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클라우드
G-클라우드(G-cloud)란 컴퓨팅·네트워크·스토리지 자원풀을 구축하여 최적화 된 가상서버를 제공하고 관리하여 스마트 전자정부 서비스를 위한 정보자원을 통합, 구축, 활용하여 제공하는 컴퓨팅 서비스이다. 이러한 공동 활용형 정보자원을 필요한만큼 신속하게 제공하는 기술 및 서비스이다. 'G-클라우드' 는 'Government', 'Global' 를 의미하며, 이는 '정부통합전산센터 클라우드'의 고유명칭이다.
목차
개요[편집]
기존 IT 인프라 운용체계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정보 기술의 트렌드와 참여·소통 기반의 서비스 환경이 다변화하면서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범정부의 클라우드 컴퓨팅이 활성화되고, 전자정부 서비스 요구가 증대하면서 등장하였다. 또한 세계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이 대두되고 있기에 세계 1위 전자정부 서비스를 선도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실현을 위한 비전을 갖고 시작하였다. 통합센터의 G-클라우드를 통하여 행정업무를 제공하며, 각 부처의 사설 클라우드와 민간 클라우드를 연결하여 점차 확대함에 목표를 두었다. 부처 업무의 클라우드 전환과 공개 소프트웨어를 적용하고, IT운영 예산 절감으로 목표를 갖고 추진하기 위해 여러 추진 과제를 갖고 있다. 이 추진 과제에는 표준 클라우드인프라를 도입하고, 미터링 기반 자원을 할당하며, 공개 소프트웨어 활성화 시키는 인프라 통합 구축을 추진하는 것이 있다. 또한, G-클라우드 각종 플랫폼 원격지 응용소프트웨어(AP) 개발 플랫폼, 스마트 오피스 플랫폼, 정부 소통망 플랫폼, 모바일 앱 플랫폼, 웹하드 플랫폼, N-스크린 플랫폼, 공공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며, 공통 행정업무 서비스, 공통 기반 업무 서비스, 민간 솔루션 검증·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각 부처의 업무를 단계적으로 전환하며, 하드웨어 통합 사업과 연계하여 공개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 클라우드 보안을 강화시킴에 있다. 이에는 주 특징 4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서비스 신속화이다. 단순화와 표준화를 기반으로 계층형 아키텍처를 구현한다. 두 번째는 자원 공유화이다. 가상화된 정보자원을 기반으로 하여 협업 행정을 위한 공통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며, 부처 공통 업무를 위한 서비스를 추진한다. 세 번째는 관리 체계 자동화이다. 통합센터 기존 운영관리 체계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도화 전환한다. 마지막으로 기술 표준화이다. 공공분야 표준형 인프라 구조로 설계한다.[1]
연혁[편집]
정부자원통합[편집]
- 2005년 ~ 2008년 : 2005년 행정기관 정보시스템의 위치 통합으로 시작하였다. 행정기간 시스템을 통합관리하며, 전산실도 상면 통합하였다. 또한, 그린 아이티(Green IT)를 추진하였다.
- 2009년 ~ 2012년 : 2009년 하드웨어를 통합하여 구축하였다. 기관별 개별서버를 표준·고성능 서버로 통합하였으며, 인프라 자원도 통합하였다. 또한, 네트워크와 보안도 강화하였다. 2011년에는 클라우드를 시범 구축하였다.
- 2013년 ~ 2014년 : 2013년부터 클라우드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었다. 먼저 기존 정보시스템을 가상화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본격 전환하였는데, 이때 인프라 자원을 통합시키고 플랫폼도 통합하여 운영하였다. 또한, 공통행정업무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추진하였다.
- 2015년 ~ 2017년 : 2015년부터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 공통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하였다. 정형,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하며, 데이터 보안을 대해 강화하였다.[2] 2016년엔 클라우드 고도화를 실시하여 2017년에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완성했고, IaaS, Paas, SaaS로 클라우드 업무 전환을 진행하였다.
- 2020년 ~ 2022년 : 2020년에 대구 센터를 준공하여 센터 간 클라우드를 연계할 예정이다. 2021년에는 백업센터를 준공하여 센터 간 상호백업과 Active - Active 서비스를 완성할 계획이다. 2022년에는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DDC)로 전환할 예정이다.[2]
인프라[편집]
- SaaS
- 2011년 : 공개 소프트웨어 전환을 기반으로 하였다.
- 2012년 : 국가기록원 기록물관리 시스템을 공통 SaaS로 전환하였다.
- 2013년 : 클라우드 보안체계를 강화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품질 측정기준을 수립하였다.
- PaaS
- 2011년 : 서비스포털 관리, 서비스 카탈로그 관리, 워크플로우 관리, 프로비저닝 관리, 시스템 모니터링, 가상화 관리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관리 등 클라우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였다.
- 2012년 : 클라우드 미터링 및 빌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클라우드 자원 할당 및 회수 체계를 확립하였다.(2011년 - 2012년 219종 공통 컴퍼넌트 활용)
- 2013년 : 클라우드 기반으로 IT서비스관리를 정립하고, IT 서비스 관리(ITSM) 기반의 운영 프로세스를 재정립하였다.
- IaaS
- 2011년 : 서버는 x86계열로, 리눅스와 윈도우를 가상화하여 솔루션 기반으로 클라우드 풀을 구축하였다.
- 2012년 : 서버는 IBM p780, HP SuperDome2 로 확대하였으며, 가상머신웨어 가상화 솔루션으로 스택을 구축하였다.[1]
특징[편집]
정부 전용 사설 클라우드는 정부통합전산센터가 직접 구축하고 운영하며, 행정기관 간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게 커뮤니티 클라우드 형태를 갖는다. G-클라우드는 표준화, 범용화, 규격화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 공개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운영환경이 표준화되어 있으며 범용 하드웨어 사용을 통한 제조사 의존성에서 탈피하였다. 또한 규격화된 인프라의 구성을 통해 일관성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러한 인프라도 중요하지만 정부 클라우드 서비스에 최적화된 보안환경은 필수적이다. 통합보안 9방어 5분석 하에 클라우드 전용 보안환경에 대해 추가 제공되며, 네트워크 가상화를 통해 기관별로 독립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기술 내재화를 통해 공개 소프트웨어 기반의 보안솔루션을 적용하였다. 추가적으로 범용 x86, 공개 소프트웨어 적용으로 관련 산업 육성하고 있다. 이는 G-클라우드 전용으로 국산화가 가능한 x86 서버 4종 규격을 마련하였으며, 범용 하드웨어 및 공개 소프트웨어 사용으로 국내 중소 IT 기업 육성 및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2]
서비스[편집]
- 유형
- 적용대상 : 클라우드로 전환하고자 하는 정보화 시스템 단위로 유형을 선택 후, 기존 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할 것인지, 새로운 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로 개발할 것인지 대상 정보화 시스템의 종류를 선택한다.
- 이용대상 : 구축 혹은 전환하고자 하는 대상 정보화 시스템의 담당자가 이용한다.
- 선택요건 : 서비스 유형에는 클라우드 서버, 클라우드 PC, 클라우드 저장소를 갖는 IaaS와 클라우드 개발환경, 클라우드 관리환경, 클라우드 실행환경을 갖는 PaaS, 웹 기반 업무 소프트웨어를 갖는 SaaS가 있다. 구축 혹은 전환하고자 하는 대상의 정보화 시스템의 일반적인 성격이나 목적에 기반하여 적합한 클라우드 서비스 유형을 선택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유형이 결정되지 않은 초기 기획 단계에서 선택한다.[3]
- 내용
- 가상머신(Virtual Machine) 을 제공한다.
- 공개 소프트웨어 템플릿 (운영체제(OS), 웹(WEB), 와스(WAS),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을 제공 한다.
- 스토리지 및 백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 방화벽, 로드밸런서(L4)를 제공한다.
- 기관별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를 갖는다.[2]
- 특징
- 서버 제공시간 단축 : 서버(VM)사양, 소프트웨어 버전별로 템플릿을 제공한다.
- 시스템 가용성 향상 : 물리적, 논리적 서버 클러스터를 구성한다.
- 시스템 확장성 보장 : 가상 서버 복제 및 수평 확장이 가능하다.
- 최적화된 시스템 소프트웨어 제공 : 최신의 안정적 버전으로 공개 기반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2]
운영[편집]
G-클라우드는 X86 기반 및 공개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입주기관 업무 유형에 최적화된 가상서버 제공 표준 템플릿 이외의 소프트웨어는 별도 협의 후에 설치나 사용이 가능하다.
- G-클라우드 관리시스템(G-CMS) : 가상 서버에 대한 IaaS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자원 관리 정책에 따라 자원을 할당거나 회수하는 서비스와 자원 사용률에 따른 임계치를 설정하고 관리한다. 또한 행정기관, 업무시스템별 자원(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의 사용률, 사용량 등에 대한 정보확인이 가능하다. G-클라우드 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가상서버 할당자원(중앙처리장치, 메모리)의 사용량을 분석하고, 입주기관과 협의하여 탄력적인 자원 증설이나 회수를 실시한다.
- G-클라우드 성능 모니터링 시스템(G-Cloud Application Management System) : G-클라우드 내에서 운영되는 시스템소프트웨어(웹, 와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의 성능 관리를 위해 공개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개발된 시스템이다. 임계치 설정을 통해 시스템 이상 동작 시 이벤트를 발생시키며, 탭 방식으로 사용자별 여러 형태의 대시보드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기관별 업무시스템별로 그룹 관리가 가능하며, 운영체제(OS), 웹, 와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 등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실시간 성능과 특성별 다양한 모니터링 항목을 제공한다. 이에, 아파치(Apache), 웹투비(WebtoB), 웹티어(Webtier), 아이아이에스(IIS) 와 같은 웹은 웹로그, 세션 클러스터, 에러로그 등을 관리하고, 제이보스(JBoss, 현재명칭은 와일드플라이,WildFly), 톰캣(Tomcat), 제우스((JEUS)), 웹로직(WebLogic)과 같은 와스는 응답시간, 요청건수, 동시접속자 수 등 성능 정보에 대해 관리 한다. 또한, 큐브리드(CUBRID), 티베로(Tibero), 알티베이스(Altibase), 마이에스큐엘(MySQL), 오라클(Oracle), 엠에스에스큐엘(MSSQL), 포스트그레스큐엘(PostgreSQL)과 같은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은 공간 사용률, 세션정보, Lock 정보 등 성능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며, 리눅스(Linux), 윈도우(Windows), HP-UX(휴렛 팩커드사 유닉스 계열 운영체제), 에이아이엑스AIX와 같은 운영체제는 중앙처리장치, 메모리, 디스크 사용률 등에 대해 관리 한다.
활용 사례[편집]
정부기관[편집]
2016년까지 전자정부 업무시스템으로 전환한 사례는 총 577건이다. 2017년 5월 기준, 운영체제는 리눅스가 90.8%로 제일 많이 차지하고 있으며, 윈도우는 6.8%, 유닉스는 2.4%를 차지하였다.
- 교육과학기술부
- 교육비지원시스템 : 민간 데이터센터 서비스이다. 대규모 사용자 접속 및 서비스에 따른 G-클라우드에 대한 안정성을 검증하며, 신속한 자원할당 및 회수를 통한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의 대표사례로 둔다. 서비스 기간 내 약 150만명이 이용하였다.
- 한국유학종합시스템 : 한국유학 정보제공, 입학지원, 입학허가, 법무부 및 대학 연계 등의 업무를 위한 시스템이다. 대규모 사용자 접속 및 서비스에 따른 G-클라우드에 대한 안정성을 검증하며, 신속한 자원할당 및 회수를 통한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의 대표사례로 둔다. 특징은 외국인 입학 시기에 다수 사용자에 따른 트래픽이 일시적으로 폭주한다는 점이 있다. 또한, 서비스 기간 내 약 10만명이 이용하였다.[1]
- 통계청
- e-Census 통합시스템 : 인구 주택 총 조사 시스템 , 농림어업 총 조사 시스템, 업무시스템
- 대규모 사용자 접속처리를 통해 G-클라우드 안정성을 검증하며, 특정 용도로 사용 후에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비용을 절감한다. 불특정 다수가 접속하기 때문에 사용자에 대한 편의성을 제공하며, 성능에 대한 보장이 필요하다. 또한, 총 조사 서비스 종료 후에 타 업무로 자원 용도 변경이 필요하다.[2]
- 교육부
-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시스템 : PC와 모바일(스마트폰)로 접속하여 원서접수·수험표 출력·고사장 선택 ·답안 확인·기출문제 제공·합격자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규모 사용자 접속처리를 통해 G-클라우드 안정성을 검증하며, 신속한 자원 증설 및 회수를 통한 자원의 효율적인 사용을 한다. 최근 응시자 인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원서접수 및 합격자 발표 시기마다 많은 접속자로 트래픽이 폭주한다는 점이 있다.[2]
교육과학기술부의 굥휵비지원시스템 및 한국유학종합시스템, 통계청의 e-Census 통합시스템, 교육부의 한국사능력검정시험시스템 이외의 기관벌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 감사원 : 차세대 e-감사, 자료관시스템
- 경찰청 : 온라인 조회,민원포털
- 교육부 : 한국사능력검증시험, 교육비원클릭신고
- 국민권익위원회 : 행정심판허브시스템, 업무지원시스템
- 국민안전처 : 긴급이송정보, 구급상황관리,
119소방현장통합관리, 안전정보통합관리, 안전신문고포탈 - 국토교통부 : 세움터, 유가보조금관리, 부동산행정정보일원화, 화물운송실적관리
- 기상청: 국가수문기상재난안전공동활용시스템
- 기획재정부 : 국고보조금정보망시스템, 국민참여예산홈페이지
- 농림축산식품부 : 농어촌종합지원포털, 농수산사업정보
- 법제처 : 국가입법지원, 법령입안시스템
- 산림청 : 자연휴양림예약정보시스템
- 산업통상자원부 : 국가표준인증통합관리체계, FTA포탈, 전략물자관리
- 식품의약품안전처 : 통합식품안전정보망, 식품이력추적,
의약품안전관리, 의료기기안전관리 - 행정자치부 : 온-나라, 통합사용자관리
- 여성가족부 : 성범죄자신상공개, 아이돌보미, 청소년활동통합관리
- 통계청 :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가구주택기초조사관리
- 통일부 : 이산가족정보통합, 남북회담본부홈페이지
- 특허청 : 헤이그국제디자인심사시스템, 기록관리시스템
- 해양수산부 : 무인도서관리, 어촌어항관리, 해역이용협의시스템[2]
케이티 G-클라우드[편집]
케이티 G-클라우드(KT Government Cloud)는 국내 최초로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을 획득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다. 공공기관 및 공공기업의 대내외 업무에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다. 케이티 공공 클라우드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솔루션 접목으로 공공 서비스 생태계를 확장하였으며, 망분리를 위한 임대형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서비스와 개발요소 및 실행 환경을 제공하는 공개형 PaaS 플랫폼, 대량 데이터를 수집/저장/관리가 가능한 프레임워크를 갖는다. 또한, 기가지니(GiGA Genie) 음성인식/대화처리 활용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를 제공한다. 기가지니는 생활에서 필요한 정보검색과 주문이 가능하며, 가전기기를 제어하고 음악과 같은 미디어와 인터넷 전화(영상통화) 등 기능을 갖는다. 이렇게 여러 서비스를 갖는 케이티는 공공클라우드를 통해 공공, 의료, 교육, 미디어, 블록체인, 재난안전, 블록체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등 솔루션에 대해 플랫폼 라인업을 확대하였으며, 케이티의 전용회선 및 가상사설망(VPN) 및 클라우드 내부망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연결하였다. 공공 클라우드는 공공, 사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로 중요 시스템 까지 클라우드 수용이 가능하여 공공서비스를 확장시킴에 있어 국내에 편의를 도입하였다.[4]
- 특징
첫 번째로, 공공기관 전용 독립된 적용 클라우드이다. 네트워크와 보안 장비 및 서버, 스토리지 등 물리적 시스템분리와 출입을 통제한다. 또한, 인가된 공공기관이나 위탁받은 사업자만 사용 승인을 받을 수 있으며, G-클라우드 전용 사용자 포탈을 제공한다. 다음으로, 정보보호 인증을 통한 높은 서비스 신뢰성이다. 클라우드 전용 데이터센터의 엄격한 출입 통제를하며,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ISO27001, SOC 1, 2 등 내부 통제를 인증 하였다. 세번 째로는 강력한 보안 구성으로 사용자 데이터 보호이다. 클라우드 내부에서 한번 더 물리적으로 격리된 DMZ - Private zone 구조로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며, CC인증된 침입방지시스템(IPS), 방화벽(Firewall), 가상사설망(VPN) 보안 장비 구성 및 전문 보안 관제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별 네트워크 가상화 분리하고,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웹쉘보호 등 다양한 보안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마지막으로, 보호조치이다. 정보보호정책, 인적 보안, 자산 관리, 서비스 공급망 관리, 침해사고 관리 등 관리적인 보호 조치를 하며, 가상화 보안, 접근 통제, 네트워크 보안, 데이터보안·암호화 등 기술적인 보호 조치를 한다. 또한. 보안구역 지정, 물리적 접근제어, 정보처리 시설 및 장비보호와 같은 물리적인 보호 조치를 한다.[4]
- 활용 유형
- 지역 및 국가의 행사 이벤트 : 평창 동계 올림픽의 전체 시스템을 전용 G-클라우드로 구성하여 제공하였다. 컴퓨팅과 영상 저장 시스템, 조직위업무 시스템 등 전반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였다.
- 연구기관, 대학 연구개발 클라우드 : 프로젝트 단위로 서버 및 스토리지, 솔루션 등 IT자원을 클라우드로 사용하였다. 고성능 컴퓨팅(HDC) 구성 가능, 기관내 전용랙 시스템으로 구성하여 여러 과제에 공동 사용하는 가상 사설 클라우드(VPC)로 구성하였다.
- 대민사업 시스템 개발과 구축 : 스마트미디어 교육 플랫폼 구축과, 빅데이터센터 지원사업과 같은 기관의 외부사업에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으로 시스템을 개발 및 구축하였다.
- 기관 및 사업 홈페이지 : 기관 홈페이지 및 대민 사업 홈페이지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하였다. 데이터베이스 서버 격리의 안전한 구조와 웹, 와스,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및 데이터베이스 보안 등 솔루션을 선택하여 이용 가능하게 하였다.
- 데이터백업 및 재해복구 구성 : 고객시스템의 중요 데이터 및 CCTV 영상자료 등 원격 아카이빙 백업 저장하였다. 클라우드 - 클라우드 및 레거시(Legacy) - 클라우드의 백업 및 재해복구(DR) 구성이 가능하다.[5]
- 활용 공공기관 및 공공 기업
-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 기획재정부, 조달청, 기상청, 한국인터넷진흥원, 교통안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한국관광공사, 국립암센터, 대한적십자사 등
- 교육기관 : 교육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등
- 지자체 및 산하기관 : 서울특별시, 경기도, 대구광역시, 관악구, 김제시, 서울시설공단, 서울일자리포털, 경기콘텐츠진흥원, 고양시정연구원, 경상북도소방본부, 제주문화예술재단 등
- 헌법 기관 및 기타 : 헌법재판소, 국회도서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사무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한국자동차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4]
- 유형별 사례
- 내부 업무 : 한국어촌어항협회의 차세대 통합 전사적 자원 관리, 식품안전정보원의 홈페이지 및 전사적 자원 관리, 한국데이터진흥원의 데이터 유통 플랫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산사태 모니터링 시스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오피스하드 등이 있다.
- 교육 :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학습관리시스템(LMS), 경기도교통연수원의 운수종사자 교육 관리 시스템, 서울시립대의 학점교류 시스템, 한국연구재단의 온라인 과제접수, 서울대학교 홈페이지 등이 있다.
- 의료 : 산업통상자원부의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국립암센터의 폐암 검진 정보시스템 등이 있다.
- 연구개발 :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음성자동 통역서비스 GPU연구 개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얼굴인식 서비스, 울산과학기술원의 연구개발 등이 있다.
- 공공 대민 서비스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은평문화재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인터넷진흥원의 홈페이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방송, 한국전파진흥협회의 글로벌 콘텐츠, 기획재정부의 대민지원 및 홍보,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등이 있다.
- 지자체 대민 서비스 : 서울자전거, 송파구시설관리공단, 관악구, 남동구도시관리공단 등의 시설관리, 대구광역시의 진로설계 플랫폼, 남양주의 문화재 등이 있다.
- 기타 : 헌법재판소의 재해복구 시스템, 광진구시설관리공단의 백업 시스템이 있다.[4]
- 비용절감 사례
- 기상청 : 단기 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도입으로 인프라 유연성 및 비용 효율성 확보하였다. 평창 동계 올림픽 기상 데이터 수집 및 배포시스템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동안 강원도 지역 기상데이터 수집 및 배포를 위한 임시 시스템을 운영하였다. 또한, 서버 13대와 스토리지 100 테라바이트(TB)로 지속 증가하는 기상데이터 수용을 위한 서버 및 스토리지 유연한 확장을 하였다. 도입효과로는 먼저 1년 단기 시스템을 위한 클라우드 도입으로 매몰비용을 방지하였다는 점이다. 다음으로는 네트워크 트래픽 무상 제공으로 네트워크 비용이 0원이었으며, 종량제 요금제를 통한 비용 효율화로 서버, 스토리지, 보안장비 구축 대비 비용을 60% 절감하였다는 점이다.[4]
- 안정적 서비스 구축 사례
- 한국연구재단 : 시스템 폭주로 인한 장애 발생 시 클라우드 적용을 통해 시스템유연성 및 효율성 확보하였다. 온라인 과제 접수 시스템의 G-클라우드 전환으로, 전국 대학 및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과제접수에 마감일 시스템 폭주 등에 대한 대책으로 크라우드 전환을 추진하였다. 또한, 7개 서버 확장을 통한 총 14개 서버를 운영하여 연구사업통합지원시스템 중 7개의 한글 접수시스템을 케이티 클라우드 시스템과 연계 구축하였다. 도입효과로는 먼저 시스템 성수기에 현행 기준 2배 확장한 가상머신 구성 및 다중 프로토콜 레이블 스위칭 가상사설망(MPLS VPN) 1G 회선을 사용함으로써 컴퓨팅 파워 및 시스템 유연성과 효율성을 확보하였다는 것이다. 또한, 수요에 따른 클라우드 스케일인(scale In)으로 비용감축하여 5년간 시스템 운영비용을 약 68% 절감한 점이다.[4]
- 업무 효과성 향상 사례
- 화성시 작은 도서관 : 클라우드 기반의 도서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관리자 운영 편의 및 업무효과성 향상하였다. 화성시 사립 작은 도서관은 100여개관 규모로 매년 신규도서관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113개 도서관에서 케이티 G-클라우드 기반의 도서통합관리시스템 구축으로 공공도서관 및 작은 도서관 간 연계 및 열악한 운영환경에 대해 개선하였다. 도입효과로느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사용으로 자료유실 우려를 방지하고, 서버의 성능 및 용량 부족을 해결 했다는 점이 있다. 또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여 관리자 운영 편의로 업무 효과성이 향상되었다. 이용자 웹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대한 편의를 증진하였으며, 초기 구축비용 저액 국비지원 및 1년간 이용료 무료를 하면서 작은도서관의 재정부담이 경감되었다.[4]
- 혁신 서비스 창출 사례
- 국회도서관 : 기관별로 축적 및 관리 중인 대량의 학술 정보를 클라우드에서 통합하여 학술데이터를 융합데이터로 구축하였다. 대량 학술정보들을 통합하였으며, 오픈 PaaS 플랫폼을 활용하여 대량의 학술 정보는 국민이 365일 24시간 실시간으로 검색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였다. 도입효과로는 클라우드 활용으로 인프라 및 분석 플랫폼과 같은 대용량 시스템 중복 구축을 방지하였으며, 국가 보유 고가치 학술정보를 언제나 통합검색 및 분석, 활용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 농림축산식품부 : 빅데이터 관련 사례로서, 국가가축방역시스템(KAHIS) 차량이동 정보와 케이티 위치정보 활용으로 차량 이동 경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하여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마련하였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경로 예측 모델 수립을 통해 선제적인 방역을 지원하였다.
- 질병관리본부부 : 빅데이터 관련 사례로서, 케이티의 위치정보와 로밍데이터로 입국자 검역 정보 분석을 통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였다.</ref>
- 한국관광공사 · 문화체육관광부 : 빅데이터 관련 사례로서, 관광사와 케이티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국내관광 분석 및 여행 주간 홍보 등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나타났다.
- 서울시 심야버스 : 빅데이터 관련 사례로서, 케이티의 유동인구 분석과 통신데이터, 서울시의 버스 현황 및 정류소 데이터로 버스 노선을 최적화하였다.
- 서울시 : 빅데이터 관련 사례로서, 서울시 보유 공공 빅데이터와 케이티 휴대폰 엘티이 시그널 데이터로 특정시점이나 특정지역에 존재하는 모든 인구를 파악하였다. 또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정책 결정으로 행정 패러다임을 전환하였다.
- 여성가족부 : 청소년 상담센터, 청소년쉼터, 각종 소셜데이터를종합하여 위기청소년예측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선제적 대응으로 비행 범죄 및 충동적 자살을 예방하였으며, 전국 단위 '위기 청소년 맵(map)' 작성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출 청소년들의 현황을 모니터링 하였다.
- 챗봇·인공지능 클라우드 : 5G, 음성인식, 챗봇 등 인공지능 솔루션 및 인프라를 활용한 신사업을 확대하였다. 이에는 '평창 동계 올림픽 : 인공지능전화센터(AICC) 플랫폼', '판교제로시티 : 자율주행'이 있다.[4]
- 공공부문 대규모 중요 시스템 수용 사례
- 평창 동계올림픽 : 국가 대형사업 중요시스템에 대한 민간클라우드 안정성 및 보안성 증거 사례이다. '관리 정보시스템: 입/출국, 수송, 선수촌, 주차관리, 종합상황, 숙박 정보, 의전', '홈 페이지(Home Page) : 홍보용, 테스트 이벤트, 경기용 등', '엑스트라넷(Extranet) : 경기장 설계정보, 미디어 등', '조직위원회 행정 업무시스템 : 그룹웨어, 지식관리시스템(KMS), 전사적 자원관리 ,결재시스템, 행정포탈, 기록물관리' 의 신속한 도입으로 보안사고는 0건이었다.[4]
각주[편집]
- ↑ 1.0 1.1 1.2 취중선, 〈정부통합전산센터 G-클라우드소개자료〉, 《네이버 블로그》, 2013-07-17
- ↑ 2.0 2.1 2.2 2.3 2.4 2.5 2.6 2.7 관리자, 〈2017년(하반기) G-클라우드 브로슈어 국문〉,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17-09-15
- ↑ 김정엽(한국정보화진흥원(NIA), TTA 클라우드 컴퓨팅 특별프로젝트그룹(SPG21) 위원), 〈공공부문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적합성 자가진단 및 유형별 도입지침 해설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 ↑ 4.0 4.1 4.2 4.3 4.4 4.5 4.6 4.7 4.8 노재기, 〈공공부문의 혁신을 지원하는 KT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KT공공고객본부》
- ↑ Didim365공식 홈페이지 - https://www.didim365.com/cloud/gcloud/
참고자료[편집]
- 케이티클라우드 공식 홈페이지 - https://cloud.kt.com/portal/ktcloudportal.epc.public_gcloud.html
- Didim365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didim365.com/cloud/gcloud/
- 노재기, 〈공공부문의 혁신을 지원하는KT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케이티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 관리자, 〈2017년(하반기) G-클라우드 브로슈어〉,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17-09-15
같이 보기[편집]