텍처를 만들어냈다. 아울러 기존 네임 서버에서는 영문과 같은 1바이트 문자만 처리되는 것을 ngDN 키트라는 것을 개발해 한글과 같은 2바이트도 처리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했다.

인터넷 사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정보에 접근하기까지 과정을 상술해 보면, 기존 영문도메인 체제 하에선 우선 사용자가 자신의 pc에서 인터넷 브라우저 주소창에 www로 시작하는 도메인을 입력하면 사용자가 가입한 통신업체(ISP) DNS를 거쳐 루트 서버에 해당 정보가 존재하는 컴퓨터의 고유번호를 질의한다. 루트 서버는 도메인 전체를 관리하는 네임 서버로 미국 상무부가 지원하는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가 관리를 맡고 있다. 자신이 모든 정보를 갖고 있지 못한 루트 서버는 도메인 맨 뒷글자인 TLD(Top Level Domain: .kr .com .net등)를 관리하는 네임 서버 IP 주소를 응답하며 질의 받은 이 TLD 네임 서버가 해당 사이트가 존재하는 컴퓨터의 IP를 다시 응답한다. IP값을 얻은 사용자 pc는 해당 IP에 접속을 시도, 연결한다. 이 영문도메인을 IP로 변환시키는 과정에서 DNS 내 바인드라는 장치가 필수적인데 자국어인터넷주소는 ㈜넷피아가 자체 개발한 n-바인드를 DNS에 탑재함으로써 가능해진다. 즉 자국어인터넷주소가 통신업체 DNS에 전달되면 n-bind가 이를 인식, ㈜넷피아가 관리하는 한글인터넷주소 루트 서버로 전달하며 전달받은 루트 서버는 해당 IP값을 응답하는 체계이다. 예를 들면 삼성전자의 경우 영문도메인은 sec.co.kr, 한글 주소는 "http://삼성전자" 로 표기한다. 영문 도메인의 경우 한국을 의미하는 ‘kr’을 거쳐 회사를 뜻하는 ‘co’를 지나 업체로 지정된 ‘sec’로 연결되는 흐름이지만 한글 주소는 주소 하나로 그 회사의 소속국가, 회사, 그리고 상품 또는 서비스를 모두 포함한다. 즉, ‘삼성전자’란 한글이 한국을 인식하는 국가 코드가 돼 한글 인터넷주소 서버에 질의하게 되고 삼성전자에 해당하는 IP값과 영문 도메인을 응답하는 체계이다.

그리고 ㈜넷피아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인정한 표준방식에 따라 한글 주소를 서비스하고 있다. TTA 표준에 따르면 주소창에 주소를 입력할 경우 "이용자가 인터넷 키워드 주소를 질의할 때 해당 객체 주소로 변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용자가 지정한 네임 서버를 통해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즉 사용자의 동의 없이 중간에서 입력값을 가로채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으로 도메인 네임 서버(DNS)에 전달된 한글 주소를 처리, 해당 객체의 IP 주소로 바꿔준다. 이런 기술적 체계를 이해하지 못한 일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웹브라우저 IE 5.0 이후 버전 주소창에 한글 주소를 입력하면 이를 검색어로 판단, 자사 검색엔진 서버 auto.search.msn.com으로 보낼 때 ㈜넷피아가 중간에서 가로채기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사실과 달라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 정상적인 브라우저라면 주소창에 입력된 값을 사용자가 지정한 네임서버로 보내야 하며 입력된 값에 특정된 IP값을 응답하도록 지원해야 한다.[1]

장점[편집]

한글인터넷주소는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회사명이나 브랜드명 혹은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인의 이름을 그대로를 인터넷주소로 사용하여 이름만 알면 바로 해당사이트에 연결할 수 있어 편리하다. 회사, 브랜드, 서비스를 대표하는 한글이나 숫자를 인터넷주소로 사용하므로 온라인오프라인에서 통일된 하나의 브랜드로 효과적인 마케팅을 가능하게 하고, 어려운 영문 인터넷주소를 사용하여 인터넷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을 필요 없이 오프라인에서 사용하던 브랜드를 한글 인터넷주소로 사용하여 온라인 오프라인의 마케팅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유선 인터넷 접속 환경을 비롯하여 휴대폰, 피디에이(PDA; Personal Digital Assistant), 핸드헬드 PC, 스마트폰, 카네비게이션 시스템, 패드, 무선 접속 노트북 등 다양한 무선 인터넷 사용 환경에서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주소이다. 해외 출장 시에도 해외 교포들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사용 중인 컴퓨터에 한글인터넷주소 도우미만 설치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1]

단점[편집]

한글인터넷주소는 여러 부작용이 있다. 한글인터넷주소가 제대로 작동하려면, 인터넷 회선망을 제공하는 통신업체와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그런데 서로 다른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 업체 끼리 경쟁이 과열되면서, 통신업체별로 각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래서 똑같은 한글 키워드를 주소창에 입력해도 이용하는 통신망에 따라 다른 웹사이트로 이동하는 일이 발생했다. 유명 기업이나 브랜드 한글 키워드를 선점하는 일도 있었다. 예를 들면 아이리버를 주소창에 입력했는데 아이리버 홈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 해당 키워드를 선점한 다른 업체 웹사이트로 가는 식이었다. 이들 업체는 키워드를 선점해 방문자를 끌어들인 뒤, 키워드 검색 광고로 적잖은 돈을 챙겼다. 피해는 고스란히 해당 업체와 사용자에게 돌아갔다. 또 다른 부작용으로는 PC를 더럽히는 플러그인이 있었다. 사용자 모르게, 혹은 무심결에 설치한 액티브X 방식의 한글 키워드 플러그인은 의도하지 않은 웹사이트로 사용자를 이동시켰다. 게다가 이런 플러그인은 잘 지워지지도 않았고, 지워도 어느샌가 다시 설치됐다. 이런 이유가 상호작용을 일으키며 한글인터넷주소의 부작용이 드러났다.[4]

종류[편집]

브랜드형[편집]

브랜드형은 한글, 영문, 숫자 및 조합 형태의 기본적인 한글인터넷주소이며 ㈜넷피아와 제휴된 모든 통신망에서 서비스된다. 등록 예시로는 주소창에 삼성전자, KBS, G마켓, 8282, 예스24, Yes24 등이 있고, 등록비용은 1년 기준으로 유지 수수료 60,000원이며, 연장 등록 시에도 유지 수수료 비용만을 납부한다. 한글인터넷주소 등록 완료 후에 세금계산서 및 카드 매출전표를 신청할 수 있으며, 해당 한글인터넷주소의 관리자 이메일로 등록확인서가 발송된다.[1]

개인 이름형[편집]

개인 이름형 한글인터넷주소는 등록인의 실명을 포함한 확장어 형태로 된 한글인터넷주소이다. 등록 예시로는 김철수한의사, 김연아선수 등이 있고, 등록 비용은 1년 기준으로 유지 수수료 10,000원을 내면 되고 연장 등록 시에 유지 수수료 비용만 납부하면 된다.

주의사항
  • 개인 이름형은 반드시 실명을 포함한 확장어 형태로 신청하여야만 하며, 축약어 형태로는 신청할 수 없다. 등록 가능 예로 홍길동박사, 멋진홍길동, 홍길동선생님이 있고 등록 불가 예로는 길동, 멋진홍, 홍선생님이 있다.
  •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은 등록인 본인 정보여야 하며 이에 대한 확인을 위해 실명 인증 절차를 진행한다.
  • 가족 중 1인의 주민등록번호로 다른 가족의 이름을 신청할 수 있다. 단, ㈜넷피아는 추후 제삼자의 분쟁 제기 등 기타의 경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해당 입증서류를 요구할 수 있다.
  • 개인 이름형 한글인터넷주소는 상업적 용도로 사용할 수 없으며,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을 원하는 경우에는, 일반형의 유지 수수료를 납부한 후 해당 종류로 서비스를 변경해야 한다.[1]

확장 서비스[편집]

한글인터넷주소 확장 서비스는 한글 주소와 빗금인을 이용하여 찾고자 하는 웹사이트의 특정 상세 페이지로 더 쉽고 편리하게 연결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전 세계 수많은 개별 서버와 서버에 내장된 수많은 콘텐츠를 사용자가 한 번에 접속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전 세계 한글인터넷주소의 새로운 프로토콜이고, 사용자 편의성 제고와 콘텐츠 접속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한글 주소, 상품명, 콘텐츠를 주소창에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원하는 상세 페이지로 한 번에 찾아갈 수 있어 한글 주소 등록 사용자, 홈페이지 방문 사용자에게 더 효과적으로 마케팅을 할 수 있다. 기본형 한글 주소를 등록한 모든 사용자에게 추가로 다양한 빗금 서비스를 최대 35개까지 무료로 등록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예를들어, 인터넷 사용자 및 한글주소 등록 사용자의 사용 편의를 위해 약 300 여개 사이트에 대해 한글인터넷주소 확장서비스를 적용했다. 주소 창에 전자신문과 인터넷, 옥션과 핸드폰, 판도라TV와 축구, 삼성과 노트북, 구글과 수능, 잡코리아와 기획 등을 검색하면 세부 카테고리로 링크가 들어가진다. 등록과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확장 서비스는 ㈜넷피아 기본형 한글인터넷주소에 대해서 무료로 제공하는 시범 서비스로서 한글인터넷주소 등록 기간에만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룹형, 개인 이름형, 클럽형 등록 사용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 무료 제공되는 확장 서비스에 대한 모든 권한은 ㈜넷피아에 있고, 제공되는 서비스가 중단 또는 변경될 경우 사전에 ㈜넷피아 웹사이트에 공지하며, ㈜넷피아는 시범 서비스 종료에 따른 책임을 지지 않는다.
  • 확장 서비스 관리 메뉴에서 등록 사용자가 직접 빗금으로 등록할 확장주소인 /한글과 연결 페이지의 URL을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 기본형 한글 주소 1개당 최대 35개까지 확장 서비스로 등록이 가능하며, 만료일은 기본형 한글 주소와 같다. 주소, 한국, 홈, 전화, 약도는 기본으로 제공한다.
  • 등록한 기본형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 기간에는 확장주소, 연결 URL의 변경 및 삭제가 언제든지 가능하다.
  • 등록한 한글 주소 뒤에 빗금을 이용하여 등록할 확장주소(한글)와 연결 페이지 URL을 지정하면 된다. 예시로는 등록한 한글 주소가 넷피아인 경우, 넷피아/도우미, 넷피아/PC클린, 넷피아/한글 주소 등으로 등록할 수 있다.
  • 확장 서비스 등록 시 연결 페이지는 기본형 한글 주소와 같은 웹사이트 내에서의 서브 페이지 URL만 지정이 가능하다.[1]

서비스 방식[편집]

DNS 방식[편집]

네임 서버 확장 방식이라고도 하는데, 값이 통상의 도메인 형태인지 키워드 형태인지를 판단하여, 입력한 문자열이 도메인 형태인 경우는 DNS의 고유 기능에 따라 도메인 루트 서버에 질의함으로써, 대응하는 IP주소를 찾아 응답한다. 입력값이 키워드 형태인 경우는 한글 인터넷주소 루트 서버로 질의를 하여 해당 언어, 국가의 서버로부터 사용자가 입력했던 값에 대응하는 URL 또는 IP주소를 찾아 응답함으로써 클라이언트는 응답받은 URL 또는 IP주소를 이용하여 해당 사이트로 연결한다. 네임 서버 방식은 브라우저나 운영체제의 종류 등 사용자의 이용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이 가능하며, 통신사나 각 기업에서 자국어 전용 네임 서버인 넷피아의 ngDN 키트(Next Generation Domain Name kit)를 이용할 경우는 별다른 조치 없이 기존 도메인처럼 주소창에 키워드 형태의 한글 및 자국어를 입력하여(현재는 95개국) 검색사이트를 거치지 않고 도메인 주소처럼 해당 사이트로 바로 접속하는 키워드 형태의 실명형 인터넷주소 서비스이다.[1]

응용프로그램 방식[편집]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네임 서버 방식을 이용하고 있으나 ngDN 키트를 통한 네임 서버 설정이 용이하지 않은 등의 경우에는 보조적으로 사용자 컴퓨터에 한글인터넷주소 도우미 같은 플러그인 프로그램이나 툴바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 플러그인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입력값이 네임 서버로 전달되기 이전에 처리되므로 더욱 확실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개개의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브라우저 자체에 플러그인 기능이 포함되어 관련 검색 업체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설정 변경으로 한글인터넷주소 이용이 가능해진다. 오페라 브라우저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넷피아의 키워드형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가 지원된다. 참고로 ㈜넷피아의 서비스는 DNS나 프로그램 방식 외에도, 네트워크 장비를 이용한 방식으로도 서비스가 가능하다.[1]

사용 방법[편집]

네임서버 업그레이드[편집]

인터넷상에서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다. 그 중 네임서버 업그레이드는 사용자가 있는 직장, 가정, 공공장소 등에서 기존 영어만 인식하는 1바이트용 N/S에서는 한글주소 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존의 네트워크를 전 세계에 보급중인 한글주소가 구현되는 ngDN 키트로 교체 또는 업그레이드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이 경우, ngDN 키트의 기능은 한글인터넷주소 루트로 해당 한글을 보내 도메인 또는 IP를 전송받는 방식이다.[1]

한글인터넷주소 구현 프로그램 설치[편집]

마이크로소프트의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의 기능 변화로 사용자용 프로그램 설치가 매우 손쉽게 이뤄질 수 있게 돼 수많은 사용자 개인 PC에 이상한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사용자의 인터넷 이용 환경을 불편하게 하는 프로그램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존 도메인의 경우,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개인 PC에 설치해 사용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매우 제한적이고 보조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보조수단에서 주요 수단으로 바뀔 정도로 그 사용성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브라우저 배포 시 이런 기능을 강제 삽입하였고, 주요 포털들이 툴바를 배포하면서 주소창을 검색창화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수많은 중소업체가 이런 프로그램에 노출되면서 등록자와 이용자의 피해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주로 게임사이트를 통해 대량 배포되고 있다. 게임 이용 시 이 같은 사항들을 더욱 면밀히 살펴본 뒤 설치해야 한다. 키워드형 인터넷주소의 TTA 표준방식이 이미 제정돼 있으나 이것이 전혀 보호되지 못한 상황이어서 사용자의 한글인터넷주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넷피아는 한글인터넷주소가 가능한 개인 PC용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있다. ㈜넷피아는 주요 인터넷 리더 기업과 제휴한 뒤 사용자들에 대한 충분한 고지를 거쳐 넷피아 통합 툴바 등을 배포하고 있다. 또한 각 한글 주소를 등록한 기업에 대해 해당 기업 전용 맞춤형 툴바 엔진을 공급했다. 넷피아가 개발한 통합 툴바 엔진은 그 기능과 성능이 매우 우수하고 편리하다. 특히, 주소창을 지키면서 포털의 검색창을 따로 만들어 하나의 툴바에 대부분의 포털과 언론사 쇼핑몰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점이 특징이다. 실용성이 뛰어난 이 툴바를 활용하면 한글 주소가 중간 가로채기 당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에 등록한 한글 주소를 지키는 주소창기능과 모든 포털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있다. 또한 자신의 회사 전용 맞춤형 툴바를 스스로 만들어 배포할 수 있다.[1]

사용자평의회[편집]

사용자평의회는 한글인터넷주소 활성화를 위하고, 또 "널리 알려진 상표의 경우 권리자의 요구가 있으면 타인에게 등록을 허용하지 말거나 등록을 말소해야 한다. 이와 같은 보호 정책이 명시되도록 약관을 변경하고, 주지 저명 여부 판단을 위해 한글인터넷주소 이용자나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하라”라는 ‘주지 저명 한글 주소에 대한 서비스 개선’을 명령하는 법원의 판결이 있어 이 결정에 따라 한글인터넷주소 이용자, 해당 분야 전문가 등을 배심원으로 선정하기 위하여 2007년 6월 21일에 사용자평의회를 구성하게 됐다. 한글인터넷주소 운영 규정에서 규정한 사항에 대한 심의 진행 및 넷피아 한글인터넷주소의 주요 정책에 대한 사용자로서의 의견 개진을 수행하는 독립적인 위원회를 의미한다. 배심원은 넷피아의 임직원이 아닌 한글인터넷주소 이용자나 해당 분야 전문가 7~15명으로 구성돼있고 배심원 신청자 중 소정의 심사를 거쳐 배심원을 선정한다. 사용자평의회는 한글인터넷주소 운영 규정에서 규정한 의미부합 여부 및 청소년 보호 정책 등에 대한 심의 및 의결, 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사용자로서의 의견 개진 및 여론 전달기능과 같은 주요 역할을 한다.[1]

비교[편집]

다국어도메인[편집]

㈜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와 자주 혼동되는 서비스로 다국어도메인(Internationalized Domain Name) 서비스가 있다. 마침표가 없는 순수 자국어만으로 된 넷피아의 키워드형 한글인터넷주소와 달리, 다국어도메인은 마침표로 구분되는 계층구조로 되어 있으며, 한글.kr, 한글.com과 같이 영문과 자국어가 혼용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다국어도메인이 2003년 국제표준으로 채택되기는 했으나, 이는 과도기적 형태의 주소체계로 코드 변환을 해야 하며, IE7 버전과 같은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는 별도의 처리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한 다국어도메인이 전 세계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그러지 못한다. 많은 애플리케이션에서 다국어도메인을 아직 지원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다국어도메인은 사용자가 입력한 값을 그대로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네임 서버들이 인식하게 입력값을 영문 코드로 변환해서 처리한다. 이것을 애플리케이션 다국어 도메인(IDNA) 라고 하며, IETF 표준시 다국어 도메인 서비스(IDNS)와 많은 이슈가 있었다. 애플리케이션 다국어 도메인은 애플리케이션에서 해결하는 방식이고 다국어 도메인 서비스는 서버 단에서 해결하는 방식이다.

애플리케이션 다국어 도메인은 코드 충돌, 모든 사용자 서비스 불가와 같은 치명적 문제점을 몇 가지 가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이메일 주소에서는 다국어 도메인 서비스와 같이 서버 단에서 해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추후 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가 국제 표준화가 되면 사용자 관점에서 쓰기 불편한 다국어도메인보다는 훨씬 더 많은 시장 지배력을 가질 것이다. 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도 국제 표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글인터넷주소 및 국가통합물류정보센터(NLIC) 등의 국제단체를 중심으로 자국어 주소의 표준화를 추구하고 있다. 다국어도메인은 미국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프랑스, 독일 등의 유럽국가에서는 넷피아의 키워드형 한글인터넷주소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또한, 2005년부터 ITU-T에서 국제표준화를 위한 워킹 그룹이 결성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가 국제표준으로 인정받게 되면 다국어도메인과 함께 국제 도메인으로 도입되게 될 것이다.[1]

한글 도메인[편집]

한글인터넷주소와 유사한 서비스로 한글인터넷주소에서는 사용이 필요 없는 www와 .com이 앞뒤로 붙게 되며, 별도의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한글 도메인의 경우 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와는 달리 www.한글 주소.com의 형태로 사용해야 하므로 한글인터넷주소에 비해 사용 방법이 불편하고,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한글 도메인은 미국의 베리사인(Verisign)사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하는 서비스로 이 서비스를 처음 사용하려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며, 국내에서는 후이즈(Whois) 등에서 업무를 제휴하고, 서비스하고 있다.[1]

한글 키워드[편집]

㈜넷피아한글인터넷주소와 유사한 방식이다. 하지만, ㈜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와의 차이점은 넷피아가 해당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해주는 것에 비해, 한글 키워드라고 하는 것은 홈페이지 연결이 아닌 주소창에 입력된 단어가 들어가 있는 업체의 이름을 웹 포털사이트의 검색 페이지처럼 나열해 주는 방식이다. 이렇게 검색업체 이름에 대한 단어만 검색하여 출력해주기 때문에, 사용자는 해당 결과물에서 원하는 회사나 홈페이지 이름을 다시 찾아봐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이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키워드 도우미라는 별도의 프로그램까지 설치해야 하므로 이용자 수가 감소했다.[5]

현황[편집]

2008년 기준으로 국내 유명 60여 개 통신업체와 제휴를 맺어 한글인터넷주소 인프라 확산에 힘쓰고 있으며, 국내 50만 개의 유료 등록 한글인터넷주소를 통해 한글인터넷주소를 실질적인 표준모델(de facto standard)로 뿌리를 내렸다. 또한 행정자치부 산하 250개 지방자치단체와 대한민국 전국 검찰청의 100% 한글인터넷주소 등록을 끌어내, 국내 정보격차 해소와 전자정부 구현을 위하고 있다. 전 세계 95개국 80개 언어의 자국어인터넷주소 기술 실현을 통해 일본, 터키, 멕시코, 그리스, 말레이시아, 레바논, 몽고, 태국, 중국, 불가리아, 방글라데시 등 15개국에 자국어인터넷주소서비스를 개시했고, 아시아와 유럽 등 비영어권 국가에 자국어인터넷주소의 표준모델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글 이메일 주소를 통해 정보격차 해소와 경영혁신 캠페인 시행을 통해 지금까지 정보통신부, 문화관광부, 전자신문, 한국일보, 한국기자협회 등 주요 정보기관과 언론기관이 한글 이메일 주소 도입에 동참했다. 금오건설, 코스닥 증권시장, 애경, 삼양사 등 75개 기업이 한글 이메일 주소를 통한 정보격차 해소 캠페인에 참여했다. 산업자원부 외의 20여 개 산하기관과 경찰청, 육군, 행정자치부 등 정부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고, 서울시청을 비롯한 6개 공공기관과 연세대학교를 포함한 14개 대학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20만여 개의 계정이 사용 중이다.[1]

각주[편집]

  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넷피아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netpia.com/index.asp
  2. gyehwan, 〈한글인터넷주소〉, 《네이버 사전》, 2005-01-13
  3. 최기호, 〈(DT 광장) 한글인터넷주소의 우수성〉, 《디지털타임스》, 2009-08-31
  4. 이희욱, 〈모바일에서 재기 노리는 ‘한글인터넷주소’〉, 《블로터》, 2010-04-14
  5. (인터넷)한글인터넷주소, 한글도메인, 한글키워드의 차이점?〉, 《이글루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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